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호구님 2부 그 녀석의 시점 11화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1화-


손을 붙잡고 흥겹게 흥얼거리며 걸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마트에 도착하였다.

부담스러운듯 손을 빼낼려는듯 한 형의 손을 더욱 단단히 붙잡고 놔주지 않았다.

그러자 눈빛으로 욕하는 모습을 애써 무시하고 그렇게 장을 보기 시작했다.


"이것도...맛있겠고...저것도 맛있겠다!!"


보이는대로... 닥치는 대로 마구 카트에 쓸어담기 시작했다. 어차피 사랑스러운 형이 해주는 음식은 뭔들 전부 맛있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대로 담았다.


"야...너무...많아.. 인간적으로..."



"헿...형이 그럼 다 해주시면 되잖아요!!! 형이 해준거라면 나 다먹을 자신있는데..."



"...그건 그렇다해도 이건좀..."



"아!!몰라요!! 그럼 같이 먹어주던가!!!"


사실 이말이 내 본심이였다. 이렇게나 많으면 사실 아무리 나래도 전부 먹어 없애는 건 무리였기 때문이다.

같이 매일매일 겸상을 하고 마리라는 심보로 더욱 가득히 채우기 시작했다.


"와...독일산 수제 소시지....? 저것도..."



"그만사!! 벌써 넘치겠다...너...이거 진짜 다먹을 순 있어? 그만사!!"



"아!! 소시지 먹고 싶단 말이에요!!! 소시지!!"



"그만사래도?!"



"아 소시지 먹고 싶다구요!!!"


그만사라며 다시금 소시지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려는 형을 향해서 나도모르게 어린 아이처럼 땡깡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트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이목이 조금씩 집중되기 시작했다. 와중엔 그 모습이 웃기기라도 하듯 웃는 사람부터

수근거리는 사람들까지 있었다.


"야...너 뭐하는 거야...사람들 보잖아...그만해!!"



"잠깐...저 사람..어디서 많이 봤는데... 그..."


"그러게..?! 혹시...저번 그 인터뷰 그 대세 파이터 반용준 아니야?!"


"맞는...거 같은데..? 모자를 눌러 쓰긴했지만..."


그러자 속삭이듯 그만하라며 내 옆구리를 쌔게 찌르기 시작하는 형이였다.

옆구리를 찌르는 그 손가락의 감촉마저 어찌나 흥분감이 느껴지는지 스스로가 변태가 된 기분이였다.


"그럼...살게요?! 안그러면 나 계속 그럴건데..."


그렇게 장을 전부 보고 나서 우리둘은 양손 가득 식재료를 들고 걷기 시작했다.


"헉...아...진짜 무겁네...너...진짜 다 못먹기만 해봐라..."



"두고 두고 천천히 먹으면 되죠 헤헤...형이 매일 같이 와서 해주면 되는데..."


"아오!! 같이가!! 겁나 무거워서 걷지도 못하겠는데!!"


"아이...형 왜이렇게 약해 빠졌어요?! 이리 줘봐요!"


힘들어하는 형의 짐을 전부 낚아채서 들었다. 사실 조금 무겁긴했어도 이정도 쯤은 견딜만한 수준이였다.


"...이렇게 보면...너 진짜 힘쓰고...주먹 쓰는 애가 맞구나...힘겁나쌔네..."


"에헴! 왜요...? 저 좀 섹시해 보여요?!"


"어휴..."


그렇게 말장난을 섞어가며 걸어서 곧 집에 도착했고 식재료를 정리를 끝냈다.

정리가 끝나자말자 손을 씻더니 이내 바로 조리를 시작하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그 뒷모습을 보자 차마 거절 할 수 없는 충동에 그만 형을 와락 안아 버리고 말았다.


"하....좋다...그냥...다 필요없고... 늘 이렇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도 내가 좋아??"


"그럼요...지금 너무 행복해서...미치겟는 걸요..."



"나도..."



"음?! 형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다시 한번 말해봐요!!"



"...아!몰라!  못들었으면 됏어!"



"아!!! 빨리 말해봐요!!!" 


