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한 위장결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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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그렇게 첫모임은 유쾌하게 끝났고~


개인적으로 소영씨와는 문자를 주고 받으며 주식종목을 추천해주면서 날마다 톡으로 떠들어댔고~~ 


시간날때 밥도 여러번 먹었다~~ 


날 오빠라며 잘따랐고 나도 동생으로써 아껴주었다~~ 


ㅡㅡㅡㅡㅡ


한달뒤 오프모임이 잡혀서 청담동 같은 까페로 향했다~~ 


소영이도 미리 와 있었다~~ 


빼빼마른 철우씨~~ 덩치좋은 동철씨~~ 


먼저번 낯익은 사람들이라 한결 편했다~ 


"어이~~동철씨 오늘 멋진데요~~   

점점 몸이 더 좋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 "에이 ~~ 몸은 형님이 더  좋지요~~ " 


동철씨는 가볍게 면바지에 검은반팔티를 입었는데 큰 근육들이 티셔츠에 울그락 불그락 한것이 그대로 표현되어 멋있었다. 


짧은 머리에 구렛나루부터 턱수염까지 송송난 털들이 한껏 섹시해 보였다~ 


다들모인자리~ 


헬스장을 여러개 운영중인 대근씨가 한마디 했다. 


-"자 회원 여러분 ~ 한달동안 잘들 지내셨나요? 

오늘 자리는 제가 한턱내는 자리오니 고급술로 마음껏 드시기 바랍니다~~" 


여기 저기서 박수와 환호들 사이로~~


"어머 어머~대근씨가 비트코인으로 수억원을 벌었대~~아이 좋겠다~~~" 


수근들 대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테이블에는  비싼 양주가 세팅되어 졌다. 


모임운영자인 희영누나와 주영이 형님의 간단한 인사말씀을 뒤로 까페명 해피해피를 외치며 다들 양주를 기분좋게 윈샷했다~


"소영아~ 독한술이니 천천히 마셔~~" 


-"응~~오빠도 무리하지말고 적당히~~알았지?" 


이번달 회원들 분위기를 보니 주식으로 다들 수익을 많이 본 사람들이 다수였다~ 


기분이좋게 분위기가 무르익어갈수록 모두들 취기도 올라왔다~~ 


귀여운 준영씨도 얼굴이 불그레 해졌다~ 


시간이 점차 흐르자~~~~ 


테이블에 엎어져 조는 사람들도 있고~~ 


대리불러서 비틀거리며 나가는 사람들~~ 


소영이도 여자 회원들과 먼저 자리를 떴다~ 


준영씨 마저 또래몇명들과 당구치러가는 일행에 섞여 나가버렸다. 


하나둘 빠져 나가고~~ 


나도 이제 일어나볼까 하는 무렵~~ 


-"형님~~~" 


뒤돌아보니~~ 까까머리 동철씨였다. 


-" 형님 입가심으로 집앞 편의점에서 맥주나 한잔 어때요?" 


"어~~? 어~ 좋지 동철씨~~~

집이 이근처야?" 


-"아 ~네 ~ 택시타면 10분이면 갑니다~~" 


난 동철씨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래~~가자~~~" 


하며 어깨에 팔을 둘러댔다~ 


우리둘은 택시를 타고 논현쪽으로 향했다~ 


주택가쪽 편의점앞  테이블에 캔맥주를 사서 앉았다. 


"자 ~ 건배~~ ~~"


"동철이는 만나는 사람없어?" 


-" 예~~제가 누구한명을 길게 만나는 성격이 아니라서요~~~^^ 전 혼자가 편합니다~"


 -"저도 서른 중반이 넘어가다보니 집에 눈치가 보여서 그게 걱정입니다~~"


"어~~? 나랑 비슷한 고민을 하네~~ 

나도 누굴 사귀는 타입은 아니야~~~  

나도 결혼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지경이야~" 


우리둘이는 이런 저런 얘기로 말이 잘통했다~


체형도 둘다 건장체형이고 공통점이 많았다~


"동철아 나 실은 위장결혼 해볼려고 해~~" 


- "아 그래요? 형님 ~저희들은 누구나 그생각을 안해본 사람은 없죠~~"


-"하지만 실행하기가  쉽지않아서 그렇죠~~"


"그렇긴하지~~~ 아무튼 입장비슷한 친구같은 여자만 있다면 해볼 생각이야~~" 


- "저도 그런 여자가 있다면 당장이라도 하고 싶네요~~ 부모님 볼때마다 면목이 없네요 " 


"아~~나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 이 있나?"


