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근육소설 - My Two Muscle Daddies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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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저녁식사 후, 난 토니와 테럴을 딸아 그들의 큰 붉은 벽돌집으로 향했다. “자, 여기야. 구경시켜줄게.” 토니는 집으로 날 안내하며 말했다. 거실에는 대형 스크린TV가 있었고 그안에서 보디빌딩 경기 비디오가 재생되고 있었다. 부엌 조리대에는 프로틴 파우더, 보충제 통, 그리고 밀프렙 용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복도 벽에는 보디빌더 사진들이 줄지어 걸려있었고 그곳을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흥분될 정도였다.


우린 윗층으로 올라갔고 날 딱 좋은 사이즈의 침실로 안내했다. 토니는 방을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가 네가 지낼 곳이야. 퀸사이즈 침대와, 옷장, 서랍장, 그리고 널위한 큰 옷장까지 구비되어 있지. 여기 층에는 다른 침실 두곳이랑 욕실도 있어. 윗층에는 메인 스위트룸이 있는데 나중에 보여줄게.” 내 페니스는 움찔거렸다.


“정말 끝내주는데요!” 여긴 내 좁아터진 아파트 보다 훨씬 좋았다. “아, 제 집으로 가서 내 짐들을 챙겨오고 내가 이사한다고 룸메이트에게 알려야 겠어요.”


“걱정마, 네 짐 들은 모두 내일 이곳으로 옮겨올테니까. 오늘밤, 넌 여기서 자고 내일부터 새 운동 프로그램을 시작하자고.” 테럴은 내 어깨에 커다란 손을 올리며 말했다. 난 천국에 있는것 같았다.


“일단 먼저 신체 치수부터 측정하자고, 그래야 네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수 있으니까. 먼저 옷부터 벗을래?” 난 머뭇거리다 그들의 말대로 검은 복서 브리프만 빼고 모두 벗었다. 거대한 근육질의 남자들 옆에서 난 정말로 작아진 기분이었다. 내 페니스는 단단해졌고 이제는 숨길수도 없었다. 테럴은 줄자를 가져다가 내 신체를 측정하기 시작했다. 그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내 페니스를 스쳤다. 토니는 수첩에 모든 내용을 기록했다. “초보자치곤 나쁘지 않은데?” 토니가 중얼거렸다. “하지만 걱정마, 금방 더 커질테니까.”


테럴은 침대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제 여기 누워서 눈을 감고 있으면 돼. 네 근육 형성과정을 시각화 할거야. 이건 근육과 정신을 연결시키는데 도움을 줘.”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됐지만 아무튼 난 침대에 누웠다. 그의 굵고 차분한 목소리로 테럴은 나에게 10부터 1까지 세면서 편하게 숨을 쉬라고 했다. 숫자를 다 세자 내 전신은 완전히 편안해 졌으며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잘했어. 계속 몸을 편하게 두고 내 목소리에 집중해. 몇가지 질문을 할테니까 솔직하게 대답하면 돼. 알겠지?”


“네, 테럴.”


“좋아, 첫번째. 오늘부터 우릴 아빠 혹은 선생님으로 부르면 돼. 알겠지, 아들?”


“네, 선생님.” 내 페니스는 단단해졌다.


“잘했어. 이제, 얼만큼 더 커지고 싶지?”


“거대해 지고 싶어요, 아빠.”


“얼마나 거대하게?”


“아빠만큼 거대하게요.”


“착하구나. 그럼 우리가 말하면 더 커지겠다고 할수 있어?”


"네, 선생님. 원하시는 만큼 커질거에요."


"좋아. 그럼 커지기 위해서 무슨일이라도 할수 있지?"


"네.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요."


"스테로이드도 쓸수 있어?".


"네, 선생님. 항상 써보고 싶었어요."


"그래, 좋았어. 이제 네가 얼마나 커질지 한번 상상해 봐. 엄청난 근육을 가진 네 모습을 말이야. 보이니, 아들?"


난 300파운드나 되는 순수한 근육질의 모습을 상상했다. 내 페니스는 생각만으로도 요동쳤다. "네, 선생님."


"기분이 어때?"


내 몸이 근육질이 된다는 상상을 하자 엄청난 기쁨이 몰려들었다. "정말 끝내주는 기분이에요, 아빠!"


"좋았어. 이제 네가 몸을 키우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들을 상상해 봐. 운동하고 먹고 자고 보충제와 스테로이드를 맞는 모든 것을. 근육을 키우기 위해 인생을 바치는 모습을 상상해."


난 운동을 하고 엄청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보충제를 섭취하고 스테로이드를 주사하는 내 모습을 상상했다. 그러는 동안 내 근육은 계속 성장하며 페니스는 더욱더 단단해져갔다. "바로 그게 내가 원하는 전부에요, 아빠. 내가 원하는건 근육을 만드는것, 바로 그거에요."


"잘 했어. 이제 포즈를 취하면서 모든 근육에 힘을 주는 상상을 해봐. 포즈마다 각각의 근육들을 보여주는 상상을 하면서 말이야."


난 근육에 힘을 주며 포즈를 취하는 상상을 했다. 랫 스프레드, 더블 바이셉스, 사이드 체스트, 업도미널 앤 타이, 사이드 트라이셉, 모스트 머스큘러 까지 정말 짜릿한 기분이었다. 난 속옷안으로 어마어마한 사정울 했다.


"잘했어. 이제 긴장을 풀고 다섯을 세면 정신이 천천히 들거야. 정신이 들면 넌 우리가 이야기 했던 모든 것들을 기억할거고 상상했던 모든 일들을 할게 될거야. 이제 보디빌더로서 삶이 시작되는거지. 알겠지, 아들?"


"네, 선생님."


그는 다섯을 세고 난 눈을 떴다. 토니와 테럴은 내 앞에 서서 미소를 짓고 있었고 매우 거대해 보였다. 편안함과 안정이 느껴졌다.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믿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모두 진짜였다. 난 나의 두 머슬대디와 함께 보디빌더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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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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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잼ㅜ 기다리기 힘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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