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낼수가 없엇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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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소개를 잠시 하자면 제가 경험했던 실화구요 .......지금은 그저 기억일뿐이라
잠시 일쉬는시간이라 몇자적어보네요^^
이 일이 있을당시에.....
제가 나이트클럽에서 디제이란 직업을 막 시작하고 자리잡아가는 과정이었지요.
그당시 생활면이나 정신적인 면이나 정말 힌들었습니다.
디제이란 직업은 초반엔 돈한푼 모받고 1년을 배워야만했죠
선배디제이형들과 같이 숙소생활하면서 단체 생활도하구요 ......
돈도 넉넉치가 않아서 선배 형들이 주는 용돈으로 생활을했었습니다,
무대 올라면 음악만 잘틀생각하지말고 멘트좀 날려라 맨트연습하여라
그렇습니다 첨엔 음악성보단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하는 음악감각이 먼저였슴다.
근대 무대에서 come~on! 이! 한마디 하는게 정말 떨렸고 힘들었죠!
괜히 마이크 잡고 뻘쭘하게 come~on!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웃겠슴까
생각만해도 쪽팔렸슴다. 그렇다고 맨트 안날리고 그냥내려오면
선배형들한테 죽도록 맞아야했기때문이지요 .
음악틀다가도 실수하면 그날로 재사날수준으로 맞았슴다 .
디제이는 얼굴이 생명이라기에 몸을 주로 구타당했슴다 아팠죠 ㅜ.,ㅜ
그러듯 세월이 흘러서 1년 이 훌쩍지나가고 난 초보딱찌때고 재페이받아가며
일하게 되었슴다. 처음으로간 도시는 부산......해운대의 ㅁㅁㅁ나이트 그나이트서
스탠다드 디제이로 활동하였죠. 성인나이트라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좋은게 뭐냐면 제가 이반이니까 반스만 입고 몸좋은 디제이들이 마니있잔슴가 ㅎㅎㅎ
그렇습니다 대기실엔 스탠다드 디제이 라이브디제이 빤스디제이
그렇게 같이 이야기하며 주어진 자기타임시간만을 기다리면서
일을하였죠.....
제앞타임에 빤스디제이가 열심히 향연을 펼첬슴다....
정말 뒤에서 몰래보고있는나도 보면서 흥분될정도로 대단한 뻑춤이었습니다 ㅎㅎㅎ
전 스탠다드 이기에 맨트와 음악밍싱만 하는터라 ㅎㅎㅎ별로 볼건없었죠 ㅎㅎㅎ
그빤스 디제이타임이끝난후 전 바로 무데로 교체 출현하였슴다.
재빨리 발라드 를 체인지하고 오픈으로 재생할 댄스음악을 모니터중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방금전 빤스쇼를했던 디제이가 저에게 신청곡 하나 주더군요.
브라이언 맥라잇 노래.....재목은 기억이 나질않네요 저도 꽤나 자주들었는데.
씨디를 잃어버려서 .....그래서 그곡을 틀어주었지요 댄스타임끝난뒤에......
그리곤 이래저래 모든 정상적인 영업을마치고 가계서 퇴근을하여 숙소로 가려했습니다.
그빤스디제이가 오늘 고마웠다고 저에게 인사를했습니다.
전 쑥쓰러워서 고개숙여서 뭘 그런걸가지구.....그러느냐고 ㅎㅎㅎ 하며 웃었죠.,..
아무튼 그렇게 인사까지 받게되어 기분이 참좋았어요.
빤스쑈한 디제이는 술이 좀 취해있는상태였구요.
여자친구와헤어졌다고 그노래가 듣고싶었다그러네요.
여자친구는 그분이 이런직업하는걸 전여몰랐었다네요 ㅎㅎㅎ
그런쪽을 싫어라하는 여친이셨나봐요
그래서 가계서 일하다가 여친이 놀러와서 그분을 봐서 여친에게 차였다고 ㅎㅎㅎ
그래서 그노래를 틀어달라했던거네요 여친이랑사귈때 그노래를 자주들었다고
귀에 맴돌아서 듣고싶었다는 그의말.......공감할수있었지요.......
