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낼수가 없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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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오늘도 모든정상적인 엽업을 맏치고 가계서 나왔다......
부킹들가서 손님이 따라준 술을 조금마셨더니 ........
약간 알딸딸하다........그땐 술을 잘하진못했다......
빤스디제이 형님은 허겁지겁 의상을 갈아입구 나와서
나한테 숙소에들려서 옷편하게갈아입고 가자고 그랬다
나도 숙소 가서 갈아입고 금방 나오겠다고했다 ...
추리닝 반바지에 아디다스 티셔츠 딸랑 게다슬리퍼 신고 나왔다 ^^;;
그형은 하얀 나시에 초록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왔다 ......
그리곤 그형이 차가있는데 나한테 몰으라고했다 .....
물론 운전은 할수있었지만 면허가 없었다 난.....
면허를 딸시간조차 나지않았던 터라 운전만 배우고 면허시험엔 도전해보진 못했다......
그리곤 차를 몰고 해운대쪽으로 향했다 .......
넓은 바다가 보이고 햇쌀이 떠오르는 풍경.......
정말오랜만에보는듯했다 .......가계끝나면 바로 숙소로 향해야했으무로
햇빛보는 일은 거의없었다 .......... 모래 사장에 근처가까운데 차를 데놓고
둘이 나란히 내렸다 그형한테 키를 다시 건내고 내가말했다.....
"형 바다보니깐 너무 좋아요^^ 화류걔 생활 접고싶다 ㅎㅎㅎㅎ"
하면서 농담식으로 말해다........
그형이 말하기를..............."야! 열심히해서 먹고살 굴리를해야지 쪼끔한것이
아직 얼마나했다고 벌써 접는데 ㅡㅡ? 콱! 디죠!"
"알았어요 ㅜ.ㅜ;; 장난으로 한말이에요 ㅜ.ㅜ "
그러면서 내가 장난으로 울먹이는듯 말했더니 .....그형이 그러더라구요..
"씹쎄 ㅡㅡ콱! 또글믄 한구탱이 맞는다 ㅡㅡ^"
그렇다 당시 형들은 이런말을 정말로 싫어했다 ........
자부심도 있고 나름데로 자존심도 있고 ㅎㅎㅎㅎㅎㅎ긍지가 있었다,....
좋은말로하면 말그데로 자부심! 나쁜말로! 자기 잘난맛! ㅎㅎㅎ그렇다
모래사장 근처에 돌덤이 있는곳에 내가 먼저 걸터 앉았다.....
그리곤 한숨을 푹~~~~쉬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딱!! 하는소리와 함꼐 따가움이 느껴졋다 ㅡㅡㅋ
한숨쉰다고 빤스 디제이형님이 내 뒤통수를 ㅜ,ㅜ
"대그빡에 피도 안마른것이 벌써 한숨이나 픽픽 뿜어 쌌냐고 하면서 ㅡㅡ;;'
"왜떄려요 ㅜ.ㅜ 뒤통수 맞는거 세상에서 제일싫어요 ㅜ.ㅜ ''
"그러냐 ㅡㅡ? 미안하다 00아 ㅡ.ㅡ;;;''
"형 근데 왜 바다가에 오자고 한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물어보고 싶었다 꼭.,........내가 동생으로서 좋아서 인지..........
아니면 정말 날 맘음에 두고있는건지......아니? 맘에 두고있길바랬다......간절히.....
만나닞 그리 오래된것도 아니지만 그동안 일하면서 서로 뒤에서 많히 받처주고
도와주고 그래왔기에.......그정도는 바랄수있다고 생각했다 걷으론 내색안했지만.....
동생으로서라도 좋았다.......단지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해서.......
이상한눈으로 안봐준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야할 일이었으니까.......
그리곤 그형이 한마디했다...........
"00아 형은 너 음.........그냥.....너한테 그냥 동생으로서 챙겨주고싶고........
예전에 나처음 시작할때를 보는것 같아서.......나몰라라하고싶진않았어......
