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일반 자위 훔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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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글만 읽다가 글을 직접 써보는 것은 처음이네요...못써두 잘 봐주세요~^^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저의 경험담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가던 무렵이었는데, 전 하나 남은 강의 공부를 하고 있었죠~

그날따라 도서관에 사람들은 가득차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가까스로 한 자리 캐취!!!~

분명히 머리로는 "하나남은 과목이니까 열심히 해서 에뿔 받아야쥐~캬캬캬~"-_-;;(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날따라 현실은 공부가 정말 하기 싫더군요~

결국 툭하면 음료수를 뽑아으러 또는 화장실을 간답시고 열람실을 들락날락 하기 시작했눈데...

"이씨~다른 과목은 다 일주일 전에 끝났는데...이 교수님은 모야~왜케 시험을 늦게 보는겨~"

(언어순화된 표현~^^;)

사실은 교수님에 대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험담들~-_-;;;

그리고 저는 열람실이 있는 층에 있는 화장실을 냅두고 맨~밑층에 있는 화장실루 내려갔져~

단지 공부하기 싫어서 시간 때울 목적으로~ ;;;;

근데 갑자기 시험기간이 이 시기에 소설에 대한 독서하고자 하는 충동이 마구 느껴지더군요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책을 한 권 빌려가지고 이걸 어디서 읽을까?~하구 고민하구 있는데~

"아참 나 화장실 가던 중이어쮜~" 그럼 변기위에서 읽음 되게따~캬캬캬 -_-;;;

그래서 평소에 화장실에서 신문조차 읽지 않던 제가 화장실에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죠...

참고루 화장실이 5칸 정도 있었던거 같은데 그중 첫 째칸에 들어가서 읽었죠~

근데 제 옆칸에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탕!!! 찰칵!!! (문닫히고 잠겨지는 소리)

저희 학교 화장실은 바닥이 꼭 대리석 같은 반질반질한 타일로 되어있답니다.

근데 이게 조명의 빛과 절묘한 각도를 이루면 거울 뺨친다는~^^;;;;;;; ㅋㅋㅋ

전 평소에 비위가 좀 약해서 옆칸에서 "뿌지직" "푸득"하는 x소리 또는 볼일 보며

이상한 신음소리같은거 내시는 분들 "으응~"(이런분들 꼭 있음~-_-;;) 같은거요~

하여튼 이런 소리 들리면 속이 좀 거북해지기때문에 앞만 보며 일보거나

물내리면서 볼일 보기도 하건든요~ 물소리땜에 그런 소리가 안들리니까.. 근데

이 날은 제가 소설 읽는라 시선이 밑쪽으로 갔었는데...그만 제 칸과 옆칸 사이의

반들반들한 바닥 타일에 비틴 영상을 보구말았다는거 아닙니까~크으~  (x3)

무슨 영상이었냐면 말이죠~

그 남자가 선 채로 바지를 내리고 있었는데... 근데 팬티를 내리자 마자 뭔가 길고 굵은

뭉툭한 것이 곧게 서있는 게 아니겠어요~ 꺄아~ 순간 전 눈을 똥그랗게 뜨고 그 물체를

직시했죠~"저...저...저  저사람 꼴렸짜나!!!"

그 사람은 잠시 그 상태로 서 있더니 두,세번 자신의 물건을 흔들더군요...

그리고 좌변기에 앉아서 마구 딸을 치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제가 보구 있는 타일에는 서 있을때는 그 남자의 전신이 다 보이더니 앉아있을때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우선 변기에 물을 내리고 옷을 주섬주섬 입고 나갔죠~

그리고 화장실에서 나간후 다시 들어왔죠.. 아까 제가 있던 칸이 그 남자의 왼쪽이었는데

마침 그 사람 오른쪽 탄두 비었더라구요 그래서 그 칸으로 들어간후 이번에는 그 칸의

왼쪽 타일을 본니까~오옷!!!!! 그 사람이 오른손으로 물건잡고 흔드는 것까지 다 보이는 겁니다~!!!

전 정말 숨소리 하나 내지 않고 조용히 그 사람만을 보구 있었고 마침 화장실에는 그 사람과 저 밖에

없어서 정말 조용했죠~오직 집중해서 들어야하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그의 가는 신음소리만이

들였죠~그 상태로 한 20분 쯤 지났을까요~그가 갑자기 일어서는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화장지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아마 사정을 하고 뒷처리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전 째빨리 물을 내리고 제 칸에서 나와서 화장실 밖으로 나간후 다시 들어왔습니다.

방금 막 화장실에 들어온 것 처럼 연기하면서~^^;

그 사람 얼굴이 너무 궁금했거든요~학교화장실에서 딸을 치는 사람이라니...

한 1분후 그가 나오더군요~한 175정도되는 키에 안경을낀 지적인 이미지를 갖었더라구요~

이번 이야기는 이걸루 끝이에요~

이거 말구 1년전쯤에 꽤 잘생긴 넘이 대낮에 피시방에서 딸치는거 본적두 있눈데...

나중에 기회봐서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ㄳ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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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칸막이 사이로 집어넣어서 보다가 그 사람이 발로 얼굴을 차 버릴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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