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좋아하는 성준의 이야기 - 20대남성 전용 목욕탕 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성준은 이미 벗을 옷이 없었지만,

현재 자신에게 필요 없는 옷가지를 보관하기위해

락커로 달려갔다. 달려가면서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치고 싶었지만,


탁상에 앉아계신 사내분들에게 부탁드리기로했다.

락커를 열고 필요없는 짐들을 때려넣고,

락카리를 발목에 차고, 자신의 콕링을 다시 단단히 고정시키고

성준은 사내분들에게 달려갔다


달려가는 모습과 달려오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시던

사내분들은 흐뭇한 비웃음 섞인 미소를 지으셨다.


성준은 힘차게 답변했다.

"짐 놓고, 왔습니다"


성준의 힘있는 목소리와 함께

구추 또한 힘이 잔뜩 들어갔다.


"꿇어"


다섯분의 사내분들중 한 분의 목소리와 함께

성준의 무릎은 바로 꿇렸다.


성준에게 무릎은 그렇게도 가벼운 존재다

성준은 자기보다 우월한 남성에게

무릎을 꿇는 것에 기쁨을 느꼈고,

그 표정 자체를 보이는 것에 행복했다.


1초만에 꿇은 성준의 반응에

사내분들은 박장대소하였다


"진짜 ㅄ새끼다"

"ㅅㅂ 우리 초면아냐?"

"뭐이리 쉽게 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표정봐 ㅋㅋㅋㅋㅋㅈㄴ 좋아해"


"누워"


성준은 그대로 대자로 누웠다.


사내들중 한명이 자신의 발로

성준의 구추를 차면서 구석구석 살펴보았다


"야 이런것도 생각보다 힘이 들어가있네"

"그러게 생각보다 딱딱한듯?"

"근데 ㅈㄴ 작아서 어디다 넣지도 못하겠다"



"다리 들어"


성준은 만난지 10분도 안된

남성 5명앞에서 자신의 뒷ㅂㅈ를 공개했다


"아 여기도 털 ㅈㄴ많네"

"새끼야 좀 밀고 다녀"

"차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추가 문질러지면서 자연스레 나온 프리컴이

남자의 발에 묻었다


"아 프리컴 묻었어 야 핥어"


성준은 그즉시 일어나 남자의 발에 묻은

자신의 프리컴을 핥았다


성준의 애무 솜씨는 상당히 좋았다


"야 그만"


사내 5명 중 가장 연하로 보이는 사내가 말했다


"다 꺼져, 나 얘 가질래"

"ㅅㅂ 뭔데 ㅋㅋㅋㅋ너 얘 가지고 싶냐"

"야 재밌는데 한참 뭐야"

"뭔데 니꺼야 새끼야"


사내는 내앞으로 와서 이렇게 말했다


"너 내 꼬붕새끼해라"


순간 꼬붕이란 호칭에 성준의 구추에서 프리컴을 분출하였다.

성준은 자신도 모르게 꼬붕이란 호칭에 대해서

즉각적인 반응을 하는 것에 놀랐다.


"호 꼬붕이 프리컴 나왔네? 그렇게 좋아"


이미 성준을 꼬붕이라 부르는 사내

사내는 자신의 발로 프리컴이 잔뜩 나온

성준의 구추를 보면서 즐거워했다.


"ㅅㅂ놈아 꼬붕이 되었으면 감사하다고 해야지" 하며

발로 성준의 막대기를 압박했다.


성준은 구추가 밟히는 아픔과 함께 다짐했다.

이분에게 꼬붕새끼가 되자


꼬붕이란 호칭을 감히 써주신

사내분께 복종하고 조련당하자


"꼬붕이라 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의 꼬붕이가 되어 열심히 복종하겠습니다"


누가봐도 성준보다 어려보이지만

성준은 자신을 꼬붕이라 불러준 사내에게

형님이라 칭하였다.


"일어나서 신고"

군플을 좋아하시는 형님 같았다.