니 숙소에 다른형들 처럼 널 구박하고 때리고 그런거 형하곤 안맞고.....
또한 너한테 이런 선배도 있구나 .......라는걸 보여주고싶었어.,..
알겠지^^? 음.....그리고 이런말한다해서 형한테 오해하거나 이상한 감정 그런거에
너무 치우치지말자......형은 00이 한테 좋은감정 그리고 알수없는......정감이 간다...
묘하기도하고............ 그런 느낌에 오늘 널 바다가로 오자고 한거였어^^''
"그랬군요.......나도 형 좋아요 정말로 좋아요 솔직해서 나쁜거 없다했죠?
전 솔직히 형좋아해요 그동안 같이 일하면서 그렇게쭉 맘속으로만 담아두고
표현해본적이 없었어요.......정말로......그래도 형이 혹시나
나 이상하게 보거나 미워할까봐서 두렵기도 했구요..........
그치만 제가 형한테 직접적으로 실수한건 없었으니.....절 이해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정신나간놈이라고 할수도있는데요........
형 좋아해요 좋아하다못해 사랑까지 할거 같습니다.......
복잡해요............나 어떻게해야할가요? 자꾸 이런 감정때문에.......
형을 피할려했던적도 있지만.....그런데....그런데....그치만.........................
자꾸 보고싶은걸 어떻게 해요.........그때는 20대초반 아직뭘모를때여서 그런지...
그형한테 그렇게 말하면서 자꾸 점점......서글퍼지는 감정에..........
눈에 폭포가 쏟아지듣 흐릿해지면서 눈물이 글썽였다.....
마음속이 시린느낌.....좋아해선 안될사람이지만 좋아하고있는 내가
미워서......한심해서.......내가 이쪽 사람이라서.......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곤 눈에글썽이는 물들 애써 태안나게 감추고 말을끝내려는 순간..........
그형이 두손으로 내 턱을 잡았다.....눈물감추다가 눈에 눈물 다 지지워지기전에.......
봐버린것이다.......
챙피했다......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00아 그묘한감정이 혹시 이런 감정아닐까? (하며.......내 이마에 키스해줬다)
"순간 뭔가 알수없는 싸였던 모든게.....순식간에 녹아드는것처럼 힘이 풀렸다........"
너무 행복했다......입술이 아닌이마지만.......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형에게...
이마에 키스를 받았다.......표현하자면.,,,,,,순수한 의미.,,,,,,,
"00아 ........형이 너에게 지금은 이런감정이다...혹시 기분 나쁘진않아?
형 안미워? 기분나빴다면 사과할게.........."
"형 사과하실필요 없어요 형이 왜사과를 해야해요,,,,,,사과할사람은 저에요......
정말 미안해요 저떄문에,,,,이런 ........."
그러자 그형이 날 확껴안아버렸다........그리곤 이번엔 .......내입술을.......
훔쳤다......."흡....!!!! 너무 거칠은 키스였고 갑잡스러워서........나도모르게.......
눈을 살며시감는것도 아니고 찔끔 감았다!!......ㅎㅎㅎㅎㅎㅎ
황당하면서도 너무 행복해서 뭐라 표현할길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내어깨를 붙잡고 입을맞춘체 놔주질않았다........
난 행여나 그땐 사람들이 볼까봐서........밀처내려했다..........
그런데도 놔주질않았다.......그감정에 휘말리면서...........
점점 빠져들어가는것 같았다.......다리에 힘이 점점빠지고.........
이젠 나조차도 놔주고싶지않았다.......절때로......영원히.....놔줄마음이 .....없었다......
그치만.......잠시......."이게 널향한 형마음인가보다.........확실진않지만......
너한테 이렇게 표현할수있다는거.........그리고 지금 행동들 진심인거같아........
"........................형 눈물이 앞을가렸다 말그데로 정맗 눈물이........."