그런기분 충분히 이해할수있었어요.
그리곤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 그다음날 또다시 출근했고
열심히 오늘도 그분은 아줌마 를비롯해 젊은여성들을 겨냥해서 자기의 팬티를
움켜쥐고 흥분한척 쇼를 하고있었지요.....
볼땐 정말 흥분되고 뭐라표현못할정도로 좋았지만
같은 동료입장에서보니깐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체력적인면이나 정신적인면이나.........정말 애처럽게 보였어요.
그분타임뒤에 역시 또 제가 다음타임을 이었습니다.
타임을 이어가면서 저역시 이마에서 진땀나도록 맨트날리며
음악바꿔가며 신나게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지요..
그날따라 유난히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었습니다.
힘들었죠 ......그리곤 그날도 이래저래 타임을 마치고 가계서 나와서
선배형들한테 외출허락받고 잠시 피시방을 그려했었죠
인터넷에서 가요 신곡이 뭐가 나왔는지 미리 알아볼려고 피시방갈준비끝내고
숙소를 나오면서 옆숙수에서 빤스쇼하던분 그분도 마츰 나오시더근요
서로마주처서 전 먼저 인사를 드렸지요 .....
전 그분나이가 저보단 많다는걸 알고있어서 먼저 형이라고 불렀습니다.
엇! 형 어디가세요^^?
아.! 저..저보다 나이어리세요?
예...형보단 어린거 확실해요 ㅎㅎㅎ전 웃으면서 대답했죠 ㅎㅎㅎ
몇살? 21살입니다. 그러자 그형이 놀래면서...........헉! 영계네 !
어쩐지 티가 나긴나드라 !! 그런 형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나? 25살 ㅡㅡ;; 제가 그랬지요 형도 젊으시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장남석긴말투로 그형과 대화를 나누고 난 피시방으로 행했고 그형은 편의점으로
가더군요 .....전 한참노래착고 다운받고 들어보고 (씨디를 어떻게 구입할건지 계획을 잡고있었어요)
그리곤 막 나갈려고 피시방입구로 들어설때 그형과 피시방에서 또 마주첬어요.
난 속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왜그랬을가......좋아하고있었을까.........
갑자기그래서 놀랜게 아니고 좋아서 놀랬나봅니다.
형도 피시방에 오셨네요? 이렇게 먼저 말을 건내었죠 ㅎㅎㅎ
그러자 그형이 그냥 여친한테 메일좀쓸려고 왔다고 그러시더군요 ㅎㅎㅎ
전그랬어요..... 아.....그러시군요 .....형^^힘네세요^^
여자가 한둘인가요^^? 좋은여자 많이 있을거에요^^ 힘네요^^
이렇게 대답했죠 ㅎㅎㅎ그런데 그형이 아냐 나한텐 그애밖에 없어 ㅜ.ㅜ
ㅎㅎㅎ그말이 귀엽게 들리더군요 ㅎㅎㅎ
그러면서 전 혹하는맘에 형 술이나 한잔할까요? 이렇게 먼재 제안했죠..
그형이 조금망설이더니 그러자! 마시자.......
그때 시간이 새벽5시쯤 됐던거 같네요
그리곤 근처 포장마차가서 소주에 꼼장어 한개 시켜놓구 둘이 이야기를 주고받고했었죠
여친이 내맘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그형은 개속저한테 신세한탄하듯 말했고,.
