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무선 정조대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민우는 24살 대학교 축구부 선수였다. 그는 잘생긴외모와 조각같은 몸매로 여자는 물론 남자들한테도 제법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성욕이 너무 강해서 시합도중에도 종종 발기를 하기도 하고 시도때도 없이 밤마다 섹스를 하였고 이는 성적부진의 결과로 나타났다.  


결국 감독에게 꾸짖음을 받고서 자신의 성욕을 컨트롤 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20대의 성욕을 참기는 쉽지 않았다. 


그렇게 방법을 찾던 어느날 한 사이트에서 성욕을 관리해준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자신을 관리자라고 소개한 그는 정조대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관리를 해준다고 하였다. 정조대를 본 민우는 고민을 했다. 저걸 꼈다가 나쁜일이라도 당하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이 생겼다.


민우는 바로 쪽지를 보냈다.

' 제가 운동선수인데 성욕이 주체가 안되서, 어떻게 관리해주시나요?


그러자 바로 답장이 왔다. 

' 만나서 이야기 하죠' 


그렇게 민우는 바로 사정관리를 해준다는 사람을 만났다. 

왜소한 체격에 자칭 관리자란 사람은 이제 막 20살이 된 대학생이였다. 

만만하게 생긴 그를 직접 보자 민우는 안심을 하였다. 관리자란 그는 무척 소심하고 만만해보였다. 


관리자의 이름은 석훈이고 이제 막 대학을 입학한 신입생이였다. 

그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기대 이상이네요?' 


민우는 무슨말인가 해서 물어봤지만 석훈은 말을 돌렸다. 


그는 정조대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무선 정조대는 휴대폰 어플로만 풀어줄 수 있으며 풀어주는 권한은 자신이 갖는다고 말했다. 


스스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민우는 석훈에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석훈은 민우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데려갔다.


석훈은 민우에게 관리전 신체검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민우는 바지를 벗었고 무언가 수치심이 들었으나 남자끼리 어떤가 하는 석훈의 소리에 팬티까지 벗었다. 


석훈은 정조대 착용전 털을 다 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민우는 털을 밀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털이 다 밀리자 태초의 모습이 드러났다. 


석훈은 웃으며 말했다. 

'몸에 비해 많이 아담하시네요?' 


민우는 기분이 상했고 이윽고 반박하듯 말했다. 

'됐고, 정조대나 채워줘요.' 


그렇게 민우는 정조대를 차게 됬다. 정조대의 기한은 일주일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민우는 정조대를 풀기로 한것이다. 그렇게 약속을 하고 민우는 석훈의 집을 나섰다. 


민우는 집을 가면서 석훈에 대해서 음흉하고 기분 만만한 나쁜 새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그가 만만하지 않음을 그리고 그 정조대의 파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생각하지 못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stockingsm" data-toggle="dropdown" title="순종은둔소심스타킹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순종은둔소심스타킹</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잘 읽고 가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