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을 좋아하는 성준의 이야기 - 복학후 고시원 생활1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노출을 좋아하는 성준은 군복무를 마치고,
대학교 복학을 앞두고 있었다.
성준은 24살 170과 70을 거의 넘는 체형에
수북한 체모를 갖고 있었고,
그의 남성성을 대표해야되는 소중이는
차마 까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작았다,
평상시에는 삼센치여서 삼추라 불리고,
흥분시에는 9센치여서 구추라 불렸다.
이는 성준이 스스로 지은 별명이다.
위 상황에서 예상할 수 있지만,
성준은 노출과 수치를 매우 좋아하는 섭이다.
성준의 대학교는 집에서 멀어서 무조건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했었다. 하지만, 성준은 전역을 앞두기전부터
복학 시에 기숙사가 아닌 고시원 생활을 꿈꿨다.
집안의 허락을 받고, 그는 날을 잡아
학교 근처의 모든 고시원을 돌았다.
그가 원하는 고시원 희망내역은 다음과 같았다.
1. 남성전용
그는 100% 게이다
자신이 보고 싶은 몸도 남성이며,
자신이 보여지고 싶은 상대도 남성이다
2. 방음력 미흡
그는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용두질 소리, 음성 소리 등 다양한 소리가
이웃에게 널리 퍼지길 바랬다,
3. 공용 샤워실, 화장실
그는 합법적으로 노출할 수 있는
공용샤워실과 화장실을 좋아했다
더구나 남성전용 고시원의 화장실과 샤워실이면
군대나 다름없지 않은가 그가 전역하기 전 가장 아쉬운것은
더이상 수 많은 남성들에게 자신의 하찮은 소중이를
보여줄 수 없다는 것도 포함되어있었다.
4. CCTV없음, 단독건물
그는 요즘 세상에 CCTV가 없는 건물을 선호했다
정말 낡은 시설에만 가능한 사항이다.
더욱이 단독건물을 원했다. 그건물에는 남성만이 있어야했고,
그는 노출하기 편안한 환경을 원했다.
누가봐도 계단이나 복도를 알몸으로 돌아다니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정말 까다로운 조건이지만, 성준은 발바닥에 불이 나게
학교 주변을 살펴보면서 고시원 리스트를 지워나갔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면 더 좋은 학교를 갔을 것이다.
성준은 드디어 자신의 희망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고시원을 찾았다.
4층정도의 단독 건물에 수용인원은 모두 남자였다.
원래 공용이었지만, 남성의 비율이 많아지면서
여성 학우가 퇴실했고, 그 다음부터는 아예 공대생을 위졸
위주로 받기 위해 남성전용으로 바꿨다고 한다.
공용샤워실과 화장실을 썻고,
그렇게 원했던 CCTV또한 1층 현관문에만 위치했고,
층에는 어떤 카메라도 없었다,
방구경을 형식적으로 하면서 그는 얼른 계약하기를 바랬다
역시 남성전용이라 그런지 샤워실과 화장실을 오가는
사람들은 대체로 편한 차림이었다.
물론 성준은 그 중에서도 가장 편한 차림으로 다닐 예정이다.
2일 뒤, 바로 입주하기로 한 성준은
짐을 싸면서도 노출상황에 대해 떠올리며 소중이가 단단해졌다.
입주날이 되고, 방세를 낸 다음 성준은 좁은 낡은 고시원방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짐을 풀었다
그리고 집에서 모르게 전신거울을 고시원 주소로 준문하여
방 구석에 설치했다.
섭성향 성준에게 전신거울은 어느 것보다 필요했다,
섭들은 다 알겠지만, 자신의 낮아진 모습을 직접 보면서
흥분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 또한 좋은 조련의 시간이다.
짐을 다 풀고 나서, 바로 옷을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고시원주인이 서류를 작성해야한다고
1층 관리실에 들리라하여 어쩔 수 없이 옷을 입고 1층에 내려갔다.
