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14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중학교때 나는 선생님들이 아주 좋아해주시는 타입의 학생이었어요.
그러니까 조용조용하고 항상 반에서 3등안에 들었고,,그런데 친구들은 전혀 딴판이었죠 ㅋ
이상하게도 말그대로 학교에서 한가닥 하는 친구들이 나랑 친해지더라구요 ^^
친구들 부모님들은 다 나랑 친하게 지내길 원하셨죠. 항상 친구들이 집을나가거나
사고를 치면 나에게 전화를 하셔서 친구들이 내 말은 잘 들을꺼니까
형민이가 잘 다독거려서 집에 좀 들어오게 해줘라, 따끔한 말도 해줘라,,뭐 이런식으로 ㅎ
선생님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후회는 안해요 진짜로 우리는 형제같이 지냈으니까
지금도 뭐 가장 친한친구들로 지내고 있고 가끔 만나서 호프집도 간다는 ㅎㅎ
친구들은 나보고 냉정함에 극치를 달린다나 -ㅅ- 얼굴이 어설프게 잘생긴듯 귀여운듯 그런데 가끔씩
내가 아무 표정없이 멍해져있으면 내가 무지 화가 난거 같이 무서워 보인데요.
말도 가끔씩 톡톡 쏘는 말을 해서 상처를 받는데요 ㅠ 나는 그래도 웃길려고 해본 말인데..
난 얼굴이 엄청 하얗답니다. 우리반 여자애들이 부러워 하는 -ㅅ- 그런데 저는 하얀게 별로..
너무 허약해 보이기도 해서;; 한번은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첨에 선배보고 인사해서 선배가 뒤돌아 보시는데 너무 차갑게 생기셔서 화난줄 알았잔아요:"
대체 내가 무슨 표정을 어떻게 지엇길래 ㅠ;;
나란 사람의 결론은 이렇게 된거죠 : 귀엽다/얼굴 미치도록 하얗네/컥 냉정하다/-ㅅ-
별로 쓰고 싶은 말이 없어서 내 소개를 한번 했어요 ㅎ 머 이렇게 생긴 내가 친구들이랑
같이 술을 마시게 됬죠 ㅠ 어제 선우랑 마셨는데 그건 말도 못하고 쭉쭉 마시다가
5명이 있었는데 한놈이 여자 꼬셔서 여관을 가자는 제안을 했어요 ㅠ '미쳤군..'
나 빼고는 전부 여자랑 갈데까지 가본 놈들이라서 자연스럽게 그런분위기가 되더군요.
친구들은 나를 압장세우고 여자를 꼬시라고 해요. 나 정도면 꼬셔올수 있다고.
결국 다른테이블 여자 3명을 꼬셨죠. 합석을 하고 술을 진창 먹고 여자애들이
정신이 반쯤 나가려고할때쯤에 친구들끼리 신호를 보내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어요.
친구들은 나보고 제일 먼저 기회를 준다네요 -ㅅ- 자신없는데 친구들이 자꾸 재촉을 해요.
나만 총각이라고 대학가기 전에 한번도 못한 바보라고 ㅠ 지들 생각에는 날 위하는거라고
생각했겠죠. 내 눈밑에 벌러덩 뻗어있는 여자는 정말이지 추잡해보입니다.
얼굴이 못생겼다는 말이 아니고 정말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친구들보고
난 안하겟다고 하고 그냥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웟죠
"저 냉정한 새끼,,니 그래가지고 언제 한번 해보겠냐?"
'아~!몰라 나도 할때되면 하겠지 그냥 신경 쓰지마라..니들 해라"
친구 중 두명이 정신없이 여자와 그걸 해요. 나와 나머지 두명은 담배를 피우다가
은성이라는 친구가 그냥 우리는 집에 들어가자고.. 새벽 1시나 된거에요.
난 집에 들어가면 죽을거같아서 그냥 은성이 집에서 자기로 하고 민박집을 나왔죠.
