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무선 정조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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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정조대를 차고 자신의 축구부 소속 주장인 승호와 술을 먹으러 나갔다.
승호는 축구부 주장이자 에이스로 곧 프로팀 입단을 앞둔 선수였다.
그는 민우만큼 잘생긴 외모와 민우보다 더 강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다.
승호가 웃으며 민우에게 말했다.
'너 감독새끼한테 또 깨졌다며? 그니깐 섹스좀 그만해. 운동선수는 시합 전날은 자제해야돼 형처럼.'
민우가 말했다.
'형도 옛날엔 나랑 같이 맨날 클럽 다닌거 같은데 요새는 잠잠하다?'
승호는 웃으며 말했다.
'이제 정신 차려야지. 마시자.'
그렇게 승호와 술을 먹고 집에 들어온 민우는 또다시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고 자위를 하기위해 바지를 벗었다. 그러나 그의 눈에는 맨질맨질한 몸과 자신의 성기를 가둔 정조대가 보였다.
민우는 갑자기 화가 났다. 자신이 왜 멋대로 할 수없는지. 술에 취한 그는 석훈에게 전화하고 말했다.
'이거 풀어줘'
석훈은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이제 하루도 안지났어요. 끊겠습니다. ㅋ'
민우는 석훈의 마지막 비웃든 웃는 그의 웃음에 화가 났다. 그러나 석훈의 전화기는 꺼져있었다.
다음날 민우는 성욕에 미치기 시작했다. 하루에 두번 이상씩 자위를 하던 그는 훈련을 받으면서도 자위생각 뿐이었다. 그러나 발기를 하려고 할때마디 정조대로 인한 고통이 밀려왔다.
그날 밤 다시 석훈에게 연락했다. 그러나 더이상 석훈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시간이 지날수록 민우는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5일째 되는날 석훈네 집에 민우가 찾아갔다.
'문 열어 시발련아'
민우는 흥분해서 문을 발로 찼다.
그러자 석훈이 문을 열었다.
'무슨일이시죠? 아직 2일이 남았는데...'
민우는 흥분한채 석훈의 집으로 들어갔고 석훈을 주먹으로 때렸다.
'시X, 연락 왜 안받아? 뒤질래?'
석훈은 울며 말했다.
'일주일뒤에 풀어주기로 했잖아요. 풀어드릴게요. 핸드폰이 필요해요.'
민우는 석훈의 핸드폰을 석훈에게 가져다 줬다. 석훈은 어플을 켜서 조작했고 갑자기 민우의 성기에 미세한 전류와 동시에 강력한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민우는 그동안 자위를 하지 못한것에 대한 흥분과 동시에 통속에 갇힌 성기의 팽창과 전류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신음을 내며 쓰러졌다.
석훈은 웃으며 말했다.
'감히 날 때려?' ㅋ
그러곤 민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우는 반항할수 없었다. 너무도 강한 자극에 정신못차리고 신음과 고통을 느낄 뿐이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며 신음과 고통에 몸부리치는 민우의 근육에 석훈은 행복산 웃음을 지으며 쳐다봤다.
10분 정도 지난후 엄청난 진동과 자극에 민우는 눈물 범벅이 되었고 바닥이 젖을정도로 많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석훈은 그런 민우의 모습을 사진찍고 있었다.
석훈은 어플을 켜서 진동을 멈추고 말했다.
'일주일후에 풀어준다니깐? 2일후에 다시와.'
민우는 욕을 하기 시작했고 석훈은 다시 진동과 전류기능을 켰다.
그렇게 두번을 더하고 나서야, 민우는 고분고분해졌고 민우는 석훈의 집을 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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