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위] 4 SOME 마사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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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는 여성섹이 있어요.
혐오스러운 분은 뒤로가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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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이쪽 안으로 들어오세요.”
마스터가 나를 룸으로 안내했다. 현재 교육용 비디오를 촬영 중이라 다른 오디오가 섞이면 안 된다며 조용조용 속삭이듯 말했고, 웬만한 건 손짓팔짓 제스처로 대신했다.
지금 이곳은 ‘블랙 투 스틱’ 마사지가 시연되고 있는 룸 스타일의 스튜디오였다.
‘으허억!!’
하마터면 난 큰소리를 지를 뻔했다.
적나라한 알몸의 아프리카 흑인 두 명.
베드에 올누드로 엎드려있는 여자 모델의 마사지를 시전하고 있는 트레이너들이었다.
덧붙인 마스터의 설명에 의하면 여기는 신입용 교육 비디오가 아니라 VVIP 고객들만 상대하는 고급용 실전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허나 내가 까무러치게 놀랄 수밖에 없었던 건, 얼핏 처음 봤을 땐 ‘아니, 무슨 사람한테 팔이 세 개나 달려있지?’ 너무 의아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 중 하나는 팔이 아니라 흑인의 앞에 달려있는 어마무시한 흑대물 페니스였다.
‘으악! 미쳤다! 저게 사람의 자지라고?!?!’
다시 봐도, 아무리 봐도 저건 사람의 자지가 아니었다.
누가 봐도 팔이었다.
그냥 팔.
솔직히 나도 자지가 28cm라 너무 커서 여러모로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한편으론 사이즈가 비교불가 대상이라 은근히 우쭐해하고 있었는데 흑인들의 사타구니에 달려있는 네버 엔딩 흑자지를 보니 내 자지는 왠지 초딩의 고추 같았다.
그야말로 흑인 트레이너들의 발기된 자지는 세렝게티에 서식하는 야생동물 수준이었다.
그러다보니 마사지 베드에 엎드려있는 여자 모델의 올나체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아프리카 흑인들의 역대급 몬스터 팔뚝자지에 시선이 사로잡혀.
‘헐~’
나 왜 이래?
내가 미쳤나.
스튜디오에 들어온 순간 다른 건 하나도 안 보고 오직 흑인들의 흑자지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으니.
남자의 자지가 뭐 그리 신기하다고.
어차피 내 앞에도 달려있는 거.
“와... 저건 사람이 아니라... 말이네요... 말......”
그때 옆에 있던 제이가 소스라치게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휴... 사람 자지가... 너무... 징그러울 정도네요......”
함께 들어왔던 케이 씨도 부릅뜬 눈으로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아... 네......”
이제야 난 정신이 차려졌다. 흑인 트레이너들의 말자지에 현혹되어 제이와 케이 씨도 함께 관람하러 들어왔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다.
그때 마스터가 여자 모델의 후방 나신을 가리키며 말을 꺼냈다.
“지금부터 모델의 승모근과 둔부근 마사지가 진행될 예정이에요. 제이 씨와 케이 씨는 트레이너들의 마사지 스킬을 집중해서 바라봐주세요. 실전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그 말에 비로소 나의 시선이 여자 모델의 올누드로 향했다.
일상에서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여자의 알몸을 보는 건 흔한 일이 아니었다.
아니, 살면서 그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근데 지금 그런 일이 바로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아프리카 흑인 두 명이 어마어마하게 발기된 자지로 여자의 전라를 슥삭슥삭 마사지하는 장면이란.
실로 엄청난 충격이었다.
완전 대박 쇼킹!!
그래도 위에 있는 흑인이 여자 모델의 어깨와 등허리를 마사지할 땐 그럭저럭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흑인이 그녀의 엉덩이를 마사지할 때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여자 모델의 잘록한 허리에 풍만하게 솟아있는 맨살 엉덩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쿵쾅쿵쾅!! 주체가 안 되는데, 흑인의 시커먼 두 손이 그녀의 둔부를 살짝살짝 벌리며 마사지를 하고 있자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여자의 보지가 보였다, 사라졌다, 보였다, 사라졌다, 미친 광경이 펼쳐지는 것이었다.
‘후와아... 내가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여자의 보지를 맘대로 구경하고 있어도 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건 옆에 있는 케이 씨도 마찬가지였는지 그의 입에서 꿀꺽- 침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
난 살짝 고개를 돌려 케이 씨를 쳐다보았다.
케이 씨는 40대 후반의 중년 유부남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의 나신과 엉덩이 사이로 노출된 보지에 더욱 후끈하고 아찔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럴 것이 중년 유부남이 어디서 저렇게 보지가 벌려지는 섹광경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을까. 아내와 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여자의 보지를 본다는 건 거의 있을 수 없는 기회나 다름이 없었다.
그리고 벌려진 보지를 볼수록 얼마나 하고 싶으시겠어?
차려진 도마 위에 싱싱한 횟감이 아무 저항 없이 순순히 놓여있으니.
