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여행1 - 프라이드 편 [수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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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전에..] 읽어보시고 소감을 간략히라도 적어주시면 ㄳ하겠습니다.
우선, 이 [수정판]이 나오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우늑대님과 수많은 분들의 쪽지를 통해 보안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
명성 - 우리과 부과대. 신방과 부조교로 활동 중.. 평범하지만 말수가 적은 친구.
태호 - 우리과 분위기 메이커. 경상도출신 무뚝뚝하지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친구.
석훈 - 나와 대학교 친구.
혁준 - 대학교생활을 통해 알게된 친구.
연호 - 혁준이의 절친한 친구.
그리고 나..
우리는 모처럼 휴가를 맞아 즐거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차가 프라이드..
차를 빌릴려고 해도.. 보험 문제와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쩔수 없이.. 프라이드에 몸을 실었다.
6명이 타기엔 너무 작은 차!
그래서 몸이 제일 가벼운 내가..
혁준이.
연호.
석훈이 무릎에 번갈아 앉아가기로 했다.
얼마나 지냈을까?
혁준이가 힘든 내색을 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딱딱한 그 무언가가 내 엉덩이를 찌른듯 했다.
혁준이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내 힙중간에 딱 혁준이의 그것이 와 닿는 느낌이였다.
좀 더
좀 더
깊게 내 힙을 파고드는 혁준이의 그것은..
날 놀라게 했다.
내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혁준이와 난 눈이 마주쳤구..
혁준이는 웃는다..
그 웃음의 의민 무엇일까?
----------------------------------------------------------
뭐가 그리 재미있어?"
백밀러로 명성이가 말을 한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조용히 있었다.
아무것도 아냐?"
혁준이가 말을 했다.
많이 힘들지.."
아냐.. 괜찮아. 넘 가벼운걸.. 그냥 앉아있어.."
아냐.. 내가 미안해.. 혁준인 이젠 좀 쉬기 바래"
가운데 앉은 연호 무릎에 앉았다.
반바지를 입고 있는 터라..
까실까실한 연호의 털이 간지럽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몸을 비틀다.
그만..
연호 무릎과 무릎사이에..
앉게 되었다.
연호가 화들짝 놀란듯.. 날 감싸안으며..
와우
이렇게 작았냐?"
너 정말 작다..ㅋ 귀여운걸..
얼마나 지났을까?
비포장도로를 달린다.
덜컹덜컹
덜덜덜덜덜.........
그럴수록 난 연호와 몸이 더욱더 미착되고 있었다.
아..
연호도 역시 그 딱딱한 물건이 내 힙에 닿았다.
아"
연호가 작은 목소리로 소리를 내었다.
느낄수가 있었다.
연호가 사정을 했다는 것을..
난 진달래처럼 붉어진 두 볼을 숨긴채.. 마지막인.. 석훈이 무릎에 앉았다.
-------------------------------------------------------------------
석훈이 무릎은 다른 아이들관 틀렸다.
아주 단단했다.
축구선수이다 보니.. 남들의 배이상의 튼튼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석훈이는 이내 땀을 흘린다.
체질상인 문제도 있지만..
끈적끈적한 석훈이의 땀은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석훈이가 장난을 친다고.. 내 옆구리를 간지럽힌다.
난 간지럼에 약하다
그래서 그자릴 피할려다.. 그만
석훈이의 거길 만지게 되었다.
단단하지 않았다.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내 한손으로도 잡기엔 너무 부족했다.
놀랬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잠시 차에서 내릴께..
화장실 가고 싶어서 말야..
잠시 차를 세웠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간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다.
나온 순간.. 난 이상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모두다 차안에 있었던 것이다.
이 더운날에 화장실도 가지 않고..
차에 다가갔다.
에어컨이 고장난나? 이상해했다.
하지만 제대로 가동중인 에어컨..
그들은 모두 흥분한 채 그 열기를 분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내 얼굴엔 하얀 물이 얼룩지고 있었다.