-" 형님 저 뒤에 있어요 같이가요~~" 


편의점 뒤쪽에 있는 화장실로 들어갔다~ 


번호키로 잠겨있는 화장실을 동철이가 비밀번호를 삑삑삑 누르니 잠금이 풀렸다~~ 


난 소변기에서서 볼일을 봤고 동철이는 대변칸에 서서 소변을 봤다~~ 


시원하게 소변을 다보구 뒤돌아 동철이쪽을 봤다~ 


'짜식 오줌발이 길군~~' 


뒤돌아 서있는 동철이를 보니 바지는 무릎까지 내려가 있고 팬티는 작스트랩을 입고 있어서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 되어 있었다. 


아~~ 탐스럽고 통통한 엉덩이~~~ 


작스트랩을 보니 흥분되기 시작했다~~ 


술기운을 빌어 나의손은 동철이의 통통한 엉덩이골 사이를 만지고 있었다~~ 


살짝 주물러도 보았지만 동철이는 아무말없이 서있기만 했다~ 


너무 이쁜 엉덩이였다. 


난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입술을 대보았다~~ 


혀를 내밀어 엉덩이 곳곳을 빙빙 돌리며 골짜기 안쪽까지 침을 발랐다~~ 


-"아~~흐~~~" 


동철이가 작은 소리를 내며 허리를 굽혔다~ 


난 엉덩이골을 살짝벌려 꽃잎을 보았다~~ 


진한 갈색의 꽃잎~~


냄새도 없이 깨끗했다~~ 


침을  혀끝에모아 꽃잎에 대보았다~~ 


-"아~~~흐~~좋~~아 요~~" 


난 누가 들어올지몰라 문을 잠그기 위해 일어서는데 동철이가 내손을 잡으며 날 확 낚아챘다.


몸이 당겨지며 순식간에 동철의 입술이 내입술을 덮쳐왔다~~ 


-"여기는 아무도 안들어와요~~" 


-"이건물  제건물이에요 걱정마세요~~" 


그랬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이건물도 편의점도 동철이가 운영하는 것이였다~~ 


두꺼운 입술이 뜨거운 입김을 내뿜으며~ 

강렬한 키스는 계속 됐다~ 


-"형님 위로 올라가시죠~~" 


우리는 화장실을 나와 옆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문이 열리고 신발장에 신발을 벗자마자 다시 뜨거운 키스는 시작됐다~~ 


키스를 하면서 나의두손은 동철이의 바지를 풀어 야한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동철이도 나의 혁띠를 풀르더니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나의 심볼을 위아래로 쓰다듬는다~


이내 아래로 내려가~~


나의 귀두를 한입 베어문다~ 


-"아 굵어요 형~~님~~" 


나는 서서 ㅇㄹ 을 받으며 윗옷과 팬티까지 모두 벗어던졌고 동철이도 ㅇㄹ을 하면서 작스트랩 팬티만을 남기고는 알몸이되었다~ 


통통하며 굵은 근육의  동철이 몸이 아름다웠다


아래서 나의 심볼을 입에 물고 올려 쳐다보는 동철이가 너무 귀여웠다~~ 


나의 자두를 목 깊숙히 넣어가며 정성껏 빨아 주었다~ 


기둥도 혀로 햝아가며 불알까지 혀로 애무 해줄때에는 너무 흥분되어  쿠퍼액이 귀두사이로 쭈욱 흘러내렸다~ 


난 동철이를 일으켜서워 침대로 밀쳤다~ 


동철이는 침대위에서 내쪽으로 엉덩이를 치켜올리고는 머리를 이불에 쳐박았다~ 


작스를 입은 이쁜 엉덩이를 보자 당장이라도 넣어버리고 싶었지만  잠시 숨을 고르고는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두손으로 골짜기를 벌려  혀로 애무해 주었다~~ 


혀끝을 뾰족하게하여 ㅇㄴ을 찔러가며 애무해주니 동철이 입에서 짐승 우는소리가 났다~~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한참을 꽃잎주위를 애간장 태웠다~ 


뒤로보이는 동철이의 불알은 큼직막하니 덩치에 잘 어울렸다~ 


밑으로 손을넣어 팬티위에 손을대니 빳빳하지만 짧은 동철이의 jot이 만져졌다~ 


애들 jot 크기였다~~ 상대성일까 ? 


