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푸른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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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런저런 예전에 추억들을 생각하다보니 목적지인 중문에 도착 했다.
우선 우린 숙소에 짐을 정리하고 근처 관광지로 이동했다.
제주도는 역시 환상에 섬 답게 우리가 처음으로 간곳은 여미지 식물원(동양 최대의 식물원 답게 아주 화려 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천재연 폭포로 향했다.
삼단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시원해 졌다.
그렇게 해질무렵 까지 있던 우리 일행은 저녁을 먹고 갑자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런데 나는 오늘 무척이나 당황스러운일을 당해서 인지 마음이 심란해서 바람을 쐬러 나왔다.
중문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다 보니 저쪽에서 경진이 옆시 걷고 있었다.
경진이와 그렇게 같이 거닐며 또 예전에 우리의 모습을 떠올렸다.
경진이는 무척이나 이해심이 많은 아이였다.
언제나 내가 하자는대로 따랐고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런 아이였다.
나는 그런 경진이에게 아무런 힘이 돼지 못했다.
내가 군에가 있을때도 먼저 편지하고 한달에 한번 꼭 면회오고 그만큼 경진이는 나를 누구보다도 더 생각했고 사랑했었다.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경진이가 나를 불렀다.
얼마만에 나의 이름을 불러 주는건지 순간 예전에도 내가 이렇게 떨렸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예전에 일을 경진이 에게 물었다.
예전에 우린 같이 유학을 가기로 했었다.
하지만 유학가기 몇일전 경진이 집에 일이 생겨 내가 먼저 가 있기로 했다.
하지만 내가 한국을 떠나온지 한달이 지나도록 경진이로 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 경진이집을 비롯하여 학교에 연락을 해 보았지만 경진이와는 연락이 되지가 않아 우린 그렇게 헤어지게 돼었다.
그때 경진이 집은 아버지에 부도때문에 갑자기 집안이 기울기 시작해서 아버지는 그게 홧병이 돼어 돌아가셨다는것이 였다.
그래서 내가 있는 일본으로 오지를 못했다고 그얘길 듣는순간 눈물이 흘렸다.
그런일을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그것도 내가 힘들것 같아서 말을 안했다니 순간 화가 치밀었다.
나는 경진이에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렸다.
이런 바보 그것때문에 너랑 나랑 헤어져 지낸세월이 얼만데...............!
그리고 우린 근처 포장마차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아니 애인이랑 소주 한잔하고 싶었다.
포장마차 안은 아주 싱싱한 해산물과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우릴 반겼다.
한쪽 귀퉁이 앉아 석양을 바라보면 소주 한잔을 귀우리고 있었다...
-----------4부에서 계속------------
우선 우린 숙소에 짐을 정리하고 근처 관광지로 이동했다.
제주도는 역시 환상에 섬 답게 우리가 처음으로 간곳은 여미지 식물원(동양 최대의 식물원 답게 아주 화려 하고 멋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천재연 폭포로 향했다.
삼단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시원해 졌다.
그렇게 해질무렵 까지 있던 우리 일행은 저녁을 먹고 갑자의 숙소로 돌아갔다.
그런데 나는 오늘 무척이나 당황스러운일을 당해서 인지 마음이 심란해서 바람을 쐬러 나왔다.
중문해수욕장 백사장을 거닐다 보니 저쪽에서 경진이 옆시 걷고 있었다.
경진이와 그렇게 같이 거닐며 또 예전에 우리의 모습을 떠올렸다.
경진이는 무척이나 이해심이 많은 아이였다.
언제나 내가 하자는대로 따랐고 나에게 편안함을 주는 그런 아이였다.
나는 그런 경진이에게 아무런 힘이 돼지 못했다.
내가 군에가 있을때도 먼저 편지하고 한달에 한번 꼭 면회오고 그만큼 경진이는 나를 누구보다도 더 생각했고 사랑했었다.
잠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경진이가 나를 불렀다.
얼마만에 나의 이름을 불러 주는건지 순간 예전에도 내가 이렇게 떨렸었나 하고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예전에 일을 경진이 에게 물었다.
예전에 우린 같이 유학을 가기로 했었다.
하지만 유학가기 몇일전 경진이 집에 일이 생겨 내가 먼저 가 있기로 했다.
하지만 내가 한국을 떠나온지 한달이 지나도록 경진이로 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한국에 경진이집을 비롯하여 학교에 연락을 해 보았지만 경진이와는 연락이 되지가 않아 우린 그렇게 헤어지게 돼었다.
그때 경진이 집은 아버지에 부도때문에 갑자기 집안이 기울기 시작해서 아버지는 그게 홧병이 돼어 돌아가셨다는것이 였다.
그래서 내가 있는 일본으로 오지를 못했다고 그얘길 듣는순간 눈물이 흘렸다.
그런일을 나만 모르고 있었다니 그것도 내가 힘들것 같아서 말을 안했다니 순간 화가 치밀었다.
나는 경진이에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렸다.
이런 바보 그것때문에 너랑 나랑 헤어져 지낸세월이 얼만데...............!
그리고 우린 근처 포장마차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아니 애인이랑 소주 한잔하고 싶었다.
포장마차 안은 아주 싱싱한 해산물과 인심좋은 아주머니가 우릴 반겼다.
한쪽 귀퉁이 앉아 석양을 바라보면 소주 한잔을 귀우리고 있었다...
-----------4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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