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위장결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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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딴~~딴~~따 단~~ , 딴 딴  따~~단~ 


오늘은 나와 소영이의 결혼식~~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가 부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눈시울이 붉어졌다~~ 


"못난 자식을 용서하세요~" 


12시 나와소영의 결혼식이  잘 마무리되고~~


1시 결혼식~~ 


동철이와 미소의 결혼식 이다~ 


같은 고민을 날려버리는 날~~ 


어쩜 우린 행운아 이다~~ 


그렇게 우리는 한날 결혼을 했다~~ 


완벽한 위장결혼을 위하여~~~ 


ㅡㅡㅡㅡㅡㅡㅡ 



저녁7시 필리핀행 비행기~~ 


우리 4명은 같은줄에 앉아 한껏 즐거운 웃음을 짓고 있다~~ 


"와 다들 결혼 축하해요~~ 

우리 신혼여행가서 재밌게 놀다와요" 



블루워터 리조트~~ 


현지느낌이 나는 조용한 리조트~ 


우리는 짐을 풀고 ~~ 


바로 바다로 나가보았다~~ 


소영이와 미소는 손을 맞잡고 모래밭을 뛰어 다녔다~~ 


나와 동철이는 비치 의자에 나란히 누워 파란 바다를 보며 ~ 


"이제좀 가슴에 응어리가 풀리는거 같니?" 


-"아~예~~ 후련하기도 하고 ~~

부모님을 속인거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조상님들 한테도~~~ㅠㅠ" 


동철이는 웃고 있었지만 볼에는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다~ 


-"머지않아 이혼 소식을 알려드릴 생각을 하니 엄두도 안나고~~~요~~~" 


"그래~~ 그심정 이해해~~ 근데 우리의 떳떳하지 못한 이쪽생활이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일은 아니잖아~ 타고난거 잖아~ 참으면 참을수 있는 것일까?" 


슬퍼서도 아닌데 나의 볼에서도 뜨거운 감정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소영과 미소가 맨발로 뛰어노는 모습에 우린둘다 손을 흔들어주었다~ 


신혼첫날밤~~ 


동철과 나는 피곤에 지쳐 씻자마자 바로 쓰러지듯 잠이들었다~~ 


뒤척이다 보니 듬직한 동철이가 누워 있었다~ 


듬직한 몸을 껴안고 자니 기분이 좋았다~~ 


푹자고~ 일어나보니  10시를 넘긴시간~~ 


문 바로 앞 수영장에서는 소영과 미소가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다들 배 안고프니?" 


-"어~~ 오빠 지금 일어났어요? 같이 밥먹으러 가요" 


우리 네명은 야외에 있는 식당으로가서 푸짐하게 주문해서 먹었다~~ 


친절한 필리핀 써버분이 계속 커피를 리필해 주고 밝은 미소를 지어주니 기분이 좋았다~ 


-"응~~~~ 오빠 오늘 스케쥴이 어떻게 되요?"


"어~~일단 밥먹고 픽업차 올거야~~ 배타고 호핑투어 한번 하고 나서~ 쑈를 간단히보구~ 저녁은 근사한 식당에 가서 먹고~~ 마사지 받으러 go~go~^^" 


-" 와~~ 오빠가 많이 준비했구나~~ 든든하니 너무 좋아요~~^^"


"ㅋㅋ 세부쪽은 내가 꽉잡고 있지~~~ㅎㅎ" 


" 부모님이나 친구들 보여줘야 되니까 남녀 쌍끼리 사진 많이찍어~~ 너무 여자끼리만 붙어다니지 말고~~" 


-" 으이구~~알았어요 오빠~~" 


"야~~미소 너~~동철이 손도좀 잡아주고~" 


-" 와~락 ㅎㅎ 이렇게요?~~^^" 


미소가 갑자기 팔짱을 끼자 동철이가  얼음이 되었다~~ 


"ㅎㅎㅎ 동철아~ 얼굴은 왜 빨게지냐?~~~ㅎㅎ" 


우리는 하루 일정을 너무나 재미있게 보내며 추억도 한층한층 쌓아갔다~ 


일정을 마치고 저녁까지 배부르게 먹고~~ 


다음 코스인 마사지 샵으로 갔다~~ 


참고로 내가 자주가던 샵이다~~ 


"자~ 자~~ 힐링 마사지니까 안대쓰고 편히 몸을 맡기면돼~~^^" 


맨먼저 발마사지를 받은후 각자 정해진 방으로 들어갔다~~ 


한명씩 개별룸이다~~~ 


소영과 미영은 마사지사의 안내를 받으며 안쪽 룸으로 들어갔다~ 


나와 동철이도 각자룸으로 들어갔다~~ 


동철이의 마사지사는 덩치가 좋은 진갈색 피부의 남자 마시지사였다~~ 


난 미리 샵의 사장한테 부탁하여~ 


동철이 몰래 내가 마사지사로 들어가기로 했다.