왠지 기분에 동철이가 bottom역할에 더 충실할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난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가며 나의 자두를 엉덩이 사이로 조준했다~ 


귀두가 ㅇㄴ에 반쯤 박히자 동철이의 고개가 들렸다~~ 


힘을주어 밀어넣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윘다~~ 


뿌리끝까지 밀어넣자~~


신음소리가 커졌다~ 


-"아~~아 흐~~~아~~형~~~님~~으~~ㄱ" 


-"아~~형 님 ~살~~~살~~아~~~~" 


"조금만~ 참아~~~허~~헉~~" 


피스톤질을 천천히 몇번 하니 허리가 들썩들썩 거린다~~ 


난 잠시 물건을 빼내고 젤을 찾아 듬뿍 바른후 다시 ㅇㄴ에 집어넣었다~ 


한번에 깊게 쑥 집어 넣었다~~ 


-"아~~아~~형님 ~~천천히~~~아~~좋 아~~" 


"아~~동철아 나도 너무 좋아~~아~~ 니 ㅂㅈ 너무 맛있어~~~" 


뒤치기가 점점 거칠어 지자 둘다 숨소리가 커졌다~~~ 아~~기분이 너무좋다~~ 


"철퍽철퍽~~" 


뒤에서 박힌채로 동철이의 무릎을 펴지게해서 뒤에서 껴안은채로 박아댔다~ 


넓은 등을 안으며 허리를 움직여대자 동철이도 반동에 맞춰 엉덩이를 위로 올려 주었다~ 


아~~사정기가 몰려온다~~ 


난 입술을 동철의 목뒤부터 귀~볼까지 햝아가며 마지막 피치를 올리고 있었다~ 


"아흐 흑~ 동철아  쌀 거 같아~~아~" 


-"네~~형~님~~흐흑~~싸~~주세요~으~" 


난 마지막 힘을다해 깊게 밀어댓다~~ 


동철이는 더 느끼기위해 엉덩이를 위로 올려댔고 허벅지를 붙여서 ㅇㄴ에 힘을 꽉 주어 나의 심볼을 꽉 물어 주었다~ 


"아~~~동~철~~~아~~~싼~~다~~아" 


나의 jot물이 동철의 몸속벽을 향해 꿀럭 꿀럭 발사 되었다~~ 


오늘따라 더 강한 분출이 일곱번 직장벽을 때렸다~~ 


난~~그대로 동철의 등에 푹 쓰러졌다~ 


둘다 그대로 숨을 고르고 있었고 나의 jot은 어쩐일인지 발기가 죽지 않은채로 몸속에 깊숙히 박혀 있었다~~ 


한참을 그대로 있다가 침대옆으로 버러덩 누우니 동철이가 아래로 이어가 나의 심볼을 입에 물어 깨끗히 빨아 주었다~~ 


"아~~아 ~~간지러~~오줌 나올거 같아~^^" 


-"형님 물건은 짱 멋있어요~~~" 


동철이의  팬티 앞섬을보니 축축히 젖어 있었다~ 


"동철아~ 너도 사정했니?~~" 


-"헤~헤 아까~누워서 할때 저도 뒤로 받으며 쌌어요~~^^" 


"이리와서 jot좀 꺼내봐~~~나도 입으로 청소해줄께~~~"


-"아~이 형님  부끄러운데~~~ㅋ"


jot물로 범벅된 팬티를 벗기자 귀여운 동철이의 잠지가 나왔다~~ 


털은 깨끗한 풀죽은 동철의 jot을 입에 넣어보았다 


엄지만한 말랑한 잠지를 입에 빙빙 돌려가며 빨아주었다~~ 


진하고  싱싱한 밤꽃향기가 입속에 맴돌았다~ 


-"민규형 우리 같이 씻고~~오늘 안고 자요~ 헤헤" 


"그래 좋지~~~" 


우리둘은 서로 몸을 씻겨주며 장난도 치다가 피곤한 몸을 침대에 눕혀 서로 알몸으로 꼭 껴안고 잤다~~ 


스르륵 피곤이 밀려와~~


잠이드는 동철 얼굴을 보니 너무 귀여워서 꼭 안아 주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한줄은 마른 나무에 물을 주는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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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너무 잘 읽고갑니다 흥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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