아니나 다를까, 내가 슬쩍 케이 씨의 자지를 내려다보았더니 그의 발기된 귀두 끝에서 요도가 벌어진 채 묽은 쿠퍼액이 꿀럭꿀럭- 사정하는 수준으로 솟아나오고 있었다.
그건 왼쪽에 있는 제이도 마찬가지였다. 발기된 자지가 꺼떡꺼떡 들썩들썩 요란하게 움직이며 요도구에서 말간 프리컴을 끊임없이 흘리고 있었다.
그런데 한 가지 의아한 건 제이는 여자 모델의 알몸보다는 흑인 트레이너들의 애니멀급 흑대물을 더 유심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무래도 제이가 어려서 그런지 흑인의 역대급 몬스터 자지에 더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아으음......”
순간 여자 모델의 가느다란 신음소리에 난 고개를 들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하지만 베드에 올라가 그녀의 둔부를 마사지하고 있던 흑인의 흑자지가 절반쯤 자취를 감춰버린 후였다.
그렇게 바짝 다가가 실체를 볼 수 없다보니 추측만 무성해질 뿐이었는데, 아무래도 흑인 트레이너의 애니멀 흑자지가 여자 모델의 보지 속으로 절반쯤 쑤.셔. 박혀 들어간 것 같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흑인 트레이너의 저렇게 큰 흑마자지의 절반이 사라질 수 있는 공간은 어디에도 없었다.
‘헐~ 그럼 흑인의 자지가 실제로 여자 보지에 쑤.셔. 들어간 거야?’
난 미치게 궁금했지만 그렇다고 더 바짝 다가가서 볼 수도, 여자 모델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지금은 VVIP 트레이너들의 교육용 스킬마사지 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었다.
절대 오해하면 안 되는 게 지금 섹스를 하고 있는 게 아니었다.
그래서 이상한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음란한 생각을 해서는 더더욱 안 되는데, 어째서 내
눈에는 저 상황이 섹스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걸까?
누가 봐도 흑인 트레이너의 흑대물이 너무 크다보니 베드 위에 올라가 저런 자세로 마사지를 하게 되면 당연히 흑인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도였다.
그런 것을 왜 나는 색안경을 끼고 관람하고 있는 건지.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나는 당장이라도 정액을 확 싸버릴 것 같은 사정감을 참느라 내 자지기둥의 뒤쪽에 있는 요도구 줄기가 땡땡하게 부어오른 상태였다.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 건 우측에 있는 케이 씨의 자지에선 이미 쿠퍼액이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투명한 줄기가 귀두에서 바닥으로까지 질질 이어져있었다.
그리고 좌측에 있는 제이의 핑두에서도 말간 프리컴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자신의 자지와 허벅지를 반들반들 묻히고 적시고 있었다. 동시에 제이의 젖꼭지도 연필 끝에 달린 지우개처럼 크고 단단하게 솟아올라 유두발기까지 일으키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어디선가 귀에 익은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블랙 맘바>
세나가 코디보조로 일하고 있는 걸그룹의 타이틀곡이라 종종 세나를 통해 들어본 적이 있었다.
아프리카 흑인들과 알몸의 여자 모델에게 엄청 잘 어울리는 노래.
그러고 보니 이제야 눈에 들어왔지만 주위 인테리어도 수풀이 우거진 벽지에 야자수 이파리가 심어져있는 밀림정글 분위기였다. 그 상황에 두 명의 흑인 트레이너가 여자의 알몸을 야생 흑자지로 쑤시며 마사지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아마존에 추락한 백인여성을 식인종들이 잡아먹는 끔찍하면서 고어틱한 에로스를 표방하는 연출 같았다.
그때 위쪽에 있던 흑인 트레이너가 여자 모델의 허벅지를 잡고 위로 쭈우욱- 끌어올리자 그야말로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지고 말았다. 내내 추측만 무성했던 흑마자지의 절반이 여자 모델의 보지 속에 실제로 박혀있는 장면이 눈앞에 생생하게 드러난 것이었다.
‘으어억!!!!!’
황급히 난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다. 이러지 않았다면 나의 충격공포 비명소리가 촬영을 급중단시켰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후아아아......!!!!!’
아직도 난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
‘보지에 자지가 박혀있는 장면을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나는 해본 적은 있어도 다른 사람이 하는 장면을 보는 건 지금이 처음이었다.
그러니 나더러 이걸 어떻게 믿으라는 얘긴지.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두 남녀가 연결된 부위에서 여자의 보짓물과 흑인의 자짓물이 주룩주룩 질척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나는 그마저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저건 섹스가 아닌데.
마사지 교육 비디오 촬영 중인데.
근데 저렇게 자지로 보지를 쑤.셔.도 되는 거야?
구멍에서 물까지 줄줄 흘러나오잖아.
저건 지금 느끼고 있다는 뜻인데.
어찌 저렇게 태연하게 촬영할 수 있을까.
“하으읏......”
