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 능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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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는 명목상으로는 동생이었지만 형을 거의 노예화시켰다고 할까 거의 꼬붕,셔틀처럼 만들었다.
물론 형은 인정하지 않았고 그냥 짖궂은 동생의 장난을 좀 받아주는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윤석이는 형을 만날 때는 몸 멋있어졌다고 추켜세웠지만 속으로는 이 븅.신을 어떻게 골려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다.
윤석이가 늘 꿈꿔왔던 상상은 근육형이 소물이라 우스꽝스러웠는데 더욱 성능력을 하타치게끔 만들어서 정상적인 성생활을 못하도록 하고 싶었다.
대내외적으로 발기 안 된다고 오픈한 유튜버 트레이너 '간고(간지나는 고자)'처럼 몸은 존나 멋있는데
조루에 발기도 안되는 고자 근육형으로 개조해서 내 성욕풀이만을 위한 전사를 만들고 싶었다.
현재 형은 소물이다보니 조루에 발기부전까지 오게하면 성능력은 하타치고 밖에 나가서 딴 짓도 못한다고 할까ㅋㅋㅋ
탑으로서 상품성 잃게....
근데 반대로 신체개조처럼 몸은 매일 관리하고 운동일지를 쓰게 해서 헉! 소리나게끔
근육몸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다.
몸과 성능력이 대비돼서 더 비참하게끔.
몸은 갑빠가 빵빵하고 왕짜가 선명한 근육이라 다들 와! 할 몸인데 실상은 발기도 안되고 노발상태로 몇초만에 싸버리는...
다른 사람들은 못 만나도록 성생활을 못 하고 그냥 자신만 만나주게끔 내 앞에서 자위로만 풀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싶었던 것이다.
그리고 내 말대로 하나하나 하다보면 개도 아니고 변태처럼 이곳저곳 아무데서나 벗고, 아무데서나 사정하고, 아무데서나 고추내놓고...
성욕풀이만을 위해 운동해서 몸 만들고 성능력은 점점 하타치게끔 딸 초줄이기하고...
밴드도 개설해서 매일 운동미션을 주고 관리해 나갔다.
어느 토요일 저녁 윤석이는 형을 불러서 같이 디비디방에 가자고 했다.
'디비디방은 왜?!'
형은 의아해했지만 윤석이는 형에게 이건 그냥 일종의 게임이라고 하며
일행 아닌척 들어가서 톡으로 미션보낼테니까 하란대로만 하라고 형의 그런 모습 보고 싶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속으로
'내가 너의 베필을 짝지어주려는 거야,짜샤!! ㅋㅋㅋ' 하고 웃었다.
윤석이는 모디비디방에 들어가고 형에게 15분 후에 들어오라고 했다.
담배피는 곳에 앉아서 컴퓨터를 만지작거리면서 15분을 기다리니 형이 쓱~ 들어왔다.
윤석이는 한바퀴 돌아보니 디비디방에는 5명이 있었는데 역시 나이대가 높았다.
윤석이의 생각은 근육남 형의 상대로 완전 개말라 노숙할배같은 사람한테 가서 빨.리고 사정하게 시키고싶었던 것이다.
윤석이는 톡을 보냈다.
'형, 파란 반팔남자 보이지?...그 사람한테 가서 접근해서 ㅈㅈ빨.리고 사정하고 와'
형이 파란 반팔남에게 접근하자 이게 웬떡인가 싶어서 그 노인은 형을 마구 만지기 시작했다.
'형, 방에 들어가지 말고 그냥 복도 후미친 구석에서 빨려. 나도 보게. 바지 내려. 지금 ㅋㅋㅋ'
톡을 보내자 노인에게 만짐당하고 있던 근육형이 바지를 내린다.
그리고 미친듯이 빨리기 시작하는데...형이 고개를 뒤로 젖힌다.
'ㅆ. ㅂ 이 새끼 느끼는 것 좀 봐.ㅋㅋㅋ'
윤석이는 비웃으면 바로 옆으로 가서 형 옆얼굴을 쳐다보며 씨익 웃었다.
형을 짝짓기 시켰다는 기쁨에 기분이 좋았다. 내가 조물주처럼 한 남자의 파트너를 막 정해줬다는 우쭐함이랄까?
그 때 윤석이가 생각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한두명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명은 손가락으로 형 ㅇㄴ을 쑤시고 한명은 티셔츠를 걷어 갑빠를 빨기 시작했다.
'푸하하하'
보면서 웃음이 터져나왔다.
형이 사정하는 듯 움찔거렸는데 거기까지 보고 윤석이는 그냥 디비디방을 나와 집에 가 버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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