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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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X일

진우와 집근처 카페에서 만났다.

일전에 내가 부탁했던 나를 통제해주고 관리해주기 위해서 였다.

미리 진우는 약속할 것들과 지킬 것들을 정리해서 가져왔다.


'                                                       계     약     서                                                       '


이 계약서의 목적은

 

1. 이도진(이하 을)의 변태스러운 행위와 주체못하는 성욕을 장진우(이하 갑)가 관리 및 통제하기 위함이다.


2. 이 계약서는 갑과 을이 충분히 합의를 거친것임을 분명히 한다.


3. 갑과 을은 각자의 책임과 의무를 규정한다.


3-1. 을은 갑의 말에 완전하게 복종 해야한다. 

(단, 을의 생명과 생활에 지장을 주는경우, 갑이 정한 예외의 사항에서는 적용하지 아니함.)

3-2. 갑은 임의로 을을 이용하여 금전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수익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

(단, 을이 갑의 행동에 찬성 혹은 동의하는경우 적용하지 아니함.)

3-3. 갑은 을을 기본적으로 보살피며, 관리 및 통제에 힘을 써야 한다.

(갑이 본인의 의무를 3개월 동안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불가할때 이 계약서는 효력을 잃는다.)


4. 처벌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며, 을은 처벌에 대해 반박해서는 아니된다.


4-1. 을은 3조에서 정한 내용에 불복할 시 갑이 정한 일정한 수준의 처벌을 받는다.

(처벌의 수준 및 수위는 점차 높아지며 이는 갑과 을이 충분한 합의를 거쳐 정한다.)


5. 갑은 을이 충분한 관리와 통제가 되었다고 생각할 시 이 계약서를 파기할 수 있다.



*갑과 을의 책임 및 처벌 수위에 관한 내용은 뒷장에 계속한다.




                                                                      갑 : 장진우 (인)               을 : 이도진 (인)


나는 생각보다 본격적인 계약서에 놀랐다.

뒷장도 돌려보니 뒷장은 빈 종이였다.

내가 왜 비어있는지 묻자 진우는 이제부터 그 부분을 같이 채워나갈것이라 했다.

사소한 부분에도 나를 배려하는 진우에게 나는 크게 감동했다.


진우는 우선 내가 소변을 제대로 참지 못하고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조대를 항상 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 부분에서는 진우에 말에 찬성했다.

벌써 바지에 참지못하고 실례를 한게 3번이 넘었다.

정조대는 xs보다도 더 작은 xxs사이즈로 노발의 상태에서 끼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꾸역꾸역 끼우자 불알보다도 작았다.

성욕은 운동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일 적어도 1시간씩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로 했고,

자위는 일주일에 1번 월요일로 약속했다.

단, 자위할때는 진우 앞에서 하던가, 혼자할 때는 저번처럼 영상을 찍어 보내기로했다.

이는 내가 누군가 본다는 느낌이 없으면 자위를 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나의 치부들을 내가 다시 보면서 고치기 위함이다.

일주일에 한번 자위를 하기때문에 또다른 쾌감을 느끼기위해 항문으로 자위법을 연습하기로 했다.

그리고 매일매일 하루 3번 진우가 정하는 시간에 맞추어 알몸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기로했다.

언제, 어디서든 미리 진우가 허락하지 않는한 10분이내로 보내야한다.

대충 나의 책임은 이런 내용이다.


갑의 책임은 나의 성적 판타지를 채워준다 였다.

단 한줄이였지만 대신 내가 경찰서에 가거나, 사회적인 매장은 당하지 않을 정도로 해야하기때문에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쾌감을 자위에서만이 아닌 똥구멍과 다른 곳에서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했다.


처벌 수위는 단계별로 정했고, 처벌하는 경우는 내가 불복종 할시였다.

1. 손바닥 10대

2. 발바닥 20대

3. 종아리 30대

4. 허벅지 40대

5. 엉덩이 50대

6. 불알 5대

7. 불알 10대

8. 불알 20대

9. 프로필 사진을 알몸사진으로 1시간동안 해놓기

총 9단계로 정했고 마지막 단계인 9단계는 엄청났다.


그렇게 서로의 계약서가 완성되었고, 나와 진우는 각자 지장을 찍었다.

진우가 가장먼저 나에게 시킨 명령은 알몸으로 계약서를 읊는거였다.

근처 상가 화장실로 들어가자 진우가 말했다.


진우 - "자 첫번째로 알몸으로 너가 찍은 계약서를 큰소리로 읽는거야"


누군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상황에서도 흥분되었다.

진우는 나의 성적 판타지를 벌써부터 채워주고 있었다.

나는 곧장 옷을 벗고 신발과 양발까지 벗어 완전한 나체가 되었고, 그대로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그런다음 소리내어 계약서를 읽었다.


