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11) -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7시..
>
>남자들의 내취가 느껴지는 한 오피스텔 방 안에서 한 남자가 걸어나왔다.
>
>막 잠에서 깬 듯 부시시한 눈으로..
>
>그는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보고 이닦고.. 세수하고..
>
>그의 하나뿐인 조카이자 친구이며.. 자신과 판박이인 현섭이를 깨우러
>
>현관 옆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
>문을 연 순간 태섭이는 껴안고 자고 있는 두 남자를 볼 수 있었다.
>
>한명은 짧은 스포츠 머리에 어제 자신을 강간한 강간범이였고..
>
>또다른 한명은 자신의 조카인 현섭이였다.
>
>"흐음..음냐.."
>
>태섭이가 몸을 뒤척였다.
>
>그리곤 옆으로 굴러 돌아누웠다.
>
>쿵!
>
>운이 없게도 태섭이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여기부터 시점 태섭이---------------------------------------->바닥과 부딧치는 충격이 내 온몸을 강타하자 나는 부시시 잠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
>나는 지금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
>그런 나의 머리 위에서 나의 잠옷 바지와 사각팬티가 놓여져 있었다.
>
>나는 어제 밤의 일을 생각해내고 침대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
>밝은 곳에서 이렇게 가까히 보니.. 왠지 가슴이 설랜다...
>
>요즘 이상하게 내 주위엔 상태 좋은 놈들만 꼬인다.
>
>싫진 않았지만.. 너무 좋았다.
>
>"깻어?"
>
>문이 있는 방향에서 태섭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
>"어.. 잘잤어?"
>
>나는 태섭이에게 아침인사를 한 뒤 자리에서 일어서 태섭이에게 다가갔다.
>
>자다 일어서서인지 눈앞이 일시적으로 캄캄해 졌다.
>
>그리곤 태섭이에게 쓰러지듯 안겼다.
>
>"으.."
>
>태섭이는 갑작스럽게 내가 안기자 내 무게에 짧은 신음을 내밷었다.
>
>"아.. 미안."
>
>잠시 후 시력이 회복되자 나는 태섭이에게 미안하단 말을 마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
>내가 들어오자 태섭이도 나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왔다.
>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라 나는 그냥 볼일을 보고 물을 내렸다.
>
>"씻자"
>
>태섭이가 말했다.
>
>태섭이와 나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샤워를 했다.
>
>한참 몸을 닦다 보니 문밖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
>나는 문을 활짝 열었다.
>
>거기에는 짧은 스포츠 머리에 아침에 잠시 나의 맘을 설래게 했던 그남자가 서 있었다.
>
>"아.. 난 그냥.."
>
>그남자는 몰래 지켜보고 있던 것이 뭐햇는지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
>태섭이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한팔로 그의 등을 감싸 안고 그를 끌어왔다.
>
>그리곤 우리 셋은 같이 목욕을 즐겼다.
>
>아침부터 쏟아내면 하루가 피로하다는 태섭이의 말에 우리 셋은 그냥
>
>약간의 자극을 주는 행동만 했을 뿐 더이상 하지 않았다.
>
>샤워를 마치고 나온 우리는 목욕 가운을 걸치고 쇼파에 앉았고
>
>그남자는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
>"이거입고가"
>
>태섭이는 서랍에서 검은 삼각팬티를 꺼내주었다.
>
>"이건..?"
>
>"네꺼 어제 내가 젖게 만들었잖아. 그러니 찝찝할 테니 이거 입고가."
>
>태섭이가 말했다.
>
>그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자신의 팬티를 벗고 태섭이가 준 검은 팬티를 받아 입었다.
>
>그리곤 신발을 신고 태섭이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
>태섭이는 그가 나가기 전 그를 포응해주며 그의 물건을 살며시 만져 주었다.
>
>그는 흠칫하였지만 싫진 않은지 가만히 있었다.
>
>잠시 작별 인사를 마친 그는 이내 현관문 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
>"자.. 이제 우리도 나가봐야지..?"
>
>태섭이가 말했다.
>
>"어딜?"
>
>마땅히 갈 곳은 없었다.
