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류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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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희망사항과 경험이 범벅된 이 글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글쓰기 경험이 없어 엉망입니다. 죄송한 마음 많이 가지고 글을 씁니다.
직장일로 강북하고도 한참 위쪽에 다시금 자취를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혼자 있게 되는 일이 늘어났다.
사십하고도 중반이 되어 버려도, 혼자 있으면 생각이 꼬리를 물다 결국 섹스로 귀결이 되곤 하고 그 상대가 여자든
남자든 상상의 나래를 펼쳐 자위를 하곤한다.
물론 20대의 그것처럼 격정적이지도 못하지만...
한심한 인생이었을까? 무엇이 벌써 나를 이 나이까지 먹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하드코어한 취미는 가지지 못했어도...큰돈 들지 않게 자전거도, 러닝도 하고 가끔 중랑천변을 산책하며 사색도 했다.
그냥 그저 그런 무채색의 인생이었다는 이야기이다.
이십대의 나 역시 별 다를 게 없었다. 다만 섹스에서 만큼은 고속터미널에서 반강제로
이쪽세계에 발 담게 된 계기가 생겨...나도 모르게 수치심에 몸을 떨다, 또 호기심에 다음날 그곳을 기웃거리곤 했다. 결국 어울리지 않게 바텀을 하고 애널까지 남에게 주고 마는데...그러고 나서도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아 보이는 그 사람들의 성기가 생각나고 또 틈만나면 그 곳을 기웃거리다...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또 애널을 하곤 했다.
지금 생각하면 남이 나로 내 육체를 도구로 만족하는 것에 흥분했었던 듯 했고 그 상대가 누군지는 중요지 않았다.
그렇게 20대를 보내다가 어느 순간 그 경험을 지우개로 지운 듯 잊어버리고 지금 이 나이까지 온 것이다.
자취를 하는 곳은 1호선 라인이라 1호선 지하철역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는데, 한적한 지하철 역 분위기 하며
시간이 멈춘 듯 한 시설에...퇴근 후에 지하철에 내려 소변을 보러 들러 소변기를 마주하니...문득 20대의 내가 다시 떠오르는 듯 했다. 소변을 한참 보는 중 대변기 칸이 열리며 누군가 나오고 나를 빤히 쳐다보는데
갑자기 머리가 멍~해지며 나도 모르게 당황하여 소변을 보다 말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누워 있다가 너무나 격하게 발기되어 버린 나를 발견하고 몇 번 만지지도 못하고
울컥대며 쏟아내고 말았다. 예전의 그 화장실에서의 만남이 나도 모르게 다시 떠오른 것이다.
자연스럽게 이반에 관한 사이트를 검색하고, 만남을 시도 해보았지만 용기가 없어
스마트폰에 누군가 들어와도 내 소개를 몇마디 하고는 방에서 나가고 마는 행동을 자꾸 반복했다.
게다가...내 나이를 다시금 묻고는 상대도 중년이라 죄송하다며 대부분 나가버렸다...
그렇게 그냥 누군가의 성적 노리개가 되어 아픔을 참고 애널을 했었던 20대의 나를 상상하며
가끔 자위하며 또 시간은 지났다.
그래도 왠지 아쉬움은 남았는지 퇴근 무렵에는 꼭 그 화장실에 들러 마렵지도 않는 소변을 보는척하며
두리번 리다 발걸음을 돌리곤 했다. 그리곤 아무일도 없었다.
늦봄이었던가..신입사원이 들어 왔다며...별볼일 없는 회식을 했고, 시덥지 않는 농담을 하다가
2차로 맥주까지 마시고 혼자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하다가 과음 탓에 급작스러운 요의를 참으며
지하철역 화장실에 들렀다.
소변기까지 간신히 가서 소변을 보는데 후아~얼마나 참았는지 1분도 넘게 소변을 본 듯 했다.
하도 소변을 참다가 봐서인지, 술에 취해서인지 옆 소변기에 조금 뚱뚱하고 대머리 노인이 있었는지는
소변을 다 볼때쯤 의식하게 되었다.
옛날 화장실이라 옆 소변기랑 거리가 가까워서 인지 그 노인이 소변기에 멀리 떨어져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번쩍 깰 정도로 깜짝 놀랄 크기의 물건이 번들거리고 있는게 아닌가....
완전히 발기 된 걸로 보이지도 않는데 약간 꺼떡거리며 있는 물건을 보란 듯 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훑어보이곤
내 얼굴을 쳐다보는데 심장이 멎는 듯 했다. 물론 얼굴을 들어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그 노인은 소변은 보지도 않고 한동안 자신의 그 대물을 꺼내어 나에게 보여주고 또 내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고 계속 숨을 멈추고 그 물건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는 앞섶을 잠그지도 않고는 대변기 칸으로 들어가더니 문을 반쯤 열고 물건을 쓸어 내리며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술기운이었는지 떨리는 온몸을 달래며 난 대변기칸에 빨려들 듯 들어가, 그냥 자동으로 무릎을 꿇은 채
그의 대물을 마주보았다.
주먹만한 귀두가 비정상적으로 컸고 그에 비해 기둥은 상대적으로 얇았다.
그래도 일반인의 1.5배 두께는 되어보였다. 귀두는 엄두도 못내고 혀로 기둥부분을 핥아 보았다..
옅은 신음소리가 들렸다. 입을 최대한 벌려 귀두를 물어보았고. 왠지 모를 기쁨에 떨며
최대한 정성껏 애무하려 했다. 아랫배가 나오고 물건 아래로는 아주 커다란 고환을 하얀 털이 감싸고 있었다.