난 도울방법이 없을까 고민을했죠 ㅎㅎㅎㅎ
솔직히 속으론 둘이 다시 안돼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었지만 ㅎㅎㅎ
그레 어떻게 제뜻데로 된답니까^^? 그리곤 난 여러 방법을 그형에게
제안해주었어요.그형은 참고라도한듯 고맙다고 저한테 말했죠 ㅎㅎㅎ
그당시 전 여자 애인은 없었지만 여자친구는 많았습니다. 주위에 여자들이 많기에
여자들을 마니알고있는놈이었죠 ㅎㅎㅎ 직어볻 직업이고 ㅎㅎㅎ
그리곤 여친이랑 만약에 잘안되면 여자한명 소개시켜달라는 부탁도 받았구요 ㅎㅎㅎ
어쩐지 쪼께 껄쩍지근했죠 ㅎㅎㅎㅎ ㅡ,.ㅡ;
암튼 그날 그렇게 술마시면서 많은이야기가 오가고 하다가 그형이 갑자기
넌 왜 애인은 안만드냐? 이렇게 물었죠 ㅎㅎㅎ 근데 술기운이었는지......
제가 엄청난 커밍을 ㅡㅡ;; 아져요^^(알딸딸) 전 여자 안좋아합니다^^*
그형왈:그럼? (나왈:)남자요 남자좋아합니다! 그러자 그형은 날한참을 뚜러지게
처다보았습니다. 민망할정도로 그러자 그형이 계산하겠다면서 자리에서 먼저잃어났지요
난 속으로 아이고 실수하고 말았구나........이럴어쩌지,,,,,,,그런데 제가 말투가 심각했기때문에
그형이 처음들었으면서도 안믿을수가 없었나봅니다.
그리곤 그형과 저의 관계가 사뭇 어색 ㅡ_ㅡ';;
그렇슴다 어색해졌지요 같이숙소로 돌아 오는길에 .....별로 오가는 말이 없었고.,
전 너무 불편했어요 그형이날어떻게 생각할까 .........
그러다가 숙소앞에 거의다 와서 그형이 .........야 ! 이렇게 절부르더군요..
그러잔 전 놀래서 네? 어리버리한 말투로 `ㅡ` 대답했죠 ......
그형이 너 오늘 숙소 들가지마라 ! 이러더군요 전궁금했죠 순간.....
왜그러지....설마 형들한테 말할려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
이렇게도 생각이 들었고 불안했죠 ㅎㅎㅎㅎㅎㅎ
그형이 나보고 너 ......외롭냐? 정말 남자가 좋냐? 남자랑 잠도 자봤어?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순간 조금 기분이 나쁘면서도 묘했습니다.
그러자전 제겸험을 다말했죠 숨길이유도 없고 차라리 떳떳해지고싶었습니다.
나름데로 능력있는 디제이였고 인기도있었고...,.
그러자 그형이 너.......외로우면 오늘 형 숙소가서 같이 잠자자........
이러시더군요,....기쁘면서도 겁도 났습니다.
그리곤 그형숙소로 행햤고 그형은 옷을 훌러덩 벗구 멋진근육이 드러나는 몸을 보였죠 .....
저도 역시 운동을했던 몸이라 근육이 어느정도는있는몸이었구요 .......
그형이 제몸을 보곤 몸라인이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저에게....
침대로 오라고했죠 ㅎㅎㅎㅎ 같이자자고한것도 황송한데 같은침대서
그런데 생각 이빛나갔는지 ..........저는 침대서 자라고하고 그형은
침대 아래서 자겠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불쾨했어요.......
그럴거면 나를 왜 자기숙소로 데려왔는지.........
암튼 오긴왔으니 피곤도하고 잠은 자야했지요 ㅎㅎㅎㅎㅎㅎ
이래저래 별생각다하다가 눈이감겼고 그형도 역시 아무기척없이 잠이들었나봅니다......
그리곤 눈이감겼는데........................
2편은 다음에 다시올릴게요 ^^ 저도 글을 처음으로 이렇게 적어보는거라 서툴고 서론이길었습니다.
읽어실때 글이 길어서 짜증도났을테고 읽어주신분계감사드립니다.
2편에선 최선을다해적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적다보니 ......
간단명로하게 적질못했네요 ㅎㅎㅎㅎ 다음부턴 주의할게요^^
글이 정말 길긴하다 `ㅡ`.........
