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학가의 청년납치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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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물려준 유산으로 주식으로 굴려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오던
내나이 어느덧 마흔.. 이 육중한 몸을 이끌고 집앞 대학 캠퍼스 벤치에 날이면날마다 죽치고 앉아있는 이유는 단하나... 항상 여자친구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180정도에 70kg 정도 되어보이는 저 훈남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마침 오늘은 항상 끼고다니던 여자친구도 없고 나이키반바지를 입은 놈의 모습이 내 결심을 굳히게 했다.
오늘은 기어코 해내고 말겠다.
"학생 ~ 내가 다리가 불편하서 그러는데 정문까지만 부축해줄수 있겠나."
"아네..그럴게요 저한테 팔 걸치세요"
"고맙네..."
우린 정문앞에 도착했으나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나의 차에 태웠다.
"뭐먹고싶나? 이거 한잔 마시면서 생각하겠나"
"아 감사합니다"
건넨 커피를 마시고 추욱 늘어진 놈의 신발을 벗겨 얇은 흰 발목양말을 벗겨 깊게 숨을 들이쉬며 냄새를 맡았다.
양말의 발바닥쪽은 적당히 떼가 타있었고 적당히 축축했다.
이런깔끔한놈은 냄새가 안날것같았는데 역시 똑같은 사람이다.
한여름의 더위를 이기지못한 시큼하고 꼴릿한 꼬랑내가 나의 성욕을 일깨웠다.
"흐흐.. 내가 이럴때를 대비해서 매입해놓은 폐건물에서 맘껏 능욕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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