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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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실 일이 있는 후 나는 찬우를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했다.
그러다 막사 근처에 풀이 많이 자라 나와 찬우가 둘이 예초를 하게 되었다.
우리는 아무말 없이 둘이서 열심히 예초기를 돌리며 풀을 자르는데 찬우가 먼저 나에게 말했다.
찬우 - "이도진 일병님 더우시지 않으십니까?"
그 말을 듣자마자 근무때가 기억났고 나는 조심스레 먼저 벗어도 되냐고 물었다.
찬우는 왜 물어보냐면서 마음대로 하시라고 말했고, 나는 군복을 하나씩 벗었다.
막사 근처기에 차마 팬티까지는 벗지 못했고, 그상태로 예초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풀이 잘려나가면서 맨살에 튀기자 온 몸이 붉게 변했다.
하지만 아프기보단 팬티도 벗고싶은 마음이 컸다.
더운날씨에 땀은 비오듯이 나왔고, 갈색 삼각팬티는 온통 젖어 검게 변했다.
간부 - "야 너 왜 옷벗고 예초중이야!"
결국 막사 근처 움직이던 간부가 나를 보고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자 그 소리에 안에있던 사람들도 뭐지 싶어 나를 쳐다보았고, 나는 뭐라 말해야할지 몰라 어버버거리고있었다.
도진 - "아...ㅈ..저 그게..."
찬우 - "날이 너무 덥기도 하고 반팔만 입으면 피부가 이상하게 탄다고해서 벗으셨습니다."
찬우가 나 대신 그럴싸한 변명으로 대답했고, 간부는 그래도 맨살이면 돌이나 나뭇가지 잘못 튀기면 크게 다친다고 나를 타박했다.
특히 경비중대는 남자만 있어서 다행이지만 탄약중대에서 여자 소대장이 가끔 순찰돈다고 보게되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간부 - "우리야 그냥 넘어가지만 그년한테 잘못걸리면 큰일나 임마"
도진 - "네...알겠습니다!"
나는 크게 대답한뒤 후다닥 옷을 다시 입었다.
내심 아쉬웠지만 나를 보는 눈이 많았고 간부의 말을 거역할수 없었다.
군복을 전부 다시 입자 찬우는 나에게 웃으며 말했다.
찬우 - "이도진 일병님은 열이 많으신것같습니다."
도진 - "ㅇ...응 내가 좀 더위를 많이타서..."
찬우 - "저랑 있을때는 편하게 벗고 있으셔도 됩니다."
그러더니 다시 자신의 위치로가 예초기를 돌리기 시작했다.
나는 나를 위해주는 찬우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꼈다.
도진 - "그래 고마워 찬우야 너도 편하게 나 대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말하는걸 들었는지 찬우는 나를 한번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하루는 CCTV가 없는 막사 외곽구역에 불침번을 스고있을 때였다.
둘다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었는데 찬우가 먼저 내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는 경계근무때 찬우가 만져준 기억이 떠올랐고 내심 기대감에 다리를 더 벌려 만지기 쉽게 해주었다.
하지만 찬우는 딱 허벅지 안쪽까지만 쓰다듬다가 손을 떼었다.
찬우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친구들이랑 만지면서 놀아서..."
그러더니 불쾌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했다.
잔뜩 흥분한 상태인 나는 이미 보이는게 없었다.
나는 좀 더워서 그러는데 벗어도 되냐고 찬우에게 물었고, 이번에 찬우는 벗으라고 말했다.
즉시 나는 상의와 바지 그리고 팬티까지 벗어 나체가 되었다.
그러고 난뒤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고추가 잘 보이게 다리를 벌려 앉았다.
도진 - "내가 전에 편하게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나는 친구한테 하는것 처럼 나에게 해줘도 된다고 말했고, 내 얼굴을 한번 본 찬우는 웃으며 다시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맨살에 닿는 촉감에 나는 한번 움찔했고, 찬우는 멈추지 않고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렇게 몇번 쓰다듬다가 내 불알에 손이 닿았고, 내가 아무말 없자 찬우는 와락하고 붙잡았다.