>
>태섭이는 나에게 그냥 간단한 복장을 입으라고 한 뒤 자신은 회색 추리닝을 입기 시작했다.
>
>나도 태섭이와 똑같은 추리닝을 입었다.
>
>내가 옷을 다 입자 태섭이는 나를 데리고 현관 밖으로 나왔다.
>
>그리곤 엘리베이터를 타로 25층을 눌렀다.
>
>25층은 헬스장 및 목욕시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였다.
>
>"운동하게?"
>
>"응.. 우리 이사온 뒤로 한번도 운동 못했잖아"
>
>우리가 사는 곳이 20층이여서 엘리베이터의 숫자판은 금방 25층을 가르켰다.
>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우리의 눈 앞에는 카운터와 그 양옆에 있는
>
>헬스장과 목욕탕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향한 입구가 보였다.
>
>"자.. 일단 가입부터 하자."
>
>태섭이는 나를 기다리라고 한 뒤 카운터로 가서 3개월짜리 마사지 이용권, 목욕이용권,
>
>헬스 이용권을 사들고 왔다.
>
>그리곤 나에게 키를 건네주며 말했다.
>
>"이건 탈의실 키야 잊어먹으면 않되니까 간수 잘해."
>
>그리곤 나를 데리고 헬스장으로 들어갔다.
>
>헬스장의 크기 또한 상당히 컸다.
>
>그에 비례하여 사람또한 무지 많았다.
>
>우리는 몸을 풀 겸 간단한 운동으로 오늘의 운동을 시작하엿다.
>
>
>
>
>
>
>
>
>
>3시간동안 운동을 한 뒤 우리는 몸에서 나온 땀을 씻어내기 위하여 옆에 있는
>
>목욕실로 향했다.
>
>우리는 먼저 몸을 행군 뒤 잠깐 싸우나를 하고 각자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
>목욕탕도 넓고 좋았다.
>
>특히 이곳은 젊은 남자가 많았다.
>
>하지만 어제 스포츠 센터처럼 그런 사람은 없었다.
>
>속으로는 아쉬워 했지만 티를낼 수 는 없는 일이였다.
>
>몸에 묻은 땀을 제거한 뒤 우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또다시 걸음을 옮겼다.
>
>30개가 약간 못되는 룸이 있는 마사지 업소 였다.
>
>30개정도나 되는 방이 있었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더욱 더 많았다.
>
>우리는 직원에게 말한뒤 차례를 기다리러 자리에 앉았다.
>
>그렇게 잠시 앉아 있었다.
>
>"어.. 저기 체중계랑 키제는.."
>
>태섭이는 뭔가를 발견한 듯 일어서서 그쪽으로 다가갔다.
>
>그 곳에는 키재는 기계와 체중계가 놓여 있었다.
>
>3달전 신체검사때 키를 재고 한번도 키와 몸무게를 잰 적이 없었다.
>
>태섭이는 키를 잰지가 거의 3년이 다되간다고 했다. 몸무게는 몇달전에 쟀지만..
>
>하여간 우리는 키와 몸무게를 재보기로 하였다.
>
>내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자 키재기 기계가 내 머리를 살짝 치더니 키를 읽었다.
>
>키는.. 184cm.... 몸무게는 68kg... 태섭이는 키가 187cm..몸무게가 70kg..
>
>우리가 신체정보를 재고 있는 사이 우리 차례가 다가왔다.
>
>우리는 가운을 입은 뒤 방으로 들어갔고 우리가 자리에 눕자
>
>태섭이 또래의 사내 두명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
>나는 자연히 그들의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
>그들 중 한명은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의 몸에
>
>복근운동만 했는지 배에 약간의 무늬만 새겨져 잇었고, 군살은 없는 듯 하였다.
>
>또 한명은 무슨 운동을 했는지 본능적으로 남자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다.
>
>"어.. 넌?"
>
>"아..?"
>
>두 사내 중 한명이 우리 태섭이를 아는 듯 하였다.
>
>태섭이도 그를 아는 듯 하였다.
>
>"아.. 혹시 승하현?"
>
>"우태섭?"
>
>둘은 동시에 서로의 이름을 말하였다.
>
>"아.. 너구나?! 이게 얼마만이야 거의 3년만인가..?"