분명히 형도 나처럼 행복하다고 했다. 다시한번 확인 받고 싶은 욕심과 계속 듣고 싶은 욕심 때문에

때를 써보았지만 어림도 없었다. 아쉽지만 아까전에 들은 그 순간을 생각하며 미칠듯한 행복감에 젖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덧 밥상을 차려내는 형과 함께 겸상을 시작했다.


"역시...너무 맛있고...행복해요,.."


행복하다라는 표현말고 다른 표현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내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가 한정적이라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치만 한층 부드럽게 풀린 형의 표정을 보니 형 또한 나와 같은 기분일까...설레고 떨려왔다.


"자~ 니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소시지다...먹어.."


내 앞에 소시지를 들이밀며 먹을 것을 권하는 모습에 얼른 받아 먹었다.


"야,,,그렇게 맛있냐? 되게 맛나게 먹네..."


"음~ 그럼요...제가 먹어본 소시지중 2번째로 맛있는걸요?"


"2번째라고?? 그래?? 그럼 제일 맛있는 소시지는 뭐였길레???"



"헿...진짜 맛있는거 있어요 히히..."



"음??그래??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 이름이 뭔데???"



"아...그거 아마도 형은 절대 못먹어 볼거에요..."



"그렇게도 귀하고 비싸???"



"제...입장에선... 값을 매길수 없달까요...흠....헿..."


그 소시지는...바로 형의...그....차마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 그 상황에 얼굴이 붉어지기시작했다.

그때 처음 맞이 했던 형과의 밤이 생각 나기 시작했다.


"너..뭐야...그시선은?"



"형...궁금하지 않아요?? 그 소시지가 뭔지..."


이성이 조금씩 날아 가기 시작했다. 형에게 조금씩 다가가시 시작했다.


"야...너 설마...니가 말한 그 소시지가...아니지? 그치?"



"...그 소시지가 뭔지...말해봐요... 그럼내가 대답해줄게요..."



"아니..야... 잠깐 만...밥상머리야...앉아!!"



"아...진짜 미치겠다...더는 못참겠다...백선우 오늘 넌 죽었어."


겨우 간시히 붙잡고 있던 이성의 끈이 날아 감과 동시에 형을 번쩍들어서 침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아!! 이거 놔!! 뭐해!!!"


"아 조용히해요! 오늘은 진짜 그냥 못넘어가요!"


형을 침대에 던지듯 내려놓고 나를 매혹하는 그 입술을 빨아들이듯 강하게 탐하기시작했다.

더욱 강하게 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이네 무엇인가 말하려는듯 하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으...으으..읍으..으"


답답하고 흥분된 나머지 잠시 입을 때고 강하게 말했다.


"형...닥치고 입이나 벌려요...나 ...오늘은 진짜 못넘어가요..."


오늘만큼은 참고 참은 그 욕망과 욕정에 나를 맞겨 던져버렸다. 입을 살며시 열어서 내 혀를 부드럽게 집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형은 느끼기 시작하며 나의 목을 감싸 안기 시작했다. 그렇게 서로를 탐하고 있다는게 느껴지자 그대로 번쩍 들어서

벽으로 밀어 붙였다. 그러고 나서 자세를 잡고 최대한 더욱 더 깊게 내혀를 집어 넣기 시작했다. 

형에게 어떻게든 내 흔적을 남기고 싶었던 것일까...끈적한 키스를 하며 내 타액을 형에게 모두 밀어 넣었다. 그걸 받아 삼키고 있는 형을 보자

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나도 형의 타액을 받아먹으며 돌아버릴 것만 같은 그 느낌을 느꼈다. 너무나도 달달한...그 느낌...


"하...하..하..."


숨이 막힌 나머지 나에게서 떨어져서 야릇한 모습으로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는 형을 보고 있자니

매우 흥분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니 내 아랫도리의 물건은 이미 크게 화가 나있었다.


"아...그 눈빛...진짜 미쳐버리겟네..."


사람을 홀리는 듯한 그 미친듯한 시선때문에 이미 이성이 전부 날아간지 오래였다.