근육을 풀어주는 건식 마사지는 전문 마사지사가 하고 오일 마사지부터는 내가 들어가기로 했다~ 


동철이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거다 ㅋㅋ


해외 마사지 경험이 없는 동철이의 반응을 보려니 벌써부터 심장이 콩당 콩당 뛴다~ 


난 옆방에서 동철이의 마사지 받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잘 받고 있다~ㅎ


마사지  오기전부터~~ 동철이에게~ 최고로 비싼코스로 예약했으니 편하게 받기만 하면 된다고 언질은 해놓았다~ 


잠시후 마사지사가 발바닥을 마지막으로 주무르며 나에게 신호를 보낸다~~ 


나는 조용히 동철이의 방으로 들어갔다~~ 


안대를 쓰고 엎어져 있는 동철이~~ 


종이 팬티만 입고 있는 모습이 너무 웃겼다~ 


건장한 마사지사는 눈인사만 하고 나가버렸고~


나는 오일병을 들어 등전체부터 종아리까지 빙글빙글 마사지오일을 뿌려 내려 갔다~ 


뒷목부터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등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동철이의 넓은 등을  만지다보니 당장이라도 안기고 싶었지만 꾹참았다~~ 


엉덩이 아래 허벅지 부분부터 종아리 까지 오일로 천천히 마사지 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몸이 축 늘어져 있었다. 


종이팬티가 오일로 젖어~ 


가랑이 사이로 굵은 동철이의 불알이 보였다~


수건으로 오일을 전부 닦아준후~ 


이제 앞쪽을 마사지하기 위해 목소리톤을 바꿔서~ 


"lie on your back please(라이 온 유어 백 플리즈)" 

똑바로 누워 달라고 조용히 얘기했다~~ 


동철이는 허둥거리더니~~ 


"어~~아~~예~~" 하더니 베드에 똑바로 누웠다~~ 


난 다시 가슴부터 배 허벅지까지 오일을 뿌려가며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했다~ 


허벅지 안쪽을 주무르며 슬쩍 불알을 손등으로 건드려 보았다~ 


동철이의 귀두가 젖은 종이팬티 속에서 서서히 텐트를 치고 있다~ 


젖꼭지도 빙글빙글 돌려가며 비벼주지자 숨소리가 거칠어 진다~^^ 


타올 한장을 동철이의 팬티위에 덮어준후 허벅지 안쪽을 집중적으로 주물러주었다~ 


여전히 꼿꼿하게 발기되어 있는 동철이의 jot~


타올로 중요부위를 다시 덮어준후 종이팬티를 아래로 내리자~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허벅지 안쪽부터 불알까지 노골적으로 부드럽게 오일 마사지를 해나갔다~ 


부드러운 손으로 천천히~


기둥을 위아래로 만져주자~~ 


살짝 놀라며 신음소리를 냈다~ 


손가락 사이에 껴서 귀두를 자극하자~ 


더욱더 뻣뻣해진 동철의 구멍에서 맑은 프리컴이 흘러 나왔다~ 


젖꼭지와 동시에 기둥을 계속 만져주니 몸을 베베 꼬았다. 


"ㅎㅎ 귀여운 녀석~~^^" 


따뜻한 타올로 몸에 있는 오일을 다 닦아준후 뒤집어 눕도록했다~~ 


배밑에는 발기한 jot이 아프지 않도록 가벼운 쿠션하나를 깔아주었다~ 


안대만 쓰고 있고 올누드로 엎드려 있는 동철~ 엉덩이가 너무 예쁘다~ 


혀로 빨아 주고 싶지만 참고 있다~ 


이번엔  비싼 천연 에로틱 오일이다~ 


엉덩이  위주로 뿌렸다~~ 


애무하듯 엉덩이를 마사지하며 항문 부근 근육을 풀어주었다~~ 


한참을 엉덩이골과 항문부근을 마사지 하다가 준비해온 애널용 구슬을 항문에 밀어넣었다~


깜짝놀란 동철이의 머리가 위로 들렸으나~~ 


이내 이것도 마사지의 한부분인줄 알고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나는 천천히 구슬을 하나더 하나더~~ 


다섯개까지 밀어넣었다~~ 


벌렁벌렁 숨쉬듯 움직이는 애널이 이뻐보였다~  

나도 이제 팬티까지 모두 벗어버리고~  


마사지 침대로 올라 갔다~~ 


동철이의 두다리를 나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등을 마사지 해주며 나의 굵은 기둥을 엉덩이골 사이에 비볐다~ 