>
>"3년정도 됬을껄?"
>
>태섭이와 그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
>이야기를 듣자하니 둘은 같은 반이였던 친구사이인 것 같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뒤 그는 태섭이에게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
>그와 따라온 이 사람도 나의 피로를 풀어주기 시작했다.
>
>잠시 이렇게 있었다..
>
>나는 태섭이를 돌아봤다.
>
>태섭이는 즐기고 있었다.
>
>무엇을?
>
>나는 궁금증이 일어 그의 아래를 보았다.
>
>바짝 서 있었다..
>
>이미 그의 가운은 벗겨진 상태였고.. 하현이라는 사람은 태섭이의 온몸을
>
>탐닉하듯 손으로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
>가슴.. 배..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더니 서버린 그의 기둥을 주물러 주었다.
>
>태섭이가 신음을 흘리자 그는 손을 더 아래로 내려 태섭이의 다리의
>
>가장 연한 부분을 주물러 주었다.
>
>"태섭아 근데 너랑 같이온애는 누구야? 너랑 똑같이 닮았어. 얼굴부터 몸까지."
>
>그는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태섭이에게 물었다.
>
>"으.. 어 내 조카. 나랑 2살차이나는 조카이자 나의 파트너이고 친구야."
>
>태섭이가 말했다.
>
>"아.. 그렇구나 그럼 마음놓고 해도 되겠네?"
>
>그의 말에 태섭이는 미소로 대답해 주었다.
>
>그는 자신의 가운을 벗어던지고 태섭이의 위에 올라가 태섭이와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
>나는 그것을 보고 나의 그것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
>점점.. 더 .. 커져갔다.
>
>내 몸을 마사지해주던 그는 서가는 내 물건을 보고 의미심장하게 웃더니..
>
>내 가운을 벗겨버렸다...
>
>남자들의 내취가 느껴지는 한 오피스텔 방 안에서 한 남자가 걸어나왔다.
>
>막 잠에서 깬 듯 부시시한 눈으로..
>
>그는 화장실로 들어가 볼일을 보고 이닦고.. 세수하고..
>
>그의 하나뿐인 조카이자 친구이며.. 자신과 판박이인 현섭이를 깨우러
>
>현관 옆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
>문을 연 순간 태섭이는 껴안고 자고 있는 두 남자를 볼 수 있었다.
>
>한명은 짧은 스포츠 머리에 어제 자신을 강간한 강간범이였고..
>
>또다른 한명은 자신의 조카인 현섭이였다.
>
>"흐음..음냐.."
>
>태섭이가 몸을 뒤척였다.
>
>그리곤 옆으로 굴러 돌아누웠다.
>
>쿵!
>
>운이 없게도 태섭이는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
>----------------------------여기부터 시점 태섭이---------------------------------------->바닥과 부딧치는 충격이 내 온몸을 강타하자 나는 부시시 잠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
>나는 지금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
>그런 나의 머리 위에서 나의 잠옷 바지와 사각팬티가 놓여져 있었다.
>
>나는 어제 밤의 일을 생각해내고 침대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
>밝은 곳에서 이렇게 가까히 보니.. 왠지 가슴이 설랜다...
>
>요즘 이상하게 내 주위엔 상태 좋은 놈들만 꼬인다.
>
>싫진 않았지만.. 너무 좋았다.
>
>"깻어?"
>
>문이 있는 방향에서 태섭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
>"어.. 잘잤어?"
>
>나는 태섭이에게 아침인사를 한 뒤 자리에서 일어서 태섭이에게 다가갔다.
>
>자다 일어서서인지 눈앞이 일시적으로 캄캄해 졌다.
>
>그리곤 태섭이에게 쓰러지듯 안겼다.
>
>"으.."
>
>태섭이는 갑작스럽게 내가 안기자 내 무게에 짧은 신음을 내밷었다.
>
>"아.. 미안."
>
>잠시 후 시력이 회복되자 나는 태섭이에게 미안하단 말을 마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
>내가 들어오자 태섭이도 나를 따라 화장실로 들어왔다.
>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라 나는 그냥 볼일을 보고 물을 내렸다.
