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룸메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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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상상을 섞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ㅎㅎ
(댓글과 쪽지에 힘입어 ㅎㅎ 빨리 후속을 쓰네요)
오늘도 재준이와 기숙사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했다. 재준이는 먼저 올라가 씻는다고 했고, 나는 15분정도 걷는 것으로 운동을 마무리 했다.
방으로 들어오니, 재준이는 샤워를 마치고, 사각팬티만 입은채 앉아 있었다.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틀어놓고.
"고생하셨어요, 형~"
"어~ 너도 고생했어"
샤워실에서 용훈이형이랑 일(?)을 겪고나서, 용훈이 형은 샤워젤과 바디로션을 내게 선물해줬다.
나도 옷을 벗고, 사각팬티만 입었다. 새로 받은 하얀 바디로션 뚜껑을 열고, 양 팔뚝에 발랐다.
"형~ 바디로션 향이 바뀌었네요~"
"어~ ㅎㅎ 선물 받았어 ㅎㅎ 너도 좀 발라~ 아까보니까 피부가 건조한 것 같던데~"
"귀찮아요 ㅎㅎ 너무 더워서 가만히 있을래요 ㅎㅎ"
방학이 시작되고 같이 운동을 하면서, 조금씩 좋아지는 재준이의 몸이 무척 보기 좋았다. 가서 만져보고 싶을만큼.
"그럼 가만히 앉아있어~ 이 형님이 발라줄게 ㅎㅎ 등 대!"
"하하하핫 괜찮은데요~~"
하얀 로션을 손에 담아 재준이 어깨와 등에 발랐다. 그리고, 어깨 근육과 등근육 구석구석을 손가락으로 눌러주었다.
"어우~ 엄청 시원해요, 형! ㅋㅋ 향도 좋네요~"
"그래? ㅋ 다행이네. 로션은 팔하고 다리에도 잘 발라야돼~ 피부가 촉촉한 게 좋은 거야"
"제가 로션을 발라본 적이 별로없어서 ㅎㅎ"
"로션 그냥 바르면 돼~~ 뭐가 어렵다고.ㅎㅎ 그럼~ 내가 오늘 특별히 발라줄게 ㅎㅎ 누워봐"
재준이가 침대에 누웠다. 재준이의 오른쪽 종아리에 로션을 바르면서 근육을 풀어주었다.
"좋아?"
"네~ 시원하고, 엄청 좋아요. 와~ 근데 냄새 개꼴리네요 ㅎㅎ"
"ㅋㅋ 그래?"
재준이의 말을 듣고, 사각팬티를 봤다. 누워있는 재준이의 페~니스는 길쭉해진 모양이다.
"ㅎㅎ 허벅지도 발라주려고 했는데... 사각팬티 때문에 바르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나머지는 너가 잘 발라~~"
"어어어어~~~ 형~~~~~ 지금 넘 좋아요~~ 형이 걍 다 발라주세요 ㅎㅎ"
너무 자극적이어서 재준이보고 바르라고 하고 일어나려던 참이었다.
그런데 재준이가 내 손을 붙잡으며 계속 발라달라고 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각팬티도 벗어버렸다.
"뭐야~~ 너 섰네 ㅋㅋ"
재준이는 눈을 감고 거리낌없이 얘기했다.
"네~~ 지금 엄청 편하고 좋고 꼴릿해요 ㅎㅎ 형이 허벅지도 발라주세요 ㅎㅎ"
찍~
바디로션을 다시 손에 담아서 재준이의 오른쪽 허벅지에 로션을 발랐다. 자연스럽게 시선은 놈의 물건으로 향했다.
허벅지를 쓰담쓰담할수록 녀석의 물건은 꿀렁대고 있었다.
"뭐야.ㅋㅋ 엄청 느끼네 ㅎㅎ"
재준이는 팔을 이마에 얹고 눈을 가렸다.
"형 엄청 좋아요. 이따가 저도 형한테 로션 발라드릴게요 ㅎㅎ"
"재준아."
"네?"
"엄청 껄떡거리는데.. ㅎㅎ 자지도 피부라.. 로션 바르는 게 좋은데.. 발라도 될까?"
"하하하하하하핫 ㅋㅋ 그런 거에요? 뭐... 저는 괜찮아요 ㅎㅎ"
"세상 쿨한 자식.ㅎㅎ 발라주긴 할텐데, 느낌이 이상하거나 싫으면 말 해.ㅎ.ㅎ"
찍~
다시 로션을 손에 담았다. fire알부터 로션을 발라주려고 손가락에 로션을 묻혔다.
