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위] 4 SOME 마사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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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수위가 높아집니다.
취향 아닌 분은 뒤로가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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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허어억... 으아아......!!!!!’
난 거의 미칠 것만 같았다.
누가 내 자지를 오일로 흠뻑 적셔 구석구석 마사지를 해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그걸 현실에서 당하고 있으니 지금 나의 발기된 자지가 쫀득한 보지 속으로 쑤우우욱- 박혀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한발 더 나아가 비좁은 후.장.을 빠듯하게 뚫고 뜨거운 속살에 휘감겨 깊숙한 곳으로 쭈우우우욱-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 들었다.
대체 이 느낌을 뭐라고 해야 할까??
천국행 퍼스트클래스를 탄 기분!!
주르르륵-
쭐떡쭐떡~
‘흐아아......’
스으으윽-
쭐떡쭐떡~
‘흐어억......!!’
주르륵- 스으윽-
쭐떡쭐떡쭐떡쭐떡쭐떡쭐떡쭐떡쭐떡~
‘뜨허어어억!!!!! 크하아아악!!!!!!!’
제발......
이제 그만.
안 돼!
멈춰!!
지금 당장!!!
멈추라고!!!!!!!
“억.”
순간 내 입에서 응축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결국 우려했던 사단이 벌어지고 만 것이었다.
한계까지 풀발기된 내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쫘아악-
분수처럼 쏴아아아아-
쏴- 쏴- 쏴- 쏴- 쏴-
정액이 올라오고 있는 요도구가 녹아버릴 정도로 엄청나게 뜨거운 물이 나의 귀두 끝에서 오줌발 줄기처럼 좌아아아악- 좍좍좍좍좍- 미친 듯이 내뿜어지고 있었다.
‘어......?’
하지만 그건 나의 착각이었다.
분명 좍좍 싸는 느낌은 드는데 뭔가 후련한 기분이 안 들어 아래를 슬쩍 내려다보았더니 마스터가 두 손으로 내 자지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잉...? 나 싸고 있는 거 아니었어......?’
분명 내 자지에서 뜨거운 물이 분출되는 느낌이 들었는데 주위를 보니 말끔했다.
내 자지에도, 배에도, 허벅지에도 분명히 쌌어야 할 정액물이 한 방울도 없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야......?’
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마스터를 쳐다보았다.
“사컨 중이에요.”
마스터가 뜻 모를 말을 꺼냈다.
사컨?
그게 뭔데.
아시는 분?
난 몹시 궁금했지만 차마 입 밖으로 물어볼 수가 없었다. 상황을 보아하니 어째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다. 카메라가 바짝 다가와 내 자지를 초밀도로 촬영하고 있는 터라 사컨인지 뭔지, 아무튼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행위는 일종의 마사지 컨셉인 듯했다. 그렇다면 내 말이 오디오에 섞여선 안 되었다. 그쯤은 눈치껏 나도 파악할 수 있었다.
설령 그렇대도.
나 지금 미칠 것 같다고!’
돌아버릴 것 같다고!
당장 확 싸갈기고 싶어서!!
시원하게 후련하게 좍좍좍!!!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왜 이러지? 나 미쳤나봐. 지금 내가 퇴폐마사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니고, 엄연한 교육용 마사지 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데도 정액을 싸고 싶다니.
헐~
내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네.
“스으읍- 후으으-”
난 정신을 차리기 위해 잇새로 숨을 크게 들이마신 후 콧구멍으로 날숨을 크게 내쉬었다.
진정하자.
진정해.
내가 나에게 심신의 안정을 위한 주문을 걸자 자지에서 쭈우욱- 솟구쳐 오르던 정액이 다시 부랄 쪽으로 스으윽- 내려가는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때였다.
“우욱.”
순간 자지가 뜨겁게 담가지는 느낌에 나의 하반신이 크게 들썩여졌다.
‘혹시......’
나는 아래를 내려다보진 않았지만 왠지 내 중심이 사람의 입 속으로 들어간 그런 느낌이었다. 자지가 뜨겁게 휩싸이는 느낌도 그렇고, 귀두가 질척하게 적셔지는 느낌도 그렇고, 아예 기둥 전체가 혓바닥에 휘감겨 야들야들하게 딸쳐지는 기분마저 들었다.
‘설마......’
나는 계속되는 의혹에 결국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뜨아아!!!’
설마 했던 일이 실제로 내 아래에서 벌어지고 있었다.
마스터가 두 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쥔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마스터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정확히 보이는 건 아니지만, 마스터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터라 그의 머리통에 가려져 내 자지가 빨.리.고 있는지 어떤지 제대로 볼 수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이 느낌은 대체 뭐란 말인지.
