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 미레도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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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트x터, 국을, 챈, 스ㄹ드, 등등에서 정조대 관련 망상들을 근 2달동안 보고, 한국의 미래에 대해 5초간 생각해본 것을 토대로 최대한 깔끔한 망상으로 재조합해 보았습니다. 등장인물은 따로 없습니다. 이런 주제로 2차 3차 저작물 환영...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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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XX년


교과서 발췌

- 지금으로부터 수십? 수백년전 어느날 사람들은 하나의 큰 빛을 보게 되었다.

- 그 빛은 태양빛이 아니였다.

- 밝은 지역도 더 밝아질 정도로, 어두운 지역도, 자는 사람도, 의식이 없는 사람도, 눈이 안보이는 맹인도, 지하 벙커에 있던 사람도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보았다고 전해진다.

- 모두들 그날을 SH절이라 칭하며, 그날 이후 세상은 아무도 모르게 바뀌었다.


아니 사실은 세상의 인식이 모두 바뀌었다.

이게 모두 당연한 세상이 되었다.


출산율 저하로 인하여 국가의 붕괴가 기정 사실화 되었던 시절부터, 대한x국이라는 나라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섹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보통 자지가 큰 사람을 원한다는 사실.

섹스를 많이하면 좋든 싫든 출산을 할 가능성이 0은 아니게 된다.

이러한 여성들을 기반으로 여럿 정책들이 발현하고, 여러 정당들이 발기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그 빛 이후에 사람들의 인식 개변에 큰 도움이 되었다.


' 자지 크기를 실명화하여 관리하고, 군대에서부터 대물의 권익 신장으로 여성과의 섹스횟수를 늘리도록하는.. '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권익 신장을 하기 위해서는 일명 소추들의 반발이였다.


그러한 반발을 잠재울만한 무언가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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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모두 정해진 규칙에 따르도록 설정되었다.

모든 법규는 각 나라 상황에 맞게 재조정되었으며, 윤리관 까지 모두 변한 세상이다.


모든 남성들은 주민등록증 발급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하며, 필수적으로 자지사이즈를 측정하여야 한다.


사이즈 측정 방법은 50장 정도 되는 책으로 잘 규정되어 있으며, 식약청, 가족부, 국방부 등에서 합작하여 제작하였던 것이 현재에도 쓰이고 있다.


신체검사시 노발 및 풀발 자지 사이즈를 측정하여 주민등록증에 기록되며, 군 입대시 주민등록증 기반으로 보급품을 지급한다.


주민등록증 이름 옆에 한자란이 사라지고, 발기전 길이, 발기 후 길이, 발기 전 둘레, 발기 후 둘레를 측정한다.


 기입된 측정사이즈에 이의 신청이 가능하나, 익명의 의사 3인 이상이 같은 의견이면 이후 평생 재측정이 불가능하다.


3인중 가장 크게 측정, 가장 작게 측정한 길이를 제외한 중간으로 측정한 사이즈를 기입한다.


 측정에 용이하도록 하기위해 측정검사자는 주변 털정리를 강제 집행할 수 있으며, 털정리 거부 의사를 밝힐 시 털에 의한 측정 오류는 본인 책임하에 있다.


보통은 발기 전을 측정하고, 발기시켜 발기 후를 측정하는데, 간혹 발기전 측정 전 발기하는 경우에는 발기 후를 측정하고 자위하여 발기를 완전히 해제한 것을 확인 후 측정하여야 한다.


 보통 주민등록증 발급은 18세에 하게 되는데, 그 전까지 남학생들은 평등하게 교육 받으며,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었지만, 주민등록증 발급 이후에는 그렇지 못하다.


 원래는 군대를 다녀온 이후부터 적용되지만, 이미 작은 자지를 가진 학생들은 자포자기 하는 심정으로 학교를 졸업한다.


 주민등록증 이름 옆에 예를들어 10/18/9/15 라는 숫자를 인증하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3/9/6/9 라는 숫자를 숨기기 바쁜 학생들이 있다.


