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의 대학시절(군입대前-4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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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야"
"네..."
"너........뭐냐?"
"뭐라니여...."
"그게 아니고.."

그 당시..이렇게 게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기 전이라.동성애란 말을 동성연애자라는말을..

게이라는 말을..이반이란 말을 함부로 할수 없는 시기이기에..

병으로만 알고..속으로 앓았던 그 시절...

그의 말은 획기적인 말이었다..


"나 어쩌면 널 좋아할지도 몰라...남자인데....나 그럴지도 몰라.."
"하하..나의 인기는...나도 형이 좋아여..하하.."

난 이렇게 떠들어 댔지만.....씁쓸했다...

형 동생...이런 사이 말이다...

"오늘 나랑 같이 있어 줄수 있겠니..?"
"어머...나.시티집에 가기로 했는데.."
"그래..거기서 자기로 했니?"
"앙...^^"
"시티가 좋은가 보다..."
"그게 아니라..동네도 같고..낼 수업도 같은시간이고 해서....."
"그럼 먼저..시티 집에 가 있으라 그러고..형이랑 잇음 안되니.."
"왜...저랑 있고 싶어여?^^'
"어..오늘 아님..용기가 나지 않을거 같아서.."
"술을 마니 먹은 모양이군..."
"괜찮겠니..."
"시티한테 말을 해 보구여.."



형의 말에 난 시티한테 가서 말을 했다.....
시티 먼저 집에 가있음..좀 있다 간다구..
그러라 그랫다..
미안하다 그랬다..

미안해 하지 말라 그랬다...




여관에 갔다....

난 피곤해...침대에 먼저 누었고......형은 씻으러 갔다..

설마 섹을 할려는건가..

고민할 시간도 없이 ...잠이 들어 버렸다..



몸이 간질 간질 거렸다..

온몸의 닭살이 쫘악..돋는게 이상해...눈을 떠 보았다..

"어..형..왜 이래..하지마.."
"왜 시러.."
"그게 아니라..더럽자나..내 몸...씻지도 않았어.."
"괜차나..너의 땀내새든..너의 모든 냄새가 좋아.."
"그래도...잠깐 있어..씻고 나올께..이건 매너가 아니야..."
"그래..기다릴께...."


남자의 섹은 첨이었기에..긴장이 되었다..

키스는 여러번 했지만...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고..

첨이라..더 그런거 같았다.

씻는 내내...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

무섭다는 생각만....





씻고 나온후..

둘이 침대에 누었다..

서로 손을 잡은채...깍지를 낀채..

난손을 잡을때..깍지 끼는걸 좋아한다...

잠이 들었다...

그 사람이 나의 위로 올라온다....

난 살며서..눈을 감는다..

뽀뽀도..키스도 어설프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았다...

그 사람이 나의 혀를 핥아 내리고 갈때는..

후렌치 키스의 맛이 이런거구나..

키스를 마니 하면 오래사는 이유도 엔돌핀이 솟는 이유도 여기에 있나 보다....

나의 자지는 무진장 흥분된 모양이다..

키스를 하면서..그의 손이...

흥분된 나의 자지를 잡고 서서히 움직인다..

나의 짧은 신음소리에..그 사람의 혀와..손동작이 빨라진다...

목을 타고 내려오는 그의 혀..

남자의 혀가 이렇게 부드러운지...

난 마냥..몸을 떨기 시작했다..

간지러운건지...좋은건지..잘 모르나...

신음소리인지..간지럼 타서..웃는건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그의 혀가..나의 젖꼭지를 휘돌린다..
정말..돌거 같았다...

좋았다..

정말 좋았다..

움푹패인..나의 가슴을 타고 그의 혀가 내려오고....

나의 자지쪽으로 얼굴을 뭍는다...

푹신하다..

좋다..라는 그의 표현..

에이 자지털을 잘 관리안해서..엉망인데..

뽀송 뽀송하다는 표현...하하..웃긴다..

나의 자지를 움켜지고 살며서..먹어댄다..

마치 어린아이가..맛있는 하드를 빠는거랑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정성이다..

딸딸이 치는거랑 느낌이 달랐다..

정말 천지 차이다..

이래도 되나 싶었다..

그때는 콘돔과..젤이 없엇기에..

우리 그냥...서로의 몸을 탐색하는 거 밖에 되지 않았다..


그의 물건은 역시 등치에 맞게 훨씬 컸다..

나의 물건은..아빠와..아들의차이였다..

훨씬 더 단단했고..내가 그의 것을 먹었을때는..

힘들정도였으니..

내가 그의 젖꼭찌를..먹고 있었을때는.

괭장히..좋아했다...

난 젖꼭찌를 빠는거보다는 깨무는걸 좋아해서...

하지만 그 사람은 그걸 더 좋아한 모양이다...

서로 서로..

우린 우리의 몸을 탐색해내려갔다..



에널은 꿈도 꾸지 않았다..

서로의 몸을 만지고..애무한 정도에...우린 행복해 했다..

몇시간 정도 하고 나서...

난 집으로 갔다..

시티한테 얼른 가야했다...



다음에...다시 만나자고 한 승엽이의 형의 말에..난 가슴이 아프다...

정말..대한민국 땅에서 동성애자들이 사귀고 그럴수 잇는지 말이다..

시티가 자고 잇었다..

자는 모습이 영락없이 애기 였다..

난 옆에서..살며시..누웠다..

그리고 손을 잡았다..

시티가 눈을 뜬다..

"왔어...?"
"어..미안..마니 늦었지.."
"얼렁자..피곤하자나..낼 학교에 가야하는데.."
"그래..."'

몇분이 지났을까..

이러면 안되는데..

시티야..너까지 이러면 안되..

정말 혼란스러운 새벽밤이었다..

시티는 좋은 친구인데..

이녁과의 정사는 안된다..

참아야한다..

난 바람둥이도...카사노바도 아닌데..

왜 날 가만히 두지 못하는건지..



잠시후..

잠시후..

난 인간이 아니라..

동물이 되어 버린다..

동물..

굶주린..

정에 굶주린..

밥이 아닌...

사랑..

사랑..

남자..

그리고..그런 몸에 굶주린.

동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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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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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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