이왕 관리실에 들어가면서 카메라의 위치가
어디까지 촬영되는지 체크하는 시간도 가졌다.
역시 현관문에만 딱 찍고, 나머지는 자유로웠다.
세탁기의 위치는 1층 구석에 몰려있었다.
성준은 1층에 방이 이었지만, 굳이 3층을 골랐다.
그 이유는 세탁실을 오고 가면서 자신의 나신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옥상에서 빨래를 널 수 있는데 그 또한 성준은 좋아했다,
성준은 인간이 해야하는 서류를 작성하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위치에 맞는
옷차림을 하기로 다짐했다.
가뿐하게 알몸이 된 그는 이미 깨끗하게 다 세탁한
수건들을 뭉쳐서 빨랫감을 만들었다,
세제는 공용으로 제공되어 바로 세탁방을 이용할 수 있었다.
빨래 바구니를 들고 문을 열기 전, 성준은 생각했다.
그래도 입주하고 바로 알몸으로 다니는건
고시원주인이 퇴실시키지 않을까
추가적으로 자신의 구추를 보고 시각테러를
바로 입히는 것 또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짧은 드로즈를 입었다.
발기가 되었어도 구추는 큰 티가 나질 않았다,
조금 큰 남자들의 발기 안된 사이즈 윤곽이
자신의 발기랑 비슷해서 팬티차림에 대한
자신감이 더욱 있었다.
성준은 준비를 다 마친 다음, 빨래 바구니를 들로 문을 열었다.
팬티차림에 슬리퍼 차림
얼마나 그가 기대하던 생활이었는지
얼굴엔 자동적으로 미소가 번졌고,
그의 소중이는 열심히 구추를 유지했다.
계단을 하나씩 내려가면서 그는 세탁실을 이용하려했고
마주친 고시원 사장님께 웃으며 인사했다.
" 저 뻘래좀 하려고요"
다소 ㅄ처럼 웃으며 당당히 얘기한 성준을 보고
사장님은 "어 그래~ 세제 옆에 섬유유연제도 있어"
자연스레 반말로 답했다.
아무래도 자신보다 낮은 생물체라는 것을
인지한 듯 했고, 성준도 그런 반말 하대가 더욱 편했다,
세탁기에 이미 깨끗한 세탁물을 넣으면서
성준은 고민했다.
"팬티도 같이 넣고 싶다"
그의 고민은 세탁기에 물이 차오를때까지 진행됬다.
밖의 사장님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을 때,
성준은 이게 왠 떡인가 생각하면서
즉시 팬티를 내려서 세탁기에 넣어버렸다.
성준은 자신이 꿈꿨던 고시원에서
그것도 입주 첫날, 처음 이용한 세탁실에서
슬리퍼 하나만 착용하고, 빨래바구니느를 악세사리로 한 채
알몸이 되었다, 그의 알몸 포인트는
수북한 체모와 한심함을 내뿜는 구추였다.
성준은 세제를 넣고, 방으로 가려는 순간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가면 일반 노출증 남자랑 다를게 뭐야"
하면서 바구니의 손잡이를 자신의 구추에 걸었다.
세탁실에 전신거울이 있었는데
자신의 모습이 참으로 우습고, 수치스러운 꼴이었다.
성준은 바구니가 구추에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걸어야했고, 세탁실 문을 열었다.
3층의 성준의 방까지 갈길은 계단과 3층 구석방에 놓여진 복도였다.
과연 그는 누군가를 마주치치 않고, 갈 수 있을까
아님 첫날부터 누군가에 ㅄ 성준의 삶을 보여주게 될지 모르는
흥분감에 쌓여 방으로 돌아갔다..!
---------------------------------
요번에는 고시원을 소재로 써봤습니다.
혹시 원하는 소재와 상황있으시면 같이 결부해보겠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leoblack7" data-toggle="dropdown" title="LLLK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LLLK</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