아무리 느껴 봐도 내 자지가 마스터의 입 속에 통째로 들어가 그의 야들야들한 혓바닥에 휘감겨 좁디좁은 목구멍의 연골을 뚫고 식도 너머로 깊숙이 쑤.셔. 박혀 들어간 무지막지하게 아찔한 기분이 나의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흐아아... 미쳐버리겠네......!!’
난 참다못해 눈을 질끈 감았다 뜨고는 다시금 살짝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엥......?’
뭐지? 내가 잘못 본 건가?
나의 시선에 들어온 장면은 오일에 흠뻑 젖은 내 자지가 마스터의 손에 의에 링감 마사지인지 뭔지 그런 게 시연되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니까 마스터의 한 손이 나의 기둥을 쭈우욱- 훑어내려 자지털이 삐져나오지 않게 손바닥으로 덮어 누른 뒤 다른 손을 동그랗게 말아 쥐어 나의 귀두를 트위스터 방식으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마사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휴우-’
이제야 난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럼 그렇지.
마스터가 내 자지를 입으로 오럴할 리가 없지.
이게 무슨 퇴폐 마사지도 아니고, 잘은 모르지만 내 자지를 모델 삼아 링감 마사지인지 뭔지, 단지 그걸 시연하고 있는 것뿐인데.
더구나 마스터는 나와 같은 남자잖아.
근데 남자가 남자 자지를 입으로 오럴한다고?
그게 말이 돼?
‘나도 참 어이가 없네.’
잠시나마 말도 안 되는 것을 불순한 생각으로 오해하고 착각했던 내 자신이 낯부끄러울 따름이었다.
그런데 그때였다.
또 뭔가 뜨거운 구멍이 쑤우우우욱-
‘허어억......!’
순간 난 아까보다 훨씬 저릿한 감전으로 허리가 위로 확 튕겨져 올라갔다.
‘대체 이건 또 뭐지......?’
나는 허리가 지릿지릿 감전되고 있는 것도 모자라 하체가 뜨거운 물에 첨벙 담가진 느낌이 들었다.
다시 난 고개를 들어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이번에는 마스터가 아니라 제이였다.
제이 또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터라 그의 정수리만 보일뿐이었지만 느낌은 아무래도 딥스로트 오럴이 시전되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아까보다 훨씬 더 뜨겁고, 찰지고, 비좁고, 빠듯한 느낌이 들었다!!
‘후아아... 미치겠다......!!’
분명 내가 또 잘못 보고 있는 거겠지.
그렇잖아, 그럴 리가 없잖아.
제이도 남잔데, 어떻게 남자가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
이내 난 털썩- 고개를 내리고 편안하게 드러누웠다.
자꾸 의문을 가져봤자 내 정신과 영혼만 변태로 추락할 뿐.
나는 그냥 느끼기로 했다.
이 지릿지릿 지려지는 지릿한 기분을.
설령 제이가 나의 발기된 자지를 오럴하고 있대도 별로 상관없었다.
이러면 내가 미친 걸까?
솔직히 오럴이든 링감 마사지든 뭐든 지금 이 느낌이 미치도록 저릿해서 계속해서 받고 싶었다.
이러면 내가 진짜 미쳐버린 걸까?
이러다 그냥 제이 입에다 확 싸갈기고 싶었다.
난 진심으로 너무 싸고 싶었다.
도대체 몇 시간째 사정을 꾸역꾸역 참고 있는 건지. 부랄에 정액이 너무 많이 고여 땡땡하게 부어오른 느낌이었고, 싸지 못한 정액이 아랫배에까지 흘러가 식스팩의 팩마다 가득가득 담겨있는 기분이었다.
그나저나 내가 또 잘못 보고 있는 걸까?
난 그저 체념하는 심정으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을 뿐인데 제이와 같이 트레이닝을 받고 있던 케이 씨의 자지에서 프리컴이 질질 흘러내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도 투명한 물이 새어나왔다가, 정액 같은 흰 물이 솟아나왔다가, 다시 말갛게 정수된 쿠퍼액이 흘러나오는가 싶더니 결국 정액이 섞인 백탁물이 줄줄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처자식이 있는 중년 유부남의 입장이라 평소에 섹스를 많이 못하셔서 그러신지 프리컴과 쿠퍼액이 거의 사정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양이 분출되는 중이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이번엔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더니 카메라를 들고 있는 촬영기사님의 바지 앞에 어마어마한 막사텐트가 불뚝하게 쳐져있는 것이었다.
