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 김민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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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없으면 재미없다고 판단되어집니다. 재미없는 글을 쓸려고 시간들이긴 아깝잖아요.)
"웁웁 쪼옥~ 쫍쫍 추웁 읍웁"
"킁킁 선생님~ 샤워하셨어요? 하아~ 너무 좋다. 할짝할짝"
혹시나...했던 내 기대는 역시나...였다.
이 두 변태시끼들이 교실로 들어온지 십분...
하지만 지금 내 몸에는 파란색 삼각팬티한장만이 걸쳐졌을 뿐이다.
선생으로서의 권위를 찾기위해 입었던 정장은 고작 십분만에 내 몸에서 떠나 교실바닥 한구석에 처박혀져 버린것이다.
젠장...저게 얼마짜린데...지금 이순간 이녀석들에게 능욕을 당하면서도 머릿속에는 뭐하러 정장을 처입었을까 하는 후회만이 가득할 뿐이다.
하긴... 애초에 정장 한벌로 위엄이니 권위니 하는것들을 찾을려던 자체가 빙신짓거리지...
대식이와 춘식이는 교실안에 들어서자마자 마치 먹이를 향해 달라드는 하이에나 마냥 내 몸에 걸쳐진 옷들을 벗겨내었다. 나의 반항아닌 반항은 그저 헛된 손짓에 불과하였다.
그래... 어짜피 예상했던 일 아니던가.
이렇게 된거 어제처럼 울거나 매달리는 쪽팔린 짓은 절대 하지말자.
민수야 김민수야... 제발 오늘만큼은 어짜피 당할거... 선생으로서의 체통만큼은 잃지말자.
내가 마음속으로 이런 결심들을 하는동안 녀석들은 어제처럼 앞뒤로 달라붙어 내 입술과 목덜미를 핥아대며 자지와 엉덩이를 맘껏 주물거렸다.
어제도 느꼈지만... 내몸은 상당히 예민한 편인거 같다.
왜 여자들과 즐길때는 그걸 몰랐을까?
"흐응...흐음...하윽..."
"헤헤 선생님...오늘 학교에서 선생님 보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흐윽...다 닥쳐. 새기들아...흐응"
"쪽쪽 쪼옥.. 히히 춘식아. 선상님 고추 벌써부터 커지기 시작한다. 역시 우리 선상님은 변태야 변태 히히."
그놈의 변태... 이제 부정하기도 귀찮다.
맘껏 지껄여라.
"선상님 어제 약속하신거 기억하시죠?"
"쪼옵... 쪽...흐응.. 뭐..."
"형들올때 저희가 원하는건 뭐든 다 들어주겠다고 하신거요. 히히."
시발것들... 약속은 뭐하러 하냐?
어짜피 약속하든 안하든 지들 멋대로 날 가지고 놀텐데...
"흐윽~ 그 그래서 어쩌라고..쪼옥 웁웁"
"(등뒤 춘식이가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저희가 어제부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예전부터 꼬옥~ 해보고 싶었던게 있었거든요. 오늘 그거 해볼려구요."
시바.. 미친새기들.. 어제 그렇게나 실컷 즐겼으면서... 아직도 못해본게 있단말인가.
참으로 인물들이다. 인물들이야. 아니 무슨 시골촌놈들이 이래.
도대체 뭘 할려고 이러는걸까...
"...흐윽...뭐 뭔데."
등뒤 춘식이가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들더니 사진한장을 내게 보여주었다.
"헉! 이 이거 뭐야?"
"헤헤 선생님.. 혹시 해보신적 있으세요?"
"미쳤냐? 날 뭘로보고!!"
녀석이 보여준 사진속에는 근육질 남성이 밧줄로 묶여있었다.
하지만... 단순한 구속이 아닌 sm 플레이에서나 볼법한 모습이였다.
온몸에는 마치 그물모양을 연상시키듯 밧줄로 묶여서는 두 다리를 M자로 고정 시킨채 딜도가 박힌 애널을 훤하게 들어내놓고 있었다.
참으로 음탕 음란 그 자체였다.
"아싸~ 그럼 우리가 첨이란거죠?"
"야이 바보야. 선상님이 정말로 안해보셨겠냐? 어른이신데~ 구라까시는거지."
"이 미친시끼들..안돼.. 절대 못해!"
"(내 몸에 걸쳐있던 파란색 삼각팬티를 끌어내리며)히히히 걱정마세요. 저희가 오면서 어떻게 묶는지 공부하면서 왔어요."
"이새끼들아. 그럴시간에 차라리 영어단어 한개를 더 외워. 그딴거에 신경쓰지말고!!"
내가 춘식이와 이런저런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대식이는 자신의 가방속에서 밧줄을 꺼내왔다.