"울지 임마! 사내자슥이 뭐가 슬프다거 울어싸냐 ㅡㅡ? ""
"형이 울렸잔아요! ㅜ.ㅜ 왜 울린건데 ㅜ.ㅜ"
서글펐던 감정이 한번에 복받처 올라서 그런건지......눈물이 자꾸났다.......
"앞으로는 절때로 울리지 않을게 정말로..........."
"지금 막생각난건데 앞으론 널 잃고싶지도 않고........."
"울리지도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00아....^^;;"
"가자! 이제 가야지.....날이 너무 밝아서 기름끼 좔좔흐르는 얼굴 다보인다......ㅡ.ㅡ;;"
언넝 여기뜨잡! "넹 ㅡㅡ;;;; 서로마주보곤 얼굴에 잔뜩낀 기름끼보고 ㅡㅡ;;;
어찌나 추잡하든지 ,,;;; ㅡ.ㅡ;; 언넝가서 세수하고싶었다 ㅡ.ㅡ;;
그리곤 웃었다 서로 할말을 잃은듯 ㅎㅎㅎㅎㅎㅎ
"풉 ㅎㅎㅎ 형은 얼굴에서 윤기나니깐 짱멋있어요^^ '
"00아 넌 얼굴에 기름끼보니 소년티 난다 ㅎㅎㅎㅎ"
"설마 ㅡㅡ;;; " 정말이야 ! 요놈아! 콱 ㅡㅡ/ " 헉 또때릴라공 ^ㅡ^?'
그리곤 그형이 내어깨에 손을 얹지면서 가자고 했다......
우린 다정하게 모래사장 밖을 걸어 나왔다.......
그리곤 차에타고 숙소로 돌아 오는길..........
차안에서도 많은이야기를 나누고 ........내 변속 기어를 잡고있는 내손을 잡아주는
그형이 너무 고마웠다........정말 사랑하고싶어졌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고 곧 완결입니다^^
그럼 오늘하루 좋은하루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쓰다보니.......
옛날생각에 조금은 서글프네요 ^^;;
지금은 구분 뭐하고살련지..............
부킹들가서 손님이 따라준 술을 조금마셨더니 ........
약간 알딸딸하다........그땐 술을 잘하진못했다......
빤스디제이 형님은 허겁지겁 의상을 갈아입구 나와서
나한테 숙소에들려서 옷편하게갈아입고 가자고 그랬다
나도 숙소 가서 갈아입고 금방 나오겠다고했다 ...
추리닝 반바지에 아디다스 티셔츠 딸랑 게다슬리퍼 신고 나왔다 ^^;;
그형은 하얀 나시에 초록색 반바지 차림으로 나왔다 ......
그리곤 그형이 차가있는데 나한테 몰으라고했다 .....
물론 운전은 할수있었지만 면허가 없었다 난.....
면허를 딸시간조차 나지않았던 터라 운전만 배우고 면허시험엔 도전해보진 못했다......
그리곤 차를 몰고 해운대쪽으로 향했다 .......
넓은 바다가 보이고 햇쌀이 떠오르는 풍경.......
정말오랜만에보는듯했다 .......가계끝나면 바로 숙소로 향해야했으무로
햇빛보는 일은 거의없었다 .......... 모래 사장에 근처가까운데 차를 데놓고
둘이 나란히 내렸다 그형한테 키를 다시 건내고 내가말했다.....
"형 바다보니깐 너무 좋아요^^ 화류걔 생활 접고싶다 ㅎㅎㅎㅎ"
하면서 농담식으로 말해다........
그형이 말하기를..............."야! 열심히해서 먹고살 굴리를해야지 쪼끔한것이
아직 얼마나했다고 벌써 접는데 ㅡㅡ? 콱! 디죠!"
"알았어요 ㅜ.ㅜ;; 장난으로 한말이에요 ㅜ.ㅜ "
그러면서 내가 장난으로 울먹이는듯 말했더니 .....그형이 그러더라구요..
"씹쎄 ㅡㅡ콱! 또글믄 한구탱이 맞는다 ㅡㅡ^"
그렇다 당시 형들은 이런말을 정말로 싫어했다 ........
