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입니다 5화 :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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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신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취미로 쓰다보니 자주 쓰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는 써볼테니까
생각 안하시고 계시다가 올라오면 한 번씩 봐주세요^^
=============================================
‘ㄴ…네????’
‘현호 남자다 남자, 엄청 큰 남자~’
‘아 선배 ㅡㅡ’
‘어쭈? 이게 선배한테 정색해??ㅠㅠ’
하, 자극하지 마요 선배..
‘나 화장실 !!’
선배가 비틀거리며 일어난다.
불안해 보이다가 이내 넘어지고 만다.
‘내 다리가 왜 이래? 현호야?ㅠㅠ‘
‘선배 지금 취했으니까요.’
‘나 안 취했어, 잘 봐!!’
또 넘어진다.
‘잘 보라고!!’
‘잘 보라고 ㅡㅡ’
또또 넘어진다.
‘선배, 그러다 도가니 나가겠어요;;’
‘집은 쪼끄만 게 화장실은 겁나 멀어ㅠㅠ’
선배를 붙잡고 화장실 안으로 구겨 넣었다.
잠시 뒤..
‘현호야!!!!!!!!!!!’
놀라서 다급히 화장실 문을 열었다.
‘조준이 안돼ㅠㅠ’
‘네..?’
‘잡아 줘. ㅠㅠ’
‘뭘요;;;;;;’
‘얘가 자꾸 제멋대로 흔들려 ㅠㅠ’
지금 내 집에는 회사에서 완벽함을 보였던 선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고, 유아기의 얘기한 명만 있을 뿐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어떻게 그래요ㅠㅠ’
‘오늘은 나를 너에게 허락하노라~’
‘아씨, 선배가 허락 한 거에요?
나 변태 아니고 나중에 뭐라 하면 안돼요?’
‘웅!’
카페에서 슬랙스 위로 우연히 움켜쥐었던 선배의 그곳이 아닌
피부와 온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곳이었다.
그 촉감과 야릇한 상황에 나의 그곳도 금세 커져 버렸다.
‘으.. 시원해.. 고마워 현호야~’
‘이제 됐죠?’
‘털어줘야지.. 속옷에 묻잖아~’
‘네네.. 선배 찬물로 샤워 좀 하고 나와요. 정신 좀 들게.’
‘알았어~~’
‘샴푸랑 바디워시는 저기 있고, 수건은 이거 쓰면 돼요.’
본인 것도 못 잡는 선배한테 샤워를 맡기고 나온 게 불안했지만,
차마 그 상황에서는 이성을 붙잡지 못할 것 같았다.
‘현호야!!!!!!!!!!!!’
‘무슨 일이에요, 선배?????????’
화장실 문을 열고 선배를 바라봤다.
‘다 젖었어, 헤..’
옷을 입고 샤워를 하는 똥 멍청이.
아무리 취했다지만 이 사수를 믿어도 될까?
뜻밖의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두 손 하늘 위로’
‘웅!’
어쩔 수 없이 선배의 옷을 내 손으로 벗겼다.
선배에게 커피를 쏟았을 때도 봤던 몸이었지만,
하마터면 만질 뻔했다.
‘자, 이제 씻고 나와요.’
‘씻겨줘야지..’
‘네???’
‘씻겨줘!’
선배를 만지고 싶었지만,
술 깬 뒤에 선배의 기억에 이 장면이 어떻게 남을지 불안했다.
난 샤워기의 물 온도를 가장 차가운 쪽으로 돌리고
선배를 향해 뿌려댔다.
‘앗, 차가워. 야! 정현호 뭐해 ㅠㅠ’
‘술 좀 깼어요?’
‘술은 모르겠고, 정신은 확 든다 임마 ㅠ’
‘이제 씻을 수 있죠?ㅎㅎ’
‘싫으면 싫다고 하지, 놀랬잖아.’
‘미안해요 ㅋㅋ 씻고 나오세요~’
아직도 불끈거리는 나의 그곳을 내려보며,
잘 참아낸 내가 기특해서 몇 번이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그리고 선배들이 먹고 남은 음식들을 정리했다.
그제야 선배 덕분에 홀딱 젖어버린 옷들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옷을 벗고 속옷을 내릴 때쯤 선배가 나왔다.
‘서.. 선배…. 벌써 다 씻으셨어요?’