마당에 빨래를 널어두는데 쓰이는 밧줄이였다.
녀석들이 오기전 어짜피 어제당한거 반복해서 당하겠지 라고 맘을 다지고 있었던 내겐 참으로 청천벽력같은 일이 아닐수 없었다. 어떻게든 비굴하고 약한모습만큼은 보이지 않겠다 결심하고 또 결심하였건만...상상조차 해본적 없던 밧줄을 본순간 겁에 질린 나는 결국
"애 애들아... 제발.. 이건 아니야. 응? 너네들 정말 오해하고 있어. 나 변태아냐. 응? 제발.."
하지만... 어짜피 쓸데없는 몸부림일뿐...
어제와 마찬가지로 순식간에 두손을 뒤로 결박당하였다.
몇번더 욕하고 애원하였지만... 애초에 듣는척도 하지 않는 녀석들의 모습에 결국 애꿎은 입술만을 꽈악 깨물뿐이다.
"먼저 이렇게 묶은다음에... 이렇게... 여기로..."
"얌마! 거기가 아니지. 여기먼저..."
마치 실뜨기 놀이를 하듯 내몸 구석구석을 밧줄로 묶어갔다.
"흐윽! 아 아파. 이새끼들아.. 좀 살살해. 아흑."
가슴을 도드라지게 묶은다음... 배를 거쳐... 자지와 고환을 밧줄로 나눠 묶고...엉덩이 사이 애널을 지나 팔을 묶은다음... 다시 목에 걸려있는 밧줄에 연결시켰다.
춘식이 녀석이 목에 연결시킨 밧줄을 힘껏 끌어당기자 자지와 애널에 상당한 압박감이 느껴졌다.
"아흑! 그 그만...아 아파. 춘식아 그만 당겨!"
"와~ 선상님 대박!~ 졸라 본태같아. 흐흐흐"
"시바.. 선상님 진짜 음란해보인다. 너무 잘 어울리세요. 히히히"
"이새끼들아...흐윽...그 그만풀어!"
"에이~ 아직 멀었어요.(대식이 녀석이 날 책상쪽으로 끌고가며) 선생님 책상위에 누우세요. 아 어서요~"
녀석들은 날 책상위에 눕히더니 교실 한쪽에 놓여있던 밀대자루를 들고왔다.
접힌 내 두다리 사이로 밀대를 집어넣고는 다리를 펼수 없도록 종아리와 허벅지를 밧줄로 꽁꽁 묶었다.
"와~ 완성!! 헤헤"
"야~ 뭐해? 어서 찍지 않고!"
"아 맞다. 선생님 웃으세요. 킥킥 찰칵 찰칵 찰칵"
"흐윽..."
찰칵찰칵 촬영소리가 내 수치심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틀만에 이딴모습이 될거라고 과연 누가 상상이나 하였을까?
신이시여.. 당신은 알고 있었습니까?
이것들이 과연 학생이란 말인가.. 악마다 악마..
한참을 히히덕 거리며 촬영하던 녀석들은 내 눈앞에 촬영한 사진들을 한장한장 보여주었다.
"흐흐 선생님 어떠세요? 졸라 이쁘죠? 선생님은 역시 어떻게 찍어도 변태처럼 보이네요. 너무 이뻐서 그런가."
"크윽..."
폰에 찍힌 내모습을 바라보며 어제 느낀 수치심은 그야말로 애교수준이였다는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죽고만 싶다는게 이런것일까...
엄청난 수치심에 온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그런데... 뭐지... 분명 싫은데... 이런 내모습이 정말 싫은데...
싫은 와중에도 뱃속 깊은곳에서 뜨거운 뭔가가 내 몸을 덥혀왔다.
그와 동시에 뜨거운 기운은 위가 아닌 아래로 내려가면서 자지에 몰려갔다.
안돼.. 왜이러는거야.
나 진짜 왜이러냐.
지금 서면 안돼..
제발 김민수..민수야. 꼴리지 마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어라~ 대식아 선상님 졷 봐봐. 점점 커져가~"
"뭐? 진짜네? 시바. 선상님 졸라 느끼시나봐요. 와. 대박. 변태들은 정말 이런거에 잘 느끼는구나. 헤헤"
"크윽..아 아냐.. 흐윽"
녀석들의 조롱에 어떻게든 속으로 애국가를 열심히 불러 외치며 자지를 진정시킬려고 노력하였지만...
"(춘식이 녀석이 내 졷에 뜨거운 입김을 뱉으며) 후우~ 헤헤 만지지도 않았는데 이젠 프리컴까지~"
춘식이 녀석의 뜨거운 입김이 자지에 닿자 나도 모르게 허리를 튕기며
"흐윽~ 그 그만..아 안돼."
