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 -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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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엄연히 100%픽션이므로 재미로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배우가 하는건 무척이나 많았다. 물론 대배우로 가기 위해 평소에도 후배 배우보다 더욱 연기 연습에 집중한다던지 다양한 역할을 맡기위해 이색적인 경험을 쌓는다던지... 물론 배우라는 외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으니까 평소에도 피부 리프팅에 열을 올리거나 가끔 성형 및 시술해서 동안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리고 체중조절을 위해 무리한 운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오늘 알아볼 배우는 미모의 중견 배우들이라면 앞서 언급했던 것들을 평소에 하는건 기본이고[원래부터 비쥬얼이 되던 사람이라 성형을 잘 안 하는거 같아보임.] 이거 할때마다 얼굴에 생기가 돋는건 기본이고 엔돌핀이 돌아서 굳이 다른걸로 스트레스풀 필요없이 원활한 생활을 이어간다.
"연습생들중에서도 흙수저까진 아닌데 연습생 생활을 오래오래 하다보니 집안 가세가 기울어져가는 경우도 좀 있더라구요. 사장이 압력을 가했나봐. 투자금 관련해서..."
"아무리 악덕사장이라지만 연습생 생활이 너무 길면 사장도 슬슬 지쳐갈때 되었는가보죠."
"이건 정확한건 아닌데 선택지를 줬나봐요."
"금수저라면 거의 A를 선택하겠지만 걔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결국 걔도 플랜B를 선택할 수 밖에 없나봐요."
"근데 배우님한테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가 아닌가요?"
"당연하죠. 그나저나 걔 연락처는..."
"걔가 아직 연습생이고 하니까 매니저 통해 연락하는것만 가능할걸요. 일단 실장급 매니저 연락처 남겨놓을게요."
영종도 구읍뱃터쪽에 있는 호텔촌... 그중에서 오션뷰가 제일 잘 보이는 C호텔 OOOO호... 근데 먼저 온건 이의웅이였다. 앨범 2개 낸적은 있지만 전부 프리 데뷔 앨범이고 방송 활동한지 꽤나 오래되어서인지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간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이런 선택한걸 부끄러워했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일을 안 한게 나름 뿌듯하긴 했다. 그동안 프리 데뷔 앨범 핑계로 투자금을 가져간 대표가 그닥 좋지 않았다. 이번에도 투자금을 강요받긴했지만 선택지가 있어서인지 큰돈에 대한 부담감은 좀 덜었다. 매니저의 [중간에 뿌리치는 일이 있으면 5배의 위약금을 니가 다 물어야하니까 실수 없이 잘 하고! 아참! 이거 관장약이야! 받아쳐먹고! 그리고 도착하고나서 장실에서 거기 씻는거 알지?] 꼰대스러운 말이 너무나도 생각났다. 데뷔해서 2~3년만에 빛을 본 애들도 몇명있는데 아직 정식 데뷔못한 자신에 대한 자괴감이 쌓아질 때 결국 이 기회를 놓치기 힘들었다. 암튼 이의웅은 방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베란다로 가서 광활한 바다를 바라만 봤다.
"이럴 때 참... 밝은건 기본이고 바다도 참 아름답지..."
자신의 절박한 상황과는 다르게... 평온하게 흘러가는 바깥광경이 그저 아름답지만 답답하게 느껴졌다. 그 광경을 뒤로 하고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커텐으로 태양빛을 가렸다. 그리고 옷을 다 벗은 뒤에 샤워실에서 뒷구멍 세척을 했다. 세척이 다 끝나갔고 가운을 입을쯤에 노크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문을 열더니... 키크고 멋있고 옷입은 것도 세련된... 공유가 나타났다.
"아... 안녕하세요."
"안녕."
다행히 복도에는 아무도 없었다.
"빨리 들어오셔야..."
공유는 흐뭇한 아빠미소를 지으면서 들어왔다. 의웅이는 공유가 들어오자마자 문을 닫고 잠궜다.
"프듀2때랑 변함없네. 귀여워."
공유는 이의웅의 입술을 만지더니
"애기야. 같이 가자."
침대에 앉았다.
"긴말 필요없고 키스부터 하자."
"네?"
"하자는데 네부터 나오는거 아니라..."
이의웅은
'아니... 공유 게이야? 그건 그렇다쳐도... 하기 싫은데...'
공유를 안으면서 키스를 했다.
'어우... 토쏠려. 미친... 남자랑 하는건 어우... 징그럽네.'