그때 또 한 번 여자 모델의 입에서 안타까운 신음이 새어나왔다. 그 신음의 이유는 흑인 트레이너가 자신의 동물급 흑마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으로 깊숙이 뿌리째 밀어 넣은 것이었다.
족히 굵직한 팔뚝 하나가 여자 모델의 몸속에 떡! 박혀있다는 얘기.
그럴수록 난 여자의 얼굴이 점점 궁금해지고 있었다. 지금은 엎드려있는 옆모습만 보이는 터라 전체를 알 수 없었지만, 그 옆모습만으로도 아직 젊고 싱그러운 여대생의 이미지가 여실히 풍기고 있었다.
그렇다면 저 여자 모델은 남자들과의 성경험이 많지도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크고 굵은 흑인자지를 몸속에 깊숙이 품을 수 있는지. 아무리 교육용 마사지 비디오라고 해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모델 알바를 뛰게 됐다고 해도 실제로 흑인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통째로 다 들어왔는데 어떻게 그걸 억지로 버텨내며 꿋꿋이 촬영에 임할 수 있단 말인지. 그것도 한국 남자의 자지도 아닌 아프리카 흑인의 애니멀급 말자지에 박혀 쑤.셔.지는 상황을 오롯이 감내하며.
더 아찔하고 경악스러운 건 자지를 박고 있는 흑인 트레이너가 여자 모델의 날갯죽지부터 등허리까지 마사지를 하면서 내려오기 시작하자 보지에 박혀있던 흑대물도 서서히 빠져나오며 구멍에서 애액이 울컥울컥 토해지는 것이었다.
‘후아, 진짜......’
어쩐지 나까지 속이 메슥메슥한 게 우우욱~ 토가 살짝 나올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나는 성경험이 많지 않은 터라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애니멀급 포르노를 감당할 수 있는 깜냥이 부족한 탓이었다.
「찔꺽- 찔꺽- 쑤석- 쑤석- 숙숙숙- 울컥~」
시간이 갈수록 흑인의 역대급 흑마자지가 여자 모델의 보지를 본격적으로 쑤시며 들락날락 왕복하기 시작했다.
저건 누가 봐도 섹스였다.
아프리카 야생마의 수.간.에 가까운.
그러나 실상은 마사지였다.
트레이너들의 교육용 영상을 위한.
‘아... 혼란스러워......’
따지고 보면 나도 저 여자 모델과 같은 알바생의 입장인데, 그런 내가 이렇게 흥분을 하면서 관람이나 하고 있어도 되는 건지.
바로 그때였다.
‘앗!’, ‘헉!’
순간 내 눈과 여자 모델의 눈이 마주치자 우린 둘 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그녀는 내가 있는 고시원의 창문 달린 방에 사는 명문대 여대생이었다.
그곳에 거주하는 뭇 사내들의 선망과 욕망을 한몫에 불러일으키고 있는 레전드 고시퀸!!
그런 그녀가 무슨 사정으로 마사지 테이블에 올라 아프리카 흑인들의 흑대물에 보지가 박히고 쑤.셔.지는 마사지 모델을 하고 있는 건지.
* * *
“태혁 씨는 베드 위에 올라가 천장을 바라보고 드러누우세요.”
마스터가 내게 말했다. 아까 전 의도치 않게 유부남 케이 씨한테 뒤가 뚫려버렸던 위태로운 뒷몸 마사지가 끝나고 이제야 비로소 그나마 안전한 앞몸 마사지가 시작될 차례였다.
나의 앞몸 담당은 지적이고 고급스럽게 생긴 스무 살 제이였다.
“그럼 바로 링감 마사지부터 시연에 들어갈게요.”
마스터의 말이 끝나자 황금빛 오일 줄기가 나의 자지 위로 듬뿍 흘러내렸다.
주르륵-
움찔.
주룩주룩-
움찔.
줄줄줄줄줄-
움찔움찔.
지금 내 자지는 물론이거니와 전신이 민감하게 달아오른 상태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정액이 확- 폭발하기 직전의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야동을 방불케 하는 흑인들의 ‘블랙 투 스틱 마사지’를 보고도 아직 정액을 배출해내지 못했으니 이 미묘한 오일이 닿는 것에도 온몸이 움찔움찔, 자지가 들썩들썩 완전 난리법석이 쳐질 수밖에.
주르륵- 줄줄- 주룩주룩-
움찔. 움찔. 움찔. 움찔.
“자, 이렇게 두 손을 깍지 끼고 여기를 아래로.”
마스터가 제이에게 뭔가 시범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았다.
주르륵-
쭐떡쭐떡~
주르륵-
쭐떡쭐떡~
‘으허억! 지금 둘이서 나한테 뭐하고 있는 거지?’
난 살짝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랬더니 마스터와 제이가 오일에 흠뻑 젖은 내 자지를 둘이서 번갈아 마사지를 하고 있었다.
‘그렇담 혹시......’
설마 링감 마사지가 바로 자지 마사지?????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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