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어른이 되어 -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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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 기다린 만큼, 더
"저..차석진님이...좋습니다..아니..정말..좋아합니다..."
지훈의 고백에 석진이 잠시 멈칫하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지훈에게 다가가
양손으로 지훈의 얼굴을 감싸 잡고는 눈을 마주치며
"강지훈..저번에도 말했지 형 좋은 사람 아니야
그래서 오늘은 형이 너한테 죄책감 안느끼고 너 잡아 먹을건데 그래도 괜찮겠어?"
석진의 말에 지훈이 또 크게 흥분하며 온몸이 떨려왔고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석진은 지훈에게 다시 키스를 퍼부었고 그 키스는 더욱더 격렬했다.
한참 키스를 하던 석진의 손이 지훈의 손을 잡고는 자신의 반바지 안 팬티속으로 집어넣자
그안은 엄청나게 크고 두꺼운 석진의 물건이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껄떡 껄떡 대고 있었고
처음으로 남자의 발기된 물건을 만져보는 지훈은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서 얕은 신음소리를 내뱉으며
석진의 물건을 움켜 잡자 석진또한 크게 흥분하고는 지훈의 목덜미를 혀로 햝아대고는
"하아..하~..좋다..하~..더..쌔게..잡아줘...하~"
석진의 말에 지훈은 쌔게 물건을 움켜 잡고는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들었고
무성한 석진의 까슬 까슬한 털들이 손끝에 닿을 때마다 크게 흥분하였다.
석진은 지훈의 반팔티 앞 부분을 위로 스윽 올려 지훈의 머리 뒤로 넘겨준뒤
능수능란한 스킬로 지훈의 핑크빛 유두를 잘근 잘근 깨물다 빨아대자
처음 느끼는 황홀감에 지훈의 신음 소리는 점점 더 커져갔다.
그러자 석진이 나지막하게 말했다.
"아들..소리..너무..커..ㅎㅎ"
"아..죄..죄송합니다...하.."
지훈은 바로 저절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손으로 막으며
석진이 젖꼭지를 애무 할때마다 전기가 통하듯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석진은 다시 지훈의 입에 입을 마추고는
구석에 깔려있는 훈련용 매트리스에 앉은 뒤 바지를 발목 까지 내리고는
"입으로 한번 해볼래?"
석진의 말에 지훈이 크게 당황하며
"이..입으로요...?"
"응..좀 그러면 안해도 괜찮아 ㅎㅎ"
"아..아닙니다.."
지훈이 조심스럽게 석진의 물건에 입을 가져다 대자 석진의 물건이 꿈틀 꿈틀 거렸다.
그리곤 다시 혀로 천천히 물건을 햝아대다 입안으로 넣고는 빨기 시작하자
"아!! ㅎㅎ;; (석진이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이빨 안닿게 아파 ㅎㅎ"
석진의 말에 지훈은 석진의 물건을 입에 넣은채 고개를 끄덕였다.
지훈은 어느덧 거부감이 들었던 처음과는 다르게 혀를 이용하여 포경을 안한 석진의 물건을 오랜시간 빨아줬다.
석진은 지훈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 잡고 다시 키스를 하고는
지훈을 눕힌 뒤 지훈의 바지를 벗긴후 지훈의 엉덩이에 입을 마추던 입이 점점 지훈의 애널에 닿자
"차..석..진..님..거기는...;;"
지훈의 말에도 석진은 아무말 없이 지훈의 애널을 혀로 햝기 시작하자
흥분으로 이성을 잃었던 지훈이 극한의 간지러움으로 인해 이성이 돌아오면서 몸부림쳤다.
"으...너무..간지럽습니다...;;"
"좀만 참아봐 ㅎㅎ"
지훈의 몸부림에도 석진의 혀는 지훈의 애널을 공략하기 시작했고
그럴수록 고통 스럽던 간지러움은 어느새 미칠듯한 쾌감으로 뒤 바뀌며 지훈은 다시 이성을 잃었다.
얼마뒤 석진은 자신의 손가락에 침을 뭍힌 뒤 아주 천천히 지훈의 애널에 밀어 넣었고
석진의 손가락이 자신의 애널안으로 들어오는게 느껴지자 또 다시 처음 느끼는 이질감에
"차..석..진..님;;.."
"괜찮아..금방..기분..좋아질거야.."
석진의 말대로 처음 느껴졌던 이질감은 점점더 지훈을 쾌락속으로 몰아넣었다.