찬우 - "누가 친구한테 이렇게 질질 흘리는 모습을 보여줍니까?"
찬우는 내 귀에다가 작게 말했고, 나는 고통에 다리를 덜덜 떨며 꼴사납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붙잡았던 불알을 놓아주더니 불알 밑에서부터 요도끝까지 손가락으로 훑었고,
이번에 나는 고통이 아닌 쾌감에 몸을 덜덜 떨었다.
요도끝에 맺힌 쿠퍼액을 검지손가락으로 몇번 비비더니 내 입에 가져다댔고, 나는 조심스레 혀를 내밀어 핥아먹었다.
그런 내모습을 보던 찬우는 재밌다는 듯이 나를 쳐다봤다.
몇번더 손가락으로 내 고추를 쓰다듬었고, 나는 사정감이 몰려와 급하게 쌀것같다고 말하자 찬우는 바로 손을 떼었다.
나는 아쉬움에 찬우를 쳐다봤고, 찬우는 정자세로 자세를 고쳐앉았다.
찬우 - "이제 곧 교대시간입니다."
결국 나는 사정하지못한채 다시 군복을 입은다음 다음 근무자와 교대했다.
교대 후 찬우에게 바로 잘것이냐고 묻자 찬우가 시간이 늦었다고 취침한다고 한다음 나에게 말했다.
찬우 - "물 빼지 마십쇼"
나는 결국 자위도 못하고 잔뜩 흥분한 상태로 밤을 지샜다.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찬우는 근무가 있으면 근무시, 없으면 보일러실에 나를 불러 사정 직전까지 나를 만들고 절대로 사정하게 해주지 않았다.
결국 4번째날 나는 찬우를 보일러실에 불른뒤, 이등병 앞에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사정사정했다.
도진 - "ㅊ...찬우야...제발....조금만...딱 몇번만 더 만져줘 응? 나 너무 사정하고싶어..."
찬우 - "이도진 일병님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찬우는 얼굴은 재밌다는 듯이 얼굴은 웃고있으면서 말로는 곤란한척을 했다.
나는 결국 못참고 찬우 손을 붙잡고 억지로 끌어와 내 고추에 비비적거렸다.
도진 - "하...으....핫...하....."
그렇게 찬우 손에 내 허리까지 흔들며 비비적거릴때 뒤에서 누가 나를 붙잡았다.
유빈 - "이 미친새끼가...!"
김유빈 상병은 그러더니 내 얼굴에 주먹을 휘둘렀고 나는 꼴사납게 바닥에 쓰러졌다.
나는 깜짝 놀라 설명하겠다고 김유빈 상병님의 다리를 붙잡아봤지만 상황은 더 악화될뿐이였다.
경멸스럽게 나를 쳐다보는 김유빈 상병님의 눈빛에 나는 멍했다.
도진 - "ㄱ...그게...찬...찬우가 먼저....ㅇ..아니...죄송..."
나는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몰랐고, 어버버버거렸다.
그런 나를 벌레처럼 보고있던 김유빈 상병님은 이 상황에서도 쿠퍼액을 질질 흘리는 내 고추를 보더니 기가차다싶은 눈으로 나를 봤다.
그러더니 발로 내 고추를 밟은뒤 비볐다.
유빈 - "병.신새끼 그와중에 좋다고 질질 흘리고있어? 그렇게 좋으면 실컷 해줄께"
신발과 바닥의 마찰때문에 나는 꼴사납게 침까지 흘리며 모아둔 정액을 금방 토해냈다.
바닥에 하얀 액체가 뿌려지자 김유빈 상병님은 '시발...' 낮게 말하며 찬우를 데리고 보일러 실을 나갔다.
찬우는 나가면서 나를 보더니 방긋웃었다.
나는 오랜만에 사정한 여운에 움직이지 못하고 거친숨만 내뱉을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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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안으로 한편 더 올릴 예정입니다...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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