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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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도 될까?? "
" ㄱ...그럼요! 당연히 되...ㅈ...! "
【 그렇게 형은 나에게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의 키스를 선물해주었다. 】
" 현호 입술이 되게 부드럽다... "
" ㄱ...그런말하지마요... 부끄럽자나요... "
" 헤헤... 계속할까? "
" 웅... "
【 방안에서는 두 남자의 뜨거운 숨소리만 들리고... 】
" 이제 ... 넣어도 될까...? "
" 넵... 넣어주세요... "
【 시호는 현호의 구멍에 부드럽게 풀어주었다. 】
" 하응... 하아... "
" 아프면... 말해야되? "
" 네엡... "
【 점점 흥분하는 현호의 그곳에서 프리컴이 나오기 시작하고... 】
" 헤헤.. 너 지금 싸고있는거 알아? "
" ㅂ..부끄러우니깐 그런말 하지마... 마요.. 하읏... 하아... "
" 귀엽네.. 현호? 이쯤되면 다 풀어진것같은데.. 넣는다? "
" 네엡... "
【 시호는 자신의 그것을 현호 구멍에게 넣는다. 】
" 하읏..! 하앗...!!! 하응... "
" 기분... 어때? 괜찮아? 아프지않아? "
" 네... ㅈ...좋아요...! "
" 그럼 계속 할께... "
【 그렇게 시호는 부드럽게 또는 박력있게 자신의 그것을 현호한테 조절하며 박고있다. 】
" 하앗... 하아... ㅎ...형...!
ㄴ...너무 좋아...! "
" 좋아...? 다행이네~ "
" 하앙... 하아... 너무 잘하는거 아냐...? "
" 헤헤... 뭐 원하는거 있어? "
" ㅋ...키스해줘요 "
" 알았어~ "
【 그렇게 방 안에는 두 남자의 뜨거운 호흡과 열기로 가득 방을 채우고있었다. 】
" ㄷ... 더 ㅆ...쌔게 ...! "
" 하으... 하읏...!!! ㅎ...현호야...
형 ... ㄱ...갈것같은데...! 어디에 싸줘? "
" ㅎ...형아가 싸주고... ㅅ...싶은곳에...! "
" 하으... 하앍...!!! ㅆ...싼다...!!! "
" 네...네...!!! "
" ㅇ,...으윽..!! 하... 하... "
으아... 기운 빠진다... 어땠어? "
" 좋았어요...! "
" 같이 씻을까? "
" 네엠~ "
【 현호랑 시호는 욕실에 들어가서 서로의 몸을 씻겨주었다. 】
" 근데... 형 진짜 처음 맞아요....? 너무 잘하던데? "
" 아... 아잇... 그건 너가 잘 맞춰주니깐 그러는거지~ "
" 으흠~? 근데 또 ... 잔뜩 화가 났네요! "
" 응...? "
" 한번... 더? "
" ㄱ...그럴까?? "
【 욕실에서도 뜨거운 공기가 가득 채워나가고 ... 】
" 이제 집가야지 옷입구 나가자~ "
" 넵! "
( 지잉~~~ 지이이잉~~~~ )
" 누구지...? 잠깐만
네 여보세요? 네... 네~ 네네! 아 알겠습니다. 네엡! "
" 누구에요? "
" 아무것도 아냐~! 나가자!
형이 우리 현호 맛있는거 먹이고 집까지 바래다줄께~ "
" 감사합니당~ "
【 현호는 시호덕분에 편하게 집에 도착하게 되었다. 】
" 안전운전 하시구요! 오늘 감사했씁니다! "
" 웅! 너도 조심히 들어가~ "
" 넵! "
【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
" 형! 오늘은 뭐할꺼야? "
" 뭐 하고싶은거있어? "
" 음... 아! 이번에 공포영화 새로 개봉했다는데 같이 보러가자! "
" 그럴까? "
" 웅웅! 되게 무섭데! "
" 오... 현호 무서운거 잘봐??? "
" 음... 그냥 뭐... 그럭저럭 보는편이야! "
" 그래그래! 밥먹고 영화 보러가자~ "
" 응! "
( 띠링~! )
" 어서오세요 아디야 입니다~ "
" 음... 너 뭐 마실거야? "
" 나 아바라~! "
" 아이스바닐라 하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주세요 "
" 넵~ 6천원입니다. 포인트있으세요? "
" 아뇨 그냥 해주세요! "
" 음료 다되면 진동벨 울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 네엡! "
" ㅇ...어? "
" 왜 그래? "
" 저기 내가 아는 얼굴이...?
너 먼저 올라가봐 "
" 에이~ 괜히 쪽당하지말고 그냥 오셈 ㅋㅋㅋ "
" 아 그냥 올라가 ㅋㅋㅋ "
【 현호랑 시호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
" 이야~ 이게 누구야? 반갑다! "
" 누구...? "
" 나야 나! 기억않나? "
" ... 니가 여길...? "
안녕하세요! 폭력적인수달 입니다.
일단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할것같아요..
근데 저 소설쓸때마다 사과를 하네요.. 이러다 사과농장해도 될것같은... (퍽!!! )
... 죄송합니다... 제가 저번주에 몸이 안좋아서... 이어나가지 못했어요...
앞으로는! 절때 밀리지 않도록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벌써 일요일이네요... 저도 이제 이 글 올리고 한숨 푹~~~ 자고 야간알바하러 갑니다...
으... 일하기 시러...! 얼른 코로나 종식되서 마스크 벗도 돌아다니고싶어요...ㅠㅠ
아참! 그리고 【 편의점 3 】 댓글중에 @함하자 님께서
또 밀리면 저 혼난다고 했는데 혼나고올께요... (훌쩍...)
어떠케 혼났는지는 함하자님과 나의 비~밀!!!
그럼 다들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구! 저는 담주 이 시간쯤에 뵙겠습니다! 뾰옹!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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