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코스프레 -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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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상상을 섞어서 글을 작성합니다.ㅎㅎ




기숙사 글을 올리고나서, 쪽지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185.75.30. 스탠. ***동에 살고 있습니다. 기숙사 생활할 때도 생각나고 ㅎㅎ 똑같이 함 해보고 싶네요. 가능한가요?"


호기심이 생겼다. 하지만 나는 이미 직장인이 되었고, 저 사람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많이 다를 수도 있었다. 나도 쪽지를 보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이미 졸업한 지 오래 됐습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구요. 대학생이라고 생각하신 건 아닌지요."


"하하~~~~~ 형님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상관없습니다. 저도 글 속에 후배처럼 로션 발라주세요~~~ ㅎㅎ 저 혼자사는데, 기숙사 후배처럼 형이라고 부를게요"


적극적인 놈이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면서도 거기에는 붉끈 힘이 들어간다. 손은 이미 타이핑을 하고 있었다.


"로션이야 얼마든지 발라줄 수 있는데 ㅋㅋㅋ 지금 코로나라 마스크 벗는 거는 어려워요"


"괜찮아요~ 언제 시간되세요?"



우리는 만날 시간을 정하고, 그의 자취방으로 갔다.


문이 열리고, 그와 인사를 나눴다. 너무 오랜만에 번개라 뻘쭘했다.


"저는 형 출발하신다고 연락주실 때 씻었어요. 형도 샤워하실래요?"


"네~~^^"


"말 편하게 하세요. 샤워 먼저하세요^^"


솨아아아아아아~~~~ ㅋ


샤워실에는 향이 좋은 바디워시가 있었다. 정갈한 욕실에서 느껴지는 그의 성격. 상큼한 향기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아졌다.


기숙사 룸메 후배 글처럼 그는 방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틀어놓았다. 나오자마자 그는 개구쟁이처럼 멘트를 날렸다.


"형~ 바디워시 바꾸셨나봐요~ 향이 좋네요? ㅋㅋㅋ"


"네??"


"ㅋㅋㅋ 농담이에요. ㅋㅋㅋ 글처럼 따라해봤어요. 그리고 말 편하게 하셔도 돼요~~"


"어~~ 어 ㅋㅋㅋ"


그는 내게 누우라고 했다. 그리고 내 왼쪽 다리(종아리)부터 로션을 발라주었다.


"형~~ 저희 다 벗어요~ 허벅지랑 엉덩이에 로션을 못 바르잖아요 ㅋㅋㅋ"


그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옷을 벗자고 했다. 각자 나시와 팬티를 벗었다.


그리고 허벅지에 이어, 내 알에도 로션을 바르고 있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심한 터치로 내 알을 탐하는 손길이 섹시했다. 


"진짜 자포네요~!?"


"어~~ 어~~^^"


"그럼 글이 진짜에요?"


"진짜인 부분도 있고, 상상한 부분도 있어"


그는 신기하듯, 내 껍질을 손가락으로 잡고서 귀두를 덮었다 벗겼다를 했다. 그럴수록 나는 자극을 느끼며 손길에 빠져들었다.


찍~~~


로션을 더 짜서 따스한 양 손으로 내 물건을 더욱 부드럽게 흔들었다. 오랜만에 느끼는 낯선 남자의 손길에 나는 너무나 커다란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형~~ 형 꺼 넣어보고 싶은데."


"응?"


"넣고 뺄 때마다 껍질이 느껴질 것 같아요. 형도 더 좋을 것 같은데. 해봐도 되죠?"


"그... 글쎄"


잠시 망설였는데, 그는 침대 옆 서랍에서 바로 젤과 콘돔을 꺼냈다. 그리고 물티슈로 내 물건에 있는 로션을 닦아내더니, 내 물건에 콘돔을 끼웠다. 


그리고 마스크를 벗더니, 내 가슴을 핥기 시작했다. 내 물건은 빳빳하다 못해 돌맹이처럼 딱딱해져버렸고, 꿀렁임의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나도 너무 자연스럽게 그의 몸을 쓰다듬었고, 길다란 그의 물건도 잡아보았다.