형을 번쩍들어 다시금 눕혔다. 그리고 만져지는 거슬리는 이 셔츠를 벗기려고 했지만

잘 풀리지 않았다. 그렇기에 억지로 힘으로 셔츠를 찢어 버리고 말았다.


"야!...내옷!!..너이...!"



"아..닥쳐봐...내가 하나 사줄게.."


지금 옷이 중요한가...백선우...지금 내가 널 잡아먹을건데...그깟 옷이 중요할까 말이다...

옷이 찢어 짐과 동시에 형의 상체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미 여러번 보았지만 오늘 보이는 형의 살결과 그 느낌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얼굴이 붉어진 형의 이마에 그대로 입맞춤을 하고 그대로 혀로 목까지 핡아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 뜨끈한 혀가 형의 살결을 스칠때마다 짜릿하며 형이 내는 야릇한 신음 소리에 더욱 흥분되기 시작했다.


"아이...야해라...형...그렇게..좋아요??...자꾸 그렇게 야한 소리내면 저..진짜 돌아버려요..."



"으...흐..음...니가...자꾸..자극 해놓고...뭐라는거야..."



"어허! 말대꾸 하다니...혼나야겟어?!"


이제까지도 자꾸 앙탈을 부리는 형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형의 목을 그렇게 핡을 때마다 야릇한 신음을 내는 덕에

흥분감이 절정에 이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언가 알 수없는 소유욕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다.

형에게 어떻게든 나라는 존재를 매우 강하게 각인 시키고 싶었다. 그렇기에 그 목을 아주 강하게 빨기 시작해서

목에 보란듯 찐한 마크를 새겨 넣기 시작했다. 백선우...이젠...너는 빼도박도 못하는 내거야...라는 심정으로 말이다.


"흐읍...하...용준아...아...나 진짜.. 미칠것 같아..."


야릇한 시선과 표정 그리고 흥분되있는 형의 표정을 보니 너무나도 좋았다. 아니...미칠 것 같았다.


"형...이정도로 미칠것 같으 면 안되는데....이제 시작일뿐이에요..."


목을 지나쳐서 탐스러워 보이는 형의 유두를 혀로 살며시 자극하며 반응을 지켜보았다. 

아까보다 더욱 강렬한 신음을 내는 형을 보니 왠지 모를 흥분감이 들기 시작하며 계속해서 그 탐스러운 유두를 

핡고 빨고 혀로 쓸어내리며 자극을 하자 매우 야릇한 신음 계속 쏟아지기 시작했다.


"아...돌겠다..."


정말 돌아버리기 직전이였다. 이 살결을 더욱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나머지 입고 있던 모든 옷을 훌렁 전부 벗어 버렸다.

그렇게 알몸이 된 상태로 형의 위를 올라탔다. 잔뜩 화난 물건 역시 형의 몸에 닿았다. 무언인가 끈끈한게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그걸 형에게 조금씩 비비며 묻혔다. 그 와중 형의 팔에 나있던 점세개가 눈에 보였다.


"...형...팔에난 점 세개... 기억나요?? 그때 형 취해 있어서 기억 안나시겠지만...저 그때 이거 보고 너무 귀엽다고 생각 했는데.."


그렇게 형의 점에도 애무를 시작하며 여러곳을 자극 하자 이내 형도 욕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한건지 내 목을 감싸더니

입을 맞추며 먼저 자신의 혀를 밀어넣기 시작하는게 아닌가...내가 주도하는게 아닌 형이 주도하는 이 느낌에 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어디까지 하나 보기로했다. 혀를 아주 깊숙히 밀어 넣어 침입하는걸 순순히 허용해주며 형의 혀를 받아들였다. 그렇게 깊은 입맞춤을 나누었다.


"핳..하..하...헿... 형...키스 정말 잘하는데요?...저...덕분에 진짜 크게 슨거 보여요?"


잔뜩 커진 내물건을 형에게 자랑 스럽게 보여주자 부끄러운듯 고개를 돌리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예전부터 꼭 형과 해보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화내지는 않을 까 걱정이 됬지만... 이내 질러보기로 했다.