>
>"씻자"
>
>태섭이가 말했다.
>
>태섭이와 나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샤워를 했다.
>
>한참 몸을 닦다 보니 문밖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이 느껴졌다.
>
>나는 문을 활짝 열었다.
>
>거기에는 짧은 스포츠 머리에 아침에 잠시 나의 맘을 설래게 했던 그남자가 서 있었다.
>
>"아.. 난 그냥.."
>
>그남자는 몰래 지켜보고 있던 것이 뭐햇는지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
>태섭이는 그 남자에게 다가가 한팔로 그의 등을 감싸 안고 그를 끌어왔다.
>
>그리곤 우리 셋은 같이 목욕을 즐겼다.
>
>아침부터 쏟아내면 하루가 피로하다는 태섭이의 말에 우리 셋은 그냥
>
>약간의 자극을 주는 행동만 했을 뿐 더이상 하지 않았다.
>
>샤워를 마치고 나온 우리는 목욕 가운을 걸치고 쇼파에 앉았고
>
>그남자는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
>"이거입고가"
>
>태섭이는 서랍에서 검은 삼각팬티를 꺼내주었다.
>
>"이건..?"
>
>"네꺼 어제 내가 젖게 만들었잖아. 그러니 찝찝할 테니 이거 입고가."
>
>태섭이가 말했다.
>
>그는 잠시 망설이더니 이내 자신의 팬티를 벗고 태섭이가 준 검은 팬티를 받아 입었다.
>
>그리곤 신발을 신고 태섭이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
>태섭이는 그가 나가기 전 그를 포응해주며 그의 물건을 살며시 만져 주었다.
>
>그는 흠칫하였지만 싫진 않은지 가만히 있었다.
>
>잠시 작별 인사를 마친 그는 이내 현관문 밖으로 사라져 버렸다.
>
>"자.. 이제 우리도 나가봐야지..?"
>
>태섭이가 말했다.
>
>"어딜?"
>
>마땅히 갈 곳은 없었다.
>
>태섭이는 나에게 그냥 간단한 복장을 입으라고 한 뒤 자신은 회색 추리닝을 입기 시작했다.
>
>나도 태섭이와 똑같은 추리닝을 입었다.
>
>내가 옷을 다 입자 태섭이는 나를 데리고 현관 밖으로 나왔다.
>
>그리곤 엘리베이터를 타로 25층을 눌렀다.
>
>25층은 헬스장 및 목욕시설,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이였다.
>
>"운동하게?"
>
>"응.. 우리 이사온 뒤로 한번도 운동 못했잖아"
>
>우리가 사는 곳이 20층이여서 엘리베이터의 숫자판은 금방 25층을 가르켰다.
>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우리의 눈 앞에는 카운터와 그 양옆에 있는
>
>헬스장과 목욕탕과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향한 입구가 보였다.
>
>"자.. 일단 가입부터 하자."
>
>태섭이는 나를 기다리라고 한 뒤 카운터로 가서 3개월짜리 마사지 이용권, 목욕이용권,
>
>헬스 이용권을 사들고 왔다.
>
>그리곤 나에게 키를 건네주며 말했다.
>
>"이건 탈의실 키야 잊어먹으면 않되니까 간수 잘해."
>
>그리곤 나를 데리고 헬스장으로 들어갔다.
>
>헬스장의 크기 또한 상당히 컸다.
>
>그에 비례하여 사람또한 무지 많았다.
>
>우리는 몸을 풀 겸 간단한 운동으로 오늘의 운동을 시작하엿다.
>
>
>
>
>
>
>
>
>
>3시간동안 운동을 한 뒤 우리는 몸에서 나온 땀을 씻어내기 위하여 옆에 있는
>
>목욕실로 향했다.
>
>우리는 먼저 몸을 행군 뒤 잠깐 싸우나를 하고 각자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
>목욕탕도 넓고 좋았다.
>
>특히 이곳은 젊은 남자가 많았다.
>
>하지만 어제 스포츠 센터처럼 그런 사람은 없었다.
>
>속으로는 아쉬워 했지만 티를낼 수 는 없는 일이였다.
