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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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수 병장님과 그날 이후로 많은 이야기를 했다.
병장님은 게이라기보단 여자가 더 좋은 바이에 가까웠고, 그래서인지 항상 내가 빠는걸로만 끝이났다.
아쉬웠지만 당연히 더 이상 해달라고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우리는 2구역 경계를 섰고, 막사에 들어와 쉬는기간이 되었다.
쉬는 중 성필현 상병님께 메세지가 왔고, 내용은 지금당장 내 고추사진을 보내라는 거였다.
이미 나의 성향과 성필현 상병님과의 관계를 알고있는 한경수 병장님은 자신은 신경쓰지 말라하셨고,
나는 바로 옷을벗고 내 사진을 찍어서 보냈다.
필현 - "한경수 병장꺼 ㅈ은 잘 빨고있냐?"
성필현 상병님은 내가 출발하기 전에 한경수 병장님에게 내 동영상을 전부 보여주었었다.
잘 빨고 있다고 대답하자 성필현 상병님은 그럴줄 알았다고 말하였다.
그러더니 한번 한경수 병장님께 동영상을 찍어달라 부탁하고 자위하는 영상을 보내라고 했다.
나는 떨리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한경수 병장님께 말씀드렸고,
한경수 병장님은 어이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봤다.
경수 - "하....이제는 일병 새끼가 병장한테 부탁을 다하네?"
도진 - "죄송합니다..."
경수 - "그래 시발 어차피 곧 전역이다 이거지? 야 한번 해봐"
한경수 병장님은 핸드폰을 들고 나를 찍기시작했고, 이미 알몸이였던 나는 그대로 내 고추를 비비기 시작했다.
쾌감에 나는 온 몸을 비비꼬면서 점점 격하게 비볐고, 금방 바닥에 정액이 후두둑하고 떨어졌다.
거친 숨을 내쉬면서 멈추자 한경수 병장님은 벌써 끝났냐고 말했다.
경수 - "아 동영상으로 보긴했는데 실제로 보니깐 진짜 조루새끼네..."
그렇게 말하면서 한경수 병장님은 바지를 벗었고, 발기한 고추가 나왔다.
나는 기어가서 조심스럽게 고추를 입에 넣었고, 한경수 병장님은 계속해서 내 얼굴을 찍고있었다.
병장님이 사정을 하고난뒤 영상을 보내주셨는데 영상 속에 나는 고추에 환장한 사람같았다.
침을 질질 흘려가며 목끝까지 고추를 밀어넣고, 핸드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영상을 성필현 상병님한테 보냈고, 매우 흡족해 하시며 나때문에 군생활이 즐겁다 하셨다.
그날 이후부터 한경수 병장님과 미묘하게 달라졌다.
경계작전 중에 고추를 빠는건 다반사였고, 이전에는 군복을 입고 빨았지만 알몸으로 빨게 시키셨다.
누군가 올수도 있다는 그런 두려움과 야외에서 한다는 거에 나는 항상 고추에서 쿠퍼액을 흘렸다.
그럴때 마다 병장님은 내 엉덩이를 때리거나 젖꼭지를 꼬집기도 했다.
물론 그게 다였긴 했지만 나에게는 충분한 흥분과 쾌감을 주었다.
가끔 속으로 박.아주셨으면 했지만 내가 감히 부탁할수는 없었다.
그렇게 3구역과 4구역 경계작전을 했고, 본 막사로 돌아왔다.
김유빈 일병은 내가 돌아오자마자 나를 불러 무슨일은 없었냐고 물었고,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했다.
유빈 - "그래? 그럼 다행이네"
막사에서 나는 아침에는 김유빈일병과 저녁에는 한경수 병장과 성필현 상병과 함께 지냈다.
필현 - "야 너 맨날 김유빈이랑 같이 다니던데 김유빈도 너 이러는거 아냐?"
도진 - "아니요...모르십니다..."
필현 - "한번 보내볼까?"
나는 나를 편견없이 대해주던 김유빈 일병한테는 걸리기 싫어 필사적으로 막았다.
도진 - "성필현상병님 제발...제가 뭐든지 하겠습니다...!"
필현 - "꼴에 싫다고 하네"
경수 - "야 불쌍하다 불쌍해"
필현 - "정말 뭐든지?"
도진 - "네...뭐든지 하겠습니다 제발 비밀로 해주세요..."
무릎까지 꿇고 싹싹 빌고있는나를 재밌다는듯이 쳐다봤다.
그러더니 일단은 말하진 않고 나중에 시키겠다고 했다.
그렇게 겨우겨우 잘 넘기고 시간이 흘렀다.
한경수 병장의 전역이 1달 앞으로 다가왔고, 성필현 상병도 병장으로 진급했다.
김유빈 일병도 상병으로 진급을 했고, 나도 두번정도 더 경계를 서면 상병으로 진급이였다.
얼마 후 경계를 스러가기위해 짐을 쌀는 와중에 새로운 신병이 들어온다는 소리가 들렸다.
드디어 나에게도 후임이 생기는거였다.
그날 오후 중대장님은 막사 병력들을 불러 신병을 소개했다.
찬우 - "충성 이병 정찬우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똘똘해 보이는 친구였고 우리는 환영한다는 의미에서 박수를 쳐주고 해산했다.
그렇게 나는 막사로 들어와 마저 짐을 쌌고, 이번에 김유빈 상병과 같이 나가게 되었다.
유빈 - "야 도진아 다 쌌냐? 잘 다녀오자"
김유빈 상병은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친근하게 말했다.
밤마다 한경수 병장과 성필현 병장에게 당하는것도 좋았지만 정말 친구처럼 대해주는 김유빈 상병이 더 좋았다.
나는 단둘이 경계에 나간다는거에 두근거리며 마저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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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리기에는 너무 길어서 잘랐더니 너무 짧네요 ㅠㅠ
다음편은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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