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변대리의 사생활 1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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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찌들어있는 대기업 대리다. 그래도 어느정도 일도 익숙해졌지만 팀 일에 내 개인 일에 매일매일 야근에 찌들려 평균 9시나 10시에 퇴근하기 일쑤다.
당연히 번개는 커녕 종로 이태원에서의 친구들과의 술한잔도 월례 행사로 전락한지 오래다.
“변대리, 오늘 내가 딸내미 초등학교 장기자랑 일이라 오후에 미얀마 수출 견적 건하고 공장 생산 일정 좀 정리해서 xx 상사 박과장한테 좀 넘겨주라 미안..”
아 또 일이다. 미얀마 수출 견적 건은 이미 일주일 전에 받았던 건데 왜 이걸 지금 나한테 주는지.. 공장 생산 일정.. 전화 한통이면 너도 할 수 있잖아..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애써 지ㄹㅏㄹ 같은 최차장한테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네 차장님, 따님 장기자랑이면 꼭 가셔야죠. 오늘 금요일인데 반차쓰시고 가시는거죠? 어차피 장기자랑 끝나면 가족끼리 저녁 드실거잖아요?”
“아니. 나 연차도 별로 없고.. 나중에 연차수당은 가족 여행으로 써야해서… 부장님이 찾으시면 그냥 xx 상사 박부장 만나러 간다고 좀 전해줘”
최차장이 나갈 준비에 정신 없는 와중에 부산스럽게 웃으며 말한다. 그래 너 같은 빙그레 ㅆㅑㅇ년은 그냥 없어져라. 어차피 너가 일 쟁겨놓고 있어봐야 나중에 내일 될테니깐…
그렇게 최차장 일까지 다 끝나고 나니 이미 금요일 밤 10시를 넘기고 있다. 다들 불금이라고 칼퇴를 한 상황에 나 혼자 뭐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간만에 번개나 해볼까 하는 마음에서 시티 어플을 구동한다.
소프트 스윗입니다. 오늘은 섭을 하고 싶은데 피지컬 좋으신 돔 있으신가요?
우리 집 근처에 소프트 섭이라.. 몹시 끌렸다. SM에 대해 크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는 않았지만 회사생활에 억눌린 생활을 하고 있어서인지 점점 누구를 괴롭히면서 나도 모르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내 앞에서 피지컬 좋은 근육이 전라의 상태에 개처럼 엎드려 꼬리를 흔들고 박아달라고 뒤ㅅㅂㅗ지를 벌리고 있는 바텀 섭들의 모습을 보면 벌써부터 꼴리기 시작한다.
‘안녕하세요. 180 74 33 스탠근에 강탑 돔입니다. ㄷㄱ ㅅㅊ 신체검사 같은 소프트플 좋아합니다. 특히 플도 플이지만 뒷치기로 피지컬 괜찮은 바텀섭 강하게 박는거 좋아합니다.’
연락을 기다리며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시티 앱에 쪽지가 왔다는 연락이 왔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177 73 30. 근 스위치올입니다. 청담에 혼자 살고 있고 도구도 많이 있으니 오셔서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이동 가능하시면 씻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몸도 괜찮은 거 같고 집도 가깝고 바로 승락을 했고 틱톡을 이용해 좀 더 대화해 보기로 했다/
‘180 74 33 스탠근 아까 시티에서 대화했던 사람입니다’
‘네. 177 73 30 스위치 올입니다. 나름 오래 SM쪽 즐겼던 사람이라 도구는 많은 편입니다. ㅂㄷㅈ ㄷㄱ 수치 ㄱㄷ 등등 하드, 더티 빼고 다 즐기는 편입니다. 근데 플을 하다가 뭔가 돔 같지 않다고 생각하면 제가 주인님을 제압해서 섭으로 만드는데 괜찮으신지요?’
첫 대화부터 뭔가 재밌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플 들어가면 내 밑에서 개처럼 내 ㅈㅗㅈ이나 빨 개색희가 어디서 주인을 제압한다느니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화가났다.
‘나도 운동할만큼 한 사람이고 너 따위한테 제압될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어디서 조ㅈ대가리 세운 개색희가 주인님한테 이딴 문자를 보내지. 가면 페널티로 딜도 2개를 지 뒷ㅂㅗ지에 넣어줄거니깐 기대해라 알았냐?’
