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졍력넘치는 병진의 생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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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이해가 안가신다면 전작을 읽어주십시오..!
호텔에 가는 발걸음은 매우 가벼운 병진
자신의 앞섬을 그래도 프론트에서부터 보여줄 순 없기에
백팩으로 가리며 빠르게 체크인을 끝냈다.
프론트 직원이 오늘 투숙하면 스파는 몇번가도 무료라는
아주 엄청난 기쁜 소식을 전달해왔다
매시간마다 가고싶을 때 가서 헐벗고 있어도 된다 이말이군...ㅎㅎ
일틱하게 네네 답변하며 바로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서 바로 불과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가방속에 있는 속옷류 문구류를 나열해놓았다.
그리고 가장 고대하던대로 빠른 탈의를 통해
한순간에 자신을 알.몸으로 만들며
거울앞에서 기쁨의 동작을 취했다.
이미 병진의 고간 또한 빳빳하게 한심한 존재감을 들추고 있었다
병진은 이럴때가 아니었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느라 그동안 확인하지 못했던 라인톡을 열었다.
이미 대화창을 나가신분이 있어서 병진은 아쉬웠지만
자신의 느림을 탓하며 아직 답장을 기다려주고 계신 첫번째 돔님께 대화를 드렸다
ㅎㅇ
21/187/77
섭이냐?
"네 섭입니다!!"
30 170 68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이리 늦게 쳐 대답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체크인 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어디 호텔이야?"
"oo역 3번출구 바로 근처에 있는 oo호텔입니다"
"가면 되나?"
이미 돔들 쳐불러서 박히고 있는거 아니냐
"아닙니다 이제 들어와서 처음이십니다"
어떤 플 좋아하십니까?
"나는 수치 도그 제모 낙서 사컨 스팽 그리고 ㅄ처럼 굴리는거 좋아해"
특히 나보다 나이많은 섭 복종시키는거 좋아하는데
소추 뒷보.지는 안쓴다 괜찮냐?
"네 전 방금 말씀하신거에 추가로 ㅇ.헤.가오랑 전.라댄스 좋아합니다"
"ㅇㄴ 안해도 괜찮? 소추 뒤에 꽂으면 나도 소추될 것 같아서 안써 ㅋㅋㅋㅋㅋㅋ"
"네 괜찮습니다" 지금 오시는 겁니까?
"ㅇㅇ 10분? 니 내려올거냐? 호텔이라메"
"네 제가 역까지 마중나가겠습니다"
"ㅄ 발졍났네 ㅋㅋㅋㅋㅋ 뭐입고 있어"
"지금은 아무것도 안입고 있습니다"
"방금 체크인했다면서 벌써 쳐벗고 있냐"
츄리닝 있음??
"네 있습니다"
"긴거 짧은거"
"긴것 입니다"
"난쟁이 소추주제에 긴거 입냐 그거 입는데 배바지 한채로 입고 역앞에 서있고"
섭 노팬티 기본인거 알지?
"넵 기본 자세로 가겠습니다"
"역에서 나 만나면 90도로 인사해라"
난 병,신 만나러 가는거니까
"인지하겠습니다 저..근데 제가 호칭은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니 서른??"
"네 맞습니다"
"딱 봐도 나보다 들어보이겠네 ㅋㅋㅋㅋㅋ"
형님이라 불러 나 주인님 이딴거 싫어해
"네 알겠습니다 형님, 복장 준비 끝냈습니다."
"병,신 빠르네 후딱 튀어와"
"넵 역으로 가서 메세지 드리곘습니다"
병진은 역으로 그 사람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고
어떤 차림인지 모르지만 일단 명령하신 복장으로 준비하여
역 출구로 이동했다. 확실히 츄리닝 배바지는 웃긴 꼴이다
9살이나 어리실 형님께 90도 인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지만
기쁜 뜀걸음으로 역 출구에 도착했다,
"형님 도착했습니다"
"나도 내려"
흰티 청바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 제대로 박아라"
2분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병진은 출구 밑에서 올라오는 흰티에 청바지 남성을 보았다,
그 남성도 병진을 봤다.
남성분은 얼핏 미소를 지으셨다.