"형...화내지말구...들어요..저...한번만 빨아주면 안돼요??...형이 해주는거 꼭...받아보고 싶었는데... 맨날 상상하고...저번에는...몽정까지 했는데..."


내가 말해놓고도 좀 부끄러웠다. 민망하기도 하고 맙소사...이분위기... 괜히 말했나 싶기도 해서 머리를 긁적였다.


"아..역시...미안해요...제가 너무... 흐업?!"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형은 그 탐스러운 입술을 벌려서 자신의 입으로 내 물건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따뜻하 그 혀의 감촉이 내 물건의 자극하며

혀로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빨아내고 있었다.


"흐..어...업...하...씨.발...진짜 미치겟네?!...아...흐어..미안해요..욕해서...너무 좋은 나머지..."


너무 흥분되고 그 감촉과 정신적인 만족감이 폭발한 나머지 욕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무릎을 꿇고 자세를 잡고 내 물건을 아주 맛있는 사탕을 먹듯이 빨아먹고 있는 형의 모습을 보자니 너무 사랑스럽기도하고

알 수없는 정복감도 들기도 시작하고 항상 상상만하던 것을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꿈이 아닌지 몽환적이기 까지했다.

흥분감이 지속되자 자꾸 배출의 욕구가 들며 더욱 물건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쿠퍼액이라도 나오기 시작한걸까 형은 질척한 소리를 내며 더욱 야릇하게 핡아내고 있었다.

그렇게 형을 내려보며 머리칼을 쓸어 넘겨보았다. 그러자 부끄럽기라도 한건지 눈을 피하기 시작했다.


"하..흐아...백선..우...눈 피하지마...하..나봐봐..."


지금 내가 사랑하고 죽고는 못사는 이 사람이 내 물건을 정성스럽게 핡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흥분감이 절정에 다르고 있었다.


"흐...아..하..너...그거 알아... 너무...커서..다 안들어가..."


"형....너무...무리하지마요...흐억! 미칠 것같아서 좋긴한데...흐...아..형이 괴로우면..그래도 싫으니까..."


말을 그렇게 했지만 실은 흥분감과 그 느낌이 너무 좋은 나머지 계속 해서 내 물건을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윽고 형의 목젖 부분에 내 물건이 닿기 시작했다. 짜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며 사람을 미쳐 버리게 할 것만 같은

쾌감이 느껴졌다. 그 쾌감에 흥분된 나머지 형의 괴로운 표정을 보고나서야 급하게 물건을 빼내었다.

입에서 흐르는 타액인지 내 쿠퍼액인지 야릇하게 흘러 내리고 맥이 빠진 그 모습을 보니까 흥분감은 아까보다 더욱 배가 되기 시작했다.


"하...형...그렇게 보지마요!!! 저 진짜 미쳐요!!"


형을 번쩍 들어서 형의 바지를 순식간에 벗겨내자 형의 물건도 역시나 커져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장난기가 발동되었다. 부드럽게 어루 만지며 말했다.


"형...이제 내가 왜...형은 절대 맛 못볼거라고 한지 알겠죠...바로...이 소시지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거든요..."


형의 물건을 핡고 빨아내기 시작하자 미친듯한 신음 소리를 내며 허리를 활처럼 핀 그모습에 만족감을 느꼈다.


"형...나..오늘 끝까지 가고 싶은데...괜찮죠?"


그러자 얼굴을 붉힌 형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뿐이였다. 허락이...떨어졌다.

오늘 나는 형을 취하리라... 마음 먹고 형위를 올라탔다.


"후...긴장되네...형...그럼...힘빼요...들어가요..."


자세를 고쳐 잡고 형의 그 다리를 들어서 내 양쪽 어깨에 걸쳐 두었다. 그리고 나서 내 물건을 형의 뒤쪽에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으으...아...!! 아...!!아파..!!!"


"후...조금만 참아봐요...반쯤...들어갔어요...곧 들어가요!!"


"무리야!!아파!! 너무 아파!!! 빼!!빼줘!!제발!!"


