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6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내 이야기 ,,쓰면서 욕먹을까봐 걱정했는데 헤헤 고맙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엄마가 독서실가서 먹으라고 싸주신 유부초밥을 들고
노래를 크게 들으면서 독서실을 갔죠. 자리에가서 가방을 풀고 책상을 봤는데
언제 남겨둿는지 선우쪽지가 있었어요 [야 내랑 점심 밀면먹으러가게 아무것도 먹지말고 기다려^^]
순간 유부초밥을 쳐다봅니다. '아...씨ㅠ 유부초밥,,'
두개만 꺼내먹고 나머지는 그냥 학교친구보고 먹으라고 하고 옆에서 물마시면서 구경만하다가
선우가 휴계실 문에서 조용히 부르길래 나갔죠-
"야 내 오늘 유부초밥들고왔는데 ㅠ 니때매 못먹었자나"
"헤~쪽지봤네? 내가 밀면 사주께 곱배기먹을 수 있지?"
"흐으~당연히 먹지!! 그면 한시간만 공부하고 나가자~"
"오케- 그면 나중에 보자~^^"
같이 밀면집엘 가서 곱배기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육수도 쭉쭉 마시고 나왔는데
선우가 무턱대고 목욕탕을 가자고 했어요. 근데 같이 목욕탕가면 내가 미쳐버릴거 같아서
아침에 목욕 갔다왔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ㅠ 바보같죠? 그냥 간다고 했으면
좋았을껀데 말해놓고 후회 ㅠㅠㅋㅋ
"선우야-어제 니가 내 다리베고 누은거 때문에 여자애들이 나 이상하게 쳐다봤다 ㅠ"
"아 헤헤 근데 일부러 해본거다"
"???그게 무슨말인데?"
"어제 거기있었던 여자애들 중에 내랑 사겼던애 있었거덩~"
"ㅡ,.ㅡ그래;;그래서?"
"그 애 약올릴려고 ㅋㅋ"
"아..글쿠나,,"
기분이 이상해졌었어요. 솔직히 선우는 잘생기고 키도 크니까 예쁜 여자만 있으면 떠나버릴거 같은..
나도 모르게 표정이 꿍해져있었는지 선우가 또 옆구리를 푹푹 찌르면서
"왜~ 내가 여자사겼다고 하니까 실망스럽나? ㅎ"
"아니 그런거 아니다 하;하; 그냥 갑자기 정신이 없어서~"
..."선우야"
"응?"
"흐~ 아니다 ^-^ 아이스크림 사죠~"
"미친 -ㅅ- 내가 밀면 쐇자나!! 니가 사~ㅋㅋ 나는 스크류바 먹고싶네~"
"그래; 알따"
한동안 말없이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만 콱콱 씹어먹었어요.
선우가 발로 툭툭 내 운동화를 차길래 나도 툭툭 번갈아가면서 툭툭 차다가
웃다가 선우가 내 어깨에다가 손을 올리면서 "현민아 오늘 우리집가서 자자~"
"어? 그래~^^"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자고 대답해놓고는 민망해서
다시 선우 운동화를 툭툭 차다가 비디오를 빌려보자고 했습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엄마가 독서실가서 먹으라고 싸주신 유부초밥을 들고
노래를 크게 들으면서 독서실을 갔죠. 자리에가서 가방을 풀고 책상을 봤는데
언제 남겨둿는지 선우쪽지가 있었어요 [야 내랑 점심 밀면먹으러가게 아무것도 먹지말고 기다려^^]
순간 유부초밥을 쳐다봅니다. '아...씨ㅠ 유부초밥,,'
두개만 꺼내먹고 나머지는 그냥 학교친구보고 먹으라고 하고 옆에서 물마시면서 구경만하다가
선우가 휴계실 문에서 조용히 부르길래 나갔죠-
"야 내 오늘 유부초밥들고왔는데 ㅠ 니때매 못먹었자나"
"헤~쪽지봤네? 내가 밀면 사주께 곱배기먹을 수 있지?"
"흐으~당연히 먹지!! 그면 한시간만 공부하고 나가자~"
"오케- 그면 나중에 보자~^^"
같이 밀면집엘 가서 곱배기 시켜서 배터지게 먹고 육수도 쭉쭉 마시고 나왔는데
선우가 무턱대고 목욕탕을 가자고 했어요. 근데 같이 목욕탕가면 내가 미쳐버릴거 같아서
아침에 목욕 갔다왔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ㅠ 바보같죠? 그냥 간다고 했으면
좋았을껀데 말해놓고 후회 ㅠㅠㅋㅋ
"선우야-어제 니가 내 다리베고 누은거 때문에 여자애들이 나 이상하게 쳐다봤다 ㅠ"
"아 헤헤 근데 일부러 해본거다"
"???그게 무슨말인데?"
"어제 거기있었던 여자애들 중에 내랑 사겼던애 있었거덩~"
"ㅡ,.ㅡ그래;;그래서?"
"그 애 약올릴려고 ㅋㅋ"
"아..글쿠나,,"
기분이 이상해졌었어요. 솔직히 선우는 잘생기고 키도 크니까 예쁜 여자만 있으면 떠나버릴거 같은..
나도 모르게 표정이 꿍해져있었는지 선우가 또 옆구리를 푹푹 찌르면서
"왜~ 내가 여자사겼다고 하니까 실망스럽나? ㅎ"
"아니 그런거 아니다 하;하; 그냥 갑자기 정신이 없어서~"
..."선우야"
"응?"
"흐~ 아니다 ^-^ 아이스크림 사죠~"
"미친 -ㅅ- 내가 밀면 쐇자나!! 니가 사~ㅋㅋ 나는 스크류바 먹고싶네~"
"그래; 알따"
한동안 말없이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만 콱콱 씹어먹었어요.
선우가 발로 툭툭 내 운동화를 차길래 나도 툭툭 번갈아가면서 툭툭 차다가
웃다가 선우가 내 어깨에다가 손을 올리면서 "현민아 오늘 우리집가서 자자~"
"어? 그래~^^"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러자고 대답해놓고는 민망해서
다시 선우 운동화를 툭툭 차다가 비디오를 빌려보자고 했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