그러니까 조용조용하고 항상 반에서 3등안에 들었고,,그런데 친구들은 전혀 딴판이었죠 ㅋ
이상하게도 말그대로 학교에서 한가닥 하는 친구들이 나랑 친해지더라구요 ^^
친구들 부모님들은 다 나랑 친하게 지내길 원하셨죠. 항상 친구들이 집을나가거나
사고를 치면 나에게 전화를 하셔서 친구들이 내 말은 잘 들을꺼니까
형민이가 잘 다독거려서 집에 좀 들어오게 해줘라, 따끔한 말도 해줘라,,뭐 이런식으로 ㅎ
선생님들이 걱정도 많이 해주셨는데 저는 후회는 안해요 진짜로 우리는 형제같이 지냈으니까
지금도 뭐 가장 친한친구들로 지내고 있고 가끔 만나서 호프집도 간다는 ㅎㅎ
친구들은 나보고 냉정함에 극치를 달린다나 -ㅅ- 얼굴이 어설프게 잘생긴듯 귀여운듯 그런데 가끔씩
내가 아무 표정없이 멍해져있으면 내가 무지 화가 난거 같이 무서워 보인데요.
말도 가끔씩 톡톡 쏘는 말을 해서 상처를 받는데요 ㅠ 나는 그래도 웃길려고 해본 말인데..
난 얼굴이 엄청 하얗답니다. 우리반 여자애들이 부러워 하는 -ㅅ- 그런데 저는 하얀게 별로..
너무 허약해 보이기도 해서;; 한번은 후배가 그러더라구요
"첨에 선배보고 인사해서 선배가 뒤돌아 보시는데 너무 차갑게 생기셔서 화난줄 알았잔아요:"
대체 내가 무슨 표정을 어떻게 지엇길래 ㅠ;;
나란 사람의 결론은 이렇게 된거죠 : 귀엽다/얼굴 미치도록 하얗네/컥 냉정하다/-ㅅ-
별로 쓰고 싶은 말이 없어서 내 소개를 한번 했어요 ㅎ 머 이렇게 생긴 내가 친구들이랑
같이 술을 마시게 됬죠 ㅠ 어제 선우랑 마셨는데 그건 말도 못하고 쭉쭉 마시다가
5명이 있었는데 한놈이 여자 꼬셔서 여관을 가자는 제안을 했어요 ㅠ '미쳤군..'
나 빼고는 전부 여자랑 갈데까지 가본 놈들이라서 자연스럽게 그런분위기가 되더군요.
친구들은 나를 압장세우고 여자를 꼬시라고 해요. 나 정도면 꼬셔올수 있다고.
결국 다른테이블 여자 3명을 꼬셨죠. 합석을 하고 술을 진창 먹고 여자애들이
정신이 반쯤 나가려고할때쯤에 친구들끼리 신호를 보내서 여관으로 데리고 갔어요.
친구들은 나보고 제일 먼저 기회를 준다네요 -ㅅ- 자신없는데 친구들이 자꾸 재촉을 해요.
나만 총각이라고 대학가기 전에 한번도 못한 바보라고 ㅠ 지들 생각에는 날 위하는거라고
생각했겠죠. 내 눈밑에 벌러덩 뻗어있는 여자는 정말이지 추잡해보입니다.
얼굴이 못생겼다는 말이 아니고 정말 거부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친구들보고
난 안하겟다고 하고 그냥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웟죠
"저 냉정한 새끼,,니 그래가지고 언제 한번 해보겠냐?"
'아~!몰라 나도 할때되면 하겠지 그냥 신경 쓰지마라..니들 해라"
친구 중 두명이 정신없이 여자와 그걸 해요. 나와 나머지 두명은 담배를 피우다가
은성이라는 친구가 그냥 우리는 집에 들어가자고.. 새벽 1시나 된거에요.
난 집에 들어가면 죽을거같아서 그냥 은성이 집에서 자기로 하고 민박집을 나왔죠.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