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왕가슴 용사님의 최후

오랜만에 새로운 글을 쓰던 중에 메모장에 버려져있던 글을 조금 수정해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이야기도 곧 올릴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야망가에 나올 법한 왕가슴 용사 권승진. 그의 몸매는 그야말로 살아있는 조각상이였다.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완벽한 글래머였다. 유독 발달한 가슴은 웬만한 옷을 입어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얇은 셔츠는 잔뜩 성난 빨통 덕분에 붕 뜰 정도였고 가끔 정장을 갖춰입어도 그의 가슴을 잠근 단추들이 불쌍해보일만큼 거대했다. 가끔 급하게 뛰어갈때면 출렁이는 거유를 보며 침을 삼키는 이들도 더러 있었다. 가슴뿐이냐, 그 밑으로 좁아지는 허리와 골반, 빵실하게 솟아오른 그의 엉덩이와 다시금 두꺼워지는 말벅지와 근육이 박혀있는 종아리를 지나면 멍이 들만큼 꽉 붙잡고 그의 눈물을 뽑아내고 싶게 만드는 얇은 발목이 사람들의 그 어떤 욕망을 자극했다. 완벽하게 박혀있는 근육에 더해 음란한 구릿빛 피부, 남성미를 더해주는 적당한 털까지. 얼굴도 잘생긴, 단지 꽃미남처럼 잘생긴 것이 아니라 살짝 처진 눈매와 하악이 보일만큼 각진 턱선, 수려한 콧대 덕분에 색기까지 좌르르 흘러나오는 그야말로 섹스심벌이였다. 사람들은 승진을 보며 저도 모르게 앞섶을 부풀리곤했다. 그를 소재로 한 야설들도 암암리에 퍼지는 것을, 승진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도 그 인기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

그러나 그에게도 큰 불만이 있었다. 바로 왕실에 가져다준 부에 비해, 자신에게 떨어진 명예는 그만하지 못하기 때문이였다. 분명 군대를 이끌고, 심지어는 혼자서도 나라를 위협하는 많은 적들을 무찔렀으나 용사들은 야만하다면서 은근히 무시하는 것이 느껴졌다. 저 음란한 몸뚱이로 괴물들에게 몸이라도 대주는 것이 아니냐며 킬킬대기도 했다. 성희롱과 추행은 예사였다.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면서 역시 용사님은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지 몸매도 죽이네요. 밤에는 어떨지 아주 죽어나겠어요. 왕실 사람들한테 봉사라도 좀 해야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러던 중 왕국 바깥에 있는 황금 노다지 동굴에 대한 이야기가 승진에게도 들려왔다. 굽이 진 동굴 속으로 들어가다보면 황금이 가득찬 방이 나온다는 이야기였다. 근데 당연하게도, 들어가면 식인종한테 잡아먹혀서 못 나온단다. 옆 왕국에서도 군대가 들어갔다가 처참하게 털리고 몇 명만 겨우 돌아왔는데 제정신이 아니였다는 소문까지 퍼지면서 나라 전역으로 동굴에 대한 괴담이 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승진에게도 이 소식이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고 국민들의 관심은 또 한 번 승진에게 몰렸다. 

승진도 동굴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였다. 지금까지 어렵다 어렵다한 던전도 정복 못한 곳이 없고 특히 황금노다지라니, 이 곳을 뚫어내면 더 이상 왕실 사람들 밑에서 빌빌 기어가면서 살 필요도 없었으니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승진은 이미 꼭 혼자 털어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마친 승진은 왕에게 직접 시찰을 다녀오겠다며 보고했다. 국왕 역시 고민이 많은 찰나였다. 동굴의 실체가 궁금하긴 하지만, 왕실의 군대를 파견하기엔 리스크가 크고.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아까운 그런 곳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던 차에 권승진이 먼저 다가온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승진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며, 왕실의 권위를 은근히 위협하고 있는 것이 거슬렸기에 이번 기회에 승진이 망가지기라도한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이득이였다. "그럼 그렇게 하게" 잠시 머리를 굴리던 국왕이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승진은 혼자서 용맹하게 마을을 나섰다. 마을 어귀에서 많은 이들이 정성스럽게 싼 음식들을 한아름 챙겨주었다. 떠나는 그의 모습을 보며 우는 여자들도 더러있을정도로, 승진의 이번 출정은 왕국 전체를 들썩였다.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부터, 그를 질투하는 남자들까지. 온 왕국이 권승진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석했다. 그리고 그 뒷모습이 승진의 마지막 멋있는 모습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