그리고 주름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서 로션을 발랐다. ㅎㅎ
"후우우우우우우~~ 하아아아ㅏ아아아~~"
재준이는 얇은 신음을 뱉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애무하듯 로션을 발라주고, 손바닥으로도 핥아 올리듯이 녀석의 알을 어루만졌다. 쓸어 올리기도 하고, 쓸어내리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녀석 물건은 요동쳤다.
찍~
또 조금 로션을 짰다. 그리고 손가락에 로션을 묻혀, 요도가 보이는 라인 아래부터 요도까지 서서히 로션을 발랐다. 손가락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이제 옆 라인을 두 개의 손가락으로 발랐다. 그리고, 페~니스의 등(?) 쪽은 손바닥을 이용해 부드럽게 감싸듯 발라주었다. 위로~ 그리고 아래로. 감싸듯 잡으며 하얀 로션을 발라버렸다.
녀석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표정을 보니 감고 있는 눈에 힘이 들어가 있다.
나는 녀석의 물건을 잡아버렸다. 뜨겁게 느껴지는 녀석의 물건. 여전히 껄떡거림은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투명한 프리컴이 솟구쳐올랐다.
"재준아."
"네, 형~~"
"졸라 꼴렸네"
"ㅋㅋㅋ 네~~~ "
"가만히 누워있어 ㅎㅎ 형이 해줄게 "
찍~ 찍~
오른손에 로션을 충분히 짰다.
그리고 놈의 물건에 적시듯 로션을 발라주었다.
방 안에는 로션 향이 가득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녀석의 프리컴향기. 내 팬티에서도 축축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적이 흐르는 것 같지만, 재준이의 신음소리와 찌걱이는 로션 소리. 속도를 조절하며 내는 리듬감이 청각을 자극했다.
찍~
왼손에도 로션을 짰다. 녀석의 가슴을 탐하기 위해서다.
손가락들로 재준이의 유두를 건드리는 순간, 녀석은 자기 손을 입에 대고 신음을 내 뱉었다. 소리가 새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인데, 우리 둘에게는 그 소리가 너무나 잘 들렸다.
뜨거운 페~니스. 자극적인 녀석의 가슴. 나는 더욱 속도를 내어 흔들었고, 녀석은 누워 있다가 일어나 앉으며 너무 자극적이라 곧 쌀 것 같다고 했다.
"형~~ 저 쌀 것 같아요"
"괜찮아 ㅎㅎ "
"하아아아아아 잠깐만요 ㅎㅎ"
그녀석의 물건에서 나는 손을 뗐지만, 여전히 녀석의 물건은 껄떡인다.
"형도 벗으세요"
ㅋㅋ아무 소리 없이 나 역시 팬티를 벗었다. 길게 늘어지며 반짝이는 나의 프리컴. 나도 몹시 흥분했다.
찍~찍~
녀석도 본인의 손에 로션을 짰다. 그리고는 갑자기 내 페~니스를 잡아서 로션을 묻히고 흔들어댄다.
"안 되겠다. 형도 누우세요 ㅎㅎ"
나는 재준이가 시키는대로 누웠다. 재준이는 온 힘을 다해 내 물건을 흔드는 것 같았다. ㅎㅎ
그리고 나 역시 엄청 느끼기 시작했다. 재준이는 내가 했던대로, 오른손으로는 자지를, 왼손으로는 내 가슴을 로션을 발라 만지고 있었다.
누워있던 내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재준이의 물건을 다시 잡았다.
재준이의 물건은 프리컴과 로션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 역시나 미끄러웠다.
"재준아~ 너 먼저 해"
나는 자세를 고쳐잡고 재준이의 물건을 흔들었고, 재준이는 이윽고 절정에 다다랐다.
재준이는 갑자기 티슈를 뽑아, 자지를 감싸며 하얀 jung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하얀 티슈들이 머금는 재준이의 하얀 액체.
재준이는 내 손을 잡으며 힘을 주었고, 나도 더이상 흔들지 않고, 얌전히 잡고만 있었다.
"하아아아아아아아"
재준이가 길게 신음을 내뱉고는, 바로 내 페~니스를 흔들었다.
나도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았고, 절정은 바로 찾아왔다. 엉덩이를 들어 신호를 줬지만, 재준이는 내 물건과 가슴에 자극을 충분히 주기에만 집중할 뿐, 눈치를 못 챘다.
그리고 나 역시 사정을 했다.
내 목 밑까지 튀어오른 액체를 보며, 재준이는 미소를 띄었다.
"조준만 잘 하면, 형이 형 꺼 먹을 수도 있겠는데요~~ ㅋ"
"지랄~ㅋ"
풋풋한 기숙사생도들의 여름은 이렇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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