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 능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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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와 형, 아니...윤석이와 븅.신형은 밤2시경 함께 야밤 드라이브를 나갔다.
서울 외곽쪽으로 나갔다. 아주 한적한...밭이 보이고 드문드문 가로등만 있고 사람이 전혀 올 것 같지 않는 않는 곳에 차를 세웠다.


'음...여기가 좋겠다.'

'응? 뭐가?'

'형, 형만 차에서 밖으로 나가 봐.... 다 벗고'


'다 벗으라고?!'

'아, 아니다. 미안해...다 벗진 말고...

남자로서의 마지막 존심이 있으니 신발은 신어야지ㅋㅋ'


발목까지 오는 파란색 나이키 하이탑 운동화가 멋져 보였다.
게다가 알몸이라니...형과 함께 하는 야노...


형은 계속 주위를 살피느라 고개를 좌우로 두리번거리는데
그 모습이 더 스릴있어 보이고 긴장되었다.
창문을 열고 형한테 외쳤다.


'형...차 앞에서 뛰어가봐. 내가 차로 뒤따라 갈게.
차보다 뒤쳐지면 깔아뭉개버릴거야.히히'


그말이 쫄았는지 형이 달리기 시작했다....차도 서서히 형을 따라서 가기 시작했다.


하이탑만 신은 알몸으로 뛰어가는 남자의 뒷모습이라니...
근육잡힌 어깨, 역삼각형이 멋졌는데 엉덩이가 좌우로 욱실거리면서 뛰는데
멋있으면서 비엉.신 같아서 야했다.


운전하며 형을 따라가던 윤석이의 중심부가 꼿꼿하게 서버렸다.
하....

저런 멋진 몸의 남자다운 형을 내맘대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니 뭔가 통쾌하고
망신살 뻗친 형의 모습이 불쌍하면서...그와 대비된 나는 우월해보이면서 우쭐하면서
복잡한 마음이 들었다.


'ㅆ. ㅂ 아, 뭔 기분인지 몰라 그냥 좋아!' 


통쾌한 맘에 갑자기 빵! 크락숀을 울렸다


'뛰어라 뛰어, 비엉.신아!'


열린 창으로 형의 뒷모습을 보며 외쳤다.
형이 있는 힘껏 뛰는데 두꺼운 근육의 양팔을 흔드니 등근육이 마구 움직였다.

그렇게 한 100여미터 뛰다가 차를 세우고 형 다시 타라고 했다.
형이 차에 타서 숨을 헐떡이며

'윤석아, 심장이 터질거 같아! 헉헉 진짜 무서워'


'형 용기없이 이러기야? 사랑하는 동생한테 남자의 베짱이 뭔지를 보여줘야지'


윤석이는 옆좌석에서 숨을 헐떡거리는 형에게 생수병을 건네고는

잠깐 기다리라하고는 종이컵든 커피를 들고 차밖으로 나왔다.

\새벽 2시반정도 돼서 한적한 흙길에는 건물도 없고 사람 한명도 나타날 것 처럼 보이지 않았다.
윤석이는 300m쯤 멀찌기 보이는 전봇대쪽으로 산책하듯이 걸어가고 있었다.

전봇대에 도착.


'음~ 여기쯤이면 딱 좋겠어~'


뒤를 돌아보니 차가 작게 보였다. 피식 웃으며
손에든 커피를 바닥에 휙버리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종이컵에 침을 퉤 뱉었다.
그리고 전봇대 아래 두었다.


차로 돌아온 윤석이는 형에게


'형, 저기 전봇대에 종이컵 뒀으니까

저기 서서 종이컵에 사정하고 돌아오면 돼. 딱 8분줄게. 8분 지나도 안 돌아오면 난 그냥 갈거야'


형은 덜컥 겁이 났다.
대략 300미터니까 100미터를 15초씩만 잡아서 거의 1분 정도면 전봇대앞 도착....돌아오는 시간도 1분 잡으면...
그럼 남은 6분만에 싸라고? 긴장해서 더 쪼그라 들어서 안 서는데 그게 가능해?!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지만 윤석이가 화낼 것 같아서 일단 해보기로 맘을 먹었다.


차 문을 여는데 윤석이가


'형!'


하면서 조그만 젤을 건냈다.


'응 고마워'


'자. 지금 타이머 누른다! 형 믿어! 형도 나 믿지?!'


형은 달리기 시작했다. 전력질주.
최대한 빨리 달려서 도착해야 ㄸ칠시간이 길어진다.
뒤에서 윤석이가 흥미진진하게 관람하고 있었다.


이건 일종의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었다.

근육남은 알몸으로 뛰어가며 생각했다...


'내가 전봇대 앞에서 ㄸ치는 동안 윤석이가 집에 가버리면 난 어떻게 되는 거지?! 난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숲으로 들어가서 타잔으로 살지,뭐.ㅅ.ㅂ'


윤석이는 한 남자의 생사여탈권(옷)을 손에 들고 있었다.

윤석이는 형이 6분안에 꼭 사정하고 돌아오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형은 근육조루니까! ㅎㅎㅎ
3분이 지났다.


형은 종이컵을 들고 긴장해서 발기도 안되는 작은 소추를 광속으로 흔들고 있었다. 긴장하니 더 쪼그라들었는데
딸치면서 계속 이 생각만 들었다.


'윤석이가 갔으면 난 어쩌지? 난 어떻게 되는거지...?'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니 발기도 안한 상태에서 꿀럭꿀럭 사정을 했다.
쭉쭉 발사되는 게 아니라 귀두를 타고 줄줄줄 흘러내려서 종이컵에 담겼다.