잠시후 석진이 손가락을 빼고 자신의 물건에 침을 바른 뒤
지훈에 애널에 문지르기 시작했고 석진의 크고 굵은 물건이 느껴질때 마다 지훈의 몸은 타들어갔다.
조금씩 조금씩 석진의 물건이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훈이 너무 큰 고통에 손으로 석진의 무릎을 밀어내듯 잡고는
"너..무..아..픕..니..다..하으~"
지훈의 말에도 석진은 미동도 없이 지훈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흐윽~"
석진의 신음소리와 함께 석진의 물건이 지훈의 몸안으로 모두 들어서자
석진은 지훈을 꽈악 끌어 안았고 지훈또한 땀으로 범벅인 석진의 등을 끌어안으며
서로는 얼굴을 마주보며 키스를 이어갔다.
석진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자
"아파..아파요..흐으~"
"조금만 더 조금만 하아~"
"시러어~흐응~"
천천히 움직이던 석진의 허리는 점점 빨라질수록 숨소리는 또한 거칠어져갔다.
석진의 얼굴은 이미 땀으로 범벅이라 움직일수록 지훈의 얼굴에 땀방울이 떨어졌다.
"흐윽...안이..너무..뜨..겁습니다..하아.."
석진은 땀으로 다 젖은 반팔티까지 훌러덩 벗어 던지고는
마치 한마리의 굶주린 야수마냥 지훈을 사지로 내몰기 시작했다.
창고안은 석진의 허벅지가 지훈의 탱탱한 엉덩이에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퍽!! 퍽!! 퍽!!
"으윽.."
지훈의 신음에 석진이 지훈의 귓가에 대고는
"하아~ㅆㅂ 어떻게 여자보다 맛있냐...흐윽~"
그리고 석진의 허리 움직임은 어느새 폭주 기관차 처럼 미친듯이 지훈에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하..안에다..싸고..싶어.."
"흐으~싸주세요..안에.."
"오래..안해서..양..많다..하~"
말과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던 석진의 온몸이 크게 움찔 움찔 거리다
"읔.....!!하아~하아~하~"
석진은 지훈의 몸안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낸 뒤
철푸덕 지훈의 몸위로 쓰러지고는 지훈에게 입을 마춘후 머리를 쓰다 듬어주며
"하..고생했어...하아..."
지훈은 처음 경험해보는 섹스의 황홀감으로 인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져졌다.
하지만 다음날 부터 석진이 변했다..
석진은 그일이 있은 후로
잠자리를 지훈에게서 떨어져 자기 시작했고 지훈과 멀어져갔다.
지훈은 갑작스레 변한 석진에게 혼란스러웠지만 힘든 군생활에 뭐라 말 할수없었고
활기찼던 지훈은 어느새 다시 처음 입대했을때의 암울했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지훈의 차기수 진수는 요 근래 구보에서 계속 낙오하는 지훈을 기대마로 끌고왔다.
지훈이 기대마에 오르자마자 진수는 바로 지훈의 뺨을 날리고 주먹으로 가슴을 때리고는
"이 새끼가 진짜 쳐 돌았나? 이제 좀 사람됐나 했더니 ㅆㅂ새끼가 또 낙오하고 ㅈㄹ하네?"
"죄송합니다.."
"그놈의 죄송 소리 이제 지치지도 않냐?"
"...................."
"왜 ㅆㅂ아 똑같이 밥먹고 싸고 군생활하는데 왜 유독 니새끼만 ㅈㄹ인거냐고?"
"죄송합니다.."
"고참들이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까 ㅄ아 뭐 된거같아?"
그 순간 기대마 문이 열리고는 동현이 들어온다.
"진수야"
"상경..김진수..무슨 일이 십니까?"
"지훈이 좀 잠깐 빌려줘라 ㅎㅎ"
"아;;네..뭐하냐 안가고?"
"네..그럼..가보겠습니다.."
지훈이 기대마에서 내려 동현을 따라가자
진수는 그런 지훈을 보고는
"아 진짜 ㅆㅂ 저 개X끼 ㅈ나 열받네"
동현은 지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는 연병장 계단에 앉았다.
"야 깡지 너 차석진님이랑 무슨 일 있었냐?"
동현에 말에 지훈이 흠칫 놀라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그래? 근데 저 양반이 왜 요즘 너 가지고 장난도 안치고 그런다냐 내가 물어봐도 아무 말도 안하던데?"
"저도..잘..모르겠습니다.."
