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 말하고 실제라고 쓴다.....97(동네 형과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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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만난 아저씨의 숙소아파트...
다시한번 뒤를 돌아보며 호실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밤이되어 집으로 돌아가는길 그래도 일찍 끝이 났다...오늘따라 달이 밝다...
한시간 이상 시간이 흘렀으니 걱정이다...ㅠ.ㅜ
엄마가 먼저 집에가면 안되는데...
뭐라고 둘러댈지 생각하며 아파트단지를 빠져 나왔다...
멀리 삭당이 보인다...아직 불이켜져있다...휴~^^
얼른가서 옷이나 정리해야지...ㅋㅋ
걸어 가는데 다리가 풀려 흔들거린다 ...
까치발로 뒤쪽에 힘을주며 서있어서 그런가보다...ㅋ~
히루에 두번이나 해서 그런지 약간 부풀어 오른 듯 걸을 때마다 안쪽에서 마찰되며 간지러운...성적쾌감이 전해온다...
집에 도착해서 감쪽같이 원위치...ㅋㅋ
좀 뒤에 엄마가 일을 마치고 들어오시는 소리가 들린다...
다행이 그날밤엔 아무일 없이 지나갔다
일찍 자는척하고 방안에 누워서 오늘 하루에 있었던 특별한 즐거움을 생각하다 잠을 청했다...
늦은밤...
전화진동소리에 잠을 깼다...이시간에 왠?전화가...
식당에서 진동으로 바꾸고는 그대로 두었나보다...
아파트 관리소 아저씨 전화가??
가슴이 두근거리며 망설이다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
"잤나봐~ㅋㅋ"
"아~네~"
"언제 올라가니?"
"낼 낮에 가려구요~"
"낼 저녁에 좀 일찍 약속이 있어서요~"
"일찍가네~"
"그쪽 학교에 다니나봐?"
"학교 끝나고 저녁에 한번보자~"
"난 평일에 쉬거든..."
"......"
"터미널 근처에 사는데 내가 연락할께~ㅋ~"
"니 생각이 나서~ㅋㅋ"
"너...이동네 형들한테 돌ㄹ당했다며...ㅋㅋ"
".네?......."
"아무한테도 얘기안할께~...ㅋㅋ"
"너 같은 ㅂㅈ가~얼마만인데 ㅋㅋ"
"알겠지?..."
"이쁜아~열락할께~"
그렇게 야한 대화를 마지막으로 던지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 후에 메세지가 하나 왔다...
다음에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적은 ...헐~하필이면?...
내 약점을 계속해서 파고들어온다...
잠이 잘 오지않는다...
낮에 생전 처음간 ㅁㅌ에서 동네형님과 함께 했던 쾌감이 떠올랐다...
헐~또 전화가...?...
또 그 아저씨?..
이번엔...아래집 형님전화가...ㅋ ~
"여보세요~"
"자냐~?"
"이제 자려구요 ㅎ~"
"언제 가냐?"
"내일 점심먹고 좀 있다가 갈려구요..."
"뭘 그리 일찍가냐?"
"저녁에 가면되지..."
"볼일이 있어서요~"
"니 생각이 나서 잠이안온다~ㅋㅋ"
"잠깐 나와라~"
"어디로?"
"집으로 와"
"네~"
벌써 자정이 넘었다...밤고양이처럼 살금살금...조용히 집을 나섰다...
몇 시간이나 지났다고...또...ㅋ~
멀지않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불켜진 집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와~ㅋㅋ"
"오랬만에 하니까.. ㅋㅋ"
"이번에 가면 언제 보겠어~"
"이리와 ㅂㅈ야~"
형은 벌써부터 흥분되어 있다...
형수의 사진을 보기가 좀 민망하다...
나를 다른방으로 대리고 갔다...
오랬만에 집에 오니 하루에 두번이나 나를 찾는다...ㅎ
예전에 같이 하던 작은 방...
"빨아봐라 ~"
"그렇지~ㅋ"
입안 깊숙히 넣어 천천히 앞뒤로 움직여...
누워있는 그에게 최대한의 써비스를 해준다...
"이야~ㅆ~끝네 주네~ㅆㅂㄴ진짜~"
"니가 올라와봐~"
준비해준 젤을 바르고
앞을 보고 앉아서 머리를 잘 맞추고...천천히 집어 넣었다...
"아~"
전부다 들어가며 신음소리가 다들어온 것을 알리 듯...바뀐다...
"아우~허억~"
"난 처음 들어갈때가 좋더라~ㅋㅋ"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천천히 움직여봐~"
"그렇지~"
내 두 꼭지를 손가락끝으로 잡고 비틀며 자극한다...
앞으로 당겨서 내 꼭지를 혀로 살금살금...잘근잘근...
"아~아~아파요~"
쪼그려 앉은채 앞뒤로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여 댄다...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봐~ㅋㅋ"
"더 세게 조여봐~"
"좋아?~ㅆㅂㄴ아~?"
"네 좋아요~"
"이번엔 어디다 싸줄까?"
"앞ㅂㅈ에 주세요~"
뒤로 돌아서 하라고 손짓한다...
빠지지 않도록 조심조심하며 돌아 앉았다
"천천히 그렇지"
엉덩이를 찰싹찰싹 세게 때리며 말했다
"ㅆㄴ아 역시 죽여주네 ㅋㅋ"
"형수보다 내가 더 좋아요~?"
"형수하곤 이런거 못하잔냐~ㅋㅋ"
나를 앞으로 밀어서 무릎꿇리고...뒤에서 찔러댄다...
"우~ 씨~"
점점 일어서며 내 등뒤로 올라탄다...
더 깊게 들어온다...두 손으로 내 꼭지를 애무하고...그 자극에 맞추어 ㄷㅂㅈ가 조여진다...
"업드려~"
"아~나 쌀거 같아요~"
"먼저 싸~"
나는 참지못하고 먼저 사정을 시작했다....
그가 내 수축을 견디지 못하고 점점 빨라진다...이 느낌...
"아~ㅆㅂㄴ..."
뒤에서 빼서는 내 ㅇㅂㅈ에 집어 넣으며 사정을 해댄다...
나는 얼른 얼굴을 돌려 입을 벌렸다....그가 내입에 가져다 대었다...
입안에 물고 혀로 여기저기 머리부분을 천천히 돌려 주었다...
"아우~ㅆ...ㅆㅂ년 앞ㅂㅈ죽이네...아우셔..그만 그만 가만히..."
자극에 미칠듯이 신음하며 깊숙히 밀고...벌떡거리며 쏟아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는
늘 그렇듯 쾌락뒤의 현타와 허전함이 작은 공간에 흩어진다...대충 정리를 하고...
다음에 또 만날 약속을 뒤로 한채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달빛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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