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공원에서 우연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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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도 좀 취해있어서 그랬는지
내 입술이 거의 그의 귓불에 살짝 닿았네요.
그때 중년남이 순간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런 그의 반응에 난 어깨의 손을 목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시 또 위로의 말을 건네봤어요.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니까 앞으로도 현명하게 잘 하시면 되죠...”
역시나 귀에 대고 속삭이는 제 말에
살짝살짝 움찔하는 그의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난 계속 손으로 목덜미를 살살 어루만지면서
귀에 대고 의미 없는 말을 계속 이어나갔네요.
그가 내 팔도 안치우고 내 팔 안에서 벗어나질 않고 있었기에
난 다른 손으로 그의 턱을 잡고 내쪽으로 돌리자마자
내 입술로 그의 입술을 덮었네요.
중년남 “앗!!!”
단말마같은 그의 반응에 열린 입술 안으로
난 내 혀를 집어넣었어요.
순간 그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걸 간파하고는
그를 내 쪽으로 더 끌어당기면서
부드럽지만 더욱 노골적으로 나와의 키스를 느끼게 해주었네요.
그렇게 거친 소리를 내는 키스가 아닌 부드러운 키스를
서로 느끼면서 하게 된 이후로
난 한쪽 팔을 내려서 그의 앞부분에 올려봤네요.
그랬더니 이미 그곳에 딱딱한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그걸 직접 어루만져 주는 건 일단은 뒤로 미루고
난 다시 그의 티셔츠 안에 손을 넣어서 손을 위로 올려서
그의 젖.꼭지를 찾아봤어요.
아주 작은 젖.꼭지가 그래서 딱딱하게 흥분돼 있었어요.
역시 경험이 없어서인지 그건 아주 작았지만
내 손끝을 통해서 금새 딱딱해지더라구요 ^^
중년남 “아... ...”
키스하던 입술을 떼고는 힘들었는지 참고 있던 흥분의 신호를
작고 낮은 음색으로 뱉어내는 중년남...
순간 그런 그가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졌네요 ^^
그래서 이젠 티셔츠를 아예 다 올리고 한쪽은 손가락으로
그리고 가까운 쪽의 젖.꼭지는 내 입술과 혀로 애무를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중년남은 신음을 내뱉고는 다시 참고는
결국엔 참을 수 없다는 듯 신음을 길게 내뱉고는 하더라구요.
한쪽 젖.꼭지를 만지던 손을 내려서 반바지 위의 중심 쪽에 살짝 손을 얹었다.
그랬더니 역시나 딱딱해진 채로 그대로 있었다.
그것은 빨리 내 손길을 기다리는 듯 꿀럭꿀럭거렸다. ^^
바지를 내리려 하니 그는 자연스럽게 내 행동을 도왔다.
난 이왕 벗기는데 팬티까지 같이 벗겨 버렸다.
의외로 컸다.
역시 보통의 슬림남들이 의외로 크다는 건 정설인가보다...
그의 자.지를 잡고 살살 살살 움직이면서
입술과 혀로는 소리를 조금 더 내면서
그의 한쪽 젖.꼭지를 집요하리만치 괴롭혔다.
중년남 “아~~~ 흐”
참다가 신음소리를 냈다가
흐물흐물 상체를 움직이다가 전기 통한 듯이
깜짝 놀란 듯 하는 처음 만난 남자. 처음 맛보는 느낌...
그렇게 천천히 즐기려고 했는데
그는 내 부드러운 손터치 안에서 몇분도 안가서
사정을 해버렸다.
중년남 “아... 아흐~~~ 저.. 저...”
그러면서 막을새도 없이 사정해 버린 중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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