"아~~ 좋아~~ " 


나의 jot에서도 맑은 물이 흘러 넘쳤다~ 


난 오일 통을 집어들어 동철이 등에 듬뿍 뿌린후 나의 가슴과 심볼에도 듬뿍 발랐다~~ 


몸을 동철이 등에 포갠후 바디타기를 해가자~ 


-" 어흑~~ 아~~~" 


동철이의 신음 소리가 커졌다~ 


나의 물건은 커질대로 커져서 계속 엉덩이골을 왔다갔다 했다~~ 


넓은 등에 안기니 너무 흥분이 되었다~~ 


입술로 동철이의 등을 핥으며 바디 타기를 계속했다~~ 


"아 바ㄱ 고싶어~~아~~" 


몸을 세워 동철이의 엉덩이골을 살짝 벌려 실을 천천히 당기자 박혀있던 비즈구슬이 하나씩 나왔다~~ 


-"아~~ 아~~~아~~~아흐~~~아~~~" 


다섯개의 구슬이 하나씩 나올때마다 동철이의 고개가 위로 들렸다~~ 


구슬을 옆으로 치운후 다시 바디 타기를 했다~~ 


나의 jot이 동철이의 ㅇㄴ을 찾아 찔러댄다~~ 계속 구멍을 찾아 앞뒤로 움직이던 순간~~ 


귀두가 ㅇㄴ  입구를 찾았다~~ 


동철이는 숨음 참고 가만히 있었다. 


난 천천히  허리를 앞으로 밀어 부쳤다~~ 


ㅇㄴ이 서서히 벌어지며 나의 자두가 쏙 들어간다. 


"아~~~너무 좋아~~~아~~" 


프리컴을 너무 많이 흘려서 인지 흥분되어 박자마자 사정하고 싶어졌다~~ 


서서히 속도를 높이며~ 등에 포개져서 깊이 바ㄱ아 댔다~ 


-" 허~~어~~ 억~~ 어~~어~~ㄱ~~" 


피스톤질 빨라지자 방안은 엉덩이에 부딪치는 살소리로 가득 찼다~ 


"아~~으~~싸고 싶어~~~아~~~" 


최대한 깊은 직장 안쪽까지 찔러댔다~~ 


"아~~~아~~윽~~나~온~~다~~" 


그순간  잽싸게 jot을 빼내자 많은 양의 jot물이 동철이의 등에 뿌려 졌다~~ 


동철이의 뒷목까지 튀었다~~


꿀렁 꿀렁 거리며 7발 정도 많은 jot물이 동철이의 등 골짜기에 흥건이 모였다~~ 


난 내목소리를 들키지 않기위해 소리를 참았다.


씩씩거리며 아래를보니~ 엉덩이 사이로 뒷boji에 구멍이 뻥 뚫려 있었다~~ 


난 침대에서 내려와 타올로 정액을 닦아주고는~ 

동철이 앞쪽으로 가서 마무리 마사지를 하는척  하며 뒷목과 어깨를 주물주며~~  


나의 jot 을 동철이 얼굴 근처에 덜렁 거리며 반응을 보았다~ 


동철이는 망설이는듯 하더니 덥석 내 jot을 잡아 입으로 넣었다~~ 


후르릅 거리며 배고픈 짐승처럼  급하게 빨아댔다~ 


"아~~따뜻하고 부드러워~~" 


나의 jot 깨끗히 청소 되었다~ 


사정후라 간지러워서 입에서 그만 빼내었다~


나도 동철이를 사정하게 해주려고 똑바로 눕게했다~~ 


동철이의 jot을 보니 이미 사정하여 정액들이 털과 뒤엉켜 있었다~~~ 


"녀석~~이번에도 받싸를 했구나~~ㅎㅎ~" 


옆에 타올을 집어 깨끗이 닦아주고는 조용히 옆방으로 돌아왔다~~ 


여자두분도 동철이도 몸이 릴렉스 되서 피곤한지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한시간여 후에 우리는 로비에서 만났다~ 


다들 영양주사 한대씩 맞은것처럼 피부가 뽀해져 있었다~~ 


모두 만족한 얼굴을 하며 마사지 샵을 나왔다.~~ 



"어이~~동철이~ 마사지 좋았어~?~~"


-"아~~헤헤~~~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한줄은 마른 나무에 물을 주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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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bangss" data-toggle="dropdown" title="coolio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coolio</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아~~^^ 스마트폰으로 잠깐씩 쓰다보니 스토리가
탄탄치못해 인기가 없네요~~
다음 5편쯤 마무리하고 다음에 정리후 쓰도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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