'계약서 이 계약서의 목적은.......이 계약서를 파기할 수 있다. 갑 장진우, 을 이도진'


진우는 내가 계약서를 읽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다.

계약서를 다 읽자 진우는 자신의 발을 내 허벅지 위에 올렸고, 나는 고개를 숙여 발등에 뽀뽀를 했다.


진우 - "잘했어 도진아 앞으로 잘 부탁해"


그렇게 나와 진우와의 계약이 오늘부터 시작되었다.


5월X일

오늘은 진우의 자취방에 갔다.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잠시 본가에 갈일이 생겨서 혼자 있다고 했다.

항상 진우가 우리집에 왔는데 진우의 자취방에 가니 신기했다.

투룸이였는데 진우의 방은 깨끗한 반면 룸메이트의 방은 엄청 더러웠다.

진우의 방에 들어가니 나와 한 계약서를 벽에 걸어두었다.

당황해서 이러면 룸메이트가 보지 않았냐 하니, 이미 봤다고 했다.

그러면서 찬우(룸메이트)가 나를 한번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내가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말하자 진우가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


진우 - "도진아 너는 아직도 나를 못믿어? 내가 괜찮다고 했잖아?"


진우가 정색하는 모습을 처음보는 나는 살짝 무서웠고, 바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우는 나보고 아직 제대로된 태도가 되어있지 않다고했다.

이런식이면 우리가 했던 계약은 없던걸로 하자고 말했고, 나는 깜짝 놀라진우를 붙잡았다.

내가 사과를 하자 진우가 사과하는 자세가 안되었다고 했고, 

바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양손을 비비며 다시는 토달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나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나는 이대로 진우가 나를 외면할것 같아 시키는건 무엇이든지 할테니 제발 용서해달라고했다.

진우는 예전에 석진이가 한 말이 기억나냐고 물었다.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고 말하자 진우가 말해주었다.


진우 - "옛날에는 노예가 주인에게 똥구멍을 보여주었다고 했었지?"


나는 그제서야 내가 예전에 자위를 할때 친구들에게 똥구멍을 보여주며 했던게 떠올랐다.

곧장 나는 일어나 옷을 벗은다음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바닥에 박고, 스스로 엉덩이를 벌렸다.

내 후.장이 진우에게 적나라하게 보여졌고, 나는 '죄송합니다...잘못했습니다...용서해주세요...'하고 말했다.

진우는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앞으로 사과는 이렇게 하는거라고 말했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일단 나를 일으켜 세운뒤 진우는 앞으로 둘이 있을때는 항상 나체로 있으라고 말했다.

내가 용서해주는거냐고 묻자 아직 용서를 한건 아니라고 했다.


진우 - "정말 너가 제대로 뉘우쳤는지 시험을 하나 할꺼야"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말했고, 진우는 배가 고프지 않냐고 물었다.

배는 크게 안고프다고 하자, 그래도 식사시간이니 배달을 시키자고 했다.

무엇을 먹고싶냐고 물어 나는 피자를 먹고싶다했고, 어플로 피자를 주문했다.

그렇게 우리는 티비를 보며 피자를 기다렸고,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나는 진우를 쳐다봤고 진우는 나에게 가서 피자를 받아오라 말했다.

내가 얼빵한 표정으로 진우를 쳐다봤고, 진우는 이게 시험이라고했다.

이것은 사실 시험이라고 하기에도 뭐하다고 말했다.


진우 - "사실 따지고 보면 너한테는 상아니야? 너의 성적 판타지잖아?"


그러면서 자신은 너무 착해서 탈이라고 말하며 얼른가서 받아오라고 했다.

초인종이 한번더 울렸고, 나는 눈앞이 새하얘졌다.

현관문앞에 서자 심장이 쿵쾅거리며 손이 바들바들 떨렸다.

문이 안열리자 배달부가 '배달왔습니다.'하며 손으로 문을 두드렸다.

나는 침을 한번 삼키고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문을 열었다.

배달부는 나체의 모습인 나를보고 화들짝 놀라며 문에서 한발짝 떨어졌다.

그렇게 잠시 나를 쳐다봤고 피자가방에서 피자를 꺼내문앞에 꺼내 놓으면서 내 모습을 쳐다봤다.

알몸인것과 정조대찬 내 고추를 보여진다는거에 미친듯이 흥분했다.

피자박스를 들때는 일부러 다리를 활짝 벌려 앉았고, 배달부는 인상을 찌푸렸다.

'에이 씨x...' 배달부가 피자 가방을 닫으며 말했고, 나는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배달부가 신고하면 어떻하지...?' 나는 배달부의 욕설에 별별생각이 다났다.