어째서 그러실까.
혹시 촬영하다가 본의 아니게 흥분이라도 해버리셨나?
촬영기사님은 편안한 면바지를 입고 계셨는데 속에다 삼각이 아니라 헐렁한 사각 트렁크를 입고 계신 터라 바지 겉으로 발기된 자지기둥과 귀두자국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텐트를 치고 있는 지지대 끝에선 소나기라도 맞은 듯 둥그렇고 질척하게 젖어있는 상태였다.
그러고 보면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다 뭔가에 휩쓸리고 빠져들어 자지가 풀발기된 채 극도의 격앙상태를 표출하고 있었다.
그것도 모조리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
그렇담 나만 이상한 게 아니었다.
내가 불순한 게 아니었어.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건 나 또한 정상이라는 뜻이니까.
“자, 지금부터는 링감 마사지와 전립선 마사지의 혼용단계를 진행하겠습니다.”
마스터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다음 단계를 소개하더니 나한테는 반대로 엎드려 허벅지를 살짝 벌린 자세를 취해달라고 요구했다.
‘흐음-’
전립선 마사지는 또 뭐지?
아무튼 나는 마스터가 요구한대로 응해주었다.
개처럼 네발로 엎드린 자세.
약간 벌린 허벅지 사이로 발기된 자지와 부랄이 훤히 다 보이고, 엉덩이까지 벌어져 그 사이에 뚫려있는 항문까지 적나라하게 노출된 상태.
‘후와......’
이건 정말 굉장히 쪽팔리면서 은근히 수치스러운 자세였다.
내가 남자들 앞에서 내 자지와 부랄과 항문을 한꺼번에 다 노출시키는 이런 민망한 자세를 선보이게 될 줄이야.
그때 다시 마스터가 카메라를 향해 전립선 마사지의 효능과 방법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전립선 마사지는 전립선도관의 배출과 혈액순환을 향상시키고, 항균제의 투과성을 높이는 마사지로써 단순히 치료의 목적이 아닌 남성에게 선사할 수 있는 천상계의 오르가즘을......”
마스터가 뭐라는 건지 내 귀에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
마사지 베드에 엎드려 엉덩이를 벌리고 있는 자세가 미치게 쪽팔리고, 민망하고, 수치스러워서 빨리 마사지가 시작되어 빨리 끝나기만을 바랄뿐.
“그런 식으로 손가락을 항문에 깊숙이 밀어 넣어 전립선을 요도 쪽으로 자극하거나 문질러서 요도구를 통해 전립선 액이 분출되게 하는 매우 센스티브한 마사지입니다.”
당최 마스터가 뭐라고 하는 건지.
언뜻 손가락을 항문에 깊숙이 밀어 넣는다고 들은 것 같은데.
설마~
아니지?
내가 잘못 들은 거지?
남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 넣어 빙글빙글 휘젓는 마사지가 있다는 건 살다살다 처음 들어보는데?
그런 해괴망측한 마사지가 세상에 실제로 있다고?
“아마 남성분들은 시초의 흥분으로 귀두 끝에서 새어나오는 쿠퍼액이나 결국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자지에서 사정하는 정액보다는 항문 마사지를 통하여 전립선 액이 뿜어져 나오는 자극이 훨씬 더 경이롭고, 신박하고, 판타스틱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내 귀가 막귀인가? 무슨 교육용 마사지 비디오가 트레이닝 방법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야동을 소개하는 것처럼 들리지? 그리고 교육용 영상에 정액, 자지, 항문, 이런 건 다 금칙어 아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케이 씨가 바로 내 앞에 서있다 보니 그의 발기된 자지까지 나의 면상에 바짝 다가와 있었다.
케이 씨도 어지간히 흥분을 하셨는지 수북한 털에 굵직한 자지가 내 눈앞에서 꺼떡꺼떡 움직이며 작게 뚫린 요도구멍까지 벌름벌름 벌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벌렁거리는 요도구에서 멀겋고 허연 쿠퍼액까지 지속적으로 솟구쳐 나와 내 얼굴에, 내 입술에 들쩍지근한 물기가 연신 튀어 오르고 있었다.
‘흐아아... 이거 정말......’
나더러 어쩌라는 걸까?
바로 그때였다.
「주르르륵-」
차갑고 미끄러운 오일줄기가 나의 엉덩이 사이로 듬뿍 흘러내리자 순간 내 입에서 이런 소리가 튀어나오고 말았다.
“하으으응~”
ㅈㄴ 민망한 신음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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