 그렇게 국가공인 자지측정 결과를 받아들이는 기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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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성인이 된 남학생들은 대학, 취업 등으로 빠지고 최소 2년 내로 입대하여야한다.


입대 시 그 사이 신체 변화를 재측정하는 의미에서 훈련소 입소시 다시 신체검사를 실시한다.


하지만, 군대는 사회와 다르다.


정밀 측정기를 사용하여 측정하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대략 발기 11 cm 이하 또는 둘레가 일반적인 한국 휴지심보다 적당히 작은 경우 군번줄 대신 군번이 새겨진 정조대를 착용하여야 한다.


정조대를 착용하게 된자는 속옷을 지급하지 아니하고, 정조대 사이즈는 노발 -1cm 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더욱 줄일 수 있도록 한다.


훈련소에는 인구의 절반 정도가 정조대 착용 대상이기 때문에, 모든 사이즈의 정조대가 모두 구비되어 있으며, 각인기도 존재해 지급받은 군번이 새겨진 정조대를 즉시 지급받게 된다.


정조대를 지급받은 훈련병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정조대를 착용하게 되는데, 처음 착용하는 자들이 많아 시간이 꽤 오래 걸린다고 한다.


옆에서 정조대를 착용하는 훈련병들을 보는 정조대 미 착용자들은 각인기를 통해 만들어진 군번줄을 받아 목에 거는 것으로 끝이나고, 모두 차렷 자세로 옆의 정조대 착용이 모두 완료될 때 까지 대기한다.


정조대 착용이 완료된 정조대를 착용한 훈련병(이하 정조대 착용병)들과 정조대를 착용하지 않은 훈련병(이하 정조대 미착용병)들은 나머지 보급품을 받으러 이동한다.


보급품은 모두 예전과 비슷하지만, 정조대 착용병들은 속옷을 지급하지 아니한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정조대 착용시 통풍을 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사회에서의 물건들은 속옷까지 모두 박스에 넣어 집으로 보내고 나면, 긴 하루가 끝이나고, 짧은 정조대는 시작한다.


훈련병 기간동안 정조대 착용병들이 모두 불침번을 서게 된다. 이유는 간단한데, 정조대 착용병들은 처음 정조대를 착용하게 되어 이전에 시도때도없이 발기하던 자지가 잘때도 발기하게 되면서 잠에 잘 못들 때문으로, 더 피곤하게하여 잠에 들 수있도록 하는 배려이다.


훈련소 생활에서 조교들은 모두 정조대를 착용하지 않는 병사들이다. 조교를 제외한 병사들은 대부분 정조대 착용병이다.


관찰하는 이번 기수는 절반 정도가 정조대를 착용하여 평균적인 인원 분포를 가진다.


경계, 훈련 등 군복 필수상황을 제외하고 통풍 및 청결상태 상시 확인을 위하여 속옷,바지 등 하체를 가리는 행위 자체가 일절 금지된다.


또한, 개인정비시간에는 군번이 잘 보이도록 털정리 및 정조대 청결관리가 필수 사항으로 지키지 아니하면 불이익이 발생하게 된다.


정조대 내부 위생 관리를 위해 정조대 열쇠 관리함에 있는 열쇠를 당직사관 및 당직병의 이중 보안 잠금 해제 후에 정조대 열쇠 수불대장을 작성하여, 같은 소대의 정조대를 착용하지 않은 병사들이 받아 일시적인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해제 후, 열쇠를 받은 병사는 다시 정조대를 잠그기 전까지 모든 행위를 지켜봐야 한다.

정조대 착용병이 자위행위 등을 하여 정액을 배출하게 되면 정조대 미착용병이 휴가제한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심히 감시한다.


또한, 본인의 개인정비 시간을 소모해야하고 열쇠 반납등을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하기 싫어하는 눈치를 보인다.


따라서, 정조대 착용병들은 어떻게든 잠시라도 자유를 또는 위생 관리를 위해 정조대 미착용병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게 된다.


예를들어, 야간 경계근무나 불침번등을 대신 서겠다는 병사들부터 시작해서 PX 에서 물품을 사서 바치는등의 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며, 이를 수용하여 군법으로 제정된 것들이 몇가지 존재한다.


