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차이 삼촌(19)-현민이와태섭이와의첫밤-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늘도 하루는 금방 지나가고 이내 보석처럼 빛나는 별이 밤하늘에 수놓아져 있는
>
>밤이 찾아왔다.
>
>태민이와 나는 똑같은 사각팬티를 입고 똑같은 옷을 입은 뒤 1727호로 찾아갔다.
>
>"누구세요..?"
>
>우리가 초인종을 누르자 안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매력있는 현민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
>"어 나야.."
>
>내가 대답하자 자물쇠가 풀리더니 삼각팬티만 입고 있는 현민이의 모습이
>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어.. 현섭이 형이.. 두명?"
>
>태섭이는 놀란 듯 나에게 물었다.
>
>"어.. 이쪽은 내 삼촌이고 지금 21살이야. 참고로.. 어제 밤 너에게 한 않좋은 말들은.."
>
>"모두 내 삼촌이자.. 내 친구인 태섭이가 한 말들이야.."
>
>나는 슬리퍼를 벗고 들어가면서 현민이에게 말하였다.
>
>내 말을 들은 현민이는 나에게 미안하단 말을 연신코 하였고
>
>그때마다 나는 괜찮다는 말을 해 주었다.
>
>"태섭이 형이라고 했죠.. 잠시 이쪽으로.."
>
>나를 쇼파에 앉게 한 뒤 현민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하고선
>
>태섭이를 데리고 어제 나를 때렸던 그 방으로 들어갔다.
>
>퍽!
>
>내가 잠시 앉아있는 사이 방에서 격타음이 흘러나왔고
>
>"악.."
>
>악 하는 태섭이의 신음소리도 이어서 흘러나왔다.
>
>나는 궁금해 방문을 살짝 열고 그 둘의 사움을 구경하였다.
>
>퍽!
>
>"흐..아"
>
>태섭이가 현민이의 옆구리를 때렸고 현민이의 신음이 짧게 흘러나왔다.
>
>"너.. 왜 날 때리는거야..?"
>
>현민이의 옆구리를 때린 태섭이는 현민이에게 말하였다.
>
>"태섭이 형은 왜 날 때리는거지.."
>
>옆구리를 맞은게 타격이 컸는지 옆구리를 부여잡은 현민이는 태섭이를 노려보며 말하였다.
>
>"너가 날 때렸잖아."
>
>태섭이가 말하였다.
>
>"형이 내가 우리 현섭이 형을 떄리게 만들었잖아. 그러니 그만큼 맞아야지!"
>
>말을 마친 현민이는 태섭이의 가슴을 발로 차 잠시 태섭이의 호홉을 멈추게 하였고
>
>그 때가 기회였는지 캑캑거리던 캐섭이의 양 발에 수갑을 채워 태섭이의 움직임을
>
>자유롭지 못하게 하였다.
>
>그러고 보니 딱 저 자리에 수갑이 놓여 있었는데.. 혹시 의도된 것일까..
>
>이렇게 생각하던 사이 태섭이는 정신을 차리고 현민이에게 달려들었지만
>
>발이 엉켜 한발자국 움직이지도 못하고 도중에 넘어져 버리고 말핬다.
>
>"아..이건 뭐야"
>
>태섭이가 투덜거리고 있는 사이.. 현섭이는 그의 등 뒤로 돌아가..
>
>두 팔을 뒤로 묶은 뒤 또다시 수갑을.. 채워 태섭이를 침대에 눕혔다.
>
>왠지.. 저 다음엔 태섭이를 데이고 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태섭이를 묶은 그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문쪽으로 다가왔다.
>
>나는 당황스러워 얼른 쇼파에 앉으려 했지만 내가 시도도하기 전에
>
>이미 방 문은 열려 있었고 나는 현민이에게 붙들러 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
>"형.. 우리 같이 괴롭혀주자.."
>
>"같이..?"
>
>현민이의 말에 나는 그건 괴롭혀주는 게 아니라.. 즐겁게 해 주는 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
>태섭이의 애처로운 눈빛에 입을 다물었다.
>
>내가 아무말 하지 않고 있자 현민이는 승낙한 줄 알고 자신 부터 시작한다며
>
>태섭이의 배에 올라 타 태섭이의 입에 자신의 입술을 맞추었고
>
>그것을 신호탄으로 태섭이와나.. 그리고 현민이의 첫 밤이 시작되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gudals" data-toggle="dropdown" title="rmflawk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rmflawk</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그건....니....꿈이지.....ㅎㅎ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