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제 4화 : 메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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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시간이 그렇게 흐른줄도 모르고 난 그녀석과
메신져로 이야기를 나눴다... 웹써핑을 하면서 잼있는 사진이 있으면 보내주고 ...
웹캠이라는 기능이 있어 둘이 화상채팅도 할수 있었다...
난 친구와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이시간까지 떠든적은 처음이었다...
메신져 대화내용
현기 : 병호야 나 이때까지 친구들중에 이렇게 이야기 많이하고 이시간까지 떠든건 니가 첨이다.
병호 : 그러게 ... 벌써 3시네 시간 진짜 빠르다~ 나도 이런적 첨이야 ㅎㅎ
현기 : 우리 내일 학교 가서 어떻게 하니;;; ㅠ_ ㅠ
병호 : 점심시간떄 까지 버티다가 밥먹고 좀 자야지머 ;;
현기 : 수업시간에 졸면 안되는데 ㅠ _ㅠ
병호 : 졸면 내가 깨물어줄께 ㅋㅋㅋ
현기 : 헉;;; 변태야;;
병호 ; - _-;; 깨물면 변태야 ?
현기 : ㅎㅎ 농담이지!!! 농담도 못해요 ㅠ _ㅠ
병호 : 우리 내일 도시락 싸오지 말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밥먹을까 ?
현기 : 걸리면 죽어 - _-;
병호 : 걸릴꺼 가터쓰면 나가잔 말도 안하지~
현기 : 그럴까 ? 그런데 머 먹을라고 ? 먹을만한곳 없던데...
병호 : 왜 큰 사거리쪽 가면 분식집도 있고 버거킹도 있던데 ?
현기 : 그래 ? 나 햄버거 좋아해 ㅎㅎ
병호 : 내일 햄버거 먹쟈 ㅋ 도시락 싸가기 귀찮아~
현기 : 니가 싸니 ㅋㅋ 왜 니가 귀찮아
병호 : 내가 싸는데;;;
현기 : 아;; 그래 ?
병호 : 아침에 엄마 께우기가 미안해서
현기 : 아하... 그렇군....
병호 : 왜이렇게 잠이 안오지;;;
현기 : 그러게 말이야;;; 우리 미쳤나봐 ㅋㅋㅋ
병호 : 야야 우리 지금 만나서 놀까 ?
현기 : 뭐!!? 지금만나서 멀해 !!!
병호 : 공원에서 소주마시자 - _-; ㅋㅋ
현기 : 너 술 잘먹어 ?
병호 : 잘먹진 안는데 ~ 그냥 좋아해
현기 : 나 잘 못먹는데;;;
병호 : 괸찬아~ 너 쓰러지면 집까지 업어다 줄꼐
현기 : 나 무거워~
병호 : 나 힘쎄~
현기 : ㅋㅋㅋ 알겠어.. 그런데 우리한테 술을 줄까;;;
병호 : 우리집에 많아 ㅋㅋㅋ
현기 : 오호+ _+
병호 : 3시 15 분까지 나와~
현기 : 알게써~
내가 미쳤다... 이시간에 그녀석이랑 나가 놀다니...이런적 없었는데...
내일 학교는 어떻게 가려고... 이시간에 술을... 흠...
어쩨껀... 난 그녀석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이옷저옷 다 꺼네보고
머리도 만졌다...
공원에 나갔을때 그녀석이 먼저 와 있었다...
사복을 입은 그녀석모습... 굉장히 멋있었다... 옷도 잘입고...
키도 커서 그런지 꼭 모델 같아 보였다... 그녀석이 말했다....
"야~ 너 사복입은거 보니깐 되게 귀엽다 ㅋㅋㅋ"
나도 넌꼭 모델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에서 나오지 안았다....
공원 미끄럼틀 아래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신문지를 깔고 술을 먹었다...
난 소주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진다...
3잔쯤 먹었을까...그녀석이 말했다
"야 ~ 볼이 빨개져써~ㅋㅋ 되게 귀엽네"
"야!! 난 그게 컴플랙스야;;"
그녀석이 나보고 귀엽타고 했다...겉으로는 싫은척 했지만 너무 좋았다...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녀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겨보지 못했다...
난 여자가 싫어서 그랬다고 해도.. .그녀석이 여자친구 없었다는게
너무 궁금했다... 저정도 키와 얼굴이면 여자 애들이 많이 좋아할탠데...
우린 4시 30 분쯤 자리에서 일어나서 각자 집으로 갔다....
한 3시간쯤 자고 일어나서 또 학교갈 준비를 햇다... 잠을 조금잔는데
그다지 피곤하거나 졸린건 없었다 . . .
버스에서 병호를 만났다... 병호는 피곤하다고 했다... 많이 졸립다고...
병호는 내 어께에 기대서 졸기 시작했다...
몇일이 지난후.. .드디어 토요일이다..
4화가 끝났네요~^^ 재미 있게 보셧는지요~
고칠점이나 부족한것이 있으면 밑에다 글을 남겨 주세여~^^
재미께 보신분도 남겨 주세여~
5화 놀러와 를 기대해 주세여~ ^^
메신져로 이야기를 나눴다... 웹써핑을 하면서 잼있는 사진이 있으면 보내주고 ...