공유의 혀가 이의웅의 입술 안을 유영했고 황홀한 키스가 이어지는 와중에 공유의 못된 손은 연습생의 가운을 풀어헤친뒤 벗기느나 정신이 없었다. 순간 나체를 보인 이의웅은 부끄러워했지만 공유의 계속된 키스에 빠져나가기 힘들었다. 그의 혀는 연습생의 입술에서 오른쪽 핑두 쪽으로 갔다. 그리고 햝아대는게 장난아닌데 그 주위를 도는건 기본이고 핑두 끝부분을 혀로 빠르게 낼름낼름거렸다.
'얘는 합격! 이 정도면 내 기분째지게 하는건 문제없네. 확실히 어리고 조그마한 놈이랑 해야 좀 젊어진 느낌이 확 들어."
그렇게 그의 핑두에서 입을 뗀 그는 바지를 벗었다. 40대치고 건강해보이는 하체가 보였고 브리프를 착용한 모습도 보였다.
"뭐해? 내 꺼 ㅃ아줘야지."
이의웅은 그의 브리프를 살짝 벗겼고
"어린 애가 주사맞는 것도 아니고 뭐 이리 겁먹었대? 도전해봐. 의외로 맛있을걸."
공유의 재촉에 못이겨 그의 크고 굵은 페니스를 맛보았다.
"우욱..."
이의웅은 페니스를 처음 맛보자마자 순간 입을 뗐다.
"괜찮아?"
말은 그럴싸하게 해도 브리프도 벗어서 반쯤 키워진 거기를 완전히 보여줬고 상의도 벗음으로서 미친 몸매를 뽐냈다. 다시 한번 정신차리고 공유쪽을 쳐다보자 그의 다부진 알몸에
'일단 몸은 멋잇네. 부럽다. 나도 몸키워서 저런 몸되야하는데...'
정신줄을 잠깐 놓았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그의 거기를 맛보기 시작했다. 지금도 막 그렇게 맛있다는건 아니지만 이왕할거 야동에서 본것처럼 해보자는 식으로 그의 페니스를 키우기에 애썼다. 일단 가볍게 혀로 그의 거기 끝부분을 낼름거려보기도 했다. 그렇게 입에 넣으면서 위아래로 머리를 천천히 흔드는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그치만 5배의 위약금을 낼바에 끝까지 해보자는 의지가 불타올랐기에
"아 X나 좋아. 내가 사람 잘 골랐어."
그의 거기를 맛봄으로서 이상하게 점점 그의 거기에 취해갔다.
'아직도 좋은건 아닌데 일이라고 생각하고 하니까 나름 할만하네.'
호흡이 딸리자마자 페니스 물기를 멈추고 잠시 숨을 쉬었다. 그런데 그의 기습키스로 인해 숨쉬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정신이 살짝 몽롱해지다보니 키스를 끝내자마자 숨을 헐떡였다.
"누울래? 천천히 쉬고 있어."
이의웅은 그제서야 숨을 제대로 쉬며 침대에 누웠다. 안정을 취해갈때쯤... 이번에는 공유가 자신의 페니스를 물기 시작하지 않나?
"하아아..."
그의 혀는 연습생의 페니스를 낼름거려댔고
'미친... 왜 이리 이상하지? 기분이 좋은건 뭐지?'
같은 남자랑의 합방이 어색하고 자기랑 맞지 않다고 생각한 소년도 자신의 거기가 자극받는거에는 굉장히 신경쓰이는 편이였다. 공유는 자신의 입에 이의웅의 X알마저 집어넣다 빼는 엽기스러운 행각도 선보였다. 그럴수록 이의웅은 잭팟에 걸린듯 미쳐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때다 싶어서 이의웅의 다리를 완전 벌리게 한뒤에 그의 뒷구멍을 혀로 낼름낼름거렸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이의웅은 공유가 뭐하든말든 제대로 느껴야만하는 몸이 되었다. 그리고 공유의 검지랑 중지가 뒷구멍에 끼워지자
"아앗!!!"
아프지만 그의 손가락에서 느껴지는 촉각이 그를 더욱 미치게 했다. 손가락을 뺀 그는 자신의 페니스를 가리키면서
"다시 해줄래?"
무릎만 접고 상채랑 허벅지가 서있는 위엄있으면서 섹시한 자세를 취했다. 이의웅은 그의 거기를 만지고 흔들다가 혀를 내밀더니 페니스를 제대로 적셨다. 그리고 다시 제대로 ㅃ는게 공유의 눈에는 넘나 귀여워보였고 동시에 섹시해보이기도 했다.
"솔직히 어설픈데... 제대로 해볼려는 자세땜에 미치겠네. 근데 거기만 하지말고 여기도 해줘."
이의웅의 입은 공유의 흑두를 햝아댔다.
"아~ 그래. 미치겠네. 안 그래도 귀여운데 이러니까 X나 귀엽네."