정조대 착용 훈련병의 경우 조교들의 관리를 받게 되는데, 그 특수 상황에 맞춰 1중대마다 정조대 관리병이라는 특수 보직을 세워 집중 관리를 수행한다.


정조대 관리병은 훈련소에서 자지가 가장 큰 순서대로 착출해가는데 특이한점은 그들도 속옷 및 바지를 입지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정조대 착용자들에게 최소 노발 12cm / 발기 19 cm 이상의 자지들을 보여주고 본인들이 당연히 차야 했다는 사실을 점차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이다. 


노발인 상태에서조차 본인의 풀발 길이와 두께 모두 작다는 패배감과 굴욕감을 피워내도록 하는 것도 그 목적중에 하나일 것이다.


훈련이 이루어지는 4주동안은 1주에 한번 5분 이하의 위생 개방을 제외하고 절대 개방하지 않음 이는 정조대에 익숙해지기 위함이 표면적인 목적이고, 사실은 한개 중대에 하나의 정조대 관리병이 모두 관리하기엔 1주일이 적당하기 때문이다.


훈련병 시절의 주말의 긴 개인정비 시간에는 정조대 착용병들의 정조대 착용 의미, 착용병들의 의무 등의 정신교육을 진행하고 간단한 시험등을 보아 합격하면 포상전화 따위의 기회를 주기도 한다.


정조대 미착용병들 또한 정조대 착용병들의 직위적 위치, 의무 등과 본인의 역할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받으며, 남은 시간에는 전화, px이용, 휴식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정조대 착용 훈련병의 위생 개방에 주어진 시간은 5분이지만, 이 역시 훈련병의 특성상 본인의 자지를 직접 만지면 안되고 정조대 관리병의 위생관리를 받게 된다.


보통 알콜을 묻힌 솜으로 자지의 구멍 주변과 정조대와 많이닿는 부분등을 주로 닦아주는데, 솜 자체의 보급이 원활하지 않은지 아니면 정조대 관리병이 게을러서인지 솜 교체가 자주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정조대 관리병들은 외모가 잘생겼거나 몸이 마음에 드는 정조대 착용 훈련병이 있으면 위생 개방시 사정직전까지 흔들어놓고 다시 착용하는 식으로 발1정나게 하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


그렇게 5분을 못참고 조루기가 있는 착용병들이 정액 배출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정조대 관리병들은 징계를 피하기 위해 정조대 착용병들에게 빠르게 처리를 명령하곤 한다.


하지만, 정조대 착용병들은 위생 개방시 전라가 원칙이여서, 몸에 닦을만한 천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입으로 처리하는 수 밖에 없다. 몸에 떨어진 경우 손으로 정성껏 문질러 핥아 침 냄새로 덮으며, 바닥에 떨어진 경우 바닥을 핥아 정액을 위장속으로 제거한다고 한다.


이때, 발1정이 극에달해 마지막 주차에 정조대 관리병들이 그것을 못참고 뒤로 따먹거나 하는 일도 가끔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다 정조대를 착용한 채 뒤만으로 사정하여 당직사관에게 적발당하는 일이 간혹 있는데, 이때는 당직사관은 당직사령에게 즉각 보고하여야 하며, 그 일에 대한 경위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하지만, 정조대 관리병들을 발1정해 유혹한 정조대 착용 훈련병의 잘못이며, 정조대 착용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정조대 관리병들은 처벌받지 아니한다. (군법상 처벌 규정은 없으나, 경위서를 빡세게 작성해야하는 당직사관의 훈계 정도는 보통 있다고 한다.)


훈련소 마지막 1주일은 정조대 착용병들의 털 관리 의무를 해제하는데, 이는 마지막날 핀셋 등을 이용해 잔털등을 모두 제거하기 위함이며, 자대 전입 직전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주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다.


훈련소를 졸업(?)한 이등병들은 각자 자대로 배치받으며, 자대 배치는 정조대 유무와는 관계없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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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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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계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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