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설] 택시기사와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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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거리에는 항상 택시가 있다. 택시기사는 이미 50세가 되었지만, 그는 항상 친절한 미소로 모든 여행객을 맞이한다.
현지 사람들은 그를 매우 좋아하고, 사람 됨됨이가 좋고 성실하며, 수다떨기를 좋아해서 모두 그를 삼촌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들은 삼촌의 택시에는 그만 아는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삼촌이 사는 도시에는 특수 기관이 많아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잘생긴 젊은 청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오늘 그는 자신의 먹잇감을 찾았고, 체육복을 입은 소방관이 그의 택시에 올라탔다. 삼촌은 뒷좌석에 앉아 있는 소방관을 훓어보았다.
그는 네이비 반팔 반바지에 얇은 체육복을 입고 있었고, 탄탄한 가슴 근육이 희미하게 드러나 보였고, 체육복 바지 앞섬은 작게 부풀어 있었는데, 검정색 운동화 밖으로 검정양말신은 발이 살짝 보이자, 삼촌을 꼴리게 만들었지만 조급하게 서두를 순 없었다. 그는 눈앞에 있는 이 소방관을 서서히 자신의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는 소방관의 이름이 김민혁이고 그가 21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택시는 계속 달리고 있었고, 에어컨에서 희미한 찬바람이 불고있어 뒷좌석에 있는 김민혁은 약간 졸린 느낌이 들었고, 어쨌든 목적지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있었다.
김민혁은 천천히 눈을 감았다. 삼촌은 송풍구에 무언가를 넣었고, 아무도 모르게 서서히 그를 수면상태에 빠지게 만들었다.
뒷좌석에 가만히 누워 있는 잘생긴 남자를 바라보던 삼촌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골목길을 찾아 차를 세우고는 고개를 돌려 소방관의 허벅지에 손을 뻗어 만졌고, 얇은 체육복 바지 라인을 타고 내려가다가 굵은 자지가 삼촌의 손에 잡혔다.
"엄청 대물인 청년이군.." 삼촌은 그를 칭찬했고 손으로 김민혁의 성기를 계속 노골적으로 만지작거렸지만 안타깝게도 김민혁은 이미 반쯤 자면서도 의식이 없었고, 아주 편안한 느낌을 가지고 쉬고 있었다.
이어서 삼촌은 김민혁의 체육복 바지와 속옷을 부드럽게 벗겼고, 막 발사할 준비가 된 대포처럼 거대한 성기가 한번에 튀어나왔다. 삼촌은 큰 불알까지 좀더 꺼내서 자세히 보았다.
불쌍한 소방관은 수면상태에서 삼촌에 의해 가장 민감한 부위를 제멋대로 만짐당하고 있었다.
삼촌은 보관함에서 텐가처럼 생긴 물건을 하나 꺼내더니 커다란 대포를 손으로 조심스럽게 잡고 그 자위기구를 끼워넣었다.
"네가 이렇게나 건장하니 3번정도 싸면 좋겠어." 삼촌이 자위기구 버튼을 누르자 곧바로 작동하기 시작했고, 자위기구는 뜨거워지면서 성기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사실적으로 느껴지는 질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 소방관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열심히 사정할 수 있도록 황홀감을 만들어주었다.
이어서 삼촌은 김민혁의 두꺼운 허벅지를 들어 올려 움직여 택시 앞좌석과 조수석 중앙에 끼웠는데, 소방관답게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온 그의 근육은 잘 발달되어 있었고, 종아리는 튼실했다.
삼촌은 김민혁의 검정 운동화를 벗겼고, 검정양말을 신은 그의 큰 발이 삼촌의 눈앞에 나타나자, 뜨거운 온기와 함께 시큰시큰한 꼬랑내가 공기중에 퍼졌다.
"음... 아........아아........" 자위기구가 작동하자 김민혁은 멍한 상태에서 신음소리를 참지 못했다.
삼촌은 그의 양말에 얼굴을 바짝 붙이고,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았다.
헐떡거리고있는 그의 모습과, 그의 검정양말의 악취는 삼촌을 점점 더 흥분시켰고, 그는 기절해있는 소방관을 더 괴롭히고 싶어졌다.
그는 어쨌든 소방관이라서 오늘도 아마 고강도 훈련을 받았을 터였다.
그의 손이 소방관의 여기저기를 만지며 더듬었고, 그의 발로 자신의 얼굴을 짓밟히고 싶었다.
김민혁은 자신의 검정양말신은 발이 온갖 방법으로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만약 그가 알았다면 역겨워서 죽을 것 같았겠지만, 그는 단지 사타구니 사이에서 불이 붙은 듯한 짜릿한 쾌감과 따끔거림을 토해낼 뿐이었다.
결국 시간은 제한적이었고 삼촌은 더 이상 무엇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계속 차를 몰고 운전했고, 도중에 삼촌은 계속 그의 검정양말을 신은 발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그는 마치 진열품인 듯 보였다. 그는 차안에서 조용히 악취를 내뿜고 있었고, 신호등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삼촌은 손을 뻗어 그의 검정양말신은 발을 계속 만졌다.
그리고 도중에 뒤에서 부드러운 헐떡임이 들렸는데, 자위기구 안으로 그가 열심히 좃물을 분출하고 있었고, 얼마나 쌌는지는 알 수 없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목적지에 도착했고, 삼촌은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 확인한 후 차에서 내려 뒷좌석 문을 열었다.
눈앞의 김민혁이 입고 있는 체육복은 이미 땀에 흠뻑 젖어 있었고, 사타구니 사이에는 자위기구가 여전히 끼워져 있었고, 검정양말신은 발은 여전히 가운데에 놓여있었다.
삼촌은 능숙하게 자위기구를 제거했다. 이 자위기구는 그가 개조한 것이다. 그가 사정한 모든 정액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용기에 흘러 보내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그리고나서 삼촌은 김민혁의 발을 내리고 그의 발에 운동화를 신겨주었다.
김민혁의 자지에는 버터를 바른 핫도그처럼 사정한 정액이 가득 묻어있어서 삼촌을 유혹하고 있었다. 티슈로 깨끗하게 닦아내야 했는데, 보고나니 주변도 조용하고 저항할 수 없이 매력적이라 한 입 베어 물었다.
뜨거운 열기가 삼촌의 입안을 데우고, 잘생긴 얼굴에 인상을 찌푸린 김민혁은 허리와 가랑이를 위로 들이밀며 자신의 남은 정액 몇발을 더 쏘아 눈 앞의 친절한 노인의 입에 뜨겁게 흘려보내주었다.
그의 진한 정액은 정말 달콤하고 뜨거웠다.
"정말 멋지군. 젊고 건강해서 이렇게 많이 쏴주다니.." 삼촌은 속으로 기뻐하며, 체육복 사이로 김민혁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이어 삼촌은 김민혁의 자지를 마지못해 뱉어냈고, 단단하게 발기되어있던 자지는 그제서야 서서히 부드러워지기 시작했다.
삼촌은 티슈를 꺼내 아무런 증거가 남지 않도록 살살 닦아내고는 몸을 숙여 귀두에 키스를 했다.
"인연이 닿으면 또 볼 수 있겠지. 잘가라."
삼촌은 김민혁의 자지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체육복 바지 안으로 다시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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