잠시 일쉬는시간이라 몇자적어보네요^^
이 일이 있을당시에.....
제가 나이트클럽에서 디제이란 직업을 막 시작하고 자리잡아가는 과정이었지요.
그당시 생활면이나 정신적인 면이나 정말 힌들었습니다.
디제이란 직업은 초반엔 돈한푼 모받고 1년을 배워야만했죠
선배디제이형들과 같이 숙소생활하면서 단체 생활도하구요 ......
돈도 넉넉치가 않아서 선배 형들이 주는 용돈으로 생활을했었습니다,
무대 올라면 음악만 잘틀생각하지말고 멘트좀 날려라 맨트연습하여라
그렇습니다 첨엔 음악성보단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하는 음악감각이 먼저였슴다.
근대 무대에서 come~on! 이! 한마디 하는게 정말 떨렸고 힘들었죠!
괜히 마이크 잡고 뻘쭘하게 come~on!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웃겠슴까
생각만해도 쪽팔렸슴다. 그렇다고 맨트 안날리고 그냥내려오면
선배형들한테 죽도록 맞아야했기때문이지요 .
음악틀다가도 실수하면 그날로 재사날수준으로 맞았슴다 .
디제이는 얼굴이 생명이라기에 몸을 주로 구타당했슴다 아팠죠 ㅜ.,ㅜ
그러듯 세월이 흘러서 1년 이 훌쩍지나가고 난 초보딱찌때고 재페이받아가며
일하게 되었슴다. 처음으로간 도시는 부산......해운대의 ㅁㅁㅁ나이트 그나이트서
스탠다드 디제이로 활동하였죠. 성인나이트라서 아주 좋았어요 ㅎㅎㅎ
좋은게 뭐냐면 제가 이반이니까 반스만 입고 몸좋은 디제이들이 마니있잔슴가 ㅎㅎㅎ
그렇습니다 대기실엔 스탠다드 디제이 라이브디제이 빤스디제이
그렇게 같이 이야기하며 주어진 자기타임시간만을 기다리면서
일을하였죠.....
제앞타임에 빤스디제이가 열심히 향연을 펼첬슴다....
정말 뒤에서 몰래보고있는나도 보면서 흥분될정도로 대단한 뻑춤이었습니다 ㅎㅎㅎ
전 스탠다드 이기에 맨트와 음악밍싱만 하는터라 ㅎㅎㅎ별로 볼건없었죠 ㅎㅎㅎ
그빤스 디제이타임이끝난후 전 바로 무데로 교체 출현하였슴다.
재빨리 발라드 를 체인지하고 오픈으로 재생할 댄스음악을 모니터중이었지요....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방금전 빤스쇼를했던 디제이가 저에게 신청곡 하나 주더군요.
브라이언 맥라잇 노래.....재목은 기억이 나질않네요 저도 꽤나 자주들었는데.
씨디를 잃어버려서 .....그래서 그곡을 틀어주었지요 댄스타임끝난뒤에......
그리곤 이래저래 모든 정상적인 영업을마치고 가계서 퇴근을하여 숙소로 가려했습니다.
그빤스디제이가 오늘 고마웠다고 저에게 인사를했습니다.
전 쑥쓰러워서 고개숙여서 뭘 그런걸가지구.....그러느냐고 ㅎㅎㅎ 하며 웃었죠.,..
아무튼 그렇게 인사까지 받게되어 기분이 참좋았어요.
빤스쑈한 디제이는 술이 좀 취해있는상태였구요.
여자친구와헤어졌다고 그노래가 듣고싶었다그러네요.
여자친구는 그분이 이런직업하는걸 전여몰랐었다네요 ㅎㅎㅎ
그런쪽을 싫어라하는 여친이셨나봐요
그래서 가계서 일하다가 여친이 놀러와서 그분을 봐서 여친에게 차였다고 ㅎㅎㅎ
그래서 그노래를 틀어달라했던거네요 여친이랑사귈때 그노래를 자주들었다고
귀에 맴돌아서 듣고싶었다는 그의말.......공감할수있었지요.......
