소년원생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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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한후 도박과 술로 소일하자 어머닌 식당일을 다니다가

밤늦게 뺑소니차에 치여 돌아가셨다. 보상은 커녕 장례도 친척들 도움으로 간신히 치르었다.

이후 친척들도 아버지 욕을 하며 발길을 끊었다.

고1때는 등록금을 못내자 담탱이(담임)도 급우들 앞에서 개망신을 주었다.

"낯짝도 빤빤하지.. 이제 학교 나와도 제적이니 니 맘대루 해!"

차라리 고아라면 좋을텐데 생활보호대상자도 아버지가 살아있어 신청자격이 안되었다.

점심을 굶는것은 참겠는데 출석부에서 내이름이 지워진 것은 참기가 힘들었다.

그날 이후 학교는 나가지 않고 가출하여 편의점, 패스트푸드, 철가방, 공장, 주유소 등 알바를

하는데 사장과 손님의 욕설과 무시 게다가 몇푼 안되는 월급을 떼이는 경우도 많았다.

어떤 손님은 배달이 늦었다며 음식을 집어던지고 주유소에선 지폐를 던지는 손님도 있었다.

주유소 사장은 손님이 없어도 일어서서 항상 대기하라고 했다.

프렌치 프라이 튀기다가 기름에 수차례 화상도 입었다. 편의점에선 매출과 계산이 안맞는다며

월급을 깎거나 해고시키기도 했다.

단란주점 삐끼를 하다가 불량학생들과 어울려 학교앞에서 삥뜯고 취객들 아리랑치기하고

여자 돌림빵(윤간)도 하다가 경찰에 잡혔다.

다른 애들은 부모의 빽이나 돈으로 풀려났지만 나 혼자만 구치소에 갇혔다.

아버지란 자는 경찰에게 저런 자식 없는게 낫다며 한바탕 소동을 피우다 돌아갔다.

아버지는 내가 태어난 후 사업이 망했다며 이유없이 매를 들었다.

이제 나에게 아버지는 없다.

검사실 독방에 불려갔는데 30대 검사가 째진눈으로 날 아래위로 훑어보며

옷을 모두 벗으라고 했다. 마약이나 흉기, 문신을 조사하기 위한 합법적인 검색권이라고 했다.

난 시키는대로 옷을 벗고 허리를 구부리고 항문을 두손으로 벌렸다.

검사는 뒤에서 세심히 들여다보다가 내 고환을 부드럽게 움켜쥐었다. 난 흠칫 놀라는데..

"알이 꽤 묵직한데...3년 살고싶니? 1년 살고싶니? 너 하기에 달렸다" 하며

날 책상 앞에 세우고 포경수술 안한 내자지를 깠다 덮었다 반복했다.

난 수치스러웠으나 형량을 줄이기 위해 발기된 채로 참았다.

그의 왕복운동이 빨라지자 내가 쌀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답없이 더 빨리 움직여 책상에 사정을 시켰다.

그는 놀라운듯 "정말 멀리도 나가네. 어린애들은 이래서 좋다니까.."

하며 돌려보냈다. 점쟎고 깔끔하게 생긴 아저씨가 그런 변태라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검사의 배려(?)로 1년형을 확정받고 소년원에 갔다.

4인 1실을 쓰는데 점호가 끝난후 왕초로 보이는 형이 내게 일어나 신고식을 하라고 했다.

"신삥이 넌 무슨 죄로 들어왔냐?" 난 겁에 질려 "저..여자 강간죄로.."

"그래? 어디 그 잘난 좆대가리좀 구경하자" 하며 바지를 내리라고 했다.

바지를 벗자 그는 "몸은 비쩍 꼴았는데 물건은 졸라 크네. 기집애 졸라 아팠겠는데..

열 셀때까지 발딱 세운다. 실시!" 하며 명령을 내렸다.

난 손으로 자위하며 물건을 세우자 이젠 자지를 까딱까딱 위아래로 움직여

"신고합니다" 를 복창하라고 한다. 난 물건을 상하로 움직이며 복창했다.

왕초는 손가락으로 내자지를 튕기며 "니가 무슨 죄가 있겠냐? 이 좆이 죄지? 안그래?"

하며 날 꿇어앉히고 자기 물건을 빨라고 했다. 내가 싫다고 입을 꽉 다물자 "안벌려? X발.."

하며 주먹이 날아왔다. 발길로 가슴을 날렸다. 피눈물로 범벅이 되어 흘러든 입으로 오랄을 했다.

그들은 모두 강도, 폭력, 살인범이었다.

그의 자지는 포경이어서 지린내도 나고 허연 이물질도 끼어있었다.

그는 한참을 빨리다가 내게 엎드리라고 하고 뒤에서 항문을 쑤시기 시작했다.

칼로 쑤시는 고통이었으나 다른 형이 내입에 자지를 물리고 있어 비명도 못지른다.

"XX년 새구멍이라 졸라 쪼이는게 처녀 ㅂㅗ지같다..헉헉.." 그는 매우 흥분한 목소리였다.

두사람이 앞뒤로 쑤시다가 드디어 왕초는 항문속에 다른형은 입에 사정하고나서 다 먹으란다.

내게 강간당한 여자의 심정을 알듯했다. 그녀는 얼마나 아프고 수치스러웠을까?

다음날 팬티가 피와 정액이 엉덩이에 붙어 떼느라고 혼났다.

매를 맞지않기 위해 심부름도 잘하고 밤이면 그들의 욕구를 채워주었다.

어떤 날은 교도관의 독방으로 불려가 역겨운 그의 정액을 먹은적도 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이런 폭행을 교도관도 알고 있었으나 왕초를 통한 군기잡기로

자기가 편해지니까 묵인하는 것이다. 죄값이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한게 아닐까?

출소하는 날 엄마 산소에 가서 밤새 울었다. 엄마도 날 위해 울어줄까?

대체 내가 돌아갈 곳은 어디란 말인가?  엄마 곁으로 가면 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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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 소년의 시체는 엄마 산소 곁 소나무에 목을 맨채 발견되었고

부검결과 뱃속엔 음식물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18세에 키 173cm 몸무게는 50kg이 되지 않았다. 누가 그를 자살로 몰고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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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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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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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고는 전에 즐겨 봤었던 비디오의 한장면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어요.  하지만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큰상처가 되었겠네요.
소년원이란 곳이 그런곳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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