웹캠이라는 기능이 있어 둘이 화상채팅도 할수 있었다...
난 친구와 이렇게 이야기 나누고 이시간까지 떠든적은 처음이었다...
메신져 대화내용
현기 : 병호야 나 이때까지 친구들중에 이렇게 이야기 많이하고 이시간까지 떠든건 니가 첨이다.
병호 : 그러게 ... 벌써 3시네 시간 진짜 빠르다~ 나도 이런적 첨이야 ㅎㅎ
현기 : 우리 내일 학교 가서 어떻게 하니;;; ㅠ_ ㅠ
병호 : 점심시간떄 까지 버티다가 밥먹고 좀 자야지머 ;;
현기 : 수업시간에 졸면 안되는데 ㅠ _ㅠ
병호 : 졸면 내가 깨물어줄께 ㅋㅋㅋ
현기 : 헉;;; 변태야;;
병호 ; - _-;; 깨물면 변태야 ?
현기 : ㅎㅎ 농담이지!!! 농담도 못해요 ㅠ _ㅠ
병호 : 우리 내일 도시락 싸오지 말고 점심시간에 나가서 밥먹을까 ?
현기 : 걸리면 죽어 - _-;
병호 : 걸릴꺼 가터쓰면 나가잔 말도 안하지~
현기 : 그럴까 ? 그런데 머 먹을라고 ? 먹을만한곳 없던데...
병호 : 왜 큰 사거리쪽 가면 분식집도 있고 버거킹도 있던데 ?
현기 : 그래 ? 나 햄버거 좋아해 ㅎㅎ
병호 : 내일 햄버거 먹쟈 ㅋ 도시락 싸가기 귀찮아~
현기 : 니가 싸니 ㅋㅋ 왜 니가 귀찮아
병호 : 내가 싸는데;;;
현기 : 아;; 그래 ?
병호 : 아침에 엄마 께우기가 미안해서
현기 : 아하... 그렇군....
병호 : 왜이렇게 잠이 안오지;;;
현기 : 그러게 말이야;;; 우리 미쳤나봐 ㅋㅋㅋ
병호 : 야야 우리 지금 만나서 놀까 ?
현기 : 뭐!!? 지금만나서 멀해 !!!
병호 : 공원에서 소주마시자 - _-; ㅋㅋ
현기 : 너 술 잘먹어 ?
병호 : 잘먹진 안는데 ~ 그냥 좋아해
현기 : 나 잘 못먹는데;;;
병호 : 괸찬아~ 너 쓰러지면 집까지 업어다 줄꼐
현기 : 나 무거워~
병호 : 나 힘쎄~
현기 : ㅋㅋㅋ 알겠어.. 그런데 우리한테 술을 줄까;;;
병호 : 우리집에 많아 ㅋㅋㅋ
현기 : 오호+ _+
병호 : 3시 15 분까지 나와~
현기 : 알게써~
내가 미쳤다... 이시간에 그녀석이랑 나가 놀다니...이런적 없었는데...
내일 학교는 어떻게 가려고... 이시간에 술을... 흠...
어쩨껀... 난 그녀석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에 이옷저옷 다 꺼네보고
머리도 만졌다...
공원에 나갔을때 그녀석이 먼저 와 있었다...
사복을 입은 그녀석모습... 굉장히 멋있었다... 옷도 잘입고...
키도 커서 그런지 꼭 모델 같아 보였다... 그녀석이 말했다....
"야~ 너 사복입은거 보니깐 되게 귀엽다 ㅋㅋㅋ"
나도 넌꼭 모델같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입에서 나오지 안았다....
공원 미끄럼틀 아래 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신문지를 깔고 술을 먹었다...
난 소주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진다...
3잔쯤 먹었을까...그녀석이 말했다
"야 ~ 볼이 빨개져써~ㅋㅋ 되게 귀엽네"
"야!! 난 그게 컴플랙스야;;"
그녀석이 나보고 귀엽타고 했다...겉으로는 싫은척 했지만 너무 좋았다...
술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그녀석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직까지 여자친구를 사겨보지 못했다...
난 여자가 싫어서 그랬다고 해도.. .그녀석이 여자친구 없었다는게
너무 궁금했다... 저정도 키와 얼굴이면 여자 애들이 많이 좋아할탠데...
우린 4시 30 분쯤 자리에서 일어나서 각자 집으로 갔다....
한 3시간쯤 자고 일어나서 또 학교갈 준비를 햇다... 잠을 조금잔는데
그다지 피곤하거나 졸린건 없었다 . . .
버스에서 병호를 만났다... 병호는 피곤하다고 했다... 많이 졸립다고...
병호는 내 어께에 기대서 졸기 시작했다...
몇일이 지난후.. .드디어 토요일이다..
4화가 끝났네요~^^ 재미 있게 보셧는지요~
고칠점이나 부족한것이 있으면 밑에다 글을 남겨 주세여~^^
재미께 보신분도 남겨 주세여~
5화 놀러와 를 기대해 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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