‘응! 정신 좀 든다, 미안 나 너무 진상 손님이었지?’
‘아닙니다ㅎㅎ;; 선배 옷 다 젖으셨죠?’
‘맞아요 ㅠㅠ 미안해요, 현호 씨가 빌려준 옷 다 젖었어요.’
‘괜찮습니다~ 자, 여기 선배 입고 왔던 옷이요.’
‘나 아직 몸이 좀 덜 말라서 마르면 입을게요 ㅎㅎ’
선배는 바람이 통하는 창문에 기대어 앉는다.
‘선배, 거기 앉으시면 밖에서 다 보일 텐데요?’
‘아?’
‘커튼치고 앉으시죠.’
커튼을 치기 위해 창가로 향했다.
그런데… 맞은 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승호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선배가 입 모양으로 무언가를 얘기하며, 어딘가를 가리킨다.
‘ 아 래 ‘
난 승호선배가 가리키는 곳을 봤다.
아… 나 아직 옷 안 입었지…
난 다급히 커튼을 쳤다.
‘무슨 일 있어요?’
‘아닙니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그런데 현호씨,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겠다.’
‘네? 왜요?’
난 옷을 마저 입으며 선배의 물음에 다시 물음을 던졌다.
‘엄청 큰데요?’
‘아 선배!!!!! ㅠㅠ’
‘미안미안, 직장 내 성희롱.. 미안해요 ㅠㅠ’
‘아니에요.. 근데 선배도 엄청 크신데요 뭐.’
‘크크크 전 애인들이 엄청 좋아하긴 했죠.
엇 현호씨?’
‘네?’
‘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는 반바지 위로 솟아오른 나의 그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배와의 자극적인 대화가 나도 모르게 날 흥분시켰던 것 같다.
‘아, 안 한 지 오래돼서 저도 모르게..’
‘이해해요, 타지 와서 회사 적응하기도 바쁠 텐데
그럴 시간이 어딨었겠요. 내 부사수 건강함 확인!’
‘으 선배님 너무 짓궂으십니다.’
‘미안, 자꾸 현호씨 보면 장난치고 싶어서 ㅋㅋ
저 이제 갈게요, 현호씨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아 선배님 ㅠㅠㅠㅠ!!’
‘농담이에요 ㅋㅋ 시간이 늦어서 가봐야겠어요.’
‘집이 어디세요?’
‘아~ 저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요 ㅋㅋ 이 근처 자취생들은
다 회사 사람들일걸요?’
‘그래도 아직 술도 다 깨신 것도 아니고..’
‘자고 가라구요?’
세상에.. 내가 선배한테 유혹멘트를 던진 건가?
‘아, 걱정돼서요.’
‘고마워요 ㅋㅋ 근데 진짜 술 많이 깨서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선배는 입고 왔던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 쉽지 않은 집들이었다.
동기 집들이도 남았는데, 밖에서 하자고 할까..?
정말 쉽지 않다고 ㅠㅠ
다음 날..
‘정비서.’
‘네, 선배님?’
‘어제 둘이 뭐했냐.’
‘네?’
‘아니, 둘 다 벗고 있길래.’
‘말하자면 사연이 깊습니다.. 하…’
‘그래서 그 사연이 뭔데?’
‘그게….’
‘좋은 아침이에요 승호씨, 현호씨~’
말하려던 찰나에 윤오선배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그 술에 취한 애기는 어디 가고, 번듯하고 훈훈한 선배만이 남아있다.
‘이따 다시 얘기하자.’
‘넵..’
번쩍..
윤오선배한테 메신저가 왔다.
‘어제 내가 너무 진상이었죠? 미안해요..’
이따 커피살게요ㅠㅠ’
‘아닙니다,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응, 덕분에 잘 들어갔어요ㅎㅎ’
간단히 안부를 묻고 자리에서 일어나 복사실로 향했다.
프린트를 뽑는 동안에 잠깐 보는 핸드폰은 꿀맛 같다.
띠링!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문자가 하나 왔다.
하마터면 핸드폰을 놓칠 뻔했다.
ㅁ…뭐…뭐야? 이게 뭔데? 누가 이런 걸…
어떤 ㅁㅊ놈이야!!!
다시 들여다본 핸드폰 속에는
창문에 기대있는 윤오선배의 알몸과
나의 알몸사진이 있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니라, 취미로 쓰다보니 자주 쓰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는 써볼테니까
생각 안하시고 계시다가 올라오면 한 번씩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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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네????’