그때 눈에 들어온 건 누가 전봇대 옆에 버린 걸.레 같은 너덜너덜 빵구나고 시커먼 수건이었다.

그걸 얼른 허리에 차고 여유도 없이 바로 종이컵을 들고 뒤돌아서 차를 향해 달렸다.
달리면서도 현타가 아주 심하게 밀려  왔다.


'아, 난 왜 야밤에 이 야외에서 다 벗고 사정을 한 거고 왜 달리고 있는 걸까...'


멀찌기서 윤석이가 차에 시동을 걸고 있었다.
슬슬 후진을 하 무렵 겨우 차에 도착해서 문을 열고 옆좌석에 앉았다.


'헉헉헉헉헉...헉헉...'


'형~ 미션 클리어했네! 멋졌어! 근데 허리에 걸.레 둘렀네? 타잔같애 ㅋㅋㅋ'


걸.레 구멍들 사이로 더 쪼그라들어 있는 형의 귀두는 젤과 정액이 섞여서 빤짝빤짝해 있었다.

형 힘들었으니까 보약 한점 줄게. 그거 완샷!


동생은 운전석 옆에 있는 생수를 들었고 둘이 러브샷을 하며 같이 마셨는데
뭔가 불공평한 샷이었다.


형이 마시면서 우웁....헛구역질을 했다.
다 마시자 윤석이는 마시던 생수를 건내주며


'이거로 입가심 해~'


윤석이는 형의 취향도 마음대로 정해서 강요했는데
속옷같은 것도 엄청 찐따같은 시장에서 파는 촌스러운 패턴의 트라이, 쌍방울같은 것을
사라고 강요해서 입혔다.


뜬금없이 길거리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남자 뒷모습이나 지하철 플랫폼에서 전철 기다리는 남자 뒷모습 사진을 보내서


'형 오늘 이거보고 딸쳐'


형은 그 사진을 보면서 딸치면서 스스로 한심하게 생각하다가도
모르는 남자의 바지의 엉덩이 실루엣을 집중해 보며 딸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몇달을 그렇게 딸을 치자 길거리의 뒷모습 남자서있는 모습을 보고도 쭉 발기가 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아...동생이라는 인연을 잘못 만나서 변태 다 됐나 싶었다. 




그날도 형은 정장을 입고 속옷은 촌스러운 문양의 트라이 런닝과 삼각팬트 셋트를 입고
런닝은 팬티속으로 집어넣고 팬티는 배꼽까지 올리고.... 윤석이를 만났다.


윤석이가 알려준 시간에 xx 사우나로 들어오라고 했다.


윤석이는 형과 일행이 아닌척 멀찌기서 물도 마시고 귀를 파고 있었다.


형이 정장을 벗으니...몸은 쫌 놀만한 근육맨인데...
속옷은 스타일 완전 구린 아재 속옷이었다.


그리고 미리 지시해둔것 처럼 자뻑 표정을 지으며 거울앞에서 머리를 계속 만지며 머리 빗고 거울을
이리저리 보는 모습을 보인다든지, 자기 몸에 취해 본인 근육 비쳐보는 쫌 찐따같은 자뻑남처럼 행동했다.

윤석이가 눈을 굴려 캐비넷쪽을 보니 고딩쯤 되는 놈들 두명이서 지들끼리 저사람 좀 보라면서 키득키득 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형은 이제 옷을 벗고 캐비넷안에 넣어두고는 사우나로 들어갔다.


윤석이는 좀 기다렸다가 고딩 두명이 사우나로 들어가는 걸 보면서 따라 들어갔다.

미리 얘기해둔대로 형은 문옆 샤워기앞에 서서 탕쪽을 바라보면서 등에 물을 쐬고
느끼듯이 눈을 감고 서 있었고...

고딩 둘이 그걸 보면서 탕안에 앉아 있었다.


형 몸은 다비드 같이 멋졌다.

갑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있어서 다들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근데 소물이라 엄청 대비돼서 우스꽝스러웠다.

형은 세면도구를 빠트리고 들어온듯 다시 나갔고
그때 맞춰서 탕에 있던 둘에게 가서 넉살좋게 슬쩍 말을 붙였다.


'방금 나간 저 남자 몸 진짜 좋은데...거시기는 완전 작네요?'


둘 중에 좀 더 장난끼 많아 보이는 녀석이 웃으면서 맞장구쳤다.


'네. 진짜 그러네요. 아까 보니 속옷도 진짜웃겼어요ㅋㅋㅋ'


셋이서 끄덕이면서 웃었다.

형이 세면도구를 들고 다시 사우나에 들어오자
윤석이와 고딩 두명은 침묵. 셋이서 눈빛으로만 씨익 웃었다.


윤석이가 지시한대로 형은 그 샤워기 등을 쐬면서 욕탕쪽을 바라보고
ㅈㅈ에 비누칠을 하고 면도를 하기 시작했다.


아무렇지 않게 빡빡으로 밀고는 샤워를 마치고 천천히 욕탕안으로 들어왔다.

셋은 침묵하면서 형의 빽 ㅈㅈ를 쳐다보았다.

잠시후 형이 습식사우나실로 들어가자


윤석이가 고딩들한테 말을 붙였다.


'저새키 또.라이 아니에요? 거시기 면도하던데'


'그니까요 ㅋㅋㅋㅋ 존나 욱겨 ㅋㅋ'


셋이서 키득거리며 웃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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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어용. 자주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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