그런기분 충분히 이해할수있었어요.
그리곤 그날은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 그다음날 또다시 출근했고
열심히 오늘도 그분은 아줌마 를비롯해 젊은여성들을 겨냥해서 자기의 팬티를
움켜쥐고 흥분한척 쇼를 하고있었지요.....
볼땐 정말 흥분되고 뭐라표현못할정도로 좋았지만
같은 동료입장에서보니깐 정말 힘들어 보였습니다.
체력적인면이나 정신적인면이나.........정말 애처럽게 보였어요.
그분타임뒤에 역시 또 제가 다음타임을 이었습니다.
타임을 이어가면서 저역시 이마에서 진땀나도록 맨트날리며
음악바꿔가며 신나게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지요..
그날따라 유난히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었습니다.
힘들었죠 ......그리곤 그날도 이래저래 타임을 마치고 가계서 나와서
선배형들한테 외출허락받고 잠시 피시방을 그려했었죠
인터넷에서 가요 신곡이 뭐가 나왔는지 미리 알아볼려고 피시방갈준비끝내고
숙소를 나오면서 옆숙수에서 빤스쇼하던분 그분도 마츰 나오시더근요
서로마주처서 전 먼저 인사를 드렸지요 .....
전 그분나이가 저보단 많다는걸 알고있어서 먼저 형이라고 불렀습니다.
엇! 형 어디가세요^^?
아.! 저..저보다 나이어리세요?
예...형보단 어린거 확실해요 ㅎㅎㅎ전 웃으면서 대답했죠 ㅎㅎㅎ
몇살? 21살입니다. 그러자 그형이 놀래면서...........헉! 영계네 !
어쩐지 티가 나긴나드라 !! 그런 형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나? 25살 ㅡㅡ;; 제가 그랬지요 형도 젊으시네요 ㅎㅎㅎㅎ
그렇게 장남석긴말투로 그형과 대화를 나누고 난 피시방으로 행했고 그형은 편의점으로
가더군요 .....전 한참노래착고 다운받고 들어보고 (씨디를 어떻게 구입할건지 계획을 잡고있었어요)
그리곤 막 나갈려고 피시방입구로 들어설때 그형과 피시방에서 또 마주첬어요.
난 속으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왜그랬을가......좋아하고있었을까.........
갑자기그래서 놀랜게 아니고 좋아서 놀랬나봅니다.
형도 피시방에 오셨네요? 이렇게 먼저 말을 건내었죠 ㅎㅎㅎ
그러자 그형이 그냥 여친한테 메일좀쓸려고 왔다고 그러시더군요 ㅎㅎㅎ
전그랬어요..... 아.....그러시군요 .....형^^힘네세요^^
여자가 한둘인가요^^? 좋은여자 많이 있을거에요^^ 힘네요^^
이렇게 대답했죠 ㅎㅎㅎ그런데 그형이 아냐 나한텐 그애밖에 없어 ㅜ.ㅜ
ㅎㅎㅎ그말이 귀엽게 들리더군요 ㅎㅎㅎ
그러면서 전 혹하는맘에 형 술이나 한잔할까요? 이렇게 먼재 제안했죠..
그형이 조금망설이더니 그러자! 마시자.......
그때 시간이 새벽5시쯤 됐던거 같네요
그리곤 근처 포장마차가서 소주에 꼼장어 한개 시켜놓구 둘이 이야기를 주고받고했었죠
여친이 내맘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그형은 개속저한테 신세한탄하듯 말했고,.