‘현호 남자다 남자, 엄청 큰 남자~’
‘아 선배 ㅡㅡ’
‘어쭈? 이게 선배한테 정색해??ㅠㅠ’
하, 자극하지 마요 선배..
‘나 화장실 !!’
선배가 비틀거리며 일어난다.
불안해 보이다가 이내 넘어지고 만다.
‘내 다리가 왜 이래? 현호야?ㅠㅠ‘
‘선배 지금 취했으니까요.’
‘나 안 취했어, 잘 봐!!’
또 넘어진다.
‘잘 보라고!!’
‘잘 보라고 ㅡㅡ’
또또 넘어진다.
‘선배, 그러다 도가니 나가겠어요;;’
‘집은 쪼끄만 게 화장실은 겁나 멀어ㅠㅠ’
선배를 붙잡고 화장실 안으로 구겨 넣었다.
잠시 뒤..
‘현호야!!!!!!!!!!!’
놀라서 다급히 화장실 문을 열었다.
‘조준이 안돼ㅠㅠ’
‘네..?’
‘잡아 줘. ㅠㅠ’
‘뭘요;;;;;;’
‘얘가 자꾸 제멋대로 흔들려 ㅠㅠ’
지금 내 집에는 회사에서 완벽함을 보였던 선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고, 유아기의 얘기한 명만 있을 뿐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제가 어떻게 그래요ㅠㅠ’
‘오늘은 나를 너에게 허락하노라~’
‘아씨, 선배가 허락 한 거에요?
나 변태 아니고 나중에 뭐라 하면 안돼요?’
‘웅!’
카페에서 슬랙스 위로 우연히 움켜쥐었던 선배의 그곳이 아닌
피부와 온도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곳이었다.
그 촉감과 야릇한 상황에 나의 그곳도 금세 커져 버렸다.
‘으.. 시원해.. 고마워 현호야~’
‘이제 됐죠?’
‘털어줘야지.. 속옷에 묻잖아~’
‘네네.. 선배 찬물로 샤워 좀 하고 나와요. 정신 좀 들게.’
‘알았어~~’
‘샴푸랑 바디워시는 저기 있고, 수건은 이거 쓰면 돼요.’
본인 것도 못 잡는 선배한테 샤워를 맡기고 나온 게 불안했지만,
차마 그 상황에서는 이성을 붙잡지 못할 것 같았다.
‘현호야!!!!!!!!!!!!’
‘무슨 일이에요, 선배?????????’
화장실 문을 열고 선배를 바라봤다.
‘다 젖었어, 헤..’
옷을 입고 샤워를 하는 똥 멍청이.
아무리 취했다지만 이 사수를 믿어도 될까?
뜻밖의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두 손 하늘 위로’
‘웅!’
어쩔 수 없이 선배의 옷을 내 손으로 벗겼다.
선배에게 커피를 쏟았을 때도 봤던 몸이었지만,
하마터면 만질 뻔했다.
‘자, 이제 씻고 나와요.’
‘씻겨줘야지..’
‘네???’
‘씻겨줘!’
선배를 만지고 싶었지만,
술 깬 뒤에 선배의 기억에 이 장면이 어떻게 남을지 불안했다.
난 샤워기의 물 온도를 가장 차가운 쪽으로 돌리고
선배를 향해 뿌려댔다.
‘앗, 차가워. 야! 정현호 뭐해 ㅠㅠ’
‘술 좀 깼어요?’
‘술은 모르겠고, 정신은 확 든다 임마 ㅠ’
‘이제 씻을 수 있죠?ㅎㅎ’
‘싫으면 싫다고 하지, 놀랬잖아.’
‘미안해요 ㅋㅋ 씻고 나오세요~’
아직도 불끈거리는 나의 그곳을 내려보며,
잘 참아낸 내가 기특해서 몇 번이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그리고 선배들이 먹고 남은 음식들을 정리했다.
그제야 선배 덕분에 홀딱 젖어버린 옷들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옷을 벗고 속옷을 내릴 때쯤 선배가 나왔다.
‘서.. 선배…. 벌써 다 씻으셨어요?’
‘응! 정신 좀 든다, 미안 나 너무 진상 손님이었지?’
‘아닙니다ㅎㅎ;; 선배 옷 다 젖으셨죠?’