"그때는 잘만 했잖아?! 후...백선우...힘빼...숨을 몰아셔봐...빨리..."


그러자 형은 조금씩 힘을 빼며 숨을 몰아 쉬기 시작했다.

조금씩 쿠퍼액 덕에 밀려들어가던 내 물건은 점점 더욱 깊숙이 형의 뒤를 침입하기 시작하더니 거의 다 들어갔다.


"하...아...악..하....으읍..."




"형....백선우....조금만 참아봐...하...진자 미치겠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형의 내부 느낌이 내 물건을 더욱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그 압도적인 감각에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그렇게 좀더 합을 맞춰가며 결국 전부 내 물건을 밀어 넣는데 성공했다.


"후..하....다들어 갔어요...형..많이...아파요?"


"응....아파...근데..좋아..."


"아이...아픈데 좋다구 하시면...어케해요..그럼...시작할게요?"


조금씩 천천히 물건을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러자 온몸을 부르르 떨며 매우 야릇한 표정으로 흥분됬는지 침까지 흘려가며 내 물건을 받아내고 있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흐...아...헉...하...으...하..."


야릇하며 흥분된 신음을 토해내며 내 물건을 받아 내고 있는 그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감상하며 열심히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내 물건에 이리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흥분감과 함께 욕정에 다시한번 잡아 먹히는 기분이 들었다.


"형...그거..알아?..나...진짜...형 볼때마다...따먹고 싶었는데...진짜...돌아버리는줄 알았어...그때...첫번째로 한거..기억 안난다고 했으니....오늘...확실하게 내가 기억나게 해줄게...못잊게..."


형에게 나라는 존재를 더욱 각인시키고 잊지못하게 하기 위해서 였던 걸까...이내 뿌리까지 깊게 박아 넣기 시작했다. 

뿌리까지 형의 뒤에 박아 넣기 시작하자 그 감촉이 너무 나 좋아서 나도모르게 거친 신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흐...아..앙...허...용..준아...미칠것 같아..."


"닥쳐봐...아직 시작도 안했어.."


"으...응?!시작도 안..했다니..?!"


"하아..하악...헉...씨.발..좀 닥쳐보라고!!"


이내 삽입되있던 물건을 빼내고 형을 그대로 들어거 뒤로 돌려놓았다. 그상태로 뒤에서 부터 형을 탐하기 시작했다.

후배위 자세로 형을 범하며 그대로 눌러 누웠다. 형의 부드러운 살결과 내 가슴팍과 배가 닿아서 더욱 야릇한 기분이 들었다.

찌걱찌걱하며 매우 질척한 소리를 내며 왕복운동을 해가며 형을 탐하기 시작했다.

매우 야릇하고 좋은듯 괴로운듯한 신음을 내며 내 밑에서 소리를 내고 있는 형의 모습을 보니 더욱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흐...허...헉...하...하...백선우...좋아?!좋지?!"


"하아...으...흐흐..으...하...으...응...너무..좋아..."


"진짜...좋은 가보네...완전 내 밑에서 애원하는데?...헿..."


그렇게 한참을 왕복 운동을 하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심술이 돋아 나기 시작했다.


"백선우...너...그거 알아?! 너가...그때 그새끼랑 잤다고 했을때..헉...흐...어.., 내가 얼마나...돌아...헉...흐... 버리는줄 알았는지..."


"흐아...헝...흐...아무일도...하...으..없었다....핰..하..니까..."



"하...흐어..하... 그래도..내가...헠...얼마나...죽고...싶었는지...하...흐...넌...모르지..학..오늘 한번...혼나봐...그때 혹시라도...흐...니가 그새끼랑...아니다...흐아...불쾌하니...후...말안한다..."


더욱더 깊게 뿌리까지 밀어 넣자 자세 때문인지 더욱 깊숙이 내 물건은 형의 내부를 사정없이 휘져었다.

그러자 아까와는 뭔가 차원이 다른듯한 신음소리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자지러지기 시작하는 형의 모습이 보였다.


"호오..여기인가보네?하..흐...하...그럼...본격적으로..하..흐..간다?"