다행이 배달부는 그렇게 아무일 없이 문을닫고 갔고, 나는 피자를 챙겨 진우에게 갔다.


진우 - "그렇게 좋았어? 물을 질질 흘리고있네"


나는 그제서야 내가 쿠퍼액을 흘렸다는것을 깨달았다.

내가 너무 좋았다고 말하자 진우는 솔직해서 좋다고 했다.

둘이서 피자를 다먹고 난 다음 진우가 선물 하나를 주겠다고 했다.

진우는 세탁바구니에서 파란색 팬티 하나를 꺼내주었다.


진우 - "내 룸메팬티야 너가 좋아할것같아서"


팬티의 냄새를 맡았고, 팬티에서는 찌린내와 사타구니냄새가 심하게 났다.

내가 숨을 깊게 마시고 내뱉자 진우는 운동하는 애여서 냄새가 많이 날거라 했다.

정신없이 냄새를 맡았고, 진우는 집에 가져가라고 했다.


진우 - "걔는 팬티가 하도 많아서 하나 없어져도 모를꺼야"


나는 보물하나를 가져가듯이 조심스럽게 팬티를 들고 집으로 왔다.


5월X일

오늘은 월요일 자위를 할 수 있는 날이였다.

진우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교로 갔고, 진우는 웃으며 나를 반겨주었다.


진우 - "오늘은 정조대 푸는 날이네?"


나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진우는 기대하라고 말했다.

카페와 저녁을 먹고 피시방에가 게임을 했다.

롤 게임에서 나 때문에 팀이 지자 진우는 벌이라면서 바지를 벗으라했다.

그 말에 나는 주위를 둘어봤고, 우리 앞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뒤쪽에는 사람이 없었다.

바지를 벗어 반 나체가 되자 진우는 게임에서 이길때 까지 바지를 입지 못한다 했다.

이기기위해 나는 열심히 게임을 했지만 팀게임이여서인지 쉽게 이기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뒷자리까지 사람이 앉았고, 나는 들킬것만 같아 무서웠다.

무서움과 별개로 흥분한 나는 고추에서 투명한 물을 흘렸다.

겨우겨우 한판을 이길수 있었고, 나는 바지를 입을 수 있었다.

바지를 입기전 진우는 에그바이브를 주며 내 똥구멍에 넣으라 했고,

나는 바이브에 쿠퍼액을 바른다음 똥구멍에 넣고, 바지를 입었다.


다음으로 우리는 배X그라운드 게임을 했다.

4인 스쿼드로 게임을 돌리자 모르는 사람 두명과 같은 팀이 되었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진우는 마이크로 '진우야 리모컨 틀어'하고 말하자 다른 사람들이 무슨 리모컨이냐고 물었고,

당황해서 '어,어?' 하고 바보같이 말했다.

'친구인데 엉덩이에 바이브를 넣고 게임을하는 변태다.' 하고 진우는 대놓고 사람들에게 말했고,

사람들도 처음에는 당황해서 '아...개인 취향이죠...'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진우가 다시한번 나에게 진동기를 키라고 말했고, 나는 스스로 바이브 진동을 틀었다.

생각보다 쎈 진동에 나는 조금 놀라 '흐윽'하고 신음을 흘렸고,

내가 신음을 흘리자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이 없었다.

바이브의 진동은 뭔가 애매하고 살짝 부족한 느낌을 주었지만 이 상황 자체가 나한테는 너무나 큰 자극이였다.

나는 결국 게임 중간중간 신음을 흘렸고, 우리 스쿼드는 금방 죽었다.

그렇게 몇판을 더 한다음 밤11시에 우리는 한 공원으로갔다.


공원 옆에는 남고가 있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남자들끼리 싸움도 많고, 이상한 소문들이 있어서 였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도 공원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진우는 나에게 정조대 열쇠를 주고 말했다.


진우 - "저기 보이는 가로등아래에서 알몸으로 풀어봐"


그런다음 진우는 가로등 앞에있는 벤치에 앉았고, 나는 가로등 아래에 섰다.

나는 공원에 누가 있을까 주위를 두리번 거렸고, 아무도 있지않았다.

상의를 먼저 벗고 또한번 주위를 둘렀고, 아무도 없다는걸 확인한 다음 바지를 벗어 나체가 되었다.

엉덩이 밑에는 바이브 리모컨이 달랑달랑 흔들렸다.

열쇠를 이용해 정조대를 풀자 곧바로 고추가 딱딱하게 발기했다.

아직 쌀쌀한 날씨에 바람이 살짝 불자 온몸에는 소름이 돋았다.


진우 - "이리와"


진우가 부르자 나는 벗어놓은 옷을 들고 알몸으로 진우앞에 섰다.

내 고추앞에 진우가 손을 펼쳤고, 나는 손위에 내 고추를 조심스레 올렸다.