‘맞아요 ㅠㅠ 미안해요, 현호 씨가 빌려준 옷 다 젖었어요.’
‘괜찮습니다~ 자, 여기 선배 입고 왔던 옷이요.’
‘나 아직 몸이 좀 덜 말라서 마르면 입을게요 ㅎㅎ’
선배는 바람이 통하는 창문에 기대어 앉는다.
‘선배, 거기 앉으시면 밖에서 다 보일 텐데요?’
‘아?’
‘커튼치고 앉으시죠.’
커튼을 치기 위해 창가로 향했다.
그런데… 맞은 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승호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선배가 입 모양으로 무언가를 얘기하며, 어딘가를 가리킨다.
‘ 아 래 ‘
난 승호선배가 가리키는 곳을 봤다.
아… 나 아직 옷 안 입었지…
난 다급히 커튼을 쳤다.
‘무슨 일 있어요?’
‘아닙니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그런데 현호씨,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겠다.’
‘네? 왜요?’
난 옷을 마저 입으며 선배의 물음에 다시 물음을 던졌다.
‘엄청 큰데요?’
‘아 선배!!!!! ㅠㅠ’
‘미안미안, 직장 내 성희롱.. 미안해요 ㅠㅠ’
‘아니에요.. 근데 선배도 엄청 크신데요 뭐.’
‘크크크 전 애인들이 엄청 좋아하긴 했죠.
엇 현호씨?’
‘네?’
‘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는 반바지 위로 솟아오른 나의 그곳을 가리키며 말했다.
선배와의 자극적인 대화가 나도 모르게 날 흥분시켰던 것 같다.
‘아, 안 한 지 오래돼서 저도 모르게..’
‘이해해요, 타지 와서 회사 적응하기도 바쁠 텐데
그럴 시간이 어딨었겠요. 내 부사수 건강함 확인!’
‘으 선배님 너무 짓궂으십니다.’
‘미안, 자꾸 현호씨 보면 장난치고 싶어서 ㅋㅋ
저 이제 갈게요, 현호씨 혼자만의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
‘아 선배님 ㅠㅠㅠㅠ!!’
‘농담이에요 ㅋㅋ 시간이 늦어서 가봐야겠어요.’
‘집이 어디세요?’
‘아~ 저 걸어서 5분도 안 걸려요 ㅋㅋ 이 근처 자취생들은
다 회사 사람들일걸요?’
‘그래도 아직 술도 다 깨신 것도 아니고..’
‘자고 가라구요?’
세상에.. 내가 선배한테 유혹멘트를 던진 건가?
‘아, 걱정돼서요.’
‘고마워요 ㅋㅋ 근데 진짜 술 많이 깨서 괜찮아요.’
‘알겠습니다!’
선배는 입고 왔던 옷을 입고 집으로 돌아갔다.
하.. 쉽지 않은 집들이었다.
동기 집들이도 남았는데, 밖에서 하자고 할까..?
정말 쉽지 않다고 ㅠㅠ
다음 날..
‘정비서.’
‘네, 선배님?’
‘어제 둘이 뭐했냐.’
‘네?’
‘아니, 둘 다 벗고 있길래.’
‘말하자면 사연이 깊습니다.. 하…’
‘그래서 그 사연이 뭔데?’
‘그게….’
‘좋은 아침이에요 승호씨, 현호씨~’
말하려던 찰나에 윤오선배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그 술에 취한 애기는 어디 가고, 번듯하고 훈훈한 선배만이 남아있다.
‘이따 다시 얘기하자.’
‘넵..’
번쩍..
윤오선배한테 메신저가 왔다.
‘어제 내가 너무 진상이었죠? 미안해요..’
이따 커피살게요ㅠㅠ’
‘아닙니다,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
‘응, 덕분에 잘 들어갔어요ㅎㅎ’
간단히 안부를 묻고 자리에서 일어나 복사실로 향했다.
프린트를 뽑는 동안에 잠깐 보는 핸드폰은 꿀맛 같다.
띠링!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문자가 하나 왔다.
하마터면 핸드폰을 놓칠 뻔했다.
ㅁ…뭐…뭐야? 이게 뭔데? 누가 이런 걸…
어떤 ㅁㅊ놈이야!!!
다시 들여다본 핸드폰 속에는
창문에 기대있는 윤오선배의 알몸과
나의 알몸사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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