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호기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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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니었다.

호기심... 그저 호기심일뿐이었다.

ㅇㄴ로 느끼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손가락이 은밀하고 작은 구.멍을 자극하고 어느 순간엔가 아프기만 하던

구.멍을 드나들며 나의 ㅇㄴ은 새로운 자극을 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마른 아이처럼 인터넷 속의 세상에서 갈증을 채워줄 사람을 찾아해매었다. 고백하건데 거기서 멈춰야했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기전에

하지만 욕망은 나를 잠식했다. 그리고 이반시티의 한귀퉁이에서 그 곳을 발견했다.

사람이 거의 오지않는 그렇지만 간혹 나와 같은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들린다는 그곳 사우나 였다.


홀린듯 찾아간 그곳은 그저 작은 목욕탕이었다. 정말 개미새끼 한마리 없는 하지만 욕망에 사로잡힌 나는 홀린듯 옷을 벗고 있었다.

하얀피부와 체모가 유독 작은 몸을 씻으며 누군가 나를 바라봐주길 바라고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탕안에 들어가 누가 오지 않을까 혹시 내 욕망을 채워줄 누군가가 오지않을까 기다리던 찰나 한 사내가 문을 밀고 들어오는걸 보았다. 동글동글한 평범하지만 깔끔해보이는 중년의 남자는 흘깃 나를 보고 샤워기 앞으로 다가갔다. 시티에서 보았던 이쪽 사람일까? 나를 채워줄수 있을까?

유독 길게 샤워하는 그를 보다가 글에서 본 것들이 생각나 욕탕을 빠져나왔다. 몸을 닦으며 천천히 2층 수면실로 향했다. 따라 와줄까? 이쪽사람이 아니면 어쩌지 조바심과 무언지 모를 두근거림 그리고 두려움도 생겼다.

'난 동성애자가 아니야 그냥 ㅇㄴ에 자극만을 원할 뿐이야 그래 욕망을 채우는것 뿐이야 ' 애써 자위하며 올라온 수면실은 커튼이 쳐져있지않아 밝았고 이상하게 한쪽 벽면 가득 거울이 있었다. 거울속에 비친 나는 욕망에

사로 잡힌 한마리 ㅇㅋ이었다. 눕지도 않고 그저 서서 거울을 바로 보고있을때 사내가 수면실로 올라왔다. 

돌아보지도 못하고 눕지도 않고 긴장한채 침만 삼키고 있는 나를 바라보던 사내는 뒤로 서서히 다가와 내 어깨에 손을 얻었다.

손길을 거부하지도 뒤돌아 바라보지도 않는 나의 반응은 사내에게 무언의 동의 혹은 신호였던가 그는 나를 돌려세우며 포옹을 했다.

순간 깨달았다. 내 불기둥은 이미 커질대로 커져있었고 크지않은 사내의 불기둥과 닿아 있었다. 사내는 이미 나의 ㅈㅈ가 ㅂㄱ한걸 보고 알고있었던 것이다. 내가 자신의 먹잇감이란걸 

자연스레 나를 눕힌 사내는 나의 수동적 자세를 보고 내가 초짜임을 그리고 텀임을 알아본듯 했다. 자연스레 나의 ㅇㄷ를 ㅇㅁ하며 ㅈㅈ를 만져나갔다. 사실 나는 상반신보다 하반신이 민감하다. ㅇㄷㅇㅁ를 받는것 보다 만져지는것에 더 반응하는 나의 적은 신음에 그는 자연스레 나의 ㅈㅈ를 핧아가기 시작했다. 

아아아앙! 

순간 터져나온 신음을 신호로 그는 덥썩 나의 앞을 격렬하게 ㅇㅁ했고 

나는 허리를 활처럼 휘어가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ㅈㅈ를 ㅇㅁ하며 자연스럽게 하반신을 내 얼굴쪽으로 향하며 자신의 불기둥을 내 입에 닿게 했다. 

처음하는 ㅇㄹ 남자의 불기둥을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고 망설이고 있는 나의 반응이 남자는 답답했나보다 갑자기 ㅈㅈㅇㅁ를 멈추고 엉덩이를 쫙 벌리더니 나의 은밀한 구.멍을 핧았다. 