동굴까지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다. 이 정도 장애물은 위협도 되지 않았다. 승진은 만 하루를 조금 넘겨 동굴에 도착했다. 숲 속에 있는 흔한 동굴같은 생김이였다. 승진은 씩씩하게 동굴로 발걸음을 옮겼다. 미로처럼 생기긴했지만 승진의 경력도 만만치 않았다. 지금까지 왔던 곳을 꼬박꼬박 표시하고, 혹시 모를 코너들을 조심하면서 무난하게 동굴 속을 탐험하고 있었다. 악명과는 반대로, 동굴은 너무나도 고요하고 적막했다. 어떤 모험이라도 방심은 금물이였지만, 이렇게 술술 풀려가는 모험에 그의 긴장도 조금씩 풀어지고 있었다. 

​

그리고 마침내, 엄청난 공간감이 느껴지는 방에 도착하자 승진의 육감이 찌르르 돋았다. 이 곳이구나. 준비해온 작은 횃불에 불을 화륵하고 붙이자 반짝이는 금덩이들이 사방 천지 빼곡하게 빛을 내고 있었다. '됐다' 승진은 쾌재를 불렀다. 길도 표시해놨겠다. 증거가 될 만큼만 몇 개 챙긴 뒤 승진은 왕국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표시했던 길을 따라가자 승진의 눈에 금방 빛이 들어왔다. 너무 쉬운데? 하며 승진은 동굴 밖을 향해 성큼성큼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

밖의 나무들까지 보이려는 찰나,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 약한 소름과 함께 승진이 걸음을 멈췄다. 고요한 적막만이 동굴을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승진이 뒤를 도는 순간, 누군가 그의 허리를 휙 낚아채서는 무서운 속도로 깊게 데려갔다. 허윽! 하고 붙잡힌 승진은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이 점점 작아지는 것을 보면서 끌려가고 말았다. 드디어 도착한 듯, 그는 승진을 어딘가에 풀썩 던져놓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꽤나 인원이 많아보였다. 그들의 대화를 승진은 이해할 수 없었다. 게다가 덩치도 웬만한 사람보다 큰 것 같았다. 어쨌든 권승진, 이런 위기가 처음이 아니였기에 당연히 주변 상황을 살피면서 도망칠 틈을 보고있었다. 그러던 와중 그들 중 하나가 성큼성큼 다가오더니 승진의 갑옷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했다. 꽤나 무거운 갑옷들이 마치 천쪼가리처럼 벗겨지기 시작했다. 어느새 승진은 얇은 윗옷과 바지밖에 남지 않았다. 그의 펌핑된 근육들이 그들에게 대놓고 노출된 것이다. 그의 몸매가 그들을 자극한 것일까? 그들은 승진을 보고 슬쩍 군침을 흘리는 듯 보였다. 

​

동굴을 노리는 외부인은 많았다. 동굴인들은 그렇게 들어온 사람들을 잡아채서는 바로 죽이거나, 다신 오지 말라는 용도로 죽기 직전에 풀어주곤했다. 근데, 권승진은 그냥 죽여버리기엔 너무나 음란한 모양이였다. 그들의 말자지을 충분히 받아낼만큼 강인한 체력과, 훌륭하게 잡힌 근육, 반항기어린 외모까지 그야말로 금상첨화였다. 갑옷 속에 숨겨져있던 음탕한 거유와 튼실한 허벅지, 조금만 움직여도 출렁이는 엉덩이까지.. 

​

승진의 티셔츠를 확 걷어올리자 그의 빨통이 보잉,하고 출렁거리며 드러났다. 뭐.. 뭐하는거야..! 하는 승진을 보며 그들은 입맛을 다시더니 거대한 손으로 승진의 가슴을 꽉 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읏, 아윽..! 죽을 뻔한 고비는 겪었어도 성적으로 유린당하는 건 처음이라 승진 역시 엄청나게 당황해 제대로 반항조차 하지 못했다. 그들의 투박한 손가락이 마침내 봉긋하게 튀어나온 그의 선홍빛 유두까지 다가왔다. 몸부림을 치던 승진이 흐으으..하는 야릇한 신음을 흘리며 느끼기 시작했다. 끈적한 혀가 유두에 닿아오며 빨아대기 시작하면 흐읏,, 항지, 하지마으흑..! 하고 얼굴을 붉히며 눈을 질끈 감는 승진이였다. 츄릅, 쪽쪽거리는 소리와 혀에 맞춰 들썩이며 출렁이는 가슴까지 자극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었다. 그들의 자지까지 껄떡이기 시작했다. 

