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트리언 세번째

성호는  SaTreeun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지원서를 보낸지 3일 째이다.
내일까지  연락 없으면 포기해야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Mr.S에게 연락이 온다.

Mr.S : SaTreeun 사장입니다. 연락이 늦었네요.
           내일 면접을 보려하는데 시간이 괜찮으신지여?

성호 : 네 몇시까지 가면되죠?

Mr.S : 저녁 7시 장소는 아란빌딩 605호요.

성호 : 네 복장이나 준비할거 있나요?
          지원서에 복장은 통보라 써있어서요...

Mr.S : 네 티팬이나 작스트랩에  정장이여

성호 : 네 그럼 이따 뵙겠습니다.

Mr.S는  진해의 ㅇㄴ에 주사를 놓으며 전화를 하고있었다.

Mr.S : 해야  그동안 훈련안했냐 많이 늘어난 느낌이다.
           조이기 훈련 다시 해야겠다.

진해 : 네 마스터 조이기하겠습니다.

Mr.S : 좋아 이거지. 이 상태 유지해.

진해 : 네 마스터 감사합니다.

저녁 7시 빌딩에 도착한  성호

성호 : (할수 있다. 긴장하지 말자 차성호)
           (이정도는 할 수있어.  후~~)

(605호를 노크하는 성호 대답이 없다)

성호 : 여기  아닌가?...

그때 성호의 폰이 울린다.

성호 : 네. 여보세요. 아 사장님

Mr.S : 네 성호씨 들어가서 자연상태로 지원서에
           써있던 자세로 대기하세요.

성호 : 네

성호는  605호로 들어가  자연상태로
엎드려서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눈을 감고 대기한다.

그때 누군가 문을 들어오는걸 느낀 성호
눈을 살짝 뜨려하자 Mr.S가  가만히 있으라고한다.

Mr.S는  성호와  진해의 구슬들을 줄로 연결한다.
줄다리기를 시킨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