난 도울방법이 없을까 고민을했죠 ㅎㅎㅎㅎ
솔직히 속으론 둘이 다시 안돼었으면 하는 바램이있었지만 ㅎㅎㅎ
그레 어떻게 제뜻데로 된답니까^^? 그리곤 난 여러 방법을 그형에게
제안해주었어요.그형은 참고라도한듯 고맙다고 저한테 말했죠 ㅎㅎㅎ
그당시 전 여자 애인은 없었지만 여자친구는 많았습니다. 주위에 여자들이 많기에
여자들을 마니알고있는놈이었죠 ㅎㅎㅎ 직어볻 직업이고 ㅎㅎㅎ
그리곤 여친이랑 만약에 잘안되면 여자한명 소개시켜달라는 부탁도 받았구요 ㅎㅎㅎ
어쩐지 쪼께 껄쩍지근했죠 ㅎㅎㅎㅎ ㅡ,.ㅡ;
암튼 그날 그렇게 술마시면서 많은이야기가 오가고 하다가 그형이 갑자기
넌 왜 애인은 안만드냐? 이렇게 물었죠 ㅎㅎㅎ 근데 술기운이었는지......
제가 엄청난 커밍을 ㅡㅡ;; 아져요^^(알딸딸) 전 여자 안좋아합니다^^*
그형왈:그럼? (나왈:)남자요 남자좋아합니다! 그러자 그형은 날한참을 뚜러지게
처다보았습니다. 민망할정도로 그러자 그형이 계산하겠다면서 자리에서 먼저잃어났지요
난 속으로 아이고 실수하고 말았구나........이럴어쩌지,,,,,,,그런데 제가 말투가 심각했기때문에
그형이 처음들었으면서도 안믿을수가 없었나봅니다.
그리곤 그형과 저의 관계가 사뭇 어색 ㅡ_ㅡ';;
그렇슴다 어색해졌지요 같이숙소로 돌아 오는길에 .....별로 오가는 말이 없었고.,
전 너무 불편했어요 그형이날어떻게 생각할까 .........
그러다가 숙소앞에 거의다 와서 그형이 .........야 ! 이렇게 절부르더군요..
그러잔 전 놀래서 네? 어리버리한 말투로 `ㅡ` 대답했죠 ......
그형이 너 오늘 숙소 들가지마라 ! 이러더군요 전궁금했죠 순간.....
왜그러지....설마 형들한테 말할려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
이렇게도 생각이 들었고 불안했죠 ㅎㅎㅎㅎㅎㅎ
그형이 나보고 너 ......외롭냐? 정말 남자가 좋냐? 남자랑 잠도 자봤어?
이렇게 물어보더군요 순간 조금 기분이 나쁘면서도 묘했습니다.
그러자전 제겸험을 다말했죠 숨길이유도 없고 차라리 떳떳해지고싶었습니다.
나름데로 능력있는 디제이였고 인기도있었고...,.
그러자 그형이 너.......외로우면 오늘 형 숙소가서 같이 잠자자........
이러시더군요,....기쁘면서도 겁도 났습니다.
그리곤 그형숙소로 행햤고 그형은 옷을 훌러덩 벗구 멋진근육이 드러나는 몸을 보였죠 .....
저도 역시 운동을했던 몸이라 근육이 어느정도는있는몸이었구요 .......
그형이 제몸을 보곤 몸라인이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면서 저에게....
침대로 오라고했죠 ㅎㅎㅎㅎ 같이자자고한것도 황송한데 같은침대서
그런데 생각 이빛나갔는지 ..........저는 침대서 자라고하고 그형은
침대 아래서 자겠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생각하면 약간불쾨했어요.......
그럴거면 나를 왜 자기숙소로 데려왔는지.........
암튼 오긴왔으니 피곤도하고 잠은 자야했지요 ㅎㅎㅎㅎㅎㅎ
이래저래 별생각다하다가 눈이감겼고 그형도 역시 아무기척없이 잠이들었나봅니다......
그리곤 눈이감겼는데........................
2편은 다음에 다시올릴게요 ^^ 저도 글을 처음으로 이렇게 적어보는거라 서툴고 서론이길었습니다.
읽어실때 글이 길어서 짜증도났을테고 읽어주신분계감사드립니다.
2편에선 최선을다해적겠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적다보니 ......
간단명로하게 적질못했네요 ㅎㅎㅎㅎ 다음부턴 주의할게요^^
글이 정말 길긴하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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