처음느끼는 자극에 승진이 신음과 숨을 몰아쉬며 움찔거리고 있을 때, 그의 바지까지 벗겨지며 훌렁하고 차가운 공기가 닿았다. 그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튼실한 말벅지를 잔뜩 벌리니 선홍빛 빛의 좁은 구멍이 탐스럽게 자리하고 있었다. 그들의 끈적한 혀가 구멍에까지 닿자 승진은 또 한 번 이상한 감각에 하윽! 하며 부들부들 떨어대기 시작했다. 공중에 들려 가슴과 구멍까지 빨아지고 있으니 당연한 반응이였다. 

​

구멍이 젖어가는 느낌에 벌려진 허벅지도 달달 떨려왔다. 드디어 우락부락한 자지까지 꺼내 좁은 승진의 구멍에 맞추면 으윽! 하고는 구멍에 쑤욱 들어오는 자지대가리에 흐악, 윽, 아윽! 하는 비명과 함께 겨우 호흡하고 있었다. 위에서는 마치 암소의 젖을 짜내듯 유두를 유린하고, 뒤에서는 점점 세게 허리를 올려치며 승진을 범하고 있었다. 억,응, 아응, 앗, 흐으읏! 찰싹하고 살이 부딪히는 박자에 맞춰 입에서는 미처 참지 못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의 신음과 유두를 빨아대는 소리, 쳐올리며 부딪히는 살에서 나는 소리들이 동굴을 가득채웠다. 

​

그만, 그만,.. 흐악..! 온 몸을 감싸는 자극 탓에 승진의 자지는 이미 발딱 세운채 프리컴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승진의 물건에까지 그들이 손을 얹고 흔들어대자 승진은 몰아치는 쾌락에 더 이상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만, 흐아앙, 아아! 그만..해.. 제바아알 눈물과 함께 애원하는 음란한 육체만이 존재할 뿐이였다. 여러 번 죽을 위기를 넘겼지만 지금처럼 강제로 범해지는 것은 처음인데다가, 수치스러움과 동시에 쾌락을 원하는 본능 탓에 더 미칠 것 같은 승진이였다. 살 부딪히는 소리가 거세지다가 마침내 승진의 허리를 꽈악 조여오더니 그의 구멍 속에 진한 정액이 잔뜩 들어왔다. 

​

뒤에 들어오는 뜨거운 감각에 승진은 눈을 질끈 감았다. 내벽을 꽉 채운 끈적한 액체들이 흘러나오는 기분은 정말 최악이였지만, 마치 꿈처럼 지나간 그 쾌락은 잊을 수 없는 기분이였다. 단단하게 자리한 복근, 그림자가 생길만큼 볼륨감이 넘치는 가슴에까지 잔뜩 사정해버린 동굴인들이 잠시 방심한 순간, 승진은 그들을 발로차고 넘어뜨린 후 헐레벌떡 일어나 무기를 챙기기 위해 달려갔다. 제대로 범해진 탓에 다리에 힘이 풀려 잠시 절뚝 거렸지만 금방 무기를 손에 쥐었다. 그렇게 도망치려는 순간 아까보다 거대한 인영이 나타나더니 그의 무기를 가볍게 뺏어 던져버렸다. 남다른 위협감에 올려다보면 방금 자신을 겁탈한 것들보다 훨씬 큰 근육질의 떡대가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