"아 알았다 이제 보니까 정 때려나보다 니네 아부지 ㅎㅎ"
"네?;;"
"이제 곧 제대 하니까 그러는 거 같아 내가 볼때는 너랑 차수경이랑 친한거 중대가 다 아는데
갑자기 저러는거 그거 말고 뭐 있겠냐 ㅎㅎ 그러니까 임마 너도 차수경이 쌩깐다고 너무 우울해 있지말고 힘좀내라고 새꺄.."
동현의 말에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것 같자 지훈은 자신의 입술을 꽈악 깨물고는 버티며
"네...신..경..써..주..셔..서..감..사..합..니..다..."
동현은 그냥 말없이 지훈의 머리를 쓰다 듬어주었다.
석진의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아 부대에서 잔류하며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던 중
보급으로 나온 사과를 지훈이 석진의 눈치를 살피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저..차석진님..사과가..보급으로..나와서..(석진에게 건네주며)..드셔..보십시요.."
책을 보던 석진은 지훈을 쳐다 보지도 않은채
"어 거기 놔두고 가봐"
그런 석진을 보던 지훈은 그저 가슴이 아파왔지만 사과를 놔두고는
"그럼 수고하십시요.."
지훈의 말에도 아무말 없이 책만 보는 석진이다.
그러던 어느날
타중대에서 지훈이 보다 2달 빠른 기수 하나가 전출을 왔다.
티비를 보던 석진이 녀석을 보고는 물었다.
"넌 뭐 때문에 전출 당했냐?"
"상경 오준민 구타 가혹행위로 전출 왔습니다.."
"그래? 아무튼 우리 중대도 구타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대 할때 까진 얌전하게 있다 제대해라"
"네 알겠습니다."
2소대 모든 대원들에게 준민의 첫인상은 험악하게 생긴대다 구타로 전출 왔다는 타이틀 때문에
준민보다 짬이 낮은 대원들은 또 하나의 경계 대상이 생긴거 같아 기분이 별로였다.
흡연실
지훈의 차기수 현우가 담배를 피던 중 지훈에게 말했다.
"아니 ㅆㅂ 이게 뭡니까? 삼인방 제대하면 편하게 6개월 동안 군생활 하나 했더니 진짜 ㅈ같지 않습니까?"
현우의 말에도 지훈은 석진이 생각 뿐이였다.
"그러게.."
"아 진짜 ㅈ같아서 저새끼 생긴거 보니까 꼬장 ㅈㄴ부릴거 같지 말입니다..ㅆㅂ"
건일은 현우의 말에도 이상하게 요즘 따라 삶의 기운이 없어 보이는 지훈을 보고는
"강지훈님 요즘 무슨 일 있으신겁니까?"
건일의 말에 지훈은 애써 웃어보이며
"아..아니..없어..ㅎㅎ"
"아닌게 아니지 말 입니다..요즘은 제가 알던 강지훈님 같지 않아 보이십니다.."
건일의 말을 듣던 현우도 말을 거든다.
"그러게 뭔일인데? 말을해봐 안그래도 요즘 차석진님이랑 장난도 안치던데 둘이 싸웠어?"
"미쳤냐..내 짬밥에 차석진님이랑 어떻게 싸워 싸우긴.."
"아 그럼 뭔데 이 답답한 일주일 고참님아 ㅡㅡ"
"아 진짜 아무일 아니래도 하핫;;"
건일은 그런 지훈을 보고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며 걱정했다.
일주일 뒤
전출온 준민은 어느새 부대에 적응했고 차기수 삼인방들이랑 잘 어울려가며 지내던 중
점심시간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준민이 진수에게 물었다.
"근데 저 맨날 우울증 걸린 새끼 마냥 축쳐져 있는 지훈이란놈 원래 저렇습니까?"
"아 우리소대 마스코트?"
"마스코트요?"
"어 ㅋㅋ 처음에 존나 어리버리 했는데 좀 잘하나 싶더니 요즘 따라 또 ㅄ되버렸음"
"무슨 일 있습니까?"
"몰라 ㅆㅂ 그냥 내비둬 저새낀 차석진 제대하면 아주 내가 죽여놓을꺼야"
진수의 말에 준민은 지훈을 탐탁치 않게 바라보며 밥을 먹는다.
그날 저녁
준민이 복도에서 자신의 워커를 닦던 중
내무실 밖으로 나오던 지훈이 실수로 준민의 닦고 있던 워커를 발로 밟아 버렸다.