얕은 신음을 내뱉으며 즐기더니 나를 일으켜 세우곤, 내 귀에 대고는 너 이런거 좋아하지?라고 물어보았다.
나는 거짓말 하면 그가 없어질까 무서워 ‘네’라고 대답을 하였다. 그는 집이 이 근처라고 집으로 가자하는데
난 망설이지도 않고 그럴께요 라고 답을 하였다.
그가 앞장서고 뒤 따라가니 이제 그 노인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몇가닥 없는 대머리에 얼굴은 심술궂게 생겼고..그 또래 치고는 덩치가 좋은편이라 팔뚝이 내 두배는 되어 보였다.
주택가를 관통해서 다세대 반지하 문을 열고 들어가서는 들어오라 손짓하여 쭈뼛거리며 들어가니
노인 혼자 사는 방이 다 그렇듯 돌침대처럼 보이는 침상이 무심한 듯 방한가운데 놓여있고
이렇다 할 물건도 별로 없어보였다.
뒤따라가며 흥분이 조금 가라앉아서인지 멀뚱히 쳐다보고 있는데 바로 바지를 훌렁 벗어버리더니...
이제는 보는 눈도 없어서 과감해 졌는지 침대에 걸터 앉고는 나직한 목소리로 ‘빨아’라고 하는 것이다
.
어둠속에 번들 거리며 굵고 크게 솟아있는 그 것을 보니 다시금 흥분이 올라오며 무릎꿇고 최대한 애무해 보려 했지만, 귀두가 너무 커서 간신히 입에 절반 넘게 물 수 있을 정도였다.
그는 그래도 좋았는지 나지막히 그리고 끊임없이 신음을 내어보였다.
술에 취해서였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나 역시 다 벗은 건지 그가 다 벗긴건지 알몸이 되어 있었다.
한참을 애무하고는 나를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그 투박한 혀로 내 귀를 애무하고 입맞춤을 하는데 싫지가 않고 더욱 흥분이 되어 내 조그마한 그 것도 번들거리며 커져있었다.
그러던 도중 그의 대물이 내 애널 근처에 머물고 있는 걸 느꼈지만, 그가 내 안에 들어오려 할거라는 생각도 못하였다. 상상이 가능한 크기가 아니어서 더 그랬다보다.
하지만 그의 애액이 자꾸 내 애널을 간지럽히더니, 나를 모로 눞히고는 뒤에 누어서 자꾸 그의 물건을 내 애널에 문지르는데...나 역시 그의 것을 내안에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손가락이 내 젖꼭지를 흥분시켜서 였는지도 모른다.
젤도 없이 그는 침으로 내 애널을 윤활시켰고 나역시 내 침을 잔뜩 바르곤 그의 것을 받고자 했다.
처음에는 아무 소득도 없이 주변만 맴돌다가 지쳐 내가 포기 할때쯤 이었나...
갑자기 헉!하는 느낌과 함께 길이 열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가 조금씩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조금 들어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조금 더 들어왔다 나가고를 무수히 반복하더니
어느 순간 나가지 않고 버티기 시작했다. 느낌상 그의 큰 귀두의 중간 이상이 들어왔다고 느껴졌을 때
아래서부터 엄청난 뻐근함이 몰려오는데 눈앞이 하얗게 변하는 듯 하여 그를 밀쳐 내려고 하는데 소용이 없었다.
귀에 대고 그는 뜨거운 목소리로 ‘조금만 참아봐’라고 말하는데 거역할 수가 없었다. 울고 싶었다.
그러고 1분이 흘렀을까 슬며시 내 애널이 완전히 열려 그의 가장 큰 지름이 통과하는게 느껴지는 찰나
쑤욱 하고 그의 물건의 가장 두꺼운 부분이 통과함과 동시에 빨려서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아마도 그의 물건 특징상 귀두가 통과하고 나면 안으로 빨려들어오는게 자연스러웠나보다.
막상 들어오고 나니 아픔은 가셨지만, 너무 큰 말뚝 같은 것이 내 몸안에 박혀있는 느낌이 들며
아무런 행동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무서웠다. 다행인 것은 그는 빠른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고
아주 천천히 들어오고 아주천천히 나가곤 했는데..배 안이 완전히 꽉차는 느낌과 빠져나가면
허전해 지는 느낌이 어떻게 되버리는 것 같았고, 가끔은 완전히 다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면
내 애널은 완전히 너덜너덜 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몇 번의 왕복이 지속되고는 그는 최대한 내안에
들어왔을 때
‘아..못참것다’ 하며 부르르 내 엉덩이를 쥐고는 떠는데 안에 사정하면 안된다는 말도 하기전에 사정을 시작한게 느껴졌다. 그의 것을 받아냈다는 흥분감에 나역시 기분이 최고조에 달해버려, 불안함은 전혀 느껴지지도 않았다.
그렇게 안에 사정하고 빼지도 않고 한참을 안고 있다 슬며시 물건을 빼고는 화장실로 가버렸다.
나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는 도망치듯 빠져나와 집으로 향하는데 온몸에 기운이 없었고
정말 있었던 일인가 싶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진 걸 느꼈다.
하지만 의심의 여지는 없었던 것이 그의 정액이 팬티 뿐 아니라 바지까지 적셔버렸던 것이다.
이런식의 에피소드를 써볼까 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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