"저.. 나도 너한테 로션 발라줘야 하는데"


"로션 말고, 다른 거 발라주세요~~ ㅎㅎ"


그는 젤을 내 손에 짰고, 내 손을 그의 물건으로 옮겼다. 질퍽한 젤을 그의 물건에 묻혔고, 부드럽게 흔들었다. 


탄탄한 몸에서도 열기가 느껴졌고, 이제 그는 젤을 내 물건에 질펀하게 바르더니, 그의 엉덩이 사이로 내 물건을 부드럽게 밀어넣었다.


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벌어진 초특급 섹시쇼 같은 느낌이었다. 나를 끌어안으면서 단단하고 부드러운 내 물건을, 그는 쑥~ 받아들였다. 


그의 입술은 내 귀를 향했고, 붉고 뜨거운 혓바닥으로 귓볼을 빨았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흔들고 끊임없이 자극을 주었다.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을정도의 자극이었다. 


나도 엉덩이를 들어올렸다가 내리며 그의 동작에 맞장구를 쳤고, 나도 젤을 더 짜서 그의 물건을 오른손으로 흔들었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그의 가슴과 허벅지, 허리 등을 만지며 그의 몸을 탐닉했다.


그의 물건에서 젤인지 프리컴인지 알 수 없을정도의 질퍽거림을 끊임없이 느꼈다. 아마 내 물건도 그의 몸과 콘돔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 하고 있을 것이다.


그를 눕히고 싶었다. 그리고 미친듯이 사정하고 싶었다.


"내가 스읍~~~ 너 뒤에서  스읍~~~ 박아도 되지? 스읍~~"


"네~  후아아아아"


자세를 바꿨다.


그를 엎드려 눕히고, 깊숙한 엉덩이골 사이로 내 물건을 다시 밀어넣었다. 에어컨 바람 때문에 잠시 시원했다가 다시 깊숙하게 들어가며 뜨거워진 내 물건은, 제대로 성이 났다. ㅎㅎ 


그의 어깨를 잡기도하고, 뒤에서 깊게 끌어안기도 하면서, 나는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싸고 싶어요~~"


"나도~~"


"전립선이 엄청 자극돼요~~"


ㅋㅋㅋ 너무 귀여웠다. 나는 잠시 멈췄다. 그리고 젤을 조금 더 묻혀서, 그의 유두를 슬슬 만졌다. 몸을 비틀면서 더욱 자극을 느끼는 놈은 신음을 뱉어냈다.


"이제 쌀까?"


"흐으으읍~~~ 형~~ 저 지금 쌀거 같아요. 으으으윽~~~~"


나는 잽싸게 그의 물건에 손을 갖다 댔다. 흔들어줄까도 했는데, 그는 바로 jung액을 쏟아냈다.


내 물건을 문 채로 ㅎㅎ 내 손에는 그의 하얀 액체로 가득했고, 내 물건에는 그의 또다른 입이 움직이는 느낌에 자극이 엄청났다.


그는 가뿐 숨을 내뱉었고, 나는 천천히 물건을 뺐다. 그리고 콘돔도 벗겼다. 오른손에 묻은 그의 하얀액체를 내 물건에 묻히고, 젤도 섞었다.


그가 돌아누웠을 때, 나도 사정감을 느끼며 물건을 흔들어댔다.


"형~~ 배위에 싸주세요~ 제 몸에 발라주세요~~"



"으으으윽~~"


나도 더이상 참을 수 없을정도의 느낌이 왔다. 이제 사정해야겠다. 근데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뭔가 많이 나올 것만 같았다.


"후우우우우~~ 스으으읍~~"


절정을 느끼며 결국 발사해버린 jung액은 그의 배와 가슴을 넘어, 그의 얼굴까지에도 튀었다.


그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밤꽃냄새를 맡으며 미소를 지었다. 


나는 바로 휴지를 꺼내 그의 얼굴에 묻은 내 액체를  닦아주었다.


"왜요~~ 발라주셔야죠 ㅋ"


"ㅋㅋㅋㅋ 닦아 임마~~"



그의 몸에 가득한 내 액체와, 그가 쏟아낸 액체를 닦아내고, 우리는 욕실로 함께 가서 서로 씻겨주었다. ㅎㅎ


그리고 다시 나와 서로의 몸에 로션을 발라주고,


고양이처럼 꾹꾹이도 해주었다.


그리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함께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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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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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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