헉! 아아아 학!

순간적으로 신음이 커지며 벌어진 나의 입속으로 남자의 불기둥이 침입해 왔다. 

으흡 흡 이미 받아들여진 불기둥은 나의 작은 입속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처음 맛보는 남자의 ㅈㅈ 마치 내입이 ㅂㅈ라도 되는냥 쑤.셔대는 그 이상야릇한 느낌을 제대로 맛볼새도 없이 나는 ㅇㄴ에서 오는 쾌감에 더 정신이 팔려있었다. 나의 ㅇㄹ이 마음에 들지않았는지 아니면 그런 나를 이미 파악한건지 사내는 내 입속을 유린하던 불기둥을 빼내며 더 집요하게 내 ㅇㄴ을 빨아주었다.

아앙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아아앙!

신음은 계속 터져나왔다. 만일 그 순간 그 목욕탕안에 들어왔다면 수면실로 들어오기전에 알아챘을것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아무도 찾지않는 목욕탕의 수면실은 나의 신음소리로 채워져 갔다. ㅇㅁ를 받으며 점점 젖어져가는 내 ㅇㄴ은 이제 더 이상 참을수가 없는 강한 욕망으로 점점 벌어져갔다. 개처럼 엎드려 사내의 ㅇㅁ를 받던 나는 더는 참을수가 없었다. 

"아아아앙... 넣어주실수있나요?"

사내는 순간 멈칫하더니 내 은밀한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으며 자신의 늠름한 불기둥을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다. 순간 나는 벽면의 거울을 바라보았다. 거울 속에는 하얀 피부의 한 청년이 중년의 사내 앞에 개처럼 엎드려 ㅈㅈ를 삽입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에로틱! 농밀한 그 느낌 자체였다. 나는 더욱 강하게 말했다

"아저씨 제 구.멍에 아저씨 ㅈㅈ를 넣어주세요"

사내는 나의 은밀한 구.멍에 자신의 불기둥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마치 애태우듯 나의 엉덩이골 사이로 젖어버리고 벌어지려고 하는 구멍을 자극하며 움직이는 자지에 목이 타는듯한 욕망을 느껴버린 나는 "어서 넣어주세요"라고 애원했고 그 순간 사내는 내게 은밀하게 말했다.

"ㅂㅈ를 가득채워줄께요" 그 순간 '아 ㅋㄷ'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사내의 삽입이 시작되며 머리속은 하얘져버렸다. 

아아악! 

통증 처음 나의 처녀가 상실되며 느낀 첫 느낌은 무시무시한 통증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내의 ㅈㅈ는 크지얺은 편이었다. 그렇지만 내 작고 은밀한 ㅂㅈ는 아직 완전히 벌어지지 않았기에 타는 듯한 통증을 가장 먼저 느낄수 밖에 없었다. 사내는 나의 비명에 잠시 ㅈㅈ를 꺼내었다가 다시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했다. 다시 ㅈㅈ를 맞이한 나의 구.멍은 점점 통증을 이겨내고 무언지모를 느낌에 빠뎌들었다. 

"ㅂㅈ가 너무 쪼이내  아직 아퍼? 이제 괜찮지?"

ㅂㅈ라는 말이 내게 거슬리지않았다. 그래 ㅂㅈ 이제 내 은밀한 뒷 구.멍은 단순히 배설의 역할이 아닌 사내의 ㅈㅈ를 맞이하는 ㅂㅈ가 된거였다. 

순간 마치 내가 여자가 된것같은 느낌이 들며 신음이 커져갔다.

오래지 않은 아니 짧은 남자의 행위는 짧은 탄성과 함께 많지 않은 양의 정액을 이제는 ㅂㅈ가 되어버린 내 구.멍주변에 쏟아내며 마무리 되었다. 나느 거울 속의 나를 보며 더 강한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다시 시티에 접속한 나는 어느새 만남을 위한 글을 올리고 있었다.

호기심이 욕망으로 변하며 난 색욕에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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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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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강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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