‘죄송합니다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요즘 만나본 주인들이 다들 돔같지 않은 돔이었어서 그랬습니다. 주인님은 뭔가 다를거 같아 안심입니다.’
‘닥치고 주소찍어 지금 바로 차로 움직일거다.
1. 문은 열어둔다.
2. 얼굴은 바닥에 대고 문 바로 앞에서 뒷ㅂㅗ지를 문쪽을 향해 양손으로 벌리고 있어
이 두개가 너가 해야하는 첫번째 미션이다. 아까처럼 순종못하는 뒷ㅂㅗ지 개색희처럼 굴지 말고 제대로 하고 있어라’
‘네 주인님. 주소는 여기고 호수는 202호입니다. 주차장 있으니 주차하시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찍어준 주소를 가보니 꽤나 고급 빌라인듯 했다. 주차장도 넓고 주차장 관리인도 따로 있을 정도였으니.
‘어디 오셨나요?’
‘이 빌라 202호요. 아 네 오늘 파티하신다면서요? 주차장 에약을 많이하셨더라구요?’
뭐지? 파티라니..? 그냥 혼자 친구 온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냥 파티라고 말했나? 그나저나 무슨 빌라 주제에 주차장을 예약까지하는거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만 이동네는..
‘아 네. 이리로 올라가면 되죠?”
주차장 관리인의 도움을 받아 202호까지 올라갔다. 사실 나도 돔을 해 본적이 많지는 않았기에 문을 열기 전엔 항상 떨렸다. 16cm정도의 남들보다 좀 더 크고 굵은 게다가 지루이기까지해서 박는거라고 하면 남들보다 잘할 자신은 있었지만 SM은 경험 미숙인지 천성 탓인지 경험을 해도 크게 늘진 않았다.
큰 심호흡과 동시에 202호 문을 열고 들어서니 탄탄하게 각이 잡힌 근육질 사내가 내 명령 그대로 얼굴은 바닥에 깔린 채 두손을 엉덩이를 붙잡고 뒷ㅂㅗ지를 그대로 노출하고 있었다. 플보다는 바로 달려가서 내 ㅈㅗㅈ으로 뒷ㅂㅗ지에 넣고 박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근육질 섭을 처참하게 굴복시킨 다음에 먹는 뒷ㅂㅗ지의 맛을 알기 때문에 일단 마음을 추스리기로 했다.
가을임에도 불구하고 스피도 팬티를 제외한 검게 태닝된 몸과 상체보다는 하체의 근육을 더 집중 단련한 한 스탠근의 한 남자가 나를 위해 발정난 개처럼 빨리 박아달라는 모습처럼 두손으로 자신의 ㅇㄴ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흥분되었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올이라고 하기엔 ㅇㄴ 색이 너무 핑크색이었다. 핑크색이라고 하기보단 하얀 살결 같은 한번도 탑에게 허락하지 않은듯한 뒷ㅂㅗ지의 색이었다.
‘올이라고 하면 분명히 꽤 많이 받았을텐데.. 게다가 섭이면.. 돔들한테 개처럼 박히고 했을텐데.. 태닝한 몸과 대비되서 좀 더 하얗게 보이는건지도 모르겠구나..’
핑크색 ㅇㄴ 바로 옆에는 남성성을 상징하는 뒷ㅂㅗ지 털이 무성했다.. 한번도 제모나 왁싱을 해본 적 없는.. 사춘기 이후 자라난 그 모습 그대로 한올한올 굵은 털들이 ㅇㄴ 옆에 자리잡고 있었다. 강탑이다 보니 벌어진 ㅇㄴ 특히 바텀이 손으로 직접 벌린 ㅇㄴ을 빨아주는걸 좋아하다보니 바로 주저 앉아 근육남의 ㅇㄴ을 손으로 만지려는 찰라.. ㅇㄴ 뒤로 보이는 두개의 볼과 그 옆에 검은 덥수륵한 자ㅈㅣ털.. 그리고 꼴리지 않았지만 내거는 비견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할거 같은 ㅈㅗㅈ이 내 눈 앞에 다가왔다…
몇년전에 썼던건데 다시 올려봐요. 재밌으면 재연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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