자부심도 있고 나름데로 자존심도 있고 ㅎㅎㅎㅎㅎㅎ긍지가 있었다,....
좋은말로하면 말그데로 자부심! 나쁜말로! 자기 잘난맛! ㅎㅎㅎ그렇다
모래사장 근처에 돌덤이 있는곳에 내가 먼저 걸터 앉았다.....
그리곤 한숨을 푹~~~~쉬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뒤에서 딱!! 하는소리와 함꼐 따가움이 느껴졋다 ㅡㅡㅋ
한숨쉰다고 빤스 디제이형님이 내 뒤통수를 ㅜ,ㅜ
"대그빡에 피도 안마른것이 벌써 한숨이나 픽픽 뿜어 쌌냐고 하면서 ㅡㅡ;;'
"왜떄려요 ㅜ.ㅜ 뒤통수 맞는거 세상에서 제일싫어요 ㅜ.ㅜ ''
"그러냐 ㅡㅡ? 미안하다 00아 ㅡ.ㅡ;;;''
"형 근데 왜 바다가에 오자고 한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물어보고 싶었다 꼭.,........내가 동생으로서 좋아서 인지..........
아니면 정말 날 맘음에 두고있는건지......아니? 맘에 두고있길바랬다......간절히.....
만나닞 그리 오래된것도 아니지만 그동안 일하면서 서로 뒤에서 많히 받처주고
도와주고 그래왔기에.......그정도는 바랄수있다고 생각했다 걷으론 내색안했지만.....
동생으로서라도 좋았다.......단지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해서.......
이상한눈으로 안봐준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해야할 일이었으니까.......
그리곤 그형이 한마디했다...........
"00아 형은 너 음.........그냥.....너한테 그냥 동생으로서 챙겨주고싶고........
예전에 나처음 시작할때를 보는것 같아서.......나몰라라하고싶진않았어......
니 숙소에 다른형들 처럼 널 구박하고 때리고 그런거 형하곤 안맞고.....
또한 너한테 이런 선배도 있구나 .......라는걸 보여주고싶었어.,..
알겠지^^? 음.....그리고 이런말한다해서 형한테 오해하거나 이상한 감정 그런거에
너무 치우치지말자......형은 00이 한테 좋은감정 그리고 알수없는......정감이 간다...
묘하기도하고............ 그런 느낌에 오늘 널 바다가로 오자고 한거였어^^''
"그랬군요.......나도 형 좋아요 정말로 좋아요 솔직해서 나쁜거 없다했죠?
전 솔직히 형좋아해요 그동안 같이 일하면서 그렇게쭉 맘속으로만 담아두고
표현해본적이 없었어요.......정말로......그래도 형이 혹시나
나 이상하게 보거나 미워할까봐서 두렵기도 했구요..........
그치만 제가 형한테 직접적으로 실수한건 없었으니.....절 이해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정신나간놈이라고 할수도있는데요........
형 좋아해요 좋아하다못해 사랑까지 할거 같습니다.......
복잡해요............나 어떻게해야할가요? 자꾸 이런 감정때문에.......
형을 피할려했던적도 있지만.....그런데....그런데....그치만.........................
자꾸 보고싶은걸 어떻게 해요.........그때는 20대초반 아직뭘모를때여서 그런지...
그형한테 그렇게 말하면서 자꾸 점점......서글퍼지는 감정에..........
눈에 폭포가 쏟아지듣 흐릿해지면서 눈물이 글썽였다.....
마음속이 시린느낌.....좋아해선 안될사람이지만 좋아하고있는 내가
미워서......한심해서.......내가 이쪽 사람이라서.......정말 안타까웠다......
그리곤 눈에글썽이는 물들 애써 태안나게 감추고 말을끝내려는 순간..........
그형이 두손으로 내 턱을 잡았다.....눈물감추다가 눈에 눈물 다 지지워지기전에.......