>
>몸에 묻은 땀을 제거한 뒤 우리는 마사지를 받으러 또다시 걸음을 옮겼다.
>
>30개가 약간 못되는 룸이 있는 마사지 업소 였다.
>
>30개정도나 되는 방이 있었지만 기다리는 사람은 더욱 더 많았다.
>
>우리는 직원에게 말한뒤 차례를 기다리러 자리에 앉았다.
>
>그렇게 잠시 앉아 있었다.
>
>"어.. 저기 체중계랑 키제는.."
>
>태섭이는 뭔가를 발견한 듯 일어서서 그쪽으로 다가갔다.
>
>그 곳에는 키재는 기계와 체중계가 놓여 있었다.
>
>3달전 신체검사때 키를 재고 한번도 키와 몸무게를 잰 적이 없었다.
>
>태섭이는 키를 잰지가 거의 3년이 다되간다고 했다. 몸무게는 몇달전에 쟀지만..
>
>하여간 우리는 키와 몸무게를 재보기로 하였다.
>
>내가 고개를 빳빳이 들고 있자 키재기 기계가 내 머리를 살짝 치더니 키를 읽었다.
>
>키는.. 184cm.... 몸무게는 68kg... 태섭이는 키가 187cm..몸무게가 70kg..
>
>우리가 신체정보를 재고 있는 사이 우리 차례가 다가왔다.
>
>우리는 가운을 입은 뒤 방으로 들어갔고 우리가 자리에 눕자
>
>태섭이 또래의 사내 두명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
>나는 자연히 그들의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
>그들 중 한명은 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은 보통의 몸에
>
>복근운동만 했는지 배에 약간의 무늬만 새겨져 잇었고, 군살은 없는 듯 하였다.
>
>또 한명은 무슨 운동을 했는지 본능적으로 남자의 체취를 느낄 수 있었다.
>
>"어.. 넌?"
>
>"아..?"
>
>두 사내 중 한명이 우리 태섭이를 아는 듯 하였다.
>
>태섭이도 그를 아는 듯 하였다.
>
>"아.. 혹시 승하현?"
>
>"우태섭?"
>
>둘은 동시에 서로의 이름을 말하였다.
>
>"아.. 너구나?! 이게 얼마만이야 거의 3년만인가..?"
>
>"3년정도 됬을껄?"
>
>태섭이와 그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
>이야기를 듣자하니 둘은 같은 반이였던 친구사이인 것 같았다.
>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 뒤 그는 태섭이에게 마사지를 해주기 시작했다.
>
>그와 따라온 이 사람도 나의 피로를 풀어주기 시작했다.
>
>잠시 이렇게 있었다..
>
>나는 태섭이를 돌아봤다.
>
>태섭이는 즐기고 있었다.
>
>무엇을?
>
>나는 궁금증이 일어 그의 아래를 보았다.
>
>바짝 서 있었다..
>
>이미 그의 가운은 벗겨진 상태였고.. 하현이라는 사람은 태섭이의 온몸을
>
>탐닉하듯 손으로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
>가슴.. 배.. 그리고 더 아래로 내려가더니 서버린 그의 기둥을 주물러 주었다.
>
>태섭이가 신음을 흘리자 그는 손을 더 아래로 내려 태섭이의 다리의
>
>가장 연한 부분을 주물러 주었다.
>
>"태섭아 근데 너랑 같이온애는 누구야? 너랑 똑같이 닮았어. 얼굴부터 몸까지."
>
>그는 나의 시선을 느꼈는지 태섭이에게 물었다.
>
>"으.. 어 내 조카. 나랑 2살차이나는 조카이자 나의 파트너이고 친구야."
>
>태섭이가 말했다.
>
>"아.. 그렇구나 그럼 마음놓고 해도 되겠네?"
>
>그의 말에 태섭이는 미소로 대답해 주었다.
>
>그는 자신의 가운을 벗어던지고 태섭이의 위에 올라가 태섭이와 입을 맞추기 시작했다.
>
>나는 그것을 보고 나의 그것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
>점점.. 더 .. 커져갔다.
>
>내 몸을 마사지해주던 그는 서가는 내 물건을 보고 의미심장하게 웃더니..
>
>내 가운을 벗겨버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