그리고 공유는 이의웅을 포옹하더니 이번에도 키스를 제대로 했다. 이와중에 공유는 이의웅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키스도 끝나고 서로 안아대는 것도 끝나더니 갑자기 공유가 이의웅을 밀어내는거 아닌가? 충격먹은 이의웅은 그저 누울수밖에 없었다. 공유는 이의웅의 다리를 벌린 뒤에... 이의웅의 손길로 완전 커진 자신의 페니스를 이의웅의 뒷구멍에 집어넣었다. 이의웅은
"으읏!"
강한 압력에 자신의 뒷구멍이 아파하는걸 제대로 느꼈다. 공유는 일단 천천히 움직이면서 이의웅의 긴장감을 제대로 풀어줬다.
"하앗~ 으엇~ 어어엇~ 으..."
근데 천천히 하자마자 생각보다 덜 아파져가는게 약간 신기했고 이상하게
'안 그래도 잘 생겼는데 날 바라보는 시선덕분인가 더 잘 생겨보여...'
공유의 얼굴에 눈을 못 떼는 자신에 취해갔다. 상체를 굽히고 키스를 청하는 공유... 이의웅은 이제 그의 키스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그리고 공유 또한 어리고 싱싱하면서 귀여운 남자랑 하다보니 점점 기분이 좋아져만 갔다. 영화 광고 촬영으로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이걸로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게 장난아니었다. 그렇게 키스가 끝났고 상체를 일으킨 공유는 이의웅의 다리를 들더니 그의 종아리를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렸고 연습생의 허벅지를 잡으면서 갑자기 피스톤질을 강하게 했다. 갑자기 몰아치는 빠른 속도랑 강한 압력이 이의웅을 당황하게 했지만 그는
'이거 전립선에서 느껴지는거 같던데...'
공유의 강한 움직임덕에 강한 자극도 받고 있다는걸 온 몸으로 느끼면서
"하앗~ 아앗~ 아아~ 아아악~ 으앗! 앗! 아앗! 아아앗!"
신음소리를 제대로 내었다. 이제는 공유가 눕고 그 위에 이의웅에 앉는 자세였다. 여전히 이의웅의 뒷구멍에 공유의 페니스가 꽂혀있었다. 이제는 인정사정볼거없이 빠른 속도로 피스톤질하는 공유...
"앗!아앗!앗!악!아악!앗!아앗!악!아악!아아앗!"
이의웅은 자신의 몸이 제대로 느껴지는걸 주체하지 못한채 자신의 거기를 만지고 흔들어댔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우유를 쏘기 시작했다. 조그마한 시간에 일어난 일이다보니 많이 나온건 아닌듯했지만 어찌됐든 풀건 풀었다. 그치만 아직 남아있는건... 공유의 페니스가 아직도 자신의 뒷구멍 안에서 유영하고 있다는거... 다시한번 자세를 바꿔 이의웅이 엎드렸고 공유는 무릎접고 상체랑 허벅지를 편채로 그의 뒷구멍에 자신의 거기를 다시 꽂았다.
'이 형은 언제 쌀건가?'
이의웅은 이제 이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졌다. 그런데도 공유의 거기는 아직도 혈기왕성하게 이의웅의 뒷구멍을 정복하기 바빴다. 그러면서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 이의웅은 피스톤질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공유가 싫지만은 않았다. 오랜 시간 즐기고 즐기던 공유마저도
"아 이제 나올 차례인가보다."
피스톤질을 멈춘채 연습생의 뒷구멍 안에서 액체를 마구마구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하아~"
그리고 공유는 자신의 페니스를 빼냈다. 이의웅의 뒷구멍에서는 공유의 토정물이 마구마구 쏟아져내렸다. 솔직히 부끄러운 감정이 없다면 거짓말인데 오랫동안 피스톤질당하면서 급격히 피로해진 몸덕분에 이런저런 말할 정신이 없었다.
공유는 그런 이의웅을 보더니 베이비키스를 살짝 날렸다.
"귀여워. 앞으로도 이런거 할 시간있으면 좋겠어."
그리고 흐뭇한 아빠미소를 내면서 이의웅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이의웅 또한 처음의 부끄럽고 혐오스러운 마음을 벗긴채 공유한테 이상하게 마음이 가는 자신이 살짝 민망했다. 이의웅은 자신의 앞에 토정물이 덕지덕지 묻혀있는 그의 페니스가 보이길래 즉시 혀로 햝더니 입에 살짝 넣기도 했다.
"아... 귀여워. 그리고 X나 좋아."
그렇게 공유는 한동안 아빠미소지으면서 자기 페니스를 맛보고 있는 이의웅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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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따로 꼬릿말을 길게 달지 않을께요.
그치만 공유 님은 넘나 멋지고 섹시해서 미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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