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육소설 - My Two Muscle Daddie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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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0


우리는 모두 언더아머 폴로와 청바지를 입고 근처 스테이크 집으로 향했다. 우리 모두가 이제 막 새로운 근육량을 늘렸기에 옷에 몸이 아주 딱 맞았다. 우린 토니와 저스틴, 테럴과 나 이렇게 둘씩 짝을 이루며 보도를 걸어갔다. 아빠들의 각 한 팔씩은 우리의 어깨에 걸쳐 있었고 손은 가슴에 닿아있었다. 난 테럴과 몸이 닿을때 추가적으로 얻은 근육을 더 느낄수 있었고 그게 날 흥분하게 했다. 내 팔은 그의 허리까지 내려와 그의 두꺼운 둔근에 닿았고 걸을때 마다 근육이 들썩거렸다. 그는 날 가까이 끌어당기며 짐승같은 힘으로 날 꽉 안았다. 난 그의 강력함 팔에 압도 되지 않으려 힘을 주며 응답했다. “역시 내 멋진 아들이야.” 그는 내 귓가에 굵은 목소리로 속삭이면서 내 가슴을 쓰다듬었다.


우리가 식당에 도착했을때 식당 주인이 우릴 바라보았는데 숨이 턱 막히는 소리가 들릴정도였다. “어..어서 어에요! 4인석으로 모셔야 하지만 6인석을 사용하셔야 겠네요. 여러분 모두 덩치가 정말 크시군요!”


토니가 씩 웃었다. “맞아요, 우린 엄청 크죠!” 그는 주인장 얼굴 바로 앞에 팔을 들어 힘을 주어 보였다.


그는 얼굴을 붉혔다. “어, 음, 네,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는 급하게 말하며 자신의 바지를 매만졌고 그러면서 커다란 부스로 우린 안내했다. 난 테럴 옆에 앉았고 저스틴과 토니는 함께 맞은편에 앉았다.


“너무 배가고파! 이 늘어난 근육들을 낭비할순 없어.” 저스틴은 신음하며 쭉 뻗은 팔에 힘을 주었고 혈관들이 사방에서 튀어나왔다.


토니는 팔을 잡으며 한껏 느꼈다. “그래, 아들. 많이 먹은만큼 계속 성장할수 있어.”


저스틴은 자신만만한 미소를 토니에게 보였다. “맞아요, 그래서 난 아빠만큼 크게 성장할수 있으니까요.”


토니는 몸을 숙여 저스틴에게 입을 맞추었다. “역시 내 멋진 아들이야.”


테럴은 메뉴를 이리저리 살펴보았다. “먹고 싶은게 있어, 아들?” 그는 나의 허벅다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 역시 엄청나게 배가 고팠다. 식사를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속이 쓰릴정도였다. 내 온몸의 근육이 늘어난 만큼 열량을 보충해주어야 했다. “전부 다 맛있어 보이는데요, 아빠. 서로인 스테이크와 구운 감자요리가 좋겠어요.”


그는 내 다리를 꽉 쥐었고 난 그를 위해 내 대퇴근에 힘을 주며 그 손길을 즐겼다. “좋아, 나도 같은걸로 하지.”


마른 웨이터는 우리 테이블로 왔고 커다란 눈으로 우릴 바라보았다. “음, 오늘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토니가 씩 웃으며 자신의 가슴근육을 타이트한 폴로셔츠 안에서 튕겨보았다. “우리 같은 덩치 큰사람들이야 늘 기분이 좋죠.”


웨이터는 불안한 듯 웃어보였고 그의 바지 앞섬이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식전주 드릴까요?”


토니와 테럴이 눈빛을 교환 하더니 웃었다. “좋죠, 위스키 한 잔씩 부탁하죠.”


웨이터가 떠나고 곧 칵테일이 든 쟁반을 들고 왔다. 우린 각각 한잔씩 잡아 들고 글라스를 흔들었다. “새로운 근육을 위해!” 우린 건배를 했다. 난 한 모금 마셨고 입에 불이난것 같은 느낌이 들며 끝내주는 열기가 내 몸을 가득 채워나가는 것을 느꼈다. 테럴은 팔로 날 감쌌고 난 그에게 푹 빠진채 가슴근육에 머리를 눕혔다.


웨이터는 여전히 멋지게 부푼 앞섬으로 다시 나타났다. “멋진 손님들, 주문 하시겠어요?”


“네, 30온스짜리 서로인스테이크 12인분, 구운 감자 12개, 시저샐러드 12개, 빵 4바구니로 부탁합니다.” 토니가 주문했다.


웨이터의 눈이 커다래졌다. “와, 배가 몹시 고프시군요!”


“커지기 위해선 이정도는 먹어야 하니까!” 토니는 양팔을 들어 힘을 주었다. 검은 자국이 웨이터의 바지 앞섬에서 나타났다. 그는 재빨리 손으로 가리며 보이지 않도록 했다.


“바..바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그는 더듬거리며 물러났다.


저스틴이 웃었다. “이런, 아빠, 음식을 받기도 전에 저지르게 만들어 버렸어요!”


술을 몇번 더 홀짝이며 서로를 안고 있던 사이, 음식이 도착했다. 우린 허겁지겁 먹어치웠다. 엄청난 음식들을 먹어치우는 사이 누구도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저 씹어 삼키는 소리, 으르렁거리는 소리, 탄식하는 소리들이 부스에서 흘러나왔다.


음식들을 전부 먹어치우자 복부가 팽창하며 밀려나왔다. 난 음식을 먹으며 몸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근육들은 팽창했고 난 더욱더 육중해 졌으며 내 옷은 더 타이트해지고 늘어났다. 난 둘러보다가 테럴과 토니, 저스틴의 몸 또한 부풀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모두다 황홀감에 신음했고 몸이 계속해서 커지면서 옷이 찢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의 근육과 복부는 테이블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테럴과 토니의 로이드 복부는 특히 더 컸고 목재 테이블을 압박하며 금이가게 만들기 시작했다. 두 아빠들은 으르렁거리며 거북이 등딱지 같은 복부에 온 힘을 다해 밀어냈고 곧바로 테이블이 부셔져 버렸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접시와 유리잔이 사방으로 날아갔다. 식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돌아보았다. 옷이 완전히 산산조각나 있었기에 거대한 근육이 완전히 드러난 채로 멍하니 우린 자리에 앉아있었다.


웨이터가 급히 달려왔다. “세상에, 괜찮으세요?”


테럴이 자신의 근육질 복부를 문질렀다. “그런것 같네요. 식당의 테이블과 우리의 옷이 이 엄청난 근육을 감당할수가 없었나봐요. 미안합니다!”


웨이터는 또다시 앞섬이 부풀었다. “걱정 마세요! 테이블은 쉽게 교체할수 있으니까요. 걸칠만한 무료 타월이라도 드릴까요?” 우린 모두 웃었고 곧 집으로 가면서 정말로 늘어난 모든 근육들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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