그러자 진우는 부드럽게 내 고추를 붙잡고 흔들었고, 나는 그대로 진우 손위에 정액을 쌌다.

나는 곧바로 미안하다고 말했고 진우는 손바닥을 들고 그대로 내 얼굴에 정액을 비볐다.

금방 내 얼굴을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었다.


진우 - "자 그럼 쌌으니깐 다시 정조대 채우자"


이렇게 허무하게 사정한다음 다시 정조대를 채워야 한다니 뭔가 억울하고 아쉬웠다.

내가 망설이는게 보이자 진우가 한번더 자위하고싶냐고 물었고,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진우는 오늘은 처음이니 한번더 자위를 하게 해주겠다 말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고, 자위하기전에 오줌을 먼저 싸고싶다했다.


진우 - "그럼 저기 가로등에다가 개처럼 오줌싸봐"


가로등아래에 네발로 기어 한발을 들었다.

수치스러움에 몇분동안 오줌이 쉬이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계속 한발을 들고 서있는데 멀리서 남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들킬까봐 겁나 벌떡 일어나 진우에게 뛰어갔다.

진우는 단호하게 다시가서 오줌을 싸라고 말했다.

걸린다고 안된다고 말했고, 진우는 그럼 이대로 다시 정조대를 차자고했다.

당연히 정조대를 차는게 맞았지만 그때의 나는 부끄러움보다 자위였다.

나는 남자들이 누군지 확인했고 3명의 남학생들이였다.

교복을 보니 옆학교였다.

내가 망설이고 있자 진우가 옆에서 말했다.


진우 - "남자학생들은 생각보다 호기심이 많고 성욕이 많아서 너가 상상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어"


나는 내가 상상하는 일에 심장이 두근거렸고 용기를 내 가로등아래로 기어갔다.

내가 개처럼 한발을 들고 조금있자 남학생들과 나의 눈이 마주쳤다.

남학생들은 그대로 내 앞으로 와 나를 구경했다.


남자 - "뭐야 아저씨 뭐에요"

남자 - "변탠가봐 바바리맨 같은건가? 나 처음봐"

남자 - "와 씨 엉덩이에 뭔 선같은거 있는데?"


학생들은 나를 신경쓰기보다는 자기들끼리 나에대해 평가했다.

그러던중 한명이 나한테 물었다.


남자 - "뭐하는거에요?"


나는 오줌이 마려워서 싸려고 한다했고, 남학생들은 그런 나를 구경했다.

내가 좀처럼 오줌을 싸지 못하자 남자애가 빨리 싸보라고 재촉했다.

학생중 한명이 핸드폰을 들고 나를 찍기 시작했고 나는 깜짝 놀라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런다음 촬영은 안된다고 제발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남자애들은 오히려 더 비웃으며 말했다.


남자 - "뭘 그만해야 변태새끼주제에"

남자 - "빨랑 오줌이나 싸"


그렇게 나의 애원에는 아랑곳않고 나를 찍었다.

고추에서는 겨우겨우 조금씩 오줌이 나왔고 전부다 싸고 일어났다.

남자애들은 여전히 나를 찍으며 말했다.


남자 - "이새끼 발기한거봐"

남자 - "와 존나 작네 이게 남자냐?"

남자 - "내 동생이 이것보다크다"


발기한 나를 보고 수치스러운 말들이 오갔고, 나는 부끄러움에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숙였다.

내가 얼굴을 가리자 한명이 등뒤에서 내 팔을 결박해 내렸고 다른 애들은 내 맨얼굴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남자 - "뭘 가려 가리긴 아저씨 자위해봐"

남자 - "야 엉덩이 리모컨 틀어봐"

남자 - "게이새낀가봐 이정도면 포상아니냐?"


남자애들의 말에 나는 결국 수치심에 눈물을 흘렸고, 내가 울자 남자애들은 더 재밌다는듯이 말했다.

한명이 자위하면 그만 보내주겠다고 말했고, 나는 내 고추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뒤에 있던 남학생이 그냥 하면 재미 없다고 말하며 내 다리를 붙잡고 나를 들어올렸고,

나는 남학생들 앞에서 내 고추와 똥구멍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남학생 한명이 엉덩이도 쑤.셔보라고 했고, 나는 한손으론 똥구멍을 쑤시고, 다른손으로 내 고추를 흔들었다.

수치심과 쾌감에 나는 금방 정액을 쌌고, 그제서야 나를 들었던 남학생이 나를 내려주었다.

그런뒤 볼거 다 봤다며 나를 가로등에 던져둔채 남학생들은 떠났다.

진우는 그런 모든 상황을 건너편에서 보고있었고 나는 스스로 다시 정조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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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신 야외플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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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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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수위는 역대급이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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