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공원에서 우연히 3

중년남 “아... 차에 튄 거 같아요...”

“괜찮아요 ^^ 이리 와봐요”

나는 다시 한팔로 그의 어깨를 잡고 내 쪽으로 당겼다.

“기분 좋았으면 됐어요. ^^ 한번 더 해줄테니까요 ^^”

그러면서 한팔로는 다시 딱딱한 채로 있는 그의 자.지를 살짝 감쌌다.

의외였다. 이 나이에 싸고 나서 그대로 있는다는게...

아마도 생전 처음 당해보는 상황에 엄청 흥분해 있는 듯 하다.

그렇게 부드럽게 어깨와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고 달래주다가

그를 뒤로 살짝 눕히고선 다리를 M자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의 커다란 자지를 빨아주려고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더니

그의 뒷.보지는 털은 많지 않고 역시나 사용한 느낌은 없었고

변색은 됐지만 국화 모양이 확실한 처녀 보.지였다.

그런 반면 자.지와 귀두는 꽤 변색이 돼 있었다.

‘그래도 앞.보지는 꽤 사용해 왔었나보네 ^^’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탕 핥듯이 그의 자.지를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입속에 넣고 굴리듯이 맛을 보고

침이 넘쳐 흐르는 채로 놔두면서 소리까지 내면서 오.랄을 해줬다.

‘아마도 와이프든 어떤 여자든 이런 오.랄은 못받아봤을걸’

속으로 그리 생각하면서 열중하고 있는데 역시나

중년남은 아아 라는 신음과 함께 그냥 내 입속에서 싸고 말았다.

양은 전혀 많지 않아서 난 그냥 바로 삼킬 수 있지만,

난 상체를 들고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꿀꺽하고 삼켰다.

그런 날 올려다 보면서 그의 양손은 약간의 둥근 주먹을 쥐고

가슴쪽으로 이동했다...

반항해도 소용 없음을 알면서도 그래도

본능적으로 심장쪽을 방어하는 작은 강아지같은 느낌이었다...

그 모습에 생각지도 못하고 심쿵해서 난 그의 위로 털퍼벅 내 상체를 겹쳤다.

내 얼굴은 그의 얼굴 옆쪽에 있고...

그도 숨을 고르고 있고 나도 숨을 고르고 있고...

그의 양손은 우리 둘의 상체 사이에서 살살 빠져 나가려 애쓰고...

그래서 난 살짝 내 상체를 들고는

얼굴도 들고 그와 얼굴을 마주해봤다.

그는 피하지도 어떤 눈빛을 보내지도 않으면서 가만히 있었다.

난 그의 이마쪽으로 내 입술을 가져다 대려 하는데

그가 눈을 감는 것을 보고는 눈위에 내 입술을 대고는 지긋이 눌렀다...

그렇게 아마도 꽤 오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는 다시 상체를 들고 그는 역시나 다시 다리를 접어서

M자로 만들었다.

그의 물건은 흥분 상태인건지 사정 후인데도

역시나 반 발기 상태였다.

그러나 이젠 그의 자.지는 그대로 둔채 내 손가락에 침을 흥건히 묻혀서

그의 뒷.보지 입구에 대고 살살 돌렸다.

그러다가 다시 침을 묻혀서 이번엔 첫 번째 관절까지 넣고 살살 돌리다가

그리고 또 다시 침을 묻혀서 결국엔 손가락이 다 들어갔다.

위쪽으로 살짝 구부려보니 약간 부풀어 있는 곳이 느껴졌다.

오랜 경험으로 난 그곳이 남자의 약점인 걸 안다. 전립선...

물론 부드럽게 애무를 해줘야 하는 곳이다.

중년남 “아... 아..흐... 하흐...하앙”

중년남은 점차 점차 야릇한 신음 소리를 내면서 내

손가락으로 인해서 변해갔다.

아마도 이런 신음 소리를 낸 건 그날이 처음이리라...

그러면서 두 번이 나 사정한 그의 자.지는 다시 또

발딱 서서 내 손가락에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

그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나도 주체를 못하고 그만

바로 또 입으로 삼켜버렸다.

중년남 “하 ~으으응”

중년남은 앞뒤 공략에 이젠 야릇한 신음 소리를 참지도 못하고

점점 큰 소리로 내고 있다.

아마도 자신의 신음소리에 놀라고 또 흥분이 되고 있었던 것 같다.

잠깐 손가락도 빼고 입도 빼고 차에 있던 로션을 꺼내서

손가락을 다시 넣고서 길을 들였다.

그리고는 다시 두 개로 늘리고선 다시 입으로 그의

자.지를 꿀꺽 삼켰다.

중년남 “아 아 흥...”

그렇게 다시 로션을 뭍혀 가면서 찌걱 소리가 나도록 해줬더니

그의 신음 소리는 이젠 완전히 차를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