더욱더 자지러지며 거친 신음을 토해내기시작하는 그모습을 보니 정말로 만족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와동시에 형에게 인정받고 싶기도 하고 나 말고는 못사는 몸으로 만들고 싶어 버리고 싶은 욕구 가들었다.

그리고...나의 알량한 심술까지...


"흐...하...좋아? 좋지..? 말해봐...하,,,흐..하... 그새끼랑 했을때보다...흐..나랑 하는게 훨씬...헉...하...좋지?"


이것만을 꼭 확인 받고 싶엇다. 그 쓰레기 같은 새끼보다 더 좋은지 말이다. 꼭 그래야된다..그래야...그새끼에 대한 모든 기억을 지우고 그 자리엔 오직 나만 있을거니까 말이다.


"흐아..앙...앜...억...하..아.."



"씨.발....백선우...빨리 말해봐...흐핰...어...핰..헉...좋냐구..."


"대답...안해?!흐...허...아직..핰...흐...부족해?흐...으.."


"흐...하...음...아...그걸...하..꼭..따져야...되는 거야?으...하.."


"하...아하...아 그럼!! 꼭...따져야지...흐...아.. 오늘 부터...그새끼...하..흔적도...흐아..기억도...하..전부 지워버릴거거든..핰....빨리 대답해봐..."


자꾸만 입을 열지 않는 형덕에 더욱 오기와 심술이 나기 시작한 나머지 형의 스팟을 향해 더욱 깊숙하고 강렬하게 박기 시작하자 

매우 자지러지며 흥분감에 침까지 질질흘리며 박히는 그 모습이 보였다.


"씨.발...좋은거 맞지?! 그렇지?! 지금 침까지 질질 흘려가면서 내 물건 받고 있는 그 모습 진짜 야한거 알아?"


"으응...하..으...더...좋아...미칠것같아..하..아..."




"그치?후..하...내가...훨씬...하...더 잘하지..후...그건...하아..그만큼..너랑...내가 훨씬 맞는 상대라는 거야...정신적으로도...몸적으로도..."



"나...흐아...돌아버릴것같아..하..."



"이제...후아..하...닥치고 ...느끼기만해..."


그렇게 형에게 인정을 받고 그새끼보다 더 좋았다는 말에 이제 하나가되어 더욱 느끼기 시작했다.

깊게 정사를 나누고 있다보니 이내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첫 관계는 아니지만...

둘이 원해서 관계를 맺고 둘다 맨정신에...둘다 서로를 탐하는 ...그런 기념비 적인 어쩌면 첫 관계 만큼은

형의 몸속에 내 흔적을 아주 강렬하게 남기고만 싶었다. 내 흔적을 형의 몸속에 꼭! 남기고만 싶었다.

만약 형이 여자였다면 반드시 임신시켜버리고 말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말이다. 


"흐아...형...저...저..나올것같은데...형...안에다가 해보면...안돼?...꼭...해보고 싶어...형 깊숙히 안에...내 흔적을 남기고싶어..."


"하...으...하..나도...나올 것,,,으 같아..."



"허...잘됬네...흐... 그럼...같이 하..싸면 되겟네...흐..나...그럼..안에다...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하는 형덕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며 그 미칠듯한 쾌감이 절정에 다다랐다.


"흐..허..핫...아.."


최대한 내 물건을 가장 깊게 밀어 넣은뒤 내 물건에서 나오는 무언가를 형의 몸속에 내뿜어 내기 시작했다.

한동안 가득 참았기 때문이지 거의 기념비 적으로 많이 배출을 한것만 같았다. 그렇게 몸을 부르르 떨며 꿀럭거리며 형에게 전부

쏟아내고 난후 느껴지는 엄청난 만족감에 그대로 푹 쓰러져서 형과 몸을 포개어서누웠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potatoking" data-toggle="dropdown" title="어딘가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img src="https://ivancity.com/data/member/po/potatoking.gif?v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보기만 하는 저도 같이  힘이 드네요. ㅎ ㅎ
재미 있었구요.
감사 합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