게다가 승진의 시야엔 자신의 팔뚝만한 자지가 프리컴을 흘리면서 껄떡대는 것이 보였다. 큰일났다. 생각한 승진은 죽을둥 살둥 도망쳐봤지만, 그는 몇 걸음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승진의 머리채를 붙잡고 더 깊은 곳으로 끌고가기 시작했다. 놔, 놓으라고, 하며 버둥대던 승진을 그대로 꿇어앉히고는 말도안되는 거근을 승진의 비명이 나오던 입에 쳐넣어버렸다. 우웩, 크흑, 컥하고는 고통에 커진 눈에서는 눈물이 질질 흐르기 시작했다. 뒤통수를 붙잡고 목구멍이 뚫어질세라 박아대자 승진의 온 몸이 앞 뒤로 출렁거렸다. 금방 눈물 콧물로 범벅이된 승진의 얼굴을 꽉 붙잡고 입 안에 사정할 준비를 하고잇었다. 다시 정신이 번뜩 찾아온 승진이 하지말라고 울며 도리질쳤다. 그의 근육들까지 도리질치며 출렁일만큼 처절한 애원에도 입에서 정액이 흘러넘쳐 가슴까지 끈적하게 뒤덮을 만큼 잔뜩 사정해버렸다. 목구멍까지 들어가 꿀꺽하고 삼켜버렸음에도 입에서는 정액이 줄줄 흘러나오고있었다. 그의 빨통에서 뚝뚝 떨어지는 정액은 마치 금방 젖을 짜낸 젖소같아보였다. 

겨우 몇 분 만에 앞뒤로 따이고 역겨운 정액가지 잔뜩 삼켜버린 승진은 이미 너덜너덜한 만신창이가 되어있었다. 흐윽.. 흐윽.. 탈출은 커녕 동공은 풀어진 채 누워 겨우 숨만 붙어있는 듯 보였다. 그런 승진의 다리를 들어올리며 좁디 좁은 구멍에 다시 자지를 처박아넣으려 하고 있었다. 반항할 힘도 없는 승진은 으으..하다가 다시 쳐박아지기 시작했다. 끄, 으악!! 허억하고 숨통이 끊어질만큼 굵은 자지가 승진의 내벽을 꽉 채우다못해 넓히면서 쑤욱 들어갔다. 누워있는채로 하체만 들려서 박혀지는 꼴이라 허리도 끊어질 듯 아파왔고, 뒤에는 배려따위없이 찢어질세라 박아대는 바람에 허공에 주먹 꽉 쥐고 버티고만 있는 승진이였다. 표정 신경쓸 여력도 없어 동공이 다 풀어진채로 잔뜩 꼴리는 표정을 하고있는 바람에, 지켜보던 떡대 하나 더 와서는 누워있는 승진의 입에 예고없이 자지를 척하고 박아넣었다. 앞뒤로 흔들리며 우읍, 웁하고 몇 시간 전 위엄있는 용사는 어디가고 무력하게 누워 정기가득한 자지에 몇 번이고 범해지는 권승진 용사.. 눈물 범벅된 그의 표정과 박자에 맞춰 출렁이는 왕가슴까지 그야말로 절경이였다. 

​

얼굴을 뒤덮을만큼 하얗게 얼.싸당한 승진은 눈조차 제대로 못뜨고, 으으하는 소리만 내고 있었다. 글래머라며 소문이 난 가슴과 복근에도 정액이 묻어 반들반들하게 빛나고 있었다. 적나라하게 벌어진 근육질의 허벅지 사이에선 안싸한채 크림파이가 되어 아직까지 정액이 잔뜩 울컥 흘러나오는 중이였다. 내벽에 액체가 가득한 느낌에 승진은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 숨만 겨우 헐떡이고 있었다. 그렇게 승진의 맛을 본 동굴인들은 그의 머리채를 붙잡고 동굴안으로 질질 끌고갔다. 더 이상 버둥대지도 못하고 끌려가는 승진의 내벽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으로 동굴 바닥에 길이 생겼다.  

동굴 안 쪽에는 대충봐도 수십은 되어보이는 동굴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오랜만에 들어온 육변기에 흥분했는지 자지에서 프리컴을 뚝뚝 흘리며 승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들은 잘못했으니 살려달라며 애원하는 승진을 다시 눕히고는 밤새도록 범했다. 그날 밤 동굴에선 수컷의 음란한 신음소리만이 앙앙거리며 울려퍼졌다. 승진은 이미 수십번 범해진 탓에 더 이상 인간 행세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망가져있었다. 세워놓고 뒤치기하며 천박하게 출렁이는 승진의 빨통을 만지고, 앞뒤로 범하고, 굵은 자지으로 원홀투스틱에 온갖 체위까지.. 동굴의 보물을 노렸다는 이유로 근육질의 수컷 권승진은 제대로 교육 당해버렸다. 승진의 쫀득한 내벽엔 수십개의 남근이 왕복운동을 하며 그를 탐했다. 더 이상 왕국의 쾌남, 용사 권승진은 없다. 엎드려서 숨만 붙어있는 근육질의 음란 걸.레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