인사 소리가 들릴 거리가 됬을 때쯤
병진은 "안녕하십니까 형님"을 외치며 남자에게 90도로 허리를 숙였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병진은 쪽팔림을 무릅쓰고 형님께 인사를 드렸다
"그래 쪼다야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어린 남성이 마치 옛날부터 부린 쪼다라도 만난듯이
인사를 받고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이윽고 앞섬에 과감히 손을 얹으시더니 병진의 고간을 집었다
아마 팬티의 여부를 확인하신 것 같았다
"준비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앞장서
갑작스런 터치에 병진의 앞섬이 부풀어올라
배바지의 츄리닝에 작은 화살표가 생겨버렸다
하지만 형님 앞에서 가릴 수 없었던
병진은 혼자 앞장을 서며 호텔로 들어갔다
길을 가던중 우연히 마주친 외국인 두명은
배바지 패션에 눈길을 사로잡혔는지
병진을 쳐다봤고, 이윽고 작은 화살표도 보게되었다
외국어라 무슨 소리인지 병진은 알 수 없었지만
틀림없이 자신에게 수치감을 주는 표현임을 파악했다
호텔 로비와 엘리베이터를 지나 병진은 형님과 함께
자신이 묵는 방의 문앞에 도착했다.
키를 대려는 순간 갑자기
형님은 병진의 바지를 쑥 내려버렸다...
당황한 병진은 뒤로 돌아 자연스레 형님께
자신의 반나,체를 보여드렸다....
순간 병진은 놀라서 천장과 주변을 살폈지만 다행히 cctv는 없었다
자신의 방이 가장 구석에 있어서 좋은 장소임을 인제서야 깨달았다.
CCTV가 없음을 인지한 병진이는 시키지도 않았지만
형님앞에서 나머지 상의 츄리닝의 지퍼를 내렸다
지퍼를 내린다음 옆에 두었고, 발목에 걸쳐진 자신의 하의 또한 마저 벗어버려
문옆에 높힌 소화기에 상의와 같이 얹어두었다.
열중셧 자세를 취하고 형님께 서있는 병진에게
형님은 물었다,
"ㅋㅋㅋㅋㅋㅅㅂ 이러고 있으니 좋냐 병.신아"
병진은 아무 말엀이 자신의 양팔로
머리 위 하트를 만들어 보여드릴 뿐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핏 큰소리로 웃으셔서 병진은 걱정이 된 순간
형님은 큰 손으로 병진의 고간을 확 집으시면서 자포의 병진 고간을
확 뒤집어 까셨다.
병진의 고간은 그동안 참았던 프.리컴이 쏟아져 내렸다....
"아 ㅅㅂ 발졍 심하게 났네 우리 쪼다..."
하시면서 이번엔 양손으로 병진의 찌.찌를 비트셨다
병진에게 찌.찌 니.플은 프리.컴 장치였다
비틀어짐과 함께 더 쏟아져내리는 프.리컴에
병진은 더욱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형님 또한 이런 신기한 현상을 보게 된 것에 미소를 지으셨다
"문열어 병.신아"
병진은 겨우 정신을 찾으며 자신이 벗은 츄리닝에서 카드를 커내
호텔방문을 열었다.
그래도 예의를 상실하지 않는 병진은 문을 열어
형님꼐 먼저 들어가시란 자세를 취하셨다
형님은 병진의 고간을 손으로 팍 치신다음
방안으로 들어가셨다..
병진은 자신의 옷가지를 챙기고 형님 뒤를 따랐다.
그리고 구석으로 츄리닝을 집어던진다음
자연스레 문앞에 꿇어앉아 형님의 명령을 대기했다.
자동으로 무릎을 꿇은 병진을 보고
형님은 흡족해하며
"어디서 이렇게 교육을 잘받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
병진은 이제부터 개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시면서 병진이 나가기전 깔아놓은 완구류들을 살피시면서
"아 바리깡이 없네"
그럴줄알고 내가 우리 쪼다 밀어주려고 챙겼지 하며
자신의 가방에서 바리깡을 꺼냈다.
"멍멍"
"우리 쪼다 더 깨끗해져야지?"
하면서 바리깡의 스위치를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병진에게 보였다
병진은 자연스레 개걸음 자세를 취하며
화장실로 직행했고, 그 뒤로는 형님의 말씀이 있었다
"병.신아 짖어!!"
"멍멍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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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데리의 한계가 있어서 이번에는 여기까지 작성하겠습니다.
댓글과 소재제공은 힘이 납니다
즐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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