결국...꼴려가는 졷을 막을 도리가 없었다.
"(대식이 녀석이 발기된 내 졷을 손으로 쥐어 조물딱 거리며) 큭큭 선상님. 이래도 변태 아니세요?"
"(자지가 만져지자 더욱 허리를 튕기며)하윽~ 아 아냐! 시바..흐윽~ 그 그만.."
하지만... 내 자신마저 내 몸뚱이가 의심스러워진다.
정말 변태아닌가...
내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내몸뚱이에 실망하는동안 녀석들은 어제처럼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야! 넌 어제 넣어봤으니까 오늘은 내가 먼저한다. 알았지?"
"(춘식이 녀석이 내 자지를 쥐며) 아씨...알았어. 빨리해. 나도 어제 제대로 넣어보지 못했단 말야."
결국...오늘도...인가.
춘식이의 손놀림에 온몸을 꿈틀대며 흐느끼는 와중에도 대식이의 손가락이 언제 파고들까 하는 긴장감에 부르르 몸이 떨려왔다.
애널에 걸려있던 밧줄이 옆으로 제껴지고 애널에 대식이의 손가락이 닿자 저절로 허리가 튕겨지면서
"하윽!"
언제 발랐는지 녀석의 손가락에서 차가운 이물질이 느껴졌다.
그게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
바로 어제! 느낀 물질... 바로 바세린이였다.
춘식이가 했던 그대로 대식이의 손가락은 내 애널속으로 쑤욱 파고들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바세린 덕분에 손가락이 구멍을 파고드는데 그리 막힘은 없었다.
"(애널속으로 손가락이 파고들자 나도모르게 허리를 들썩거리며) 으흑! 하윽..."
"야 어때? 졸라 뜨겁지?"
"하아~ 대박... 뭐 이래? 졷나 좋잖아. 선상님 구멍속 졸라 부드러워. 너무 좋다."
녀석은 손가락을 넣자마자 휘저으며 이리저리 찔러댔다.
"윽!!! 그 그만. 움직여 새꺄!~ 아 아파..흐윽..."
"와.. 말미잘 같아. 야설 그대로야. 시바.. 선상님. 그만 드세요. 제 손가락이 그렇게 맛있으세요. 흐흐."
"킥킥... 야 게속 손가락 움직여봐. 너가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선상님 졷대가리가 꿈틀대면서 졸라 음란하게 흔
들거려. 킥킥킥"
아닌게 아니라 녀석이 애널속살을 찔러대자 자지에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르면서 어느덧 풀발기가 되어버린것이다.
"야~ 나좀 만지자. 응?"
"새꺄 잠깐 기다려봐. 여기쯤이다고 들었는데..."
대식이 녀석은 뭘 그리 찾아대는지 내 애널속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찔러대고 긁어대었다.
애널속 이물감에 온몸을 꿈틀대며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던중, 녀석의 손가락이 애널속 어느부분을 건드리자 나도모르게
"하앙!~ 뭐 뭐야 그건..하앙..그 그만. 거기 하지마."
"야! 찾았어. 시바.여기야 여기..헤헤 선생님 여기 맞죠?"
금덩이라도 찾은것 마냥 기뻐하며 대식이는 계속해서 한곳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였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나도모르게 허리를 위아래로 힘차게 튕기며 음란한 신음소리를 뱉어내었다.
"흐앙 그 그만 안돼. 하응..뭐 아항 하앙..뭐냐구 흐응"
"큭큭큭 선상님 반응 졸라 웃겨. 야? 어디야. 잠깐만 나도 넣어보자."
"그만 흐응 제발 하응 흐엉 하지 흐응 마 헉!아 아파! 으흑..빼 빼라구 흐윽"
대식이의 손가락으로 한껏 느끼던 와중에 구멍입구에서 극심한 압박감과 함께 손가락 한개가 추가로 파고드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갑작스런 추가공격에 구멍이 찢어질것만 같았다.
"아흑..아파 아프다고 시끼들아!! 빼!"
하지만 녀석들은 내 고통의 호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식이 녀석이 내 애널속에서 춘식이 손가락을 밀어주며)야.. 여기 긁어봐. 여기.."
"아파..흑흑 그 그만(춘식이가 전립선부분을 손가락으로 긁어대자) 하응..그 그만 흑.. 아프다고 흐응.."
척추를 따라 고통과 짜릿함이 번갈아가며 온몸으로 번져갔다.
이게뭐야.. 아픈데 이렇게나 아픈데... 아픈와중에도 느껴지는 이 짜릿함은...
내 입에선 통증과 흥분의 신음소리가 함께 흘러나왔다.