우선, 이 [수정판]이 나오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여우늑대님과 수많은 분들의 쪽지를 통해 보안하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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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 우리과 부과대. 신방과 부조교로 활동 중.. 평범하지만 말수가 적은 친구.
태호 - 우리과 분위기 메이커. 경상도출신 무뚝뚝하지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친구.
석훈 - 나와 대학교 친구.
혁준 - 대학교생활을 통해 알게된 친구.
연호 - 혁준이의 절친한 친구.
그리고 나..
우리는 모처럼 휴가를 맞아 즐거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런데 차가 프라이드..
차를 빌릴려고 해도.. 보험 문제와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쩔수 없이.. 프라이드에 몸을 실었다.
6명이 타기엔 너무 작은 차!
그래서 몸이 제일 가벼운 내가..
혁준이.
연호.
석훈이 무릎에 번갈아 앉아가기로 했다.
얼마나 지냈을까?
혁준이가 힘든 내색을 했다.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
딱딱한 그 무언가가 내 엉덩이를 찌른듯 했다.
혁준이가 땀을 흘리고 있었다.
내 힙중간에 딱 혁준이의 그것이 와 닿는 느낌이였다.
좀 더
좀 더
깊게 내 힙을 파고드는 혁준이의 그것은..
날 놀라게 했다.
내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혁준이와 난 눈이 마주쳤구..
혁준이는 웃는다..
그 웃음의 의민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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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재미있어?"
백밀러로 명성이가 말을 한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조용히 있었다.
아무것도 아냐?"
혁준이가 말을 했다.
많이 힘들지.."
아냐.. 괜찮아. 넘 가벼운걸.. 그냥 앉아있어.."
아냐.. 내가 미안해.. 혁준인 이젠 좀 쉬기 바래"
가운데 앉은 연호 무릎에 앉았다.
반바지를 입고 있는 터라..
까실까실한 연호의 털이 간지럽게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몸을 비틀다.
그만..
연호 무릎과 무릎사이에..
앉게 되었다.
연호가 화들짝 놀란듯.. 날 감싸안으며..
와우
이렇게 작았냐?"
너 정말 작다..ㅋ 귀여운걸..
얼마나 지났을까?
비포장도로를 달린다.
덜컹덜컹
덜덜덜덜덜.........
그럴수록 난 연호와 몸이 더욱더 미착되고 있었다.
아..
연호도 역시 그 딱딱한 물건이 내 힙에 닿았다.
아"
연호가 작은 목소리로 소리를 내었다.
느낄수가 있었다.
연호가 사정을 했다는 것을..
난 진달래처럼 붉어진 두 볼을 숨긴채.. 마지막인.. 석훈이 무릎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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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훈이 무릎은 다른 아이들관 틀렸다.
아주 단단했다.
축구선수이다 보니.. 남들의 배이상의 튼튼한 허벅지를 가지고 있었다.
석훈이는 이내 땀을 흘린다.
체질상인 문제도 있지만..
끈적끈적한 석훈이의 땀은 날 흥분하게 만들었다.
석훈이가 장난을 친다고.. 내 옆구리를 간지럽힌다.
난 간지럼에 약하다
그래서 그자릴 피할려다.. 그만
석훈이의 거길 만지게 되었다.
단단하지 않았다.
크지 않았다.
그럼에도 내 한손으로도 잡기엔 너무 부족했다.
놀랬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잠시 차에서 내릴께..
화장실 가고 싶어서 말야..
잠시 차를 세웠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 간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나왔다.
나온 순간.. 난 이상함을 감출수가 없었다.
모두다 차안에 있었던 것이다.
이 더운날에 화장실도 가지 않고..
차에 다가갔다.
에어컨이 고장난나? 이상해했다.
하지만 제대로 가동중인 에어컨..
그들은 모두 흥분한 채 그 열기를 분출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순간 내 얼굴엔 하얀 물이 얼룩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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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억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의'군대일기' 총 20편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제 '군대일기'를 기억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저의'군대일기' 총 20편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제 '군대일기'를 기억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