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느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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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등학교를 지내고 있던중...얼마간 시간은 지나고 친구들도 제법 생겼다...근데...나는 별로 그러고 싶은 생각이 없지만...약간 얌전하게 생겨서 그런지...내 가슴을 만지는 놈...뽀뽀하는놈...
내 팬티속을 마치 자기 바지주머니인양 아예 손을 넣고 사는놈...하여튼, 나는 스스로는 좀 남자답다고 생각하는데...친구들이 이뻐한다는 느낌이 들었다..정말로 여자취급을 하는놈들에게는 원투 스트레이트로 응징을 해 줬지만, 뭐 장난으로 그러는 놈들에게는 그냥 뒀다....뭐...팬티속을 휘더듬는 손길이 너무 싫지도 않았고....어쨌든 모두가 상냥하게 대해주는데 나쁠것이 없었다...가끔 생긴것이 여자같다고 놀려대는놈만 빼고는....덕분에 꽤 자주 싸우는 놈으로 선생님들에게 찍히기는 했지만,
그러던중...인석이라는 친구랑 친하게 지냈다...그놈은 내가 보기에는 자기가 더 여자같이 생겼는데...항상나보고 여자같다고 놀리며 가슴을 더듬고 키스를 해대는 놈이었다....내가 보기에 그런 것이 오히려 귀여워서 적당히 까불게 놓아두었다....조금은 귀찮았지만....ㅋㅋㅋ
여러친구들 중에 기억에 남는 친구는 석현이라는 친구였다...키는 나보다 좀 작았지만 딴딴한 몸매에 농구를 좋아하고 약간은 상체가 더 발달된 남자답게 생긴친구였다...성격은 점잖다고 해야하나?
이 시절의 내 생활은 거의 환상적인 때였다고 생각된다...내 손길을 거부하는 친구들이 없었고...내가 한번 같이 자야겠다는 친구들이 우리집에 오지 않는 사람이 없을때였으니까.....
뭐...약간은 웃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이반이니 동성애니 하는것들이 그렇게 알려지지
 않을때이니...크게 문제시 하는 사람도 없었고...그냥 우리학교가 그런분위기였는지...그때쯤엔 누구나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치던 때였던 것 같다....
석현이는 그러던중 내눈에 띄었었다....이유는 여름에 같이 농구를 하다보면 가슴근육이 잘 발달되었었고...청바지를 입으면 단단한 엉덩이에 앞쪽이 항상 불룩하게 뭔가 큰것을 달고 다닌다고 표시가 되어있었다.... 한번쯤 열어보고 싶었다....ㅋㅋㅋ
"석현아..같이 농구하자"
"좋아"
"아니..우리 팀을 만들어서 같이 하면 어떨까?"
"유니폼도 만들고.."
"그거 괜찮다...."
"석현이 너는 아직 다른팀에 들지 않았으니..나랑 같이 하고 몇명 더 모아보자"
이렇게 내가 석현이가 좋아하는 농구를 같이 하기로 하면서 작전을 짰다...사실 나도 농구를 무척이나 좋아했고 꽤나 할줄알았는데....나와 석현이가 다른 두개의 농구팀에 들지 못했다는 사실이 좀 섭섭하기는 한 때였었다...
"그럼 ...지금 몸좀 풀고 있다가 한번 얘기를 해볼까?"
"그래" 우리는 농구장에서 한참을 농구를 했다,,,,
그리고 땀을 흠뻑흘렸기 때문에 내가 바로 작전에 들어갈수 있었다...
"야 석현아! 목욕가자.."
"어....엉?"
"야...지금 어디가서 씻을데도 없는데...그냥 추리닝 바람으로 씻고...옷갈아입지뭐..."
"어..어....그래...어디로?"
"와봐...그냥.."
다른아이들이 따라 붙기 전에 약간 당황해 하는 석현이를 택시에 태워 출발했다....
"아저씨..xx아파트요"
"거기가 어디냐?"석현이가 물었다....
"응...우리집"
"응?..왜?"
"뭐..목욕하러 가기 그렇잖냐....우리 뭐...같이 가본적도 없는데..."
"으...응"
"그냥 우리집에가서 샤워나 하고 가자"
"그래"
이윽고 집에 도착한 우리는 식구들에게 인사를 시키고....내가 먼저 샤워를 했다....
그리고 석현에게 샤워를 하라고 했다....
석현은 매우 어색해 하면서도 땀을 많이 흘린후라 어쩔수 없이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는 중에 엄마가 일이 있다고 나가셔서....집에는 나와 석현이 밖에 없었다...
근데 석현이 가 문을 잠그고 샤워를 하는 바람에 샤워할때 석현을 볼수는 없었다...
그렇지만...추리닝 밖에 안입고 온 석현은 갈아입을 것이 없어서...나오질 않는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내 옷을 주겠다고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그냥 나오라고 했다...
그랬더니 수건으로 허리를 감싸고 나온것이었다....석현의 벗은 몸은 참....좋았다.....^^;;;
그리고 석현의 추리닝을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서....
" 야 금새 빨아서 말리면 되니까. 그동안 텔레비젼이나 보자...."
"으...응..근데 옷좀 줘라 누가 오지 않냐?"
"야..넌 벗으니까 더 멋있다....누가 올래면 한참있어야 되고...벨부터 누를텐데 그냥 좀 있어라..."
"야..쪽팔리게 왜이러냐.."
"ㅋㅋㅋ"
서로 약간은 흥분이 되는지..귓볼이 뜨뜻해짐을 느낄수 있었고...석현의 얼굴도 약간 불그스레해진것 같았다....
티비가 눈에 들어올리가 만무했다...
"뉴라야...방에 가자..."
"응?...그래...."
"뉴라야 나좀 누워있을께"
"그래..."
석현이가 옷을 입은뒤 누웠고...내눈은 석현이의 탄탄한 가슴근육과 불룩한 아랫도리에 고정되었다...
"야..뉴라..너 뭘 보냐..."
"야..석현아 너 몸 좋다.."
"원래그래.."
"음..한번 만져보자"
"에이씨..하지마..."
"괜찮아..."바로 불룩한 아랫도리로 손이가자...석현이는 고개를 돌려버리고..조용해 졌다...
".........."
석현이가 입은 내 반바지는 고무줄 바지라...그냥 자연스럽게 벗겨졌다....
그러자...시커멓고 포경수술이 깔끔하게 된 굵직한 석현의 물건이 아직 채 다 발기되지 않을채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는 알지도 못하던 오랄을 했다....입에 담지 않고는 못배겼다...정말....서로 좀...민망했지만...
석현이는 일반이라서 내가 해주는건 받긴 했지만...내 물건을 원하지는 않았다...좀 아쉽기는 했지만. 뭐 일반의 물건을 이렇게 맘껏 빨아도 보고 만져도 보기가 어디 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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