녀석들의 손가락은 쉬지도 않고 번갈아가며 동시에 내 애널속을 마구잡이로 긁어댔다.
"흐윽 아 아파 하윽 흐응 흐억 흑흑 그 그만 하윽"
"킥킥킥 선상님. 너무 느끼시는거 아니에요? 아프다면서 자지를 빨딱 세우는건 뭐냐구요. 큭큭"
"선상님, 수도꼭지좀 잠그세요. 너무 흘리신다~ 킥킥. 물 낭비하면 못써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구멍이 찢어질것만 같았던 고통은 어느덧 조금씩 사라져 갔고 사라진 고통의 빈자리를 흥분이 점점 매꿔갔다.
"흐응 하응..흐윽..하응 그 그만 제발 흐응 하응"
그토록 결심하고 결심하였건만... 결국 또다시 난 녀석들에게 매달리며 애원하는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구나...
하지만... 지금 이순간은 비참해도 좋아.. 뭐지..이 느낌은. 너무 좋잖아. 흐윽..
안되는데.. 정말 이렇게 느끼면 안되는데...
"하응..흐윽..좋 아니 흐윽 그만..흐응"
"헤헤헤 선상님. 졷물 싸고싶으시죠?"
"하윽 아 아냐 흐응. 허엉"
"솔직히 말씀하시면 저희가 자지 만져드릴게요. 헤헤헤. 어때요 선상님.. 싸고싶으시죠?"
"흐윽... 아니야 제발..흐엉..흐응"
시바.. 미치겠다. 내가 왜이러지. 정말인지 싸고싶다.
힘껏 졷물을 내뱉고싶다.
흑흑 누가 제발 자지좀 만져줘.
온몸이 녹아드는것만 같아. 힘들어 제발...
녀석들은 내 이런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쉬지도 않고 자지끝을 손가락으로 튕겨가며 애널속을 맘껏 휘저은다.
제발.. 이제 그만 놀리고 만져줘.. 흐윽...
시바것들...기어이 내입으로 뱉어내게 만드는거냐?
결국 내 인내심은 바닥을 드러내었다.
"흐윽 흐엉..흑흑 제 제발 싸게해줘. 흐윽"
"헤헤헤. 뭐라구요? 안들려요."
"흐응 제발 싸게 해달라구. 흐엉 하응.."
"킥키킥 그럼 선상님. 이제 인정하세요. 선상님은 변태 맞으시죠?"
"흐응 그 그래.. 흐윽 맞아.하응"
"따라해보세요. 킥킥 나 김민수는 졸라 변태입니다. 그러니 제발 자지좀 만져주세요."
이 악마같은것들..흑흑
어떻게 그딴짓을 시킬수가...
하지만... 이미 난 육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이녀석들에게 무릎을 꿇은지 오래였다.
"흐엉..흐윽.. 나 흐억 김민수는 흐응 졸라 하응 변태입니다. 흐응 그러니 흐엉 제발 흐응 자지좀 만져주세하응
요."
"킥킥킥 우구구 우리 뵨태 선상님 잘했어요. 킥킥 이제 저희가 자지만져드릴게요. 헤헤헤"
내입에서 항복선언을 듣고나서야 녀석들은 내 자지를 만져주기 시작하였다.
자지를 적시다 못해 몸을 따라 책상으로까지 흘러내린 프리컴은 녀석들이 자지를 훑어가자 사방으로 튕기며 찌걱찌걱 음란한 소리를 뱉어내었다.
"하앙 흐앙 하응...흐응 흐엉..아 안돼 하응"
"찌걱찌걱 찌걱찌걱"
"하앙 흐앙 하악..하앙 좋아 흐응..흐악!!!"
이미 터지기 일보직전인 자지에서 졷물을 짜내기란 시간문제였다.
큰 신음소리와 함께 졷대가리 끝에서 졷물이 사정없이 뿜어져 나왔다.
"하하하, 선상님 아무리 변태셔도 그렇지.. 너무 편하게 싸대는거 아니셔요?"
"그러게, 히히 제자들 앞에서 부끄러운줄도 몰라. 하긴 그러니 변태시지. 킥킥"
"야! 선상님 사정하는 모습 잘찍었지?"
"물론! 킥킥 우리한테 졷대가리 만져달라고 애원하는 모습까지 잘찍었어. 큭큭"
"하아하아..흐윽흐윽 허윽하윽..."
졷물을 실컷 뿜어내었다는 환희에 녀석들의 조롱이 들려오지 않았다.
결국 이렇게 난.... 또다시 제자들손에 느껴서는 사정을 하게되었다.
게다가 이번에는 내가 싸고싶다고 애원하고 매달렸다.
과연 난 어디까지 추락하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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