순간 준민은 험악한 인상을 쓰고는 지훈을 노려봤고 지훈은 너무 놀란 나머지
"헉;;;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제가 대신 닦아 드리겠습니다.."
말하고는 준민의 워커를 잡으려는 순간 준민이 지훈의 귓가에 대고 속삮였다.
"ㅈ까고 ㅆㅂ새끼야 5분 있다가 흡연장으로 와라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네..알겠습니다.."
그리고는 준민은 먼저 흡연실로 나갔고
둘이 얘기 하는걸 보던 건일이 지훈에게 물었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아..아무일..아니야..너 볼일 봐.."
5분 뒤 지훈이 흡연장에 도착하자 담배를 피고있던 준민은 지훈을 보자 담배를 끄고는
지훈에게 손 짓을 한 뒤 흡연장 뒷쪽 창고로 지훈을 데려갔다.
"저..오준민님 아까는 정말..죄송했습니다.."
지훈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준민은 지훈의 복부를 주먹으로 쌔게 가격했고 복부를 맞는 순간
그자리에서 주저 앉으며 고통스러워한다.
"으..윽...."
"하..ㅆㅂ 개 ㅈ밥같은 새끼야 돌았냐? 내가 전출 왔다고 ㅈ같이 보이지?"
"읔..아..아닙니다..죄..송합니다.."
"일어나 이새끼야 엄살 부리지 말고"
지훈이 힘겹게 일어서자 그런 지훈의 목을 한손으로 잡고는 지훈을 벽쪽으로 밀착시킨후
"너 ㅆㅂ아 내가 여기 온지 몇일 안됐는데도 너 존나 쳐 빠진거 눈에 보이거든
앞으로 넌 어떻게 되는지 두고봐라 나 제대 할때까지 존나 괴롭혀줄게 ㅆㅂ새끼야
내가 너같은 새끼들 ㅈ나 혐오 하거든 누구는 군생활 ㅈ빠지게 하는데 기수폈다고 꿀 빠는 새끼들"
"죄송합니다..앞으로..잘..하겠습니다..."
"ㅈ까고 앞으로는 진짜 힘들어 질꺼야 그게 싫으면 찔러 찔러서 같이 타중대 날라가자
근데 나야 어차피 경험있고 짬도 먹어서 상관없지만 너는 날라가면 ㅈ밥이라 아예 다시 쌩판 모르는 사람들이랑
군생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거고 ㅋㅋ 그건 알지 찌른 새끽도 같이 날라가는거?ㅋㅋ"
준민의 말에 지훈은 준민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고는
"걱정하지 마십시요 힘들어도 그런 짓 안합니다."
"와~ 이새끼가 눈알 부라리면서 말대꾸 쳐하네 뭐 날라왔다고 고참으로 안보인다 이거지? ㅋㅋ"
말하고는 주먹을 치켜 세우는 순간
"저!!!강지훈님!!!헉..헉..차석진님께서 찾으십니다!!!"
건일이였다.
건일은 숨을 헉헉 대며 준민과 지훈이 있는 곳 으로 빠르게 달려와
"저 오준민상경님 죄송하지만 차석진수경님이 강지훈님 빨리 찾아오라고 하셨지말입니다.."
건일의 말에 준민은 지훈의 목을 잡던 손을 풀고는
"ㅆㅂ 뭐하냐 빨리 꺼져라 그리고 명심해라 계속 지켜본다"
"네..죄송합니다.."
지훈이 건일을 따라 흡연장을 나와 중대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건일은 지훈을 이리 저리 살펴보고는
"괜찮으십니까? 설마 저 새끼가 때렸습니까?"
"아냐..괜찮아..근데 차석진님이 왜 찾으시는거야?"
"아..그거..ㅎㅎ 구라지 말입니다 ㅎㅎㅎ"
건일의 말에 지훈이 놀라며
"뭐라고? 돌았냐?? 그러다 오준민님한테 걸리면 어쩔려고 그래??"
"에이 지가 어떻게 압니까 걱정하지 마십쇼 ㅎㅎ"
"그래도 그렇지 걸리면 너까지 혼난다고 이 꼴통아 ㅡㅡ;;"
"앞으론 제가 강지훈님 아무도 못 건들이게 지킬꺼지 말입니다..ㅎㅎ"
건일의 말에 어이없는 표정으로
"미친 누가 누굴 지켜 너나 잘해 ㅡㅡ"
그리고 석진의 제대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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