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저씨가 술취해서 ???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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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가추적추적 내리는 여름날 오후에
동네 뒷산 중턱에 있는 정자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막걸리를 한사발 들이키니 옛 기억이 떠오른다
내가 이렇게 된 것은 그때부터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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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었다.
아빠가 회식때문에 늦는다고 혼자있기 무서워 하는 친구집에서 함께 잔 날이었다.
뒷산에서 뛰어놀다가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신나게 비디오게임도 했었다.
새벽에 목이 말라 잠을 깨어보니 친구는 세상모르고 푹 잠이 들어있었다.
팬티차림인채로 물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가는데.. 화장실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후욱... 욱.. 우욱.."
-무슨 소리지?
물을 한모금 마시고나니 소변도 조금 마려웠던 나는 화장실쪽으로 다가갔다.
화장실 앞에는 현관에서 이어진 옷이 줄을 이어 하나씩 놓여있었다
양복재킷, 셔츠, 넥타이, 바지, 팬티.. 양말..
-아저씨 들어오셨나보네..
화장실문은 살짝 열려있었다
나는 아저씨가 나오기를 기다리려다가 도저히 소변을 참을수가 없어서 옆에서 잠깐 오줌만 싸고 나올 생각으로 화장실문을 조용히 열어보았다.
술냄새가 강하게 풍겨왔다. 그렇지만 눈앞에 보이는 광경은 내 생각하고는 많이 달랐다.
아저씨는 아무것도 안입은 채 알.몸으로 화장실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
왼손으로는 신발을 들고 냄새를 맡으며, 혀로는 신발을 핥았다.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자.지를 흔들면서 헉헉거리고 있었다.
"아... 좋아.. 발냄새.. 아.. 좋아.. 핥고싶어.. 먹고싶어... 아.. "
-저건 내 신발인데?!
나는 깜짝놀랐다. 아저씨는 술이 많이 취해서 내가 옆에 있는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아저씨?!"
"누구...?... 아... 새로온 선수인가? 이리와봐 주인님~~ ㅎㅎ 내가 주인님께 잘 봉사해줄께 ㅋㅋ 우리 주인님은 어떤걸 제일 좋아하나? 나는 발이 좋은데~~ 주인님 발좀 줘봐~"
풀린눈으로 나를 게슴츠레 처다보던 아저씨는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하며 오른손으로 내 발을 잡았다. 나는 너무 놀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아저씨가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아저씨는 내 발을 들어 입가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엄지발가락을 쪼옥 하고 빨았다.
"흐으... 어떻게 냄새가 하나도 안나지? 방금 씻고 온거야? 주인님?"
아저씨는 히죽 웃으며 발가락 사이사이를 핥았다.
발바닥을 부드럽게 음미하기도 하고 발가락 다섯개를 전부 입안에 넣기도 했다.
"하읏, 간지러워요!"
너무 간지러웠던 나는 나도모르게 발을 핥던 아저씨의 얼굴을 발로 찼다
"사랑스러워 ㅎㅎ 여기도 차줘~"
아저씨는 발에 얼굴이 차였는데도 웃기만했다.
그리고는 내 발을 잡고는 자.지쪽으로 가져갔다.
"여기도 차줘~~ 문질러주고~~"
아저씨는 내 발바닥을 자신의 자.지에 문질렀다.
단단하게 발기된 음.경이 발바닥의 움푹들어간 부분에 문질러지고, 귀두의 감촉이 발가락 사이에 느껴졌다. 불알이 출렁출렁 대는것이 뒷꿈치에 닿았다.
나는 아저씨의 손을 떼어내려고 강하게 아저씨의 자.지와 불.알을 밟았다.
"아흑~~ 너무 좋아~~ 계속해줘~"
아저씨의 손힘이 너무 강해 나는 발을 떼어낼수 없었다. 그저 미친듯이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아저씨의 자.지를 밟을 수 밖에 없었다.
"아~ 아~~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저씨는 오른손으로 내 발목을 잡고 자.지에 대고 왼손으로는 신발을 들고 연신 핥으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아저씨의 자.지에 힘이 들어가며 순간 울컥하더니 정.액을 쏟아내었다.
정.액은 내 발 전체에 계속 뿌려졌다. 아저씨는 그것을 마치 윤활액처럼 사용하며 내 발을 계속 자지에 문질렀다.
한참을 그렇게 문지르던 아저씨는 내 발을 다시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발에 묻은 자신의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 주었다. 발가락 사이사이도 살살 문지르며 깨끗하게 핥아먹었다.
"주인님도 쌀래? 빨아줄까?"
아저씨는 내 발을 놓아주더니 이번에는 팬티를 벗기려고 했다
"아... 아뇨.. 저... 오줌이 마려워서요.."
그때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무슨 상황인지.. 지독하게 현실감이 없었다.
그저 오줌이 마렵다는 것만 떠올라 그렇게 말을 했었다.
아저씨는 그런 내말에 잘되었다는듯이 말했다
"그래? 주인님 방뇨플레이 좋아해? 그럼 여기에 싸줘"
아저씨는 개처럼 배를 드러내고 누워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고는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가리켰다.
나는 무엇에 홀린것처럼 팬티를 내리고는 아저씨의 자지에 오줌을 누기 시작했다. 자다 깨서 보는 소변이라 양이 많았다.
"얼굴에도 싸주세요 주인님~!"
나는 아저씨의 얼굴쪽으로 오줌줄기를 향했다.
아저씨는 입을 벌리고는 꿀꺽꿀꺽 마셔버렸다.
"맛있어요~.. 방뇨 플레이 좋구욧!! ㅎ 이제 내차례인가요?"
내가 오줌을 다 싸고 나자 아저씨는 누운 자세 그대로 자신의 몸에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순간 무서워진 나는 그자리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로 뿜어지는 자신의 오줌을 받아마시던 아저씨를 두고 밖으로 나와 조용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화장살 문앞에 있던 아저씨의 팬티로 발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었다.
아무일 없다는 듯 친구방으로 돌아온 나는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 쓰고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
-아저씨가 미친건가... 아니면 내가 귀신에 홀린건가.... ㅠㅠ
.
그렇게 한참을 떨다가 나는 그대로 잠이 들었고, 문득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보니 다음날 아침이었다.
아저씨는 아침밥을 차리고 있었다.
나는 어제밤이 떠올라 흠칫했지만, 최대한 숨기며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안녕 잘잤니? 아침먹어라~"
아저씨는 평상시와 똑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얼굴로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었다.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꿈이었나?
아저씨가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전날밤을 생각해 보았다. 대체 왜 그런 꿈을 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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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참동안 그게 꿈인줄로만 알고 있었지 ......"
나는 막걸리 한잔을 쭈욱 들이켜 입안에 남은 두부김치의 향을 씻어내고는 말했다.
"아저씨도 기억나지? 그때?"
내 질문에 정자 처마 밑에서 쪼그려 앉아 있던 아저씨가 대답했다.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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