갓 전역을 하셨는지 아직 미필인신지 모르겠지만,

성준은 관계없었다.


"충성, 신고합니다

나 '꼬붕새끼는' 2021년 5월 23일부터

형님의 꼬붕새끼로 임명됨을 신고합니다.

충성!!


갑작스런 순간이었지만, 목욕탕 주변에서는

꼬붕이를 얻은 사내를 부러워하는 시선과

자신도 꼬붕이가 되고 싶은 섭들의 시선이 공존했다


"꼬붕이 몇살?" 사내가 말했다


"24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22살"ㅋㅋㅋ 내가 형님이지?"


"맞습니다 형님!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누가봐도 실제 나이는 아니지만

위치상으로 분위기 상으로 성준은 꼬붕이었고,

사내는 형님이자 모셔야하는 대상이었다.


성준은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았다.

자신의 성향을 몸소 실현할 수 있는 남성 전용 고시원에 입주했고,

오늘 처음 방문한 20대 전용 목욕탕에서

자신을 꼬붕새끼라 칭해주신 형님을 만나게 되었다.


성준은 미소를 자제할 수 없었고,

그를 내려다보는 사내 형님 또한

좋은 강아지를 얻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꼬붕아"

"네 형님"

"난 걸례썌끼는 싫어해서 너를 여기다 풀고 싶지 않은데"


성준은 목욕탕에서 하고 싶었던 여러 행위들이 있었으나

형님의 명령에만 따르기를 선택하며,


"옷입고 다시 나가겠습니다"


"그래 니 메신저 하나 알려주고"


성준은 아쉽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형님께 메신저를 알려드리고

다시 락카를 향했다.


"꼬붕아"

"네 형님"

"너 옷벗고 들어왔지?"

"그렇습니다 형님"


"꼬붕이처럼 다시 나가서 입어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올때도 벗었으니, 솔직히 직원이 벗긴차림이니

나가서 입어도 괜찮을 듯 했다


"나가서 입는 것 봐주실 수 있으십니까 형님"

"그래 ㅋㅋㅋㅋㅋㅋㅋ 보러갈거였어 ㅋㅋㅋㅋㅋ"



들어간지 30분도 안되서 다시 나온 것과

동일한 차림으로 나온 성준을 보고 직원이 의아했다.


"손님, 벌써 나오시는데 탕이 마음에 안드세요?"


성준이 물이 별로라 나온것 같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아 아닙니다. 너무 좋았는데 주인님이 생겨서

주인님 명령하게 다시 돌아가는 길입니다"


직원은 성준 뒤에 있는 사내를 보면서

"아 연하의 주인님이 생기셨네욬ㅋㅋㅋ 그럼요 주인님 말씀들어야죠"


그리고 직원에게는

"노예가 첫날인데 말을 되게 잘듣네요.

상당히 욕구가 쌓여보였는데 말이에요"


성준을 변턔발졍노예로 취급한 대사였다.


사내는

"꼬붕새끼가 말을 잘들어야죠 ㅋㅋㅋㅋ"짧게 답하며


꼬붕이에게

"옷 입어서 집에 가고, 내가 따로 따로 부를테니 대기해라"


꼬붕이 성준은 하나씩 옷을 입고,

직원에게는 목례를 형님에게는 90도 인사를 하면서

"꼬붕이 집에가서 대기하겠습니다" 하면서

목욕탕을 나갔다.


성준은 메신저를 알려드리기만했기에

무조건적으로 형님의 발신만을 기다려야했다.


꼬붕이 성준은 고시원에서부터 쌓인 발졍력과

용두질 욕구를 최대한 누르며,

고시원에 돌려놓은 빨래를 수거하러 돌아갔다.

------------------------------------------


앞으로 성준은 꼬붕이라는 표현으로 칭하겠습니다.

소재관련 댓글은 큰 응원이 되니

많은 전달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kht1747" data-toggle="dropdown" title="hottoday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hottoday</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와우 주인 밉네요  ㅎㅎ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