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사의 비밀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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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연재 시작합니다.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고 부족합니다. 그냥 재밌게 봐주시고 조언 부탁해요(글에서 상호명은 제외하겠습니다.)



승현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다.


휴대폰을 보고 있던 승현은 가게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어서오세요 XX 입니다." 그러자 건장하면서 다부진 근육질의 남성과 조금 외소해보이는 남성 둘이 들어왔다.



두 남성은 둘러보더니 아이스크림 2개랑 음료 2개를 들고 카운터로 왔고, 근육질의 남성이 나의 뒤쪽을 보더니 "xxx 블랙이요" 라고 했다. 그러자 승현은 그 남성에게 "손님 신분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성은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제시했다.

신분증에는 정후라는 이름과 함께 96년생이라고 적혀있었고, 96년생이라는걸 확인 후, 정후가 말했던걸 건네 주었고, 건네준 승현이는 정후에게 "손님 총 9000원 결제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얘기했고 정후는 카드를 내밀었고, 승현이는 그 카드를 받아 결제를 했고, 정후와 같이 온 그 남성은 물건과 카드를 들고 편의점을 나갔고, 나가는 손님을 보고 승현이는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하고 다시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


휴대폰을 보고 있던 승현이는 곧 퇴근 시간이 다가오는걸 보고 슬슬 갈 준비를 하고 있자, 가게 문이 열리며 우택이가 들어왔다. 우택은 갈 준비를 하는 승현이를 보며, "갈 준비 하냐? 오늘도 수고했고, 집에가서 푹 쉬어 낼 보자" 라고 말했고, 그 말은 들은 승현이는 "네 사장님 고생하세요" 라고 가방을 챙겨 편의점을 나왔다. 


편의점을 나와서 시계를 보니 AM 2:00를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다 승현이는 PM10:00~ AM2:00시까지 편의점 알바를 한다. 


편의점을 나온 승현이는 집으로 가지 않고 집 근처 공원으로 간다. 이유는 본인이 정한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다. 그 미션은 다벗고 들키지 않고 공원 한바퀴를 돌아 다시 옷을 놓은 위치로 돌아오는것 이다.  공원 화장실 근처에 옷을 다벗어서 잘 개어놓은뒤, 공원을 돈다. 승현이가 공원을 도는 사이 미리 공원에 와있던 2명이 있었다. 


그 2명은 바로 정후와 그의 노예 승우였다. 정후는 볼일을 보기위해 공원 화장실로 승우를 데리고 같이 왔고, 정후는 승우보고 앞에서 대기하라고 하며, 화장실로 들어갔고, 밖에서 대기하던 승우는 화장실 근처에 개어놓은 옷을 발견했다. 그리고 승우는 정후가 나오자 "주인님 여기 누가 옷을 벗어놓았는데요?" 라고 하자 정후가 옷을 보더니 "어? 진짜네 야 그 옷 가지고 어디다 숨겨놔" 그러자 승우는 "왜요?" 라고 물었고, 정후는 이유를 묻는 승우의 머리를 때리며, "이 바보야 여기다 옷을 벗어놓았다는거 뭐야? 다시 여기로 돌아오겠다는거잖아" 그 말은 들은 승우는 그제서야 이해하고 옷을 들고 근처 풀숲으로 정후와 함께 숨었다.


그 시각 공원을 한바퀴 돌고 다시 옷을 벗어놓은 위치로 돌아온 승현이는 "하 다행이다. 아무한테도 안걸렸어 이제 옷을 입고 집에 가야겠어" 라고 말하고 본인이 옷을 놓은 위치로 갔다. 그러나 본인이 놓은 자리에는 옷이 없었다. "어? 이상하다 분명히 여기다가 뒀는데?" 그 말을 근처 풀숲에서 듣고 있던 정후와 승우는 옷을 들고 나오며 "저기 혹시 이걸 찾으시나?" 라고 했고, 정후와 승우를 본 승현이는 깜짝 놀랐다.





<계속>





처음이라 많이 미숙한데 글을 써봣어요

비난보다는 많은 격려와 앞으로의 방향을 얘기 해주시면 참고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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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오픈하셨군요.
아주 좋아요..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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