봐버린것이다.......
챙피했다......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00아 그묘한감정이 혹시 이런 감정아닐까? (하며.......내 이마에 키스해줬다)
"순간 뭔가 알수없는 싸였던 모든게.....순식간에 녹아드는것처럼 힘이 풀렸다........"
너무 행복했다......입술이 아닌이마지만.......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형에게...
이마에 키스를 받았다.......표현하자면.,,,,,,순수한 의미.,,,,,,,
"00아 ........형이 너에게 지금은 이런감정이다...혹시 기분 나쁘진않아?
형 안미워? 기분나빴다면 사과할게.........."
"형 사과하실필요 없어요 형이 왜사과를 해야해요,,,,,,사과할사람은 저에요......
정말 미안해요 저떄문에,,,,이런 ........."
그러자 그형이 날 확껴안아버렸다........그리곤 이번엔 .......내입술을.......
훔쳤다......."흡....!!!! 너무 거칠은 키스였고 갑잡스러워서........나도모르게.......
눈을 살며시감는것도 아니고 찔끔 감았다!!......ㅎㅎㅎㅎㅎㅎ
황당하면서도 너무 행복해서 뭐라 표현할길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동안을 내어깨를 붙잡고 입을맞춘체 놔주질않았다........
난 행여나 그땐 사람들이 볼까봐서........밀처내려했다..........
그런데도 놔주질않았다.......그감정에 휘말리면서...........
점점 빠져들어가는것 같았다.......다리에 힘이 점점빠지고.........
이젠 나조차도 놔주고싶지않았다.......절때로......영원히.....놔줄마음이 .....없었다......
그치만.......잠시......."이게 널향한 형마음인가보다.........확실진않지만......
너한테 이렇게 표현할수있다는거.........그리고 지금 행동들 진심인거같아........
"........................형 눈물이 앞을가렸다 말그데로 정맗 눈물이........."
"울지 임마! 사내자슥이 뭐가 슬프다거 울어싸냐 ㅡㅡ? ""
"형이 울렸잔아요! ㅜ.ㅜ 왜 울린건데 ㅜ.ㅜ"
서글펐던 감정이 한번에 복받처 올라서 그런건지......눈물이 자꾸났다.......
"앞으로는 절때로 울리지 않을게 정말로..........."
"지금 막생각난건데 앞으론 널 잃고싶지도 않고........."
"울리지도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00아....^^;;"
"가자! 이제 가야지.....날이 너무 밝아서 기름끼 좔좔흐르는 얼굴 다보인다......ㅡ.ㅡ;;"
언넝 여기뜨잡! "넹 ㅡㅡ;;;; 서로마주보곤 얼굴에 잔뜩낀 기름끼보고 ㅡㅡ;;;
어찌나 추잡하든지 ,,;;; ㅡ.ㅡ;; 언넝가서 세수하고싶었다 ㅡ.ㅡ;;
그리곤 웃었다 서로 할말을 잃은듯 ㅎㅎㅎㅎㅎㅎ
"풉 ㅎㅎㅎ 형은 얼굴에서 윤기나니깐 짱멋있어요^^ '
"00아 넌 얼굴에 기름끼보니 소년티 난다 ㅎㅎㅎㅎ"
"설마 ㅡㅡ;;; " 정말이야 ! 요놈아! 콱 ㅡㅡ/ " 헉 또때릴라공 ^ㅡ^?'
그리곤 그형이 내어깨에 손을 얹지면서 가자고 했다......
우린 다정하게 모래사장 밖을 걸어 나왔다.......
그리곤 차에타고 숙소로 돌아 오는길..........
차안에서도 많은이야기를 나누고 ........내 변속 기어를 잡고있는 내손을 잡아주는
그형이 너무 고마웠다........정말 사랑하고싶어졌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이고 곧 완결입니다^^
그럼 오늘하루 좋은하루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야기쓰다보니.......
옛날생각에 조금은 